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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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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오타콘(할 에머리히)의 아버지이다. 담당 성우는 오타콘과 마찬가지로 일본판에 타나카 히데유키, 영문판에 크리스토퍼 랜돌프(Christopher Randolph).
등장작품 내에서는 '휴이'라고 불리지만 이는 일종의 애칭(별명)이다. 본명은 시리즈 전체에서 한 번도 등장하지 않기에 불명. 다른 호칭으로는 닥터 에머리히(Dr. Emmerich)가 있다.
2. 설명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 등장하기 전까지는 오타콘의 배경 설정으로만 등장하던 인물로, 오타콘의 생모가 죽은 후 재혼한 상대 사이에서 에마 에머리히를 얻었는데 이 이후에 재혼한 새 부인이 하필 오타콘과 사랑에 빠져서[1] 복수하겠답시고 에마와 동반 자살을 시도, 에마는 어찌어찌 살아나지만 본인은 죽어버렸다고 언급된다.1인칭 표현은 아들과 동일하게 '보쿠'.
3. 작중 행적
4. 기타
배경 설정으로 나왔을 때 부터 아들에게 처를 NTR 당한다던가 그걸 아들에게 또 복수하겠답시고 딸과 동반자살을 한다 하는 등 꽤나 괴상한 인물로 설정되어 오타콘의 복잡한 가정사와 마성의 남자 속성이 강화하고 있었는데, 이후 본인이 스스로 출연하면서 점점 그 찌질도와 쓰레기 같은 인성이 더욱 강화되어 그야말로 답이 없는 인물로 정립되었다.휴이가 마더베이스에서 추방될 때 하는 대사인 "보트를 준비해라"에서 "정상인건 나뿐이야!?"(まともなのは僕だけか!?)로 이어지는 흐름은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최고의 네타 대사가 되었다. 쓰이는 방법은 모두가 맛간 상황을 즐기는 가운데 누군가
2011년도에 개발, 구상 초기일때는 휴이가 이스마엘이었다고 한다. 만일 그랬다면 위의 문단에 나온 "휴이는 유일한 정상인"이라는 느낌으로 나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휴이는 이스마엘로써 플레이어에게 메시지를 전해줄 수 없다는 이유로 개발중에 변경되었다. 메세지를 주는 사람과 그를 방관하는 사람의 역학관계가 뒤섞여야 진정으로 플레이어가 메세지를 받게되고, 그말인 즉 플레이어가 곧 빅보스여야 하고 빅보스가 곧 플레이어여야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