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2c9c3><colcolor=#000> 호시 미츠히코 [ruby(星, ruby=ほし)][ruby(三津彦, ruby=みつひこ)] | |
나이 | 33세 |
생일 | 12월 30일 |
가족 | 아내, 딸[1] |
담당 과목 | 국어 |
좋아하는 것 | 만화 보기 |
싫어하는 것 | 초밥[2] |
별명 | 무인양품, 비법 반려동물 |
성우 | 호시노 겐 / 민승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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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야마 야마 작가의 만화 <여학교의 별>의 주인공.2. 상세
2학년 4반의 담임으로 안경을 쓰고 있으며 흰 스탠드 칼라 셔츠에 바지[3] 그리고 무표정이 특징이다. 성격은 얼굴에서 보이듯이 단정하고 깔끔하지만 살짝 엉뚱한 면도 있는데 학생들이 장난으로 학생일지 비고란에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된 그림 끝말잇기를 혼자 지레짐작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학생들 사이에서 떠도는 자신의 평판이나 별명에 신경 쓰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학교 교무실 자신의 옆자리에 앉아있는 고바야시 선생님과 자주 잡담을 한다. 정확히는 고바야시 선생님이 신나게 떠들고 호시 선생님은 호응해주는게 전부지만. 퇴근하고 종종 같이 술집에 가기도 한다.
대학생 때는 만화연구회에서 활동을 한 전적이 있다. 그림은 못 그리지만 만화 보는 건 꽤 좋아해서 같은 만화를 보는 사람과 교류하고 싶어 들어간 것이라고. 꽤나 진심이었는지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반년에 한 번 꼴로 내는 회지에 참여하는 등 본인 왈 똥손이지만 열심히 했다고 한다. 참고로 대학생 때는 지금보다 머리가 짧았다.
3. 기타
- 학창 시절, 사슴벌레를 어깨에 올려놓고 졸업사진을 찍었다.
본인은 흑역사 취급한다. - 호출벨이 없는 식당에 가면 점원을 어떻게 불러야할지 고민한다.
호시 선생님: 저 점원 부르는데 성공한 적이 없어요. - 초등학교에 근무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때 당시 큰 목소리를 자주 내야 했기에 항상 목이 쉬어 있었다고.
- 술에 취하면 웃음이 많아진다. 그리고 말이 많아지고 잘 먹는다고. 하지만 조금 지나면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사과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고바야시 선생님은 호시 선생님의 이런 모습을 좋아한다(...).
- 휴일에는 딸과 함께 논다.
[1] 현재 3살이다.[2] 정확히는 날생선을 못 먹는다.[3] 항상 똑같은 스탠드 칼라 셔츠에 바지인데 교복이라 생각하고 입는다고. 호시 선생님: 아침마다 뭐 입을지 고민 안해도 되잖아요. 고바야시 선생님: 도대체 몇 벌이나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