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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등학교 韓一高等學校 Hanil High School | |
<colbgcolor=#F25822> 교훈 | 자율(自律) · 창조(創造) |
개교 | 1985년 7월 1일 |
유형 | 전국단위 개방형 자율학교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형태 | 사립 |
법인 | 한일학원 |
설립자 | 한조해 |
이사장 | 한동현 |
교장 | 김영의 |
교감 | 전대희 |
학생 수 | 375명[기준] |
교직원 수 | 39명[기준] |
관할 교육청 | 충청남도교육청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어물길 81 ,(광정리 산21-2), |
홈페이지 | [3] [4] |
[clearfix]
1. 개요
한일고등학교 전경 |
한일고등학교 소개영상 (2022) |
한일고등학교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자율
조화롭고 합리적인 태도
홀로서기와 삶의 관리능력
창조
기존 현상과 질서에 대한 반성과 비판
새로운 시도와 도전정신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는 힘
조화롭고 합리적인 태도
홀로서기와 삶의 관리능력
창조
기존 현상과 질서에 대한 반성과 비판
새로운 시도와 도전정신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는 힘
3.2. 설립 이념
Not for self
사인여천(사랑) • 실천궁행(봉사)
사인여천(사랑) • 실천궁행(봉사)
3.3. 교가
차-령의 정기 어린 웅-진
옛터에 진-리의 보금자리 우뚝-선 한일
여기 모인 우리는 겨례의 길잡이
드높은- 기상으로 웅비의 나래 폈다
아-아 새역사의 빛이어라
한일의 형제 한-일 한일 영원히 빛나리
비-단강 굽이치는 광-정
언덕에 푸르른 우리 젊음 꽃피는 한일
갈고 닦은 습관은 민족의 보람되리
드높은- 기상으로 웅지의 가슴연다
아-아 새역사의 빛이어라
한일의 형제 한-일 한일 영원히 빛나리
작사 정태문 / 작곡 임경유 / 편곡·연주 최용균
옛터에 진-리의 보금자리 우뚝-선 한일
여기 모인 우리는 겨례의 길잡이
드높은- 기상으로 웅비의 나래 폈다
아-아 새역사의 빛이어라
한일의 형제 한-일 한일 영원히 빛나리
비-단강 굽이치는 광-정
언덕에 푸르른 우리 젊음 꽃피는 한일
갈고 닦은 습관은 민족의 보람되리
드높은- 기상으로 웅지의 가슴연다
아-아 새역사의 빛이어라
한일의 형제 한-일 한일 영원히 빛나리
작사 정태문 / 작곡 임경유 / 편곡·연주 최용균
4. 학교 특징
- 교복, 교문, 공해가 없어서 3무(三無) 학교라고 홍보한다. 교문 대신 은행나무 길이 있다.
학생들 사이에선 교복, 핸드폰, 여자가 없어서 3무(3無)라 말하기도 한다.
5. 학교 시설
한일고등학교 안내도 |
5.1. 본관 건물
본관: 운동장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이다. 이사장실, 교장실, 행정실[5], 입학상담실, 회의실 등 주로 행정과 관련된 시설들은 대부분이 본관에 위치해 있다. 출입문 위에는 "세상을 품어라 한일 큰 그릇"이라는 금빛 글씨가 크게 써져 있으며, 출입문 안쪽에는 문무상[6]과 한일고등학교 미니어처 모형이 있으나 실제 학교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 본관 지하에는 다목적실이 자리잡고 있다.실험실습동: 1층에는 물리실, 화학실 등이, 2층에는 첨단정보실[7], 사회과실, 대강의실 등이 위치해 있다.
시청각동: 이름 그대로 시청각과 관련된 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1층에는 주로 시청각실의 용도로 사용하여 입학설명회, 학년 전체 교육 등에 사용하는 소극장과, 어학실, 유러닝(U-Learning)실 등이 자리잡고 있다. 2층에는 음악실과 미술실이 자리를 잡고 있다.
5.2. 무성관
2002년 지어진 체육관 건물이다. 무성관 한쪽에는 골프장이 위치해있는데, 골프장은 나중에 지어진 것으로 본래는 그 자리에 교사들이 텃밭을 가꾸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골프장이 건설되면서 해당 텃밭 또한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 골프장은 주로 교사들이 골프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5.3. 국사당 건물
국사당 건물 | |
2층 | 도서관, 동아리실 |
1층 | 매점, 창의꿈틀[8], 머루나무[9], 독서실[10], 이발소 |
지하 1층 | R&E 센터 |
국사당 외벽에는 "세상을 품어라 한일 큰 그릇"[11]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5.4. 교실 건물
5.4.1. 구작관
본관 뒤로 보이는 건물이 구작관이다. 1층은 선생님들이 사용하시는 공간으로 교무실이 위치해있으며 2, 3, 4층은 각각 3, 2, 1학년이 사용한다. 'ㄱ'자 형태의 건물로, 건물이 꺾이는 부분에는 화장실, 우유보관함, 중앙 계단이 자리하고 있다.[12] 건물 앞쪽의 원형 탑에는 계단이 들어서 있으며, 원형 탑 1층은 본래 택배 수령 장소로 활용하였으나 절도사건으로 인해 2022년 1학기 초부터 택배 수령 시스템이 변경되었고 현재는 택배 수령 장소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13]5.4.2. 평생학습관
구작관과 연결된 3층의 건물로 2010년 개관한 비교적 최신 건물이다. 1층에는 LOD실, DAD실, LES실 등이 위치해있고, 2층에는 학년 교무실, 학년 상담실, 꿈키움실 등이 위치해 있다. 3층에는 국어과실, 수학과실[14], 논술학습실이 자리하고 있다. 각 층마다 컴퓨터실이 들어서 있다.5.5. 현제관
한일고등학교의 기숙사이다. A~C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C동은 1학년이, A~B동은 2~3학년이 사용한다. A과 B동에는 '연등실'이라는 자습실이 있는데, 이는 정규 야간자율학습이 종료된 후 새벽에도 자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1학년은 C동에 연등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A동과 B동에 있는 1학년 연등실을 사용한다. A동과 B동 사이에는 현제 한조해 선생의 흉상이 설치되어 있다. A동에는 급식실이 위치해있으며, B동 1층에는 보건실, 상담실, ATM기 등이 자리하고 있다. C동은 한일고등학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건물로,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곳의 기숙사 건물 중 가장 최신 건물이다.[15]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현제관 A동과 B동 사이에는 3층 높이의 작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1~2층에는 보통 기숙사 내부 샤워장 사용 인원이 많을 때 사용하는 야외샤워장[16][17]이 있고 3층에는 세탁 시설이 있다.
각 기숙사 외부에는 각 학년별로 공중전화기들이 설치되어 있어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급식실 앞쪽에도 공중전화기가 2대 설치되어 있는데 이 전화기들은 전학년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5.6. 기타 시설
구작관 뒤에 벤치와 테이블 등이 자리잡고 있는 곳을 '행복공간'이라 부른다. 또한, 국사당 앞의 넓은 공간을 학교 내에서는 흔히 '광장'이라 부른다. 전체 점호 날에는 광장에서 전학년이 모여 점호를 진행한다. 평소에는 주로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기숙사 C동 위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한일고의 설립자인 현제 한조해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고 이 묘소 앞에는 학생들이 명찰을 걸어놓아 '명찰나무'라 불리는 나무가 있다.운동장은 인조잔디 축구장을 중심으로 2개 레인의 트랙이 설치되어 있으며, 축구장에서 무성관 방면으로는 철봉이 자리잡고 있고, 축구장 아래쪽에는 농구 코트, 배구 코트 등이 자리하고 있다.
학교 입구에는 정원이 가꾸어져 있다. 연못과 정자, 피리 부는 여인 동상[18] 등이 설치되어 있다.
6. 학교 생활
- 일반고 최초의 전교생 기숙사 생활학교이며, 전국 8도에서 모인 8명의 인재들이 함께 동고동락한다는 차원에서 8인 1실의 기숙사를 운영한다. (지금은 거의 6인 1실이다) 이 기숙사(C동이라 지칭)는 1학년에만 해당하고 2, 3학년 때는 4~6인 1실로 생활하게 된다.(A동과 B동, 짝수 기수는 B동, 홀수 기수는 A동, 어차피 차이는 없다.) 다만 기숙사(현제관) 행사나 다른 여러 모임(아침에 하는 호실 축구 대항전 등)은 1학년 때의 기숙사 호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19] 1학년 때 쓴 호실과 그 기숙사 침대를 물려받은 선후배가 맺는 침대 선후배라는 관계도 나름의 독특한 문화다. 침대 선배는 후배의 직속 선배로서 여러 조언과 도움을 주기도 한다. 시험 족보나 문제집 등 유용한 것도 준다. 또한, 시험기간에는 선후배가 서로 박카스를 주고 받는 문화가 있다.
- 3학년들이 수능을 본 다음 기숙사 앞에다 그동안 썼던 책이나 공책 등으로 동산을 만들어놓고 집에 간 다음 거기에 1,2학년이 달려들어 쓸만한 것들을 발굴하는 나름 재미있는 연례행사도 있다.
- 한편 1학년 기숙사(C동) 일부 호실[20]은 8인이 사용하기도 했다. 실제 입학인원은 142명인데 기숙사 호실을 딱 20개만 만들어 놓은 C동의 문제점이며 현재는 입학정원이 130명으로 줄어서 101, 105, 207호도 7명씩 생활하고 있다. 혈기왕성한 남고생들이 24시간 함께 지내다보니 단체생활에 거부감이 있거나 혼자 있기 좋아하는 사람은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160명이 입학 정원이던 시절에는 1호실 당 8인으로 균등하게 배분할 수 있었으나, 정원 외 입학 인원이 있어서 101호, 106호는 한 호실에 10명까지도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 36기 기준, 요즘에는 6명이서 쓰는 호실들이 더 많다.
- C동 1층에 사감실이 있어 2층과 3층은 밤에 더 잘 떠들 수 있다.
- C동 207, 307호가 다른 방에 비해 조금 더 좁은 편이다. 침대와 서랍장 사이 공간에 직접 서 보면 알 수 있다.
- 일반고를 제외하면 동일 선상에 있는 특목고나 자사고에 비하면 학비가 싸다. 교육청으로부터 재정의 50%를 지원받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설은 정말 처참하기 짝이 없다.
- 앞서 언급했듯이 한일고등학교는 전교생 기숙사 생활 학교로서, 3년간 외출과 외박, 귀성이 제한된다.[21] 근처 마을은 치킨집, 중국집, 칼국수집 등 주로 식당 위주이고 학생들도 주로 식사 목적으로 외출 시간에 외출을 했었지만 최근에는 PC방도 생겼다. 그런데 2014년 폐쇄되었다. 사실은 2003년 이전에도 PC방이 있었으나 2005~2006년 사이에 폐업했던 역사가 있다[22].
- 무단외출을 하는 경우, 주말에 점호 끝나자마자[23] 바로 광정리로 튀어나간 후 천안 가서 아침에 놀다 주말자습 시작 직전에 들어오는 꼼수가 있(었)다. 이래봐야 들어오는 시간 계산하면 고작 3-4시간 정도 놀 수 있지만, 이것마저도 이 환경에서는 감지덕지다.
- 휴대폰은 엄격히 금지되며 통화는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전화 부스에서만 가능하다. 저녁 9시나 12시에 전화를 하기 위해 부스에 줄 서 있는 학생들의 모습은 사뭇 장관이다. [24] 본하지만 이용자 대비 전화기 수가 적기 때문에 뒤에 줄이 길다면 간략하게 전화하고 끊자.[25] 2016년 기준으로 c동 옆에 카드 공중전화가 아닌 동전 공중전화가 추가되어 총 3대의 교통카드 공중전화와 17대의 카드 공중전화가 있다. [26]
- 상벌점제는 아예 없고, 무슨 일이 생겨도 재일 심해야 급식실 청소 1주일이다.
- 전자기기 사용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의 절제력이 생기고 인강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스스로의 공부방법을 터득해 나가므로 교사들이 이를 감안하여 규제를 완화해준다. 1학년 1학기 중반부터는 크롬북이 허용되고, 34기부터는 공통으로 크롬북을 사용한다.[28] 주변에 여자도 없고 할 수 있는게 공부랑 운동 뿐이었다는 졸업생들의 증언을 전해들을 수 있다. 사실상 입시에 최적화된, 유혹거리를 원천 차단하는 측면에서는 효과적이다.
- 학생들 사이에 군대식 문화[29]도 없다고 할 수는 없다.[30] 다만 이런 군대식 분위기는 26기를 기점으로 상당히 줄어든 편이다. 사실 군대와 별 차이 없다. 덕분에 군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예상치 못한 장점도 있다. 일반적인 고교생은 경험하기 힘든 문화가 있다.[31][32][33]
- 평일 아침 점호는 전체 점호 요일을 제외하면 6시 45분 3학년, 6시 55분 2학년, 7시 5분 1학년 순서로 진행한다. 2학년과 3학년은 현제관 A동과 B동 사이에서 점호를 한다. 1학년은 보통 현제관 C동 앞이나 급식실 앞에서 점호를 진행하는데, 사감 교사에 따라 아침 점호하는 위치가 다르다. 또한, 먼저 온 반을 순서로 밥을 먹기에 되도록이면 빨리 나와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34]
- 수능 D-100이 되는 날부터 가사가 있는 기상송이 가사가 없는 클래식으로 바뀐다.[35] 2007년부터[36] 3학년 학생들이 언어 지문을 풀 때 가사가 자꾸 떠오른다고 사감에게 컴플레인을 걸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잠이 잘 안 깬다는 2학년 학생들이 불평이 있지만 수능 D-100이니까 어쩔 수 없이 넘어간다.
- 괄목할만한 대입실적으로 유명하다. 23기의 경우(2012년) 160명 정원에 서울대를 39명이 합격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매해 20여명이 서울대에 합격한다. 학교 분류상 일반계고로 분류되는 덕분에 항상 일반계고 서울대 진학생 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의학계열과 경찰대 합격자 수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경찰대 합격자 수는 수년간 전국 1위(2007년부터 지금까지 1위). 물론 서울대나 카이스트, 의대 등의 복수합격자가 많아 실제 경찰대 입학자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경찰대 지망자 및 합격자 숫자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37] [38]
7. 출신 인물
- 안장헌: 6기 졸업생. 국회 보좌진을 거쳐 아산시의원 재선, 충남도의원 재선을 역임.
- 허철회: 9기 졸업생. 국회와 여의도연구소를 거쳐 청와대 최연소 행정관 역임. 2018년 바른미래당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 출마(전국 최연소 광역단체장 후보)
- 배우 박정민: 한일고 졸업생(16기)이다. 학교 강연을 오기도 했다. (2015년)
-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의 주축 멤버들이 이 학교 출신이다. 기타리스트인 안수[39], 보컬 반, 베이스 성환이 각각 12, 13, 14기[40]이다.참조 그래서 그들이 2011년 탑밴드 시즌 1에 출연했을 당시에 한일고 사람들에게 나름 화제가 되기도 했고 교사들도 이 밴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고 한다. 그 중 보컬 반은 2015년 여름에 불의의 사고로 인해 안타깝게도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 정호용: 17기 졸업생.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41]
- 이경택: 공주 한일고 17기 학생으로 심한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 그러나 학교 측에서 학교폭력을 은폐하고 오히려 피해자 학생의 정신이상을 주장하여 일가족이 동반 자살하였고, 참사 현장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이경택 군은 두달 후 교내에서 음독자살을 하였다.##
- 이재빈 - LEET 언어이해영역 강사
8. 기타
[기준] 2023년 3월 2일[기준] [3] 한일고등학교 웹사이트[4] 한일고등학교 입학 안내[5] 우체국 택배를 받기 위해선 행정실을 가야 하는데 학기 초에는 행정실을 찾기가 힘들 수도 있다.[6] 2005년 설치[7] 컴퓨터실이다. 원래는 데스크톱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022년 여름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데스크톱 컴퓨터를 치우고 대신 노트북을 들여왔다.[8] 2022년~2023년 초에 리모델링이 진행되며 만들어졌다.[9] 기독교 시설[10] 3학년 전용[11] 전체 점호를 하는 날에는 이걸 복창해야 한다.[12] 1학년은 중앙 계단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된다. 원래 2학년도 금지됐다[13] 현재는 1층 중앙 계단이 있는 곳에 택배실이 위치한다.[14] 다른 실들과 달리 교실 팻말이 없다.[15] 2003년 개관[16] 이름과 달리 시설 자체는 실내에 있다.[17] 본래 명칭은 '별관샤워장'이지만, 보통 야외샤워장이라고 부른다.[18] 학교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사진을 볼 수 있다.[19] 이 때문에 1학년 때 호실장을 맡았다간 1학년뿐만 아니라 2학년, 3학년 심지어 졸업한 뒤까지도 고통받을 수 있다. 어지간한 인내심이 없다면 주의. 하지만 어차피 2학기 호실장이 다 한다.[20] 101호, 106호[21] 학기 초 한두 달을 제외하고는 매주 주말에 귀성과 외출을 신청할 수 있다.하지만 성적이 낮은데 귀성과 외출을 자주 신청하면 선생님께서 좋지 않게 보신다.[22] 당시 PC방에 있던 컴퓨터는 스타크래프트1이 겨우 돌아가는 사양이었기에 사실상 학교 컴퓨터실의 컴퓨터가 더 좋았다. 하지만 당시엔 학교 인터넷 속도가 매우 느려서 인터넷을 포기하고 결국엔 학교에서도 스타1이었다.[23] 20분을 걸어나가야 겨우 매우 작은 시골 마을 하나가 나오고, 여기서 운이 나쁘면 20분을 기다려 30분동안 버스를 타고 나가야 공주/천안에 갈 수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버스 정류장까지 달려서 10분컷이 가능하다.[24] 크롬북이 없는 1학년 초에만 그렇다.[25] 컴퓨터실도 마찬가지. 몇몇 죽돌이들아 제발 양보 좀![26] 3학년때는 쓰는 학생들도 많다.[27] 왠지 모르겠지만 과잠이라 부른다[28] 교실에만 플러그가 있고 호실에는 없다. 학교 초창기에는 기숙사에도 플러그가 있었으나 화재사고가 발생한 이후로 없어졌다.[29] 이 때문에 한일고에서 한 명씩 간다는 소문이 돈다.[30] 한 기수 전체를 운동장에서 굴리던 악폐습이 있었으며 16-17기를 끝으로 없어졌다.[31] 일례로 매주 기숙사에서 학생회 점호라는 걸 실시하는데, 각 호실별 청소 상태를 선배들이 검사한다. 상태가 불량할 경우 동기부여를 실시. 간혹 사소한 먼지만 나와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또 평소 선배에 대한 인사나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다. 전교생 기숙사 생활 학교의 규율을 위한 학생들 나름의 자치 활동인 듯. 이 학생회점호는 27기가 1학년이던 2013년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췄다.[32] 학교에 방문하는 외부인들이 놀라는 부분이 학생들이 지나가는 차에다가도 허리를 숙여서 인사할 정도로 예절이 바르다는 점인데, 다 내부적인 동기부여가 있었기 때문임을 고려하자.[33] 22기(2008~2010) 시점에서는 저 "동기부여"라는 게 원산폭격에 오리걸음이었다. 거기다 청소 상태를 검사한다는 것도 정말 정직하게 청소검사를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자기 호주머니에 먼지덩어리를 넣어서 가는 악질도 있었다. 그러다가 2010년에 신입생 부모가 학교에 항의하는 대형 사고가 터지고 뜸해졌다. 그 이후 먼지 검사 따위는 하지 않고 서랍장을 뒤지며 초코파이나 PMP같은 음식과 전자기기를 단속한다. 그래도 그리 자주 하지는 않는다. 학기 초반에 군기 잡을려고 일요일마다 했지만 2학기가 시작되면 그마저도 없어진다.[43] 그렇지만 점호나 귀성, 호실장 등 기숙사 생활 조직은 군대식 조직에 근거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문화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2015년 29기부터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강도 또한 매우 약해졌다.[44][34] 밥을 늦게 먹게 되는 경우 빨라야 7시 15분에서야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늦게 가서 우리 반이 꼴찌로 먹을 경우 친구들에게 비난과 질타를 받을 수 있다.[35] 가령 애니메이션 오프닝곡, OST 피아노 어레인지 버전이 나온다.[36] 2008년이라는 증언도 있다.[37] 2013년 33기 입학자는 9명, 2014년 34기 입학자에는 총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이관형 군이 무려 수석합격했다.[38] 2015년 35기 입학자들 8명 중에선 김민석, 박요한 군이 우수한 성적으로 경찰대에 입학했다.[39] 2016년 1월 5일자로 공식 탈퇴[40] 성환의 경우 타 고등학교로 전학[41] 서울대 경제학부 최우등 졸업, 제52회 행정고시 재경직 최연소 합격, 전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국민대학교 경제학과[42] 박정민과 같은 기수 출신이고 한예종 출신인지라 매우 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