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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계고등학교 虎溪高等學校 ULSAN HOGYE HIGH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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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 | 면학 창조 봉사 |
| 개교일 | 2006년 3월 3일 |
| 분류 | <colbgcolor=#d7d7d7,#282828> 일반계 고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교장 | 제6대 한현숙 |
| 교목 | 느티나무 |
| 교화 | 장미 |
| 학생 수 | 998명 2023학년도 기준 |
| 교직원 수 | 78명 2023학년도 기준 |
| 소재 | 울산광역시 북구 동대11길 31 (호계동)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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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고등학교. 2006년에 첫 개교를 하였고 호계중학교, 매곡중학교, 이화중학교, 농소중학교 등 다양한 학교에서 입학한다.2. 학교 연혁
- 2005년 12월 30일 울산광역시립학교(호계고등학교)설립 조례 제정
- 2006년 1월 29일 호계고등학교 교사 준공
- 2006년 3월 2일 초대 진정태 교장 취임
- 2006년 3월 3일 제1회 신입생 입학식(8학급300명)
- 2009년 2월 12일 제1회 졸업식(8학급 297명)
- 2010년 2월 12일 제2회 졸업식(10학급 409명)
- 2010년 3월 2일 이강우 교장 취임
- 2011년 2월 14일 제3회 졸업식(8학급 323명)
- 2012년 2월 13일 제4회 졸업식(8학급 318명)
- 2012년 3월 1일 전영안 교장 취임
- 2013년 2월 18일 제5회 졸업식(10학급 387명)
- 2014년 2월 14일 제6회 졸업식 (졸업생 316명)
- 2014년 9월 1일 이향우 교장 취임
- 2015년 2월 12일 제 7회 졸업식 (졸업생 326명)
- 2016년 2월 15일 제8회 졸업식 (졸업생 396명)
- 2017년 2월 14일 제 9회 졸업식 (졸업생 267명)
- 2018년 2월 8일 제 10회 졸업식 (졸업생 256명)
- 2019년 2월 14일 제11회 졸업식(졸업생 284명)
- 2019년 9월 1일 조영록 교장 취임
- 2020년 1월 3일 제12회 졸업식(졸업생 235명)
- 2022년 9월 1일 제6대 한현숙 교장 취임
3. 학교 상징
3.1. 상징 마크
호계의 뜻은 호랑이가 사는 계곡이란 뜻이다. 호랑이 혼자 생활하는 동물이다. 그렇듯 본교 학생도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도 생활 할 수 있고, 또한 학업에 열중하여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정진 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3.2. 교목
느티나무
옛 선비들은 이 나무 밑에서 더위를 식혔고 나무의 신에게 장원급제를 기원했다. 이 나무에 기도를 올리면 목신이 합격의 영험을 내린다고 믿었다. 그 때문에 지금도 가끔씩 입시생을 앞둔 어머니가 이 나무를 찾아가 합격을 기원하기도 한다. 느티나무는 수명이 길어 오래 살 뿐만 아니라, 줄기가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생김새도 좋고 목재로도 우수하여 모든 면에서 으뜸이라한다
3.3. 교화
장미
장미는 생명의 신비, 생명의 심장부를 나타내는 동시에 정념, 관능, 유혹을 상징한다. 사랑의 여신 베누스의 꽃이자, 골고다 언덕에서 흘린 예수의 피에서 태어난 꽃이기 때문이다. 장미의 가시는 고통, 피, 순교를 의미한다.
4. 특징
- 등교 시간은 교실 착석 기준 8시 30분까지이나, 담임교사의 재량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2020년부터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차등 등교였으나 더이상 실시하지 않는다.
- 2024년 학생수가 1000명을 넘겼다.
5. 교훈
면학 창조 봉사6. 교육 목표
7. 시설
- 본관 건물을 기준으로 우측에 체육관이 있다. 타 학교들과는 다르게 정독실이 3개가 있으나 4층에 있는 3정독실만 운영하고 성적순으로 뽑는 것이 아닌 지원자만 뽑는다. 높은 성적순으로 뽑는 듯 하지만 매년 정원 미달.
-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을 바로 옆에 위치한 호계중학교와 공유했었다. 2015년도까지는 호계고등학교가 독점 사용하였으나 호계중학교의 학부모의 반발로 인해 2016년부터는 매주 호계고등학교와 호계중학교가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도 2020년에 호계중학교와 농소중학교를 통합하여 호계-매곡지구에 호계중학교가 새로이 신설되었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 (구)호계중 건물과 호계고 건물 사이 연결통로가 생길 계획이다. [3]
8. 교내 행사
8.1. 느티나무제
- 매년 열리는 학교 축제로 보통 11~12월 말 즈음 개최한다.
- 본 행사의 포스터와 팸플릿은 축제 전 공모전을 시행해 공모에서 뽑힌 작품으로 만들어진다.
- 축제 부스를 반 별로 하는 것이 아닌 각 동아리 마다 각자의 동아리의 특징을 살려 부스를 진행한다.
-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3차 대유행으로 전면 취소되었다.
- 2021년에는 다같이 학교에 모여 미리 촬영된 UCC를 감상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 2022년 느티나무제가 11월 25일 예정되어있다.
8.2. 학생 시집행사
국어 교사의 주도로 학생들이 직접 시를 써서 실제로 시집을 출간하는 행사이다. 신청한 학생들이 시를 써서 교사에게 내면 그 시들을 엮어서 시집을 발간하는 시스템. 가온누리[4]에서 찾아 볼 수 있다.8.3. 버스킹
2020년 코로나 19로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자 학생회 측에서 학생들에게 학창시절 추억을 남기기 위한 작은 버스킹을 진행했다. 정문 앞에서 진행했으며 노래, 춤 등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었다.9. 여담
- 뒷뜰에서 커플들이 산책을 많이 한다.
- 최저 비용으로 학교를 지어 설립 당시에 상을 받았다고 한다.[5]
- 학습동과 관리동 간의 연결다리가 3층에만 존재한다. 2층에서 반대편 2층 건물으로 이동하면 체력소모가 크다
- 연례 봄행사로 1층 1학년 교실에 참새가 날아들어오곤 한다. 교실과 복도를 활보하며 관심을 끌다가 홀연히 사라진다.
- 1, 3학년은 호계고등학교 입구(위쪽)로, 2학년은 (구)호계중학교 입구(아래쪽)로 등교해 신입생들이 첫날 교문을 헷갈리는 헤프닝이 있었다.
- (구)호계중보다 도서관이 훨씬 좁다.
- 방송국 바로 앞 복도의 조명이 은은해서 축제 영상이나 졸업 영상에 쓰이는 영상편지는 그곳에서 촬영하는 게 암묵적 규칙이다.
- (구)호계중 건물은 인근 학교인 농소중학교 학생들이 약 2년간으로 예정된 학교건물 공사 중에 사용할 예정이다.[6]
- 학교에 학생들의 수가 약 1000명에 가까워 나름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