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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韓國交通大學校 義王캠퍼스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UIWANG CAMPUS | ||
교훈 | <colbgcolor=#fff,#191919>진리탐구, 미래창조, 인류봉사 | |
상징 | 교색 | KNUT Burgundy KNUT Blue KNUT Silver |
슬로건 | Global Gateway CONNECT THE WORLD 세상에 통하는 대학 | |
상징 동물 | 철마 | |
국가 | 대한민국 | |
분류 | 국립대학 | |
소재지 |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57 (월암동) | |
전철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1] | |
개교 | 1905년 철도이원양성소 1979년 철도전문대학 1999년 한국철도대학 2012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 |
개교기념일 | 5월 28일[2] | |
6월 5일[3] | ||
총장 | 윤승조 | |
철도대학장 | 정광우 | |
재적 | 학부생 | 1,504명(2019년)[4] |
대학원생 | 131명(2019년)[5] | |
교원 수 | 71명(2019년)[6][7] | |
대학기본역량진단 |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A] | |
청렴도 | 1등급(2023년)[A] | |
홈페이지 |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교통대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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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전경 |
하늘을 우러러[한글본]
우리는 어떤일도 百忍으로 버틴다"
우리는 맡은일에 至誠을 다한다
우리는 모든일에 實力으로 맞선다
우리는 和合하고 다함께 前進하여
鐵道와 國家에 榮光을 바친다
飛翔하는 鐵馬와 더불어
鐵道大學 敎職員ㆍ學生一同
우리는 어떤일도 百忍으로 버틴다"
우리는 맡은일에 至誠을 다한다
우리는 모든일에 實力으로 맞선다
우리는 和合하고 다함께 前進하여
鐵道와 國家에 榮光을 바친다
飛翔하는 鐵馬와 더불어
鐵道大學 敎職員ㆍ學生一同
한국교통대학교의 3개 캠퍼스 중 철도 특화 캠퍼스로, 전신은 한국철도대학이다.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교지 총 면적은 77,644m²이고 교사건물은 5개동이다. 철도대학과 교통대학원, 일반대학원의 철도학과들이 들어와 있으며,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과 캠퍼스를 공유하고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몇 없는 국립대학[11] 중 한 곳이며,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12] 을 이용해 서울에서 통학이 편리한 장점 등을 이유로 선호도가 높다.
- 본 캠퍼스에 소재한 단과대학인 철도대학에 대해서는 한국교통대학교/학부/철도대학 문서를 참조.
2. 역사
- 한국철도대학을 포함한 국립 철도교육기관의 역사는 한국철도대학 문서를 참고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던 철도전문대학의 교지가 매우 협소하여[13] 상급기관인 철도청이 부지를 물색, 1985년에 당시 행정구역으로 경기도 시흥군 의왕읍 월암리[14]에 부곡교육단지를 조성하여 철도전문대학과 교통공무원교육원을 이전한 것이 의왕캠퍼스의 시작이다.
이후 철도전문대학은 한국철도대학으로, 교통공무원교육원은 철도공무원교육원을 거쳐 철도경영연수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2005년 철도청이 폐지되고 한국철도공사가 설립되며 철도경영연수원은 철도공사 산하로 편입되어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이 되었고, 서로 분리된 철도대학과 인재개발원은 서류 상 토지 및 시설을 분리하였다.
한국철도대학이 충주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할 당시 충주대 본캠 내지는 제천조차장역 인근으로 철도대학을 이전하자는 논의가 나와 이 캠퍼스가 사라질 뻔 했으나, 의왕시 지역사회의 엄청난 반발로 존치가 확정되었다.
2012년 한국교통대학교가 개교하면서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라는 이름으로 한국교통대학교의 3개 캠퍼스 중 하나가 되었다. 통합을 통해 철도대가 4년제로 승격되고, 교통대학원이 개설되면서 폐쇄 얘기가 나오던 통합 추진 당시의 우려와는 달리 오히려 한국철도대학 시절보다 더 붐비는 캠퍼스가 되었다.
3. 교통편
3.1. 수도권 전철 1호선
대부분의 학생이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15]을 이용하여 통학한다. 의왕역에서 캠퍼스까지의 직선거리는 800~850m이며, 부곡시장을 경유하는 경로는 900m, 철도박물관을 경유하는 경로는 970m이다. 걷기에는 좀 멀기 때문에 학생들 대부분은 의왕역 2번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등교(약 8분 정도 소요)하지만, 가는 길이 생각보다 단순하기 때문에, 예상보다 조금 일찍 의왕역에 도착했거나 하교 시에는 걸어서 이동하는 학생들도 꽤 있다. 걸어서 가면 약 10~15분 정도 소요된다.급행열차는 출퇴근 시간에만 제한적으로 정차하며, 등하교 시간과는 엇갈려서 통학용으로 이용하기는 어렵다. 그나마 오전 8시 8분에 정차하는 하행[16]과 8시 36분에 정차하는 상행[17]은 아침 9시부터 바로 수업이 있는 경우에는 활용여지가 있다.
3.2. 버스
- 한국교통대학교 정류장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7c2629><table bgcolor=#fff,#191919> 한국교통대학교(27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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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7c2629><table bgcolor=#ffffff,#191919> 한국교통대학교(27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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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으로, 1-1번과 1-2번, 1-5번, 5번, 마을버스 05-1A번이 정차한다. 이 중 의왕역 바로 앞에서 탈 수 있는 버스는 1-2번과 5번이다. 1-1번과 1-5번은 부곡중앙로 안쪽 롯데리아 앞에 있는 정류장에 정차하고, 05-1A번은 맘스터치 앞 택시승강장에서 내릴 수 있다.
- 부곡체육공원.부곡중학교 정류장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7c2629><table bgcolor=#ffffff,#191919> 부곡체육공원.부곡중학교(60127, 27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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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7c2629><table bgcolor=#ffffff,#191919> 부곡체육공원.부곡중학교(60128, 27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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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
철도공학관 쪽 후문으로 나가서 샛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가면 부곡체육공원 부근에 정류장이 있다. 502번과 441번, 5-2번, 60-1번, 마을버스 07-1번이 정차한다. 5-2번과 07-1번은 의왕역을 경유하는 버스이므로 철도공학관에서 첫 수업이 있을 경우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다. 502번과 441번은 서울행 버스인데, 완행이므로 전철에 비해 소요시간이 많기 때문에 낮에는 장거리로 타고 가는 여유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502번은 막차가 늦기 때문에 1호선 막차를 놓쳤을 경우 502번을 통해 사당 및 도심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심야버스로의 환승도 노려볼 수 있다.
의왕역 셔틀버스
평일 아침 의왕역과 인재개발원 주차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했었다. 한국교통대학교 버스(암갈색)과 코레일 인재개발원(파란색) 버스를 타면 학교로 갈 수 있었다. 8시 30분, 40분, 50분에 의왕역에 도착했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버스(회색)는 철도연에서 IPP나 알바를 하지 않는 이상 타지 않아야 하며, 운 좋게 낑겨 타더라도 철도연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제법 되기 때문에 지각할 가능성이 높았다. 8시 50분 교통대 버스를 탔을 경우 인재개발원에서 내리지 않으면 그대로 충주캠퍼스로 출발한다. 현재는 인재개발원 버스는 사라졌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셔틀버스도 2022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3.3. 캠퍼스 간 셔틀버스
학기 중에 캠퍼스 간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주말과 방학기간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충주캠퍼스는 대학원동 앞, 의왕캠퍼스는 인재개발원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충주-증평간 셔틀버스는 매일 운영하는 반면, 충주-의왕간 셔틀버스는 월,목,금만 운영된다.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의왕캠퍼스→충주캠퍼스 | 충주캠퍼스→의왕캠퍼스 | ||
월 | 09:00 | 월 | 13:00 |
목 | 09:00 | 목 | 13:00 |
금 | 09:00 | 금 | 13:00 |
충주캠퍼스에 갈 일이 있는 경우 시간표를 잘 보고 이용하면 좋다. 하지만 오후 1시 이후로는 버스가 일절 다니지 않으므로 1시 이후까지 충주캠퍼스에 남아있는 경우 충주공용버스터미널이나 충주역, 주덕역을 이용해 자비로 돌아와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
금요일 의왕 복귀편의 경우 귀가하는 충주캠퍼스 학생들과의 자리 경쟁에도 유의해야 한다. 충주캠퍼스 재학생의 50% 가량이 수도권 출신인데, 대중교통은 표값만 1만원이 넘는 반면 이 셔틀버스를 이용해 의왕역까지 간 다음 전철을 이용해 귀가하면 교통비를 상당히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요일 12시가 넘으면 셔틀버스 정류장에 자리를 찜한다는 표시의 가방들이 가득 쌓여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셔틀버스 기사도 이런 학생들을 위해서인지 의왕역에 먼저 들려서 학생들을 하차시킨다. 가방도 의왕역 정차도 원칙적으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철도대생 의왕 복귀라고 말하면 간이의자에 태워주는 경우도 있으니 자리 선점에 실패했더라도 기사에게 부탁해보자.
3.4. 도보 이동
의왕역에서 도보로 의왕캠퍼스에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부곡시장, 부곡초 정문 경유 (1)
시내버스의 경로를 따라가는 것이다. 학교까지 가는 최단거리 경로이며, 아래 2번 경로에 비해 오르내리는 경사가 조금 있다. - 부곡초 후문, 철도박물관 경유 (2)
부곡시장 경유보다는 조금 우회하는 경로지만 얼마 차이가 나지 않고, 한적하고 철길 바로 옆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기분 전환 겸 이 경로를 이용한다.
이외에도 정문에서 우회전하여 아파트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부곡시장으로 갈 수 있는데 (3), 이 길을 중심으로 학우들이 애용하는 가성비 식당들과 롯데슈퍼가 있어 기숙사생들이 많이 찾는다. 이 경로 중간에는 학교 뒷편의 부곡중학길과 시장으로 통하는 부곡초등1길 사이가 끊어져 있는데, 보행자용 계단을 통해 이어진다. 2018년까지는 우성6차아파트 놀이터의 보행자 출입구를 이용했지만, 주민 민원이 제기되어 부곡중학길에서 부곡초등1길을 바로 잇는 계단이 설치되었다.
4. 시설
4.1. 개요
- 캠퍼스는 매우 작다. 그 작다고 소문난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약 56,400m2)보다도 작다.[18] 지도 상으로는 그다지 작아 보이지는 않지만, 이는 바로 옆에 코레일 인재개발원이 붙어 있어서 일어나는 착시현상에 불과하다.[19] 또한 운동장이 2개 있는데, 아래 쪽 인조잔디 운동장만 교통대 시설이며, 그 위에 있는 모래 운동장은 인재개발원의 시설이다[20]. 심지어 '학식(코식)'이라 불리는 구내식당도 교통대가 아닌 한국철도공사 시설물이다.
- 이렇게 된 이유는 이곳이 과거 철도청이 세운 교육단지였기 때문이다. 철도청 공사화 이전에는 어차피 같은 철도청 산하이니 굳이 "이 시설물은 철도전문대/철도연수원 소유물임!" 하고 따질 필요 없이 모두가 시설물을 공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05년 한국철도공사 출범과 함께 철도연수원은 코레일에 넘겨지고, 철도대학은 건설교통부 소속 국립대학으로 남으면서 이 둘은 남남이 되었고, 전기, 수도부터 시작해서 모든 시설을 분할하게 된 것이다.
- 캠퍼스의 시설들은 대체적으로 노후화된 편이다. 본관은 비만 오면 꼭 한 군데는 물이 새서 바가지를 받쳐 놓곤 하고, 기숙사 백인관은 벽지에 모기가 붙어 있고, 화장실 시설, 타일 등이 매우 더럽다. 벌레는 기본이요, 쥐도 출몰하며 냉방기도 없다.[21]이 때문에 많은 보수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행정실장에 따르면 본인도 한방에 뜯어고치고 싶지만 정부에서 지원을 안 해준다고 한다. 운동장의 인조잔디도 학교가 돈이 없어서 의왕시에서 대신 깔아줬다고 한다. 다행이도 본관, 백주년관, 백인관 등 주요 건물들이 증측, 리모델링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있다.
- 여담으로 현재 코레일 아카데미로 사용되는 건물은 2005년 당시에는 철도대학 소유였으나, 가난해진 철도대학이 코레일에 팔아넘겼다고 한다. 이렇게 살아남고자 종잇장만한 용지라도 하나하나 처분한 결과, 지금의 어디가 정확한 경계인지 서로 잘 모르는 희한한 구조가 되었다. 그런 과정에서 행정관(U1) 앞쪽에 전시되어 있는 터우-5형 증기기관차[22]가 인재개발원 부지로 넘어가며 한국철도공사 자산으로 이관되었는데, 정작 한국철도공사는 관심을 주지 않아 방치되다가 이를 보다 못한 시설과 교수가 학생들을 동원해서 열심히 손질했다는 얘기도 있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지정 문화재'로 지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방치가 되어있다.
4.2. 본관 (U1)
의왕캠퍼스 본관 | ||
<colbgcolor=#f5f5f5,#191919> 규모 | 지상 4층, 지하 1층 | |
공사기간 | <colbgcolor=#f5f5f5,#191919> 착공 | |
준공 | 1985년(신축) 1995년(증축) | |
용도 | 강의실, 교수실, 행정실, 동아리실 |
의왕캠퍼스의 본관으로 '행정동'이라는 별칭이 있다.[23] 한국교통대학교 제4행정실이 있으며, 철도경영·물류학과의 본진이다. 의왕캠퍼스에서 강의실이 가장 많은 건물로, 대다수의 교양강의와 철도경영·물류학과의 모든 강의,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의 이론강의, 철도공학계열 학과의 일부 이론강의가 이곳에서 진행된다. 덕분에 1학년 신입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물이기도 하다.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의 오래된 건물들처럼 담쟁이덩굴이 건물 전체를 휘감고 있어 전통적인 느낌을 연출하였다.
2019년 내진보강공사가 실시되어 벽면의 담쟁이가 일부 제거되었으며, 벽면에 M자형 빔이 설치되었다. 공사 이후 다시 담쟁이가 빛의 속도로 증식하고 있다.
본관동 증축 공사가 예정되어어있다. 24년 11월 20일 착공, 27년 1월 19일 완공 예정이다. 우선 증축을 먼저 진행해 기존 사용 공간을 그쪽으로 이전해 사용하고, 그 동안 기존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 한다고 한다. 엘리베이터가 하나 더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
- 1층
강당 입구에 피아노가 있는데, 구 철도대학 동문이 기증한 것이다. 피아노를 치고 싶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소음 민원으로 인해 12~13시 점심시간에만 연주가 가능하다. - 제4행정실
구 한국철도대학 행정실이 한국교통대학교 출범과 함께 한국교통대 제5행정실로 전환되었다. 휴학신청 등 각종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충주캠퍼스에 있는 대학본부에 문서를 보낼 때 이곳에 맡기면 학기 중에는 연락버스로, 방학에는 등기우편으로 충주캠퍼스에 부쳐준다. 2020년 학칙개정으로 제5행정실이 제4행정실로 전환되었다. - 문서보존실
- 교수실
- 철마홀(강당)
- 2층
학장실과 회의실, 유라시아교통연구소, 일부 원로교수의 교수실 등이 위치한 핵심적인 층으로, 중앙계단 바로 앞의 커다란 교통대 심볼마크와 '敎學相長'[24] 휘호가 인상적이다. - 학장실
한국철도대학 시절부터 있던 학장실인데, 현재 철도대학의 학장은 원로 교수들이 돌아가면서 교수 업무와 병행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외부 귀빈이 오지 않는 이상 학장실을 사용하지 않는다. 2023년 잠깐 총장실로 변경되었지만 다시 학장실로 환원되었다. - 교수실
철도전기정보공학과,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교수실이 모여있다. - 3층
- 강의실
철도경영·물류학과의 전공강의와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의 전공강의, 일부 중소규모 교양강의가 진행된다. - 철도경영·물류학과 사무실
조교 및 근로장학생이 상주한다. - 철도경영·물류학과 학생회실
- 4층
2014년까지 도서관이 있던 자리로, 도서관이 백주년관으로 이전한 후 대형강의실과 휴게실, 동아리실 등이 설치되었다. - 강의실
대형 교양강의와 철도공학계열 학과의 일부 대형 강의에 사용된다. 특히 401호는 일반 강의실의 3배[25], 412호는 일반 강의실의 2배 규모로 대형 강의가 아니어도 시험을 이곳에서 보는 경우가 있다. - 학생 휴게실
음료 자판기와 공용PC, 한국교통대신문 구독대가 설치되어 있다. - 동아리실
총 3곳이 있고, 각종 동아리와 신문사 의왕지부가 사용한다. - 철도대학 학생회실
-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학생회실
- 철도전기정보공학과 학생회실
-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학생회실
4.2.1. 철마홀(강당)
철마홀 | ||
<colbgcolor=#f5f5f5,#191919> 규모 | 지상 1층 | |
공사기간 | <colbgcolor=#f5f5f5,#191919> 착공 | 2019년 |
준공 | 2019년 | |
용도 | 강당 |
본관 건물 내부가 아닌 부속 건물이지만 전산관처럼 건물 번호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서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나 본관의 일부로 간주한다. 신입생 환영회, 세미나 등 학교 행사와 대형 강의에 사용된다. 1985년 본관과 함께 준공된 구 강당은 2010년대 후반에 들어 빗물이 새서 바가지를 받혀놓는 등 노후화가 심각했다. 결국 2019년 기존의 강당을 허물고 더 큰 규모로 신축 개관하였다.
2020년에 전산관 매점과 같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 이름을 공모했는데, 후보군에는 없었던 '철마홀'이 선정되었다.
4.3. 전산관 (U2)
의왕캠퍼스 전산관 | ||
<colbgcolor=#f5f5f5,#191919> 규모 | 지상 4층 | |
공사기간 | <colbgcolor=#f5f5f5,#191919> 착공 | |
준공 | 1997년 | |
용도 | 커뮤니티센터, 철도인문사회연구소, 컴퓨터실습실 |
본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본관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사실상 본관의 부속 건물로 취급된다.
- 1층 (커뮤니티센터)
2016년까지는 매점과 상담실만 있는 단촐한 구성이었으나 2017년 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하였다. - 쉬어가게
구내 매점으로 고등학교 매점과 비슷한 규모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즉석라면과 김밥, 참치김밥을 판매하고 있어 교문 밖으로 나가기 싫은 학생들의 식사를 책임진다. 2019년에 들어서는 교통대 출신들이 데려오는 것인지는 몰라도 코레일 인재개발원 연수생 및 인턴들도 이곳을 자주 찾는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점주의 특이한 말투가 만년 화젯거리다. 2020년에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였고, '쉬어가게'[26]가 선정되었다. 현재는 가게 앞에 목제 데크가 설치되어 위 사진처럼 가게 바로 앞에 차를 댈 수는 없게 되었다. 그리고 유리문과 입구쪽 창문 모두 그냥 유리가 아니라 스크린글라스(창문흐림장치)[27]인데, 딱히 이런 장치가 필요한 시설이 아님에도 대체 이게 왜 여기에 설치되어 있는지는 불명. 운이 좋으면 실제로 작동하는 것도 볼 수 있다. - 학생상담실
매점과 함께 커뮤니티센터 조성 이전에도 있던 곳으로, 지정된 요일에 상담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을 상담해주고 있다. 상담실은 2014년부터 운영되었고, 그 이전에는 '취업지원실'이라는 이름의 컴퓨터실이 있었다. - 여학생휴게실
- 남학생휴게실
- 2층 (철도인문사회연구소)
의왕캠퍼스 유일의 영어 전임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학내 연구소지만, 실상은 조교 1명이 상주하는 어학실이다. 컴퓨터실과 조교 개인 업무공간,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소장은 고전 영미문학 전공자로, 학생들 사이에서 지루한 수업과 많은 과제로 악명이 높다.[28] 소장이 담당하는 '실용영어' 과목이 대학필수교양으로 지정되어 있어 학생들이 고통받았으나 현재 철도공학부는 분반별로 소장과 원어민 강사가 나눠서 맡고 있어 조금은 숨통이 트였다. 소장의 강의에서는 모비 딕(소설), 주홍 글자,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위대한 개츠비 중 1개 작품이 무조건 교재로 쓰인다. - 강의실
연구소장의 영어강의와 일부 인문학 교양강의, 세미나 등이 진행되는 곳이다. 2017년까지는 2000년에 도입한 카세트 플레이어가 자리마다 붙박이로 박혀 있고 1996년 도입한 브라운관 TV가 설치되어 있는 충격과 공포의 공간이었다. 특히 카세트 플레이어로 인해 책을 올려놓고 필기하기가 매우 불편하여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다. 결국 이 문제가 총장과의 대화 안건으로까지 올라가서 2018년에 최신 장비로 전부 교체되었으며, 자리마다 PC가 설치되어 있다. - 컴퓨터실
강의실에 브라운관 TV가 있던 시절 연구소장이 학생들에게 고전영화를 보여주던 공간이다. 이외에는 재학생 전용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 공부할 수도 있는데, ActiveX와 Internet Explorer 6, Windows Media Player 9를 요구하는 구형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까지 구 한국철도대학 도메인을 사용했는데, 정황상 2000년대 중반에 구입한 프로그램을 우려먹는 것으로 보인다. - 3층 (화상강의실)
원래는 4층과 마찬가지로 컴퓨터실이 있었는데, 철거 후 화상강의실로 탈바꿈했다. - 4층 (철도경영·물류학과 컴퓨터실)
철도경영·물류학과의 컴퓨터 실습강의와 컴퓨터 관련 교양강의가 이루어지는 곳이며 철도공학부 소속 학생도 이곳에서 컴퓨터 활용 강좌를 듣게 된다. 경물과답게 사무용 사양을 자랑하는데, CAD 수업 등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려야 하는 철도공학부 각 전공의 컴퓨터 실습은 철도공학관에 있는 전공별 컴퓨터실을 사용한다.
4.4. 백주년관 (U3)
백주년관 | ||
<colbgcolor=#f5f5f5,#191919> 규모 | 지상 4층 | |
공사기간 | <colbgcolor=#f5f5f5,#191919> 착공 | |
준공 | 2004년(신축) 2014년(증축) | |
용도 | 강의실, 실습실, 도서관 |
캠퍼스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로, 구 한국철도대학이 설립 100주년을 맞아 2005년에 신축한 건물이다. 한국철도대 시절에는 1학년 신입생들의 주 강의동이었으나 교통대 개교 이후 컴퓨터정보공학과의 주 강의동 및 실습동으로 탈바꿈했다. 2014년 기존의 2층 건물을 4층으로 증축하여 본관 4층에 있던 도서관을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2019년 내진보강공사 때는 백주년관에 있는 의왕도서관 제2열람실로 임시 이전했었다.
- 1층
- 백주년기념관
국립 철도교육기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담한 전시장이다. 평상시에는 폐쇄되어 있고 충주캠퍼스의 박물관이 의왕캠퍼스에서 행사로 방문할 때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백주년관 준공 때 개관했고,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전시공간이 한 번 리뉴얼 되었다. 한국철도대학 개교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이 이 100주년 기념관 안에 전시되어 있다. - 정보통신실습실
- 시스템소프트웨어실
- 뉴미디어 시스템 및 응용실습실
- 프로그램실
- 사물함
- 인공지능전공 사무실
- 데이터사이언스전공 학생회실
- 2층
- 강의실
데이터사이언스전공 전용이다. - 교수실
전부 AI·데이터공학부 교수실이다. - 데이터사이언스전공 사무실
- 평생교육원 의왕분원
- 3층
- 멀티미디어실[29], 제1열람실, 제2열람실
- 4층
- 자료실(의왕도서관)
4.5. 백인관(기숙사) (U4)
백인관 | ||
<colbgcolor=#f5f5f5,#191919> 규모 | 지상 4층 | |
공사기간 | <colbgcolor=#f5f5f5,#191919> 착공 | |
준공 | 1998년(신축) 2024년(증축) | |
용도 | 생활관 |
총 4층 건물로 일반적인 대학 기숙사와는 다르게 부대시설 없이 1층부터 사생실이 있는 구조이다. 2인 1실과 1인 1실이 있으며, 수용인원은 284명으로 남학생 227명 여학생 57명이다. 남학생이 1~3층을, 여학생이 4층을 사용한다. 학기 당 입사비는 2인실 1,080,000원 1인실 1,570,000원이다.
기숙사 인원의 50%는 신입생으로 선발한다. 이로 인해 학기 초 신입생들은 통학생과 기숙사생으로 나눠지게 된다. 기숙사의 시설이 좋지 않다보니 자취를 하는 학생들도 많다. 그런데 학교 주변의 원룸이나 다가구주택은 유난히 보증금이나 월세가 높아서[30] 학생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아예 아파트 한 채를 통째로 세를 내거나 성균관대역 부근에 원룸을 얻어 통학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철도대학 시절에는 입사비가 학기당 15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한 대신 매우 낡은 시설과 더불어 공용화장실, 샤워실 정도만 있어 쪽방촌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었다. 교통대 개교 이후 입사비가 인상되며 신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하고 가구와 창틀을 교체하는 등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중이지만 기본적으로 구조가 구식인데다가 시설 보수에 한계가 있어 그다지 쾌적한 주거시설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특히 환기 시설이 부실한 가운데 남학생이 절대적으로 많은데다가 복도에 세탁물을 널어놓기 때문에 건물 전체에서 악취[31]가 심하게 났다.
리모델링 전까지 학기당 입사비는 427,000원이었다. 타 대학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했지만, 이는 기숙사에서 식사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타 대학 기숙사에서 식권값을 뺀 입사비와 비교하면 결코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는 없다. 식사를 100% 외식으로 해결해야 하므로 출혈이 상당히 크다.[32]
교육부의 생활관 개선 민간투자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2학기에 휴관 후 대규모 리모델링 및 증축을 거쳐 2024년 2학기에 재개관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1인 1실 운영, 각 실에 화장실 및 샤워시설 설치, 각 실에 냉방설비 설치 등이다. 수용인원은 288인에서 284인으로 4명만 줄어들었다. 기존 2인실이 전부 1인실로 변경되는데도, 옆에 있는 공터에 수평 증축을 했기 때문이다. 증축으로 지어지는 새 사실은 2인 1실로 운영되는데, 방 내부에 벽을 설치해 개별 학생의 사생활을 보장했다. 리모델링 이후에도 사생식당은 들어오지 않는다. 사업 내용
- 1층
- 사생실
- 경비실
- 사생자치위원회실
사실상 휴게실이다. - 2층
- 사생실
- 독서실
- 사무실
- 3층
- 4층
여학생 전용층으로, 남학생이 4층으로 진입하다 적발시 즉시 퇴사 처리된다. - 사생실
- 여학생휴게실
4.6. 철마짐 (U5)
철마짐 | ||
<colbgcolor=#f5f5f5,#191919> 규모 | 지상 1층 | |
공사기간 | <colbgcolor=#f5f5f5,#191919> 착공 | |
준공 | 1999년 | |
용도 | 재학생 및 교직원의 체육활동 공간 |
2022학년도 1학기 이후 명칭 공모전을 통하여 건물 명칭이 학생회관에서 철마짐으로 변경되었으며 탁구대[33]나 러닝머신 등의 기기들이 비치되어 있다.
4.7. 교통대학원 (U6)
교통대학원 | ||
<colbgcolor=#f5f5f5,#191919> 규모 | 지상 3층 | |
공사기간 | <colbgcolor=#f5f5f5,#191919> 착공 | |
준공 | 1987년 | |
용도 | 대학원 |
대학원 건물이다. 공학관 바로 옆에 있는 길다란 건물이다. 현관에 조그마한 KTX산천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대부분이 교수실과 연구실, 강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운데가 ㅁ자 모양으로 뻥 뚫려있는 요즘 보기 힘든 특이한 구조이다. 비슷한 구조의 건물이 인재개발원에 있다.
언제나 학생으로는 안보이는 나이대의 아저씨들이 현관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풍경이 목격된다. 대부분은 교수님이나 현업 대학원생 및 드물게 연구과제 관련자들이다.
사실 교통대학원 건물은 처음부터 대학원 건물이 아니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지성관이라는 이름의 여자기숙사였고, 2000년대 후반 철도관련 중소기업들이 입주한 철도밴처타운으로 개조되었다가, 교통대 통합 이후 대학원으로 개조되었다.
4.8. 철도공학관 (U8)
철도공학관 | ||
<colbgcolor=#f5f5f5,#191919> 규모 | 지상 4층 | |
공사기간 | <colbgcolor=#f5f5f5,#191919> 착공 | |
준공 | 1985년 | |
용도 | 강의실, 실습실 |
한국철도대학 시절에는 실험실습관이라는 명칭이었고, 그 이름답게 실험과 실습을 위한 건물이다. 철도공학 관련 실습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의왕캠퍼스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물이며 다양한 기계와 장비가 위치해 있다.
2014년 백주년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기 전까지 의왕캠에서 엘리베이터가 있던 유일한 건물이었다. 그래서 교통대 초창기에 공학관을 찾으려고 길을 묻다가 선배의 "엘리베이터 있는 건물"이라는 대답에 좌절하던 신입생이 많았다. 건물 외벽에 鐵道는 나의 使命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간지를 뿜는다.
교통대 초기 학과제 시절, 학과마다 이 건물을 부르는 명칭이 달랐다. 운전과는 예전 명칭인 실습동으로, 시설과는 바뀐 명칭인 공학관으로 불렀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제는 공학관으로 부른다.
국립철도학교 총동창회가 한 때 이곳에 위치했었다.
- 1층
- 철도차량안전실습실
- 창의공학설계실
- 전동력연구실 (EPTL)
- 강의실
- 전동차 주회로실습실
- 2층
-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사무실
-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사무실
- 최적설계실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컴퓨터실습실)
- 열차운전 시뮬레이터실(211호)
과천선 전기동차[34] 운전실이 재현되어 있는 모의운전연습기(FTS, PTS)가 위치한 곳이다. 현재 보유중인 장비는 과천선 PTS 10대, FTS 3대이다. 2020년 4월까지는 KTX, 도시철도, 8200호대 전기기관차, 7500호대 디젤전기기관차 시뮬레이터도 있었으며, 현재는 관제교육장 구축으로 철거되었다.
이 시뮬레이터실은 공학관 내에서 운전과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유일한 공간으로, 실습을 제외한 운전과의 이론수업은 모두 본관에서 진행된다. 면허과정을 듣는 타과반 학생들도 이곳에서 시뮬레이터 실습을 하게 된다. -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 교육장(FTS실, CAI실)
- 3층
- 철도전기정보공학과 사무실
- 전기철도실습실
- 전기차량제어실습실
- 전자기기실습실
- 철도전기정보공학과 기자재실
- 철도신호실습실[35]
- 철도전기정보공학과 컴퓨터실습실
- 철도진로제어실습실
- 대학원 연구실
- 세미나실
- 자동제어실습실
- 강의실
- 4층
- 철도인프라공학과 사무실
- 건설재료실험실
- 궤도실험실
- 세미나실
- 철도인프라공학과 컴퓨터실습실
- 토질실험실
- 환경수리실험실
- 철도건설관리 연구실 (김석 교수 Lab)
- 철도노반 실험실 (오정호 교수 Lab)
- 궤도동역학 연구실 (최상현 교수 Lab)
- 환경산업정책 연구실 (전태성·이호식 교수 Lab)
- 철도계획실험실 (이장호 교수 Lab)
- 강의실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의 본진이다.
철도전기정보공학과의 본진이다.
철도인프라공학과의 본진이다.
4.9. 정문 (U9)
의왕캠퍼스 정문 |
말 그대로 캠퍼스 정문이다.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의 정문이기도 하다. 다른 대학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형상을 하고 있어서 신축 이야기가 나오곤 하지만 예산도 부족하고 코레일과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 장기 계획으로 그치고 있다.
한국철도대 시절까지는 캠퍼스 차랑 출입을 통제했지만, 교통대 출범 이후 자동차 차단 게이트는 철거되었고 수위실도 건물만 남은 채 사용되지 않는다.
정문 이외에는 철도공학관과 철도교육단지아파트 사이에 후문이 있어 부곡중학교 방면으로 나갈 수 있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쪽으로 난 보행자 전용 출입구가 있다.
철도교육단지 조성 당시에 정문은 지금처럼 석조가 아닌 벽돌로 만든 정문이었다.
4.10. 운동장 (U10)
철마체전 및 각종 야외행사 시 활용되고 평상시에는 체육 관련 동아리가 사용한다. 원래는 모래 운동장이었으나 2012년 의왕시의 지원으로 잔디 축구장과 육상트랙이 설치되었다. 다만 그 댓가로 매주 일요일에는 주민 동호회에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운동장 구석에는 테니스장이 있었는데, 2016년에 의왕시 지원으로 최신식 풋살구장으로 탈바꿈했다. 풋살구장 옆에는 농구장과 야외 공연장이 있는데 철마축제 때 사용된다.
4.11. 후생관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 후생관 |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의 구내식당이다. 한국철도공사 시설물이므로 교통대 건물번호가 없다. 의왕캠퍼스에는 학생식당이 없는 관계로, 이곳에서 학생들이 코레일 직원들과 함께 밥을 먹는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코식(코레일 식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식사 제공시간은 점심 11:20~13:00, 저녁 17:30~18:50이고, 매진되면 운영이 조기종료된다. 식권 가격은 내부인과 외부인 모두 5,000원이다. 인재개발원 시설이지만 교통대 학생 및 교직원도 식사가 가능하다. 식당이 좁아서 조금만 사람이 몰려도 건물 바깥까지 긴 줄이 생긴다. 학교나 인재개발원에 행사가 열릴 때, 특히 철도공사 면접전형 날에는 10~20분 이상 기다리는 것이 기정사실이므로 인근 상권에서 외식을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2022년 재계약 이후 아침을 운영하지 않다가 백인관 기숙사 재개관 이후 운영을 재개했다. 또한 금요일은 저녁을 운영하지 않음으로 주의해야 한다.
식당 입구에는 식권 자동발매기가 있는데, 카드로만 구입할 수 있다.
5. 학교생활
5.1. 학비
등록금은 수업료 I, 수업료 II로 구성된다. 수업료 I은 전교생 15만원으로 동일하며, 교내 장학금 수령시 가장 먼저 차감된다.[36]수업료 II는 과거 기성회비로 불렸던 항목으로, 국립대학회계재정법 시행으로 기성회비 징수가 불법화되면서 수업료 II로 명칭이 바뀐 것이다. 학부, 전공별로 차이가 있으며, 등록금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학부와 산하 전공(학과)들의 수업료가 서로 다른데, 1학년 때는 학부의 수업료를, 전공 배정 이후에는 해당 전공의 수업료를 납부한다.
<colbgcolor=#7c2629>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등록금 현황 | ||
수업료 I | 150,000원 | |
수업료 II | 철도경영·물류학과 | 1,590,000원 |
AI·데이터공학부 | 1,985,000원 | |
인공지능전공 | 1,985,000원 | |
데이터사이언스전공 | 1,985,000원 | |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 2,115,000원 | |
철도인프라공학과 | 2,005,000원 | |
철도전기정보공학과 | 2,255,000원 | |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 2,170,000원 | |
철도대학자유전공학부 (25학번 신설) | 1,525,000원[37] |
매년 1학기에는 등록금 외에 학생회비가 함께 고지된다. 납부하지 않아도 등록 및 강의 수강에 지장이 없지만, 학생회 관련 시설 이용이나 학생자치기구 참여[38] , 학생자치기구 주관 행사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총학생회비는 충주캠퍼스에 있는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에 납부하는 것으로 연 20,000원 고정이다.
단과대학 학생회비는 소속 단과대학 학생회에 납부하는 것으로, 해마다 변동이 있다.
5.2. 타 캠퍼스와의 교류
의왕캠퍼스는 한국교통대학교의 분교가 아닌 제2캠퍼스이지만, 본캠이라 할 수 있는[39] 충주캠퍼스와는 상호 교류가 거의 없다.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의왕캠퍼스의 한국철도대학 계승의식
의왕캠퍼스 재학생 중에는 자신이 한국교통대학교가 아닌 '4년제 한국철도대학'에 다닌다고 생각하며 충주캠퍼스를 충북에 있는 다른 학교'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과잠바부터 팔에 한국철도대학 로고가 붙어있고 등에는 '韓國鐵道大學' 또는 'KOREA RAILROAD UNIV.' 문구가 박혀있을 정도다. 철도대학 학생회도 전통 계승을 이유로 '한국철도대학 총학생회'라는 이름을 고수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철도대 학생회를 '총학'으로 부르고, 총학생회를 '충주 총학'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교수님들까지 아예 "여기는 한국교통대가 아닌 철도대다. 충주에 있는 학교와는 비교하지 말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할 정도.[40] 이런 대립은 종종 학교 에브리타임에서도 보이는 모습인데, 캠퍼스별로 에타가 아예 분리된 여러 학교들과 달리 교통대는 에타가 통합되어있고 캠퍼스별 게시판이 따로 있어 의왕캠퍼스 차별을 성토하는 의왕캠퍼스 게시판의 글이 재학생들의 많은 추천수로 HOT게시판으로 올라가면 충주캠퍼스 학생들이 글을 타고 넘어와 댓글을 달기도 하는 등의 소동이 있다.
- 물리적 거리
의왕캠퍼스와 충주캠퍼스는 직선거리로만 9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거기에 시외버스를 타지 않는 이상 이동수단은 주 3회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전부이다. 이마저도 대부분 주말에 수도권에 위치한 집으로 복귀하기 위해 의왕캠퍼스로 이동해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타려는 목적이 대부분이라 물리적 거리라는 조건에서 교류의 제반 환경부터 갖춰지지 않은 것이다.
- 동기부족 및 무관심
한국철도대학과 충주대학교가 통합을 한 이유는 교류와 협력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노골적으로 말해서, 한국철도대학은 4년제 승격에 충주대학교를 이용한 것이고, 충주대학교는 국토부의 인센티브와 성장동력 확보[41]를 위해 한국철도대학을 이용한 것이다. 이렇다보니 한국교통대학교 구성원들은 다른 캠퍼스에 관심이 거의 없다. 충주캠과 증평캠 사이 관계도 그다지 다를 건 없어서 사실상 한국교통대학교라는 간판 아래 3개 대학이 따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대학본부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의지는 거의 없어보인다.통합 후 8년이 되었지만 대학 차원에서 캠퍼스 간 소통을 위한 활동은 찾아볼 수 없다. 의왕캠퍼스 학생은 학군단이 아닌 이상 입학식이 끝나면 충주캠퍼스에 갈 일이 거의 없고, 충주캠퍼스 학생은 의왕캠퍼스에 갈 일이 아예 없다. 총학생회 또한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아서, 매년 총학생회의 공약 중 의왕캠퍼스에 관한 것은 10% 미만이고, 그마저도 비현실적이거나 애매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일례로 매년 총학생회장 후보들은 의왕캠에 "학식 식권구매 방식 개선과 메뉴 인터넷 공개"를 공약하지만, 의왕캠퍼스 구내식당은 학식이 아닌 철도공사 시설물이므로 대학에서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예 없다. 오히려, 총학생회보다는 대학 총장선거에서 의왕캠퍼스 공약을 내는 경우가 더 있는편.[42]
- 대학본부의 차별행정
사실 캠퍼스 간 소통 문제가 계속 방치되었던 것만은 아니다. 2016학년도 총학생회와 감사위원회는 캠퍼스 간 교류 활성화를 공약한 바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무관심이 여전했기 때문에 사실상 교류는 진행되지 않았다. 무관심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2016년 3월 학교 차원에서 홍보동아리 '크누트'를 만들었는데[43], 의왕캠퍼스에서는 1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5.3. 해외 대학과의 교류
5.3.1. 자매결연 현황
한국철도대학 시절부터 러시아 시베리아교통대학교, 중국 상하이교통대학과 매년 방문단을 교환하고 철도 관련 심포지엄도 돌아가며 주최할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한국교통대 개교 이후 일본 큐슈공업대학, 러시아 극동교통대학교, 중국 베이징교통대학 등과도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해외대학과의 교류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한국교통대에서 심포지엄을 주최했을 때, 철도대학 교수들이 인천국제공항과의 거리와 철도라는 주제를 들어 의왕캠퍼스 개최를 주장했으나, 총장 직권으로 충주캠퍼스에서 개최하여 대학본부 차별행정 사례 1건을 추가하였다.
5.3.2. 교환학생 제도
매년 일본 큐슈공업대학과 러시아 극동교통대학교 등 3~5곳의 해외 대학에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철도대와 교통대학원에서 국제교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기는 하는데, 의왕캠퍼스의 여건이 별로 좋지 못해서 지금까지 자매대학에서 교환학생을 유치한 사례는 없으며, 일본, 러시아에 소수 인원을 보내는 것으로 그치고 있다.철도대 재학생이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경우, 전공 차이로 인해 학점 교류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청하기 전 소속 학과 조교 및 학과장과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좋다.
교환학생 파견은 충주캠퍼스에 있는 국제교류본부에서 담당한다. 매년 9월 말~10월에 학교 홈페이지에 교환학생 모집 공고가 올라온다. 해외 대학에서는 최소한의 공인 언어시험 성적을 요구하고, 국제교류본부에서 자체적으로 평점평균 3.0 내외를 커트라인으로 책정하고 있다. 따라서 교환학생을 준비한다면 늦어도 두 개 학기 전에는 언어시험에 응시해 일정 급수 이상에 합격하고, 파견 직전학기의 성적도 유지해야 한다. 드문 일이지만 모집인원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경우 국제교류본부의 자체 심사나 간단한 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국제교류본부(043-841-5813)로 문의하면 알려준다.
5.3.3. 학생 교환방문 프로그램
방학에 자매대학이 소재한 국가를 5~10일간 여행하고 자매대학과 교류하는 행사이다. 교환학생에 비해 자격기준이 없거나 매우 낮기 때문에 최소 20명 이상을 선발함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높다.5.4. 선후배 관계
구 한국철도대학은 선후배 관계가 직장으로까지 이어지는 특수성과 폐쇄성으로 인해 매우 수직적이고 경직된 선후배 관계로 유명했으며, 그 중에서도 철도운전기전과와 철도시설토목과는 군기문화로 매우 유명했다.이러한 문화는 교통대 이후로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는데, 4년제가 되다보니 새로 들어온 교통대 세대들이 보다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진 덕이 크다. 통폐합을 거친 철도경영물류학과와 철도전기전자공학과는 빠른 속도로 기존의 군기문화가 와해되었고[44], 학번제는 나이제로 빠르게 전환되었다.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와 철도시설공학과는 예전의 명성으로 인해 선후배간 어려운 분위기가 조금은 남아있었지만 다른 학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다보니 2016년을 전후하여 모든 학과가 나이제를 사용하게 되었고, 대나무숲의 등장으로 과거와 같은 똥군기는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다.
2017년부터 실시된 학부제는 조금이나마 남아있었던 경직된 선후배 관계에 종말을 고하였고, 2020년 현재는 인서울 대학교들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5.5. 학과 간 교류
- 학과제 시절
- 학부제 실시 이후
학부 특성상 1학년 때의 분반과 다른 전공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같은 분반이었던 타 전공 동기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학과 간 교류가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과거에 비해 동아리가 많이 생겼고, 운전과도 자유롭게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 서로 다른 학과 학생들끼리도 원활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5.6. 성비와 학생 수
공대다. 당연히 성비는 나락으로 간다. 철도대 당시 철도운수경영-철도경영정보가 그나마 성비가 1 : 1에 수렴했다. 나머지 5개 과는 극악의 성비를 자랑했는데, 어쩔 때는 한 학년에 여학생이 한 명도 없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통합 이후의 몇몇 자료에서는 의왕캠퍼스 성비가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그건 여자들이 유일한 문과인 경영물류학과에 몰려있기 때문이고 다른 학과들은 정말 기대해서는 안된다. 현재 학과별 성비는 경물 5.5대 4.5, 컴정 8대 2, 나머지 과는 9대 1 또는 10:0에 필적할 정도라고 볼 수 있다.6. 주변환경
학교 주변 동네는 주로 '부곡'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 행정동 이름도 '부곡동'이지만, 법정동은 의왕시 삼동이며, '부곡'은 원래 이웃 동네인 군포시의 지명이다. 삼동이 부곡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의왕역의 옛 역명이 부곡역이었기 때문이다. 부곡역을 따라 시가지가 형성되고, 이 시가지를 역 이름을 따서 부곡이라고 부른 것이다. 옛 역명의 유래인 군포시 부곡동도 의왕역을 끼고 삼동과 붙어있는데, 2010년대 초까지만 해도 삼동의 시가지가 군포 부곡동의 2배 이상이었다. 하지만 2010년대 초 군포 부곡에 주택단지와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며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6.1. 상권
- 정문 앞
일반적인 대학 캠퍼스는 정문 앞에 대학로가 형성되어 있지만, 의왕캠퍼스 앞에 있는 것이라고는 구멍가게, 분식집, 커피숍, 자원화센터, 중국집, 순댓국집이 끝이다. 인구가 매우 적어 상권이 형성되기에 부족하고, 철도박물관으로 가로막혀 상점이 들어설 부지도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처음 온 신입생들이 많이 좌절하곤 한다.
- 부곡시장
걸어서 5~10분 거리에 부곡시장이 있다. '의왕도깨비시장' 내지는 '깨비레일장터'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데 주민들은 다 부곡시장이라고 부른다.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식사 및 생필품을 해결하려는 기숙사생들과 자취생들이 자주 찾는다. 인근에 롯데슈퍼가 있고 롯데슈퍼 내에는 다이소도 들어와 있기 때문에 생활용품을 구입하기 좋다.
6.2. 문화시설
- 철도박물관
의왕캠퍼스 바로 앞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한국교통대 학생도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다. - 왕송호수공원
철도박물관 앞으로 지나는 경부선 선로 아래의 굴다리를 지나면 나오는 호수공원이다.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 부곡체육공원
철도공학관 옆 후문으로 나가 샛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가면 부곡체육공원이 나온다. 학교 운동장을 선배들이나 동아리가 쓰고 있다면 차선책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
6.3. 학교
- 의왕부곡초등학교 : 정문에서 한 블럭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인데, 의왕캠퍼스와 크기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신입생들을 좌절케 한다. 하지만 이것은 부곡초에 야구부와 병설유치원이 있어 초등학교치고 유별나게 부지가 큰 것이고, 보통의 초등학교보다는 의왕캠이 훨씬 더 크다.
-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까지 1호선으로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07-1번도 성균관대역까지 다니므로 성균관대학교 쪽에서 자취를 하거나 노는 학생도 많다.
7. 여담
한국철도대 시절 깊은 인상을 남기겠다고 면접고사장에 들어가면서 칙칙폭폭을 외치다 불합격했다는 전설의 짤방이다. 캠퍼스 앞에 순대국집이 실제로 있어서 고증까지 완벽한 명품 짤방인데, 철도전문대 시절부터 재직한 교수님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저 순대국집은 현재 다른 사람에게 양도되어 계속 영업하다가 2021년 건물이 철거되었다.
- 교내 우편취급국은 없고, 백주년관 맞은편에 군포우체국의 우체통이 하나 있었으나 2023년 철거되었다.
-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과 사실상 부지를 공유하고 같은 울타리 안에 있는데, 건물의 생김새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재학생들도 교통대와 인재개발원 사이의 정확한 경계를 잘 모른다.[45]
인재개발원 수덕관과 서비스관 사이에는 1946년 영등포역 대형철도사망사고의 위령비가 세워져 있어 한국 철도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다.
- 캠퍼스 인원이 적어 교양과목이 자주 폐강된다. 이로 인해 교양과목을 수강신청할 때는 커뮤니티나 인맥을 통한 정보 공유가 필수적이며, 그러다 보니 졸업요건에 들어가는 필수교양만 채운 뒤 나머지 교양학점은 온라인 교양강의인 OCU를 통해 학점을 채우는 경우도 많다.[46]
- 의왕캠퍼스가 철도 특화를 표방하고 교원들도 한국 철도계에서 저명한 학자들인데다가 도서관에 철도 관련 책이 가득 꽂혀있는 일명 철도교육의 메카인 것은 맞다. 하지만 정작 재학생 중에 철덕은 거의 없다. 철도로 유명해 취업이 쉽다는 카더라 통신을 믿고 성적을 맞춰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 철덕이 거의 없는 이유는 철덕들이 덕질하느라 공부를 안 해서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온다는 게 중론이다. 이곳은 철도 교육기관이기 이전에 수도권 소재 4년제 국립대학교이므로 고교성적이 받쳐주지 못하면 입학하기 어렵다. 철도 관련 진로를 희망해 이곳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 철덕이 있다면 덕질을 줄이고 학업에 정진할 것을 추천한다. 다만, 철도에 대해 모른 채로 입학해도 대학생활 내내 철도를 배우기 때문에 고학년으로 갈수록 철덕화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철도공학부에 다니면 철덕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꼭 운전과가 아니더라도 철도차량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매년 실시되는 평생교육원의 철도차량운전면허 재학생 교육과정[47]을 수료하는 것인데, 4개월에 약 450만원의[48] 비용이 들며, 입교 희망 시, 타 교육기관처럼 입교시험[49]을 치러 성적순으로 선발한다.선발인원과 관계없이 과락 점수(60점 미만)는 탈락 처리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입교시험 1차 합격자는 반드시 기한 내 철도 적성검사와 철도 신체검사 판정서를 제출 해야한다(적격, 부적격 판정). 기한 내 판정서 미제출자는 최종 불합격 처리된다. 또한 이 과정은 원 소속 학과의 정규 커리큘럼과는 전혀 무관한 과정이기에 필연적으로 한 학기 휴학을 해야 한다. 수료 후에 무조건적으로 면허 취득이 되는 것이 아니다! '운전면허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50]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면허 취득을 위해서는 따로 면허 취득 시험을 봐야 한다.[51]
- 한국철도대학 시절의 인식으로 인해 여전히 이곳을 졸업하면 한국철도공사 자동취업 등의 특혜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철도청 특채는 2005년에, 협약을 통한 민영 철도사업자로의 특채는 2008년 모두 종료되었고, 현재는 이곳의 졸업생들도 타대생들과 동일하게 자격증과 NCS를 준비해 공채를 뚫어야 한다. 철도 관련 교육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므로 철도 외 분야로 전향하기도 까다롭다 라는 인식이 있을수 있으나 이는 운전과에만 국한된 이야기 이다. 기본적으로 기계,토목,전기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다른 분야로도 쉽게 나아갈 수 있다. 대학 교육과정으로 철도공학과 철도 관련법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현장실습 제도도 있기 때문에[52] 현재도 타대생에 비해 철도사업체 취업 준비에 있어 상당히 유리한 위치인 것은 사실이다. 출신 선배가 철도관련 기업에 많이 포진되어 있다는 점도 유리한 점이다.'''
- 1995년 9월 20일 철도 창설 96주년을 기념한 KBS 열린음악회 촬영이 현재의 의왕캠퍼스 운동장에서 진행되었고, 10월 15일에 방송되었다.
[1] 부역명 한국교통대학교[2] 구 한국철도대학 개교기념일. 철도이원양성소 개소일이다.[3] 교통대 통합 당시 충주대의 개교기념일을 가져오면서 교통대 개교기념일은 6월 5일이며, 개교기념일 휴무도 이날이다.[4] 의왕캠퍼스(철도대학+자유전공학부)[5] 의왕캠퍼스(일반대학원+교통대학원)[6] 전임교원+비전임교원+조교[7] 의왕캠퍼스[A] 교통대 3개 캠퍼스 전체합산[A] 교통대 3개 캠퍼스 전체합산[한글본] 우리는 어떤일도 백인으로 버틴다
우리는 맡은일에 지성을 다한다
우리는 모든일에 실력으로 맞선다
우리는 화합하고 다함께 전진하여
철도와 국가에 영광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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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철마와 더불어
철도대학 교직원ㆍ학생일동[11]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왕), 한경국립대학교(안성/평택), 경인교육대학교(안양)[12] 부역명 한국교통대학교[13] 1920년 당시 경성철도학교로 조성된 부지에 철도전문대학과 부속고등학교, 교통공무원교육원 세 기관이 몰려있었다.[14] 지금의 의왕시 월암동[15] 부역명 한국교통대학교[16] 청량리발 신창행. 7시 4분 청량리 출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전역정차, 금천구청, 안양, 금정 경유[17] 신창발 청량리행. 7시 16분 신창역 출발, 천안역까지 전역정차, 두정, 성환, 평택, 서정리, 오산, 병점, 수원, 성균관대 경유[18] 단순 비교는 곤란한 것이,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의 재학생은 이곳의 6배가 넘는다.[19] 빨간 빗금 쳐진 구역의 건물들이 코레일 인재개발원 건물이다.[20] 근데 여기도 그냥 학생들이 야구, 축구를 하는 등 사용한다.[21] 과거 냉방기 공사를 하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그런데 냉방기 설치 시 건물에 관을 뚫어야 하는데 이 관을 뚫을경우 건물 붕괴 위험이 있다며 취소되었다고 한다. 이런거 가지고 건물이 무너지면 그 건물 상태는 이미 최악이라고 볼 수 있다. 전력시설의 노후화도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22] 1935년에 조선총독부가 용산 철도학교 일부 부지에 철도박물관을 만들면서 철도인에 대한 교육과 박물관 전시물로 활용하기 위해 처음부터 절개형으로 제작했다. 용산 구 철도학교 본관과 강당 건물 사이에 전시되다 1985년 부곡 철도교육단지가 조성될 무렵 의왕으로 이전되었다. 증기기관차 앞 안내판에는 현역으로 운용하다 전시되었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잘못된 정보이다.[23]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이 건물에서 진행되는 강의를 조회하면 강의실 이름이 '의왕행정동 000호'라고 뜬다.[24] 교학상장.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한다는 뜻.[25] 아예 학교에서 대형강의실로 지칭한다.[26] 매점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장 부부의 하게체와 매점이 휴게실 역할을 겸하는 점, '가게'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27] 전류를 흘리거나 끊는 것으로 투명/불투명을 전환할 수 있는 창문으로, 대구 3호선와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의 측창, 누리로와 ITX-청춘의 운전실 격벽에서 볼 수 있는 그거 맞다.[28] 물론 "모든 교수는 학생이 자기 강의만 듣는 줄 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이 분은 기본적으로 학습강도의 상향을 지향하신다. 아예 우송대학교의 계절학기 의무수강제도를 두고 우리 학교는 왜 이런 거 안 하는 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29] 복사, 인쇄, 스캔 가능[30] 이는 건물주들이 수요처를 학생이 아닌 현대차그룹, 철도연, 의왕테크노파크 등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삼고 바가지를 씌우기 때문이다.[31] 땀냄새와 남성 체취, 쩐내가 뒤섞인 정체불명의 냄새다. 대형 입시학원 교실에서 수업 끝나고 나는 냄새와 비슷하다.[32] 한 끼를 4,000원이라고 가정하면 아침밥과 저녁밥으로만 한 학기에 96만원(3월~6월 전 기간 아침과 저녁을 먹는다고 가정) 가량을 쓰게 된다. 기숙사 입사비와 합치면 130만원 정도 되는데, 다른 대학에서 이 돈이면 BTL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다. 아침식사를 포기한다면 90만원 상당이고, 집에 내려가는 등 다른 변수를 넣으면 80만원 초반으로 해결이 가능하다.[33] 당연한 얘기지만 탁구채와 탁구공은 비치되어있지 않다. 교내매점에서 판매중이니 필요하면 사서 쓰자.[34]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의 실기시험 구간이 4호선 남태령역~산본역 구간이다. 꽈배기굴과 절연구간, ATS↔ATC 신호절환 등 대한민국에서 전동차를 운전하면서 겪는 상황의 대다수를 이곳에서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35] 철도신호기사/철도신호산업기사/철도전기신호기능사의 실기시험장이기도 하다.[36] 모든 교내 장학제도의 혜택이 '수업료 I 면제'로 시작한다.[37] (구) 자유전공학부 가격 기준[38] 학생회 임원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2020학년도부터 총학생회비 미납자는 중앙동아리 회원자격이 인정되지 않는다.[39] 대학본부가 충주에 위치해 있어 편의상 본캠퍼스라고 부르는 것[40] 주로 한국철도대학 시절 임용된 철도공학부 교수들이 이렇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수들은 교통대 체제에 순응하는 편이다.[41] 교통 특성화 및 이에대한 정부차원의 재정적·비재정적 지원 증가, 예비 대학생들을 향한 학교 인지도 상승 등[42] 그마저도 대학 시설물 리모델링 및 증축에 그친다는 점에서 호응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볼 순 있다. 하지만 공약에서만 머물고 이행된 적은 아직 없는 상황.[43] 입학홍보대사 '한꿈'의 전신이다[44] 다만 초기에는 군기문화가 남아있다가 구 철도대 세대들이 졸업하면서 사라졌다. 구 철도대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녔던 12~14학번들은 본인들이 '끼인 세대'라면서 자조하기도 한다.[45] 사실 경계가 의미없긴 하다. 식당도 공유하고 운동장도 학생들이 사용하기 때문[46] 다만 2022년 2학기부터 OCU 강의의 경우 학기당 최대 6학점, 4년 재학 기간 내내 총 12학점을 넘길 수 없도록 원격교육안이 개정됐기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47] 일명 '타학과반' 이라고 하며, 운전과가 아닌 타 학과 또는 학부 재학생(5학기 이상 이수한 학생에 한함)이나 졸업생들로 45명을 모집하는데, 미달이 날 경우 일반인 교육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여기서 말하는 타 학과 학생의 경우 철도대학(의왕캠퍼스) 재학생에 한정된 게 아니다. 즉, 충주캠퍼스나 증평캠퍼스 재학생이라도 지원해 볼 수는 있다. 다만, 학과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점, 충주, 증평과 의왕의 물리적 거리가 멀다는 점, 입교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철도대학 재학,졸업 교육생에 비해 시험 과목이 생소해 공부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점, 철도대학 교육과정과 입교 후 수업내용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 철도대학 출신보다 불리할 수 있다는 점 등은 감안해야 한다.[48] 재학생 할인혜택으로 10%가 할인된 금액이며, 한국교통대학교 일반인반 과정의 경우 500만원의 교육비가 든다.[49] 입교시험 범위: 철도관련법 및 관련 지침, 철도안전법/시행령/시행규칙, 철도차량운전규칙, 도시철도운전규칙, 철도종사자 등에 관한 교육훈련 시행지침, 철도사고·장애, 철도차량고장 등에 따른 의무보고 및 철도안전 자율보고에 관한 지침[50] 철도안전법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철도차량 운전면허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각 면허별로 지정된 교육 시간(2종 기준 41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실제로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면허 필기시험을 접수할 때 교육훈련기관에서 발급해준 수료증을 스캔해 제출하라고 나온다.[51]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코레일 인재개발원이나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 등 타 면허교육기관의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과 다를 게 없다. 물론 운전과를 나온다고 해서 면허가 자동으로 주어지지는 않지만 운전과는 2년 이상 베이스를 깔아놓고 시작하는 입장이다. 아무런 기반도 없이 4개월 만에 면허증을 따려면 얼마나 피터지는 노력이 필요할지는 상상에 맡긴다.[52] IPP의 경우 철도 운영기관은 일반적으로 역무실습만 모집하기 때문에 공학부의 대다수 학생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우리는 맡은일에 지성을 다한다
우리는 모든일에 실력으로 맞선다
우리는 화합하고 다함께 전진하여
철도와 국가에 영광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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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철마와 더불어
철도대학 교직원ㆍ학생일동[11]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왕), 한경국립대학교(안성/평택), 경인교육대학교(안양)[12] 부역명 한국교통대학교[13] 1920년 당시 경성철도학교로 조성된 부지에 철도전문대학과 부속고등학교, 교통공무원교육원 세 기관이 몰려있었다.[14] 지금의 의왕시 월암동[15] 부역명 한국교통대학교[16] 청량리발 신창행. 7시 4분 청량리 출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전역정차, 금천구청, 안양, 금정 경유[17] 신창발 청량리행. 7시 16분 신창역 출발, 천안역까지 전역정차, 두정, 성환, 평택, 서정리, 오산, 병점, 수원, 성균관대 경유[18] 단순 비교는 곤란한 것이,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의 재학생은 이곳의 6배가 넘는다.[19] 빨간 빗금 쳐진 구역의 건물들이 코레일 인재개발원 건물이다.[20] 근데 여기도 그냥 학생들이 야구, 축구를 하는 등 사용한다.[21] 과거 냉방기 공사를 하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그런데 냉방기 설치 시 건물에 관을 뚫어야 하는데 이 관을 뚫을경우 건물 붕괴 위험이 있다며 취소되었다고 한다. 이런거 가지고 건물이 무너지면 그 건물 상태는 이미 최악이라고 볼 수 있다. 전력시설의 노후화도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22] 1935년에 조선총독부가 용산 철도학교 일부 부지에 철도박물관을 만들면서 철도인에 대한 교육과 박물관 전시물로 활용하기 위해 처음부터 절개형으로 제작했다. 용산 구 철도학교 본관과 강당 건물 사이에 전시되다 1985년 부곡 철도교육단지가 조성될 무렵 의왕으로 이전되었다. 증기기관차 앞 안내판에는 현역으로 운용하다 전시되었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잘못된 정보이다.[23]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이 건물에서 진행되는 강의를 조회하면 강의실 이름이 '의왕행정동 000호'라고 뜬다.[24] 교학상장.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한다는 뜻.[25] 아예 학교에서 대형강의실로 지칭한다.[26] 매점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장 부부의 하게체와 매점이 휴게실 역할을 겸하는 점, '가게'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27] 전류를 흘리거나 끊는 것으로 투명/불투명을 전환할 수 있는 창문으로, 대구 3호선와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의 측창, 누리로와 ITX-청춘의 운전실 격벽에서 볼 수 있는 그거 맞다.[28] 물론 "모든 교수는 학생이 자기 강의만 듣는 줄 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이 분은 기본적으로 학습강도의 상향을 지향하신다. 아예 우송대학교의 계절학기 의무수강제도를 두고 우리 학교는 왜 이런 거 안 하는 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29] 복사, 인쇄, 스캔 가능[30] 이는 건물주들이 수요처를 학생이 아닌 현대차그룹, 철도연, 의왕테크노파크 등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삼고 바가지를 씌우기 때문이다.[31] 땀냄새와 남성 체취, 쩐내가 뒤섞인 정체불명의 냄새다. 대형 입시학원 교실에서 수업 끝나고 나는 냄새와 비슷하다.[32] 한 끼를 4,000원이라고 가정하면 아침밥과 저녁밥으로만 한 학기에 96만원(3월~6월 전 기간 아침과 저녁을 먹는다고 가정) 가량을 쓰게 된다. 기숙사 입사비와 합치면 130만원 정도 되는데, 다른 대학에서 이 돈이면 BTL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다. 아침식사를 포기한다면 90만원 상당이고, 집에 내려가는 등 다른 변수를 넣으면 80만원 초반으로 해결이 가능하다.[33] 당연한 얘기지만 탁구채와 탁구공은 비치되어있지 않다. 교내매점에서 판매중이니 필요하면 사서 쓰자.[34]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의 실기시험 구간이 4호선 남태령역~산본역 구간이다. 꽈배기굴과 절연구간, ATS↔ATC 신호절환 등 대한민국에서 전동차를 운전하면서 겪는 상황의 대다수를 이곳에서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35] 철도신호기사/철도신호산업기사/철도전기신호기능사의 실기시험장이기도 하다.[36] 모든 교내 장학제도의 혜택이 '수업료 I 면제'로 시작한다.[37] (구) 자유전공학부 가격 기준[38] 학생회 임원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2020학년도부터 총학생회비 미납자는 중앙동아리 회원자격이 인정되지 않는다.[39] 대학본부가 충주에 위치해 있어 편의상 본캠퍼스라고 부르는 것[40] 주로 한국철도대학 시절 임용된 철도공학부 교수들이 이렇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수들은 교통대 체제에 순응하는 편이다.[41] 교통 특성화 및 이에대한 정부차원의 재정적·비재정적 지원 증가, 예비 대학생들을 향한 학교 인지도 상승 등[42] 그마저도 대학 시설물 리모델링 및 증축에 그친다는 점에서 호응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볼 순 있다. 하지만 공약에서만 머물고 이행된 적은 아직 없는 상황.[43] 입학홍보대사 '한꿈'의 전신이다[44] 다만 초기에는 군기문화가 남아있다가 구 철도대 세대들이 졸업하면서 사라졌다. 구 철도대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녔던 12~14학번들은 본인들이 '끼인 세대'라면서 자조하기도 한다.[45] 사실 경계가 의미없긴 하다. 식당도 공유하고 운동장도 학생들이 사용하기 때문[46] 다만 2022년 2학기부터 OCU 강의의 경우 학기당 최대 6학점, 4년 재학 기간 내내 총 12학점을 넘길 수 없도록 원격교육안이 개정됐기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47] 일명 '타학과반' 이라고 하며, 운전과가 아닌 타 학과 또는 학부 재학생(5학기 이상 이수한 학생에 한함)이나 졸업생들로 45명을 모집하는데, 미달이 날 경우 일반인 교육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여기서 말하는 타 학과 학생의 경우 철도대학(의왕캠퍼스) 재학생에 한정된 게 아니다. 즉, 충주캠퍼스나 증평캠퍼스 재학생이라도 지원해 볼 수는 있다. 다만, 학과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점, 충주, 증평과 의왕의 물리적 거리가 멀다는 점, 입교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철도대학 재학,졸업 교육생에 비해 시험 과목이 생소해 공부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점, 철도대학 교육과정과 입교 후 수업내용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 철도대학 출신보다 불리할 수 있다는 점 등은 감안해야 한다.[48] 재학생 할인혜택으로 10%가 할인된 금액이며, 한국교통대학교 일반인반 과정의 경우 500만원의 교육비가 든다.[49] 입교시험 범위: 철도관련법 및 관련 지침, 철도안전법/시행령/시행규칙, 철도차량운전규칙, 도시철도운전규칙, 철도종사자 등에 관한 교육훈련 시행지침, 철도사고·장애, 철도차량고장 등에 따른 의무보고 및 철도안전 자율보고에 관한 지침[50] 철도안전법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철도차량 운전면허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각 면허별로 지정된 교육 시간(2종 기준 41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실제로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면허 필기시험을 접수할 때 교육훈련기관에서 발급해준 수료증을 스캔해 제출하라고 나온다.[51]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코레일 인재개발원이나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 등 타 면허교육기관의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과 다를 게 없다. 물론 운전과를 나온다고 해서 면허가 자동으로 주어지지는 않지만 운전과는 2년 이상 베이스를 깔아놓고 시작하는 입장이다. 아무런 기반도 없이 4개월 만에 면허증을 따려면 얼마나 피터지는 노력이 필요할지는 상상에 맡긴다.[52] IPP의 경우 철도 운영기관은 일반적으로 역무실습만 모집하기 때문에 공학부의 대다수 학생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