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성 안량백화점 에스컬레이터 발판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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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안량백화점 에스컬레이터 발판 붕괴사고
<colbgcolor=#bc002d,#222222><colcolor=white> 발생일시		2015년 7월 26일 10시 10분[1]
발생장소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시 안량백화점 7층 에스컬레이터
유형		에스컬레이터 발판 붕괴
원인		설계 결함[2]
인 명 피 해	<colbgcolor=#bc002d,#222222><colcolor=white> 사망	1명

1. 개요2. 상세3. 사고 이전4. 원인5. 반응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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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7월 26일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시 안량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 발판이 붕괴되어 여성 한명이 사망한 사고.

2. 상세

당시 백화점 7층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헐거운 바닥판을 밟았다. 에스컬레이터 밑바닥에서 어린 아들이 엄마에게 밀쳐져 옆에 있던 직원에게 붙잡혔다. 아이는 살아남았지만 엄마는 구조대원들이 도착했을때는 현장에서 사망한체 발견되었다. 구조대가 수 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시신을 꺼내는 데 성공했지만,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만큼 손상되었다.

3. 사고 이전

사건 발생 4분 전, 쇼핑몰 여성 직원 2명이 같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가 덮개가 헐거워진 흔적을 발견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녀와 그녀의 어린 아들이 에스컬레이터를 중간쯤 탔을때, 에스컬레이터 끝에 서 있던 직원이 그녀에게 에스컬레이터가 이상하니 아이를 잡으라고 말했다. 사고발생 이후 쇼핑몰 직원이 엘리베이터의 비상정지 버튼을 제때 누르지 않아 유지보수 담당자가 도착할 때까지 피해자가 에스컬레이터 한가운데에 갇혀 있었다.

4. 원인

5. 반응 및 대응

[1] 사고는 단 9초 동안 발생하였다.[2] 조사 결과 제조사 제공 도면 중간 조인트 슬롯은 22mm로 설계되었지만 실제 크기는 20mm에 불과하여 발판이 움직인것으로 밝혀졌다.[3] 한국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