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엘리베이터의 후신(後身)에 대한 내용은 오티스 엘리베이터/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color=#fff> 엘지산전엘리베이터 LG Industrial Systems Elevator | |
<colbgcolor=#6b6b6b>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74년 7월 24일 (LG산전 법인) 1968년 (승강기 사업부) |
해체일 | 1999년 11월 |
규모 | 대기업 |
업종 | 승강기 제조업 |
후신 | LG·OTIS[1] |
링크 | 웹 아카이브 |
1. 개요
LS일렉트릭의 전신인 LG산전의 엘리베이터 사업부. 1999년 11월에 미국의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지분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2002년 경 LG를 떠나 오티스와 완전히 합병하여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가 되었다. 오랫동안 한국 엘리베이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던 회사였다. 그 후 한동안 범 LG가에서 엘리베이터를 만드는 일은 없었으나, 2021년 LG건설의 후신인 GS건설이 엘리베이터 사업부를 만들면서 약 21년 만에 다시 엘리베이터 업계에 뛰어들었다.2. 역사
1968년 금성사와 영진전기[2]가 엘리베이터 사업을 시작했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동(現 성산구 성산동)에 있었던 공장은 금성산전, 인천광역시 남구(現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었던 공장은 금성기전이었다.금성이 LG로 이름을 바뀐 후에는 금성산전과 금성기전은 1995년 중반부터 LG엘리베이터로, 1996년 후반쯤 다시 LG엘리베이터에서 LG산전엘리베이터로 변경했다. 금성산전은 히타치와, 금성기전은 미쓰비시와 제휴를 맺어서 각각의 두 엘리베이터와 제휴회사와의 디자인이 거의 똑같았다.[3] 그러나 LG산전으로 바뀐 후부터 자체 모델을 생산한다.외환 위기의 영향으로 1999년 11월부터 오티스 엘리베이터가 LG산전의 엘리베이터 측 지분을 2005년까지 완전히 사들여 LG계열에서 분리되었다. 이후 LG산전은 LS산전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오티스 엘리베이터와 합병한 후 2001년 주안공장을 폐쇄, 2013년 창원공장마저도 폐쇄[4]되었다. 주안공장 계보는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이어받는다. 이후의 내용은 오티스 엘리베이터 참고.
3. 엘리베이터 모델
엘리베이터 분류 | ||||||
초저속 | 저속 | 중속 | 고속 | 초고속 | 화물용 | 알 수 없음 |
AC: 교류 / DC: 직류 / VF: VVVF GD: 기어드 / GL: 기어리스 / MRL: 무기계실 / H: 유압식 / P: 권동식(포지티브식) / LR: 리니어식 | ||||||
(☆): 한국에서 설치 가능한 기종 | ||||||
(●): 한국 설치현장 존재 여부 확인 불가 | ||||||
※ 이 문서에 맞춰 엘리베이터를 분류할 시 수정 분쟁 방지를 위해 틀:엘리베이터 분류/설명 문서를 참조할 것. |
참고로 주안공장산 일부 기종은 창원공장에서도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3.1. 금성엘리베이터 시절 (1968년 ~ 1995년)
일부 기종은 LG엘리베이터와 LG산전엘리베이터 시절에도 생산되었다.3.1.1. 금성사[5]/금성산전[6](히타치 제휴)
3.1.1.1. 권상식 교류
EA(●) AC GD1968년 출시되어 1974년까지 설치되었다.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뉴A형(新A形)을 직수입하여 설치하는 교류2단제어 모델이다.
EA2 AC GD
1970년 출시된 EA의 개량형 모델.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Bill Ace A(ビルエースA)[7]를 직수입하여 설치하는 교류2단제어 모델이다. 한국에서는 대구 갑을빌딩, 부산 효창빌딩에서만 운행이 정지된 채로 남아 있다.
EP(EB, EF)(●) AC GD
탑승영상: 신반포궁전아파트[OT], 신반포상가(EF)[9], 잠실주공5단지아파트[10], 한강삼익아파트[GS]
1976년 출시.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Bill Ace P(ビルエースP) 기반의 교류2단제어 모델이다. 1984년 단종. 한국에서는 2024년 승강기안전관리법 개정 때문에 신반포상가가 부분교체되고 한강삼익아파트도 부분교체공사를 시작하면서 전멸했다.
DP(DB, DF) AC GD
탑승영상: 가락삼익맨숀아파트, 평택 동이빌딩(DB), 우원미켈란아파트(DF)[12], 현빌딩[13], 포항 승리아파트[OT], 김천정밀(DF), 청담청구아파트, 동두천 대광아파트[15], 방학동우성2차아파트[16]
1980년 출시되어 LG로 CI가 바뀌는 1995년에 단종.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Bill Ace P(ビルエースP) 기반의 교류귀환제어 모델이다. 이름은 'Digital Person'의 약자. 10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판매되었다. 1992년 이후 설치분은 LVP의 옵션을 채용하기도 한다.[17] 개방속도가 묘하게 답답하다.
SDP AC GD
탑승영상: 안양 무궁화태영아파트[18], 우원미켈란아파트 승객용, 창원 동하라일락아파트, 보성 엘림타운
1989년 출시, 1993년 단종. DP의 원가절감형 모델로 리미트 스위치를 사용하고, 제어반을 소형화했다. 중저층 승객용만 지원하며 20층 미만에만 설치되었다. 원판이 DP인지라 이 승강기도 1992년 이후 설치분은 LVP의 옵션을 채용하기도 한다.[19]
GS-P(●) AC GD
탑승영상: 방학청구아파트[HD]
1989년 출시되어 1995년에 단종.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Bill Ace Quality 80 Series II를 직수입한 것을 기반으로 하되, 여기서 버튼만 Bill Ace Astro(ビルエースアストロ)에서 수입해 설치한다. 다시 말해, 히타치의 두 모델을 합쳐서 생산하는 기종이다. 기반 모델의 개성적인 경사형 층표시기 디자인을 사용하며, SDP처럼 소용량 중저층 승객용만 고정적으로 지원한다. 세그먼트 층표시기가 대부분이었지만 드물게 램프식 층표시기도 존재했다. 해당 모델에서 사용한 버튼은 DP나 *VP계열에 적용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모두 퇴역했다.
F2(●) AC GD
1976년에 출시[21]된 화물용 모델이다.
3.1.1.2. 권상식 직류
GD(●) DC GD탑승영상: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비상용 구간[TK], 성산빌딩[ENK]
중속 헬리컬기어 모델이다. 히타치엘리베이터에서 생산된 Bill Ace D(ビルエースD) 기반으로 1970년 출시.
CGL (지원속도: 540m/min 이하) DC GL
탑승영상: 트레이드타워 고층구간[TK], 해운대그랜드호텔, 롯데백화점 잠실점 일반 구간[25]
초고속 기어리스 모델이자 금성-LG산전엘리베이터 창원공장 생산분의 플래그십 모델. 1983년에 출시되어 1997년까지 설치되었다. 최고속도는 540m/min로 과거 63빌딩에 설치된 CGL에 해당 속력이 적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 장교빌딩에 있는 1대가 운행이 정지된 상태로 남아 있다.
SGL(●) DC GL
탑승영상: 롯데월드 웰빙센터
고속 기어리스 모델이다. 한국에서는 모두 퇴역했다.
3.1.1.3. 권상식 VVVF
LVP(LVB, LVS, LVO, LVF) (지원속도: 60m/min 이하)[26] VF GD탑승영상: 마포 동지빌딩, 구미 광평금오맨션, 대전 세일클리닉(LVB), 대전 세종아파트(LVS), 제주 삼교빌딩(LVO), 서울 강서구 가양6단지아파트, 서울 동선동1가 대성빌딩[27]
금성산전 최초의 로프식 VVVF 모델이며, 히타치의 Bill Ace-P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1989년에 출시되어 LG-OTIS로 CI가 바뀌는 2000년에 단종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DP의 디자인이 적용된 경우[28]가 있었으며 이후 램프식 위치표시기는 단종될 때까지 옵션 형태[29]로 판매되었다. 행선층 등록 취소 기능 적용이 전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운전반을 교체해도 행선층 등록 취소 기능이 생긴 경우가 매우 드물었다.[30] 알림음은 타종과 전자 알림음으로 나뉘는데 시기는 1994년 설치분 전후에서 갈린다. 매우 드물게 장애인용 운전반이나 안내방송 옵션이 적용된 경우도 있다. 매우 드물지만 1997년 이후 설치분은 Di1의 옵션을 채용하기도 한다. 2023년 일자 미상에 7대 안전장치가 개발되어 안전장치 부착 시에는 운행이 가능하지만 자동구출장치용 보조 제어반 추가가 필요하다고 한다.
MVP(MVB, MVS, MVO, MVF) (지원속도: 105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한국): 로즈데일빌딩 비상용 구간, 덕양구 요진타워(MVO), 해운대구 센텀대림아파트(교체 전), 노원빌딩[31][SAMIL]
탑승영상(외국): 홍콩 그랜캐스트 커머컬 빌딩
LVP에서 지원 속도가 105m/min까지로 상향된 모델이다. 1990년에 출시되어 LG-OTIS로 CI가 바뀌는 2000년에 단종. 최고속도는 105m/min. 2019년 11월에는 부산 다대포에 있는 어느 아파트[33]에서 권상기 파손으로 급발진을 일으켰다.
HVP-l(HVS, HVF) (지원속도: 150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 르네시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전망용 구간, 동아벤처타워
1992년에 출시되어 2001년까지 설치된 중속 헬리컬기어 기종. 히타치의 VP1 모델을 베이스로 한다. 중속 모델 혹은 대용량 버전 둘 중 하나로 주로 설치되었고 후속은 Di2.
HVP-ll(●) (지원속도: 120~360m/min) VF GL
탑승영상(한국): 강남 대치동 글라스타워 메인구간[OT], 여의도 CCMM빌딩 메인 구간[OT], 강남빌딩관리단[HD]
탑승영상(외국): 태국 방콕 바이요크 스카이 호텔 고층 객실용[37]
1993년에 출시되어 2001년 단종. HVP-I의 개량형 모델이자 고속 기어리스 모델이다. 히타치의 VP1-2 모델을 베이스로 한다. 최고속도는 360m/min. 한국에서는 모두 퇴역했다.
MVC VF GD
3.1.1.4. 포지티브식 VVVF
SVF (지원속도: 30m/min) VF P탑승영상: 대구 조광아파트, 부산 부국빌딩[38], 광주 대주풍향빌라, 경성무역
1980년대 후반에 출시해 1994년까지 판매된 4인승 300kg의 초소형 엘리베이터이다. 5층 이하 빌라나 건물에서 볼 수 있는데 한국에서 유일하게 4인승 규격을 사용할 수 있는 티케이엘리베이터 ENTA와 규격이 달라 승강로까지 통째로 갈아엎지 않으면 교체할 수 없다.[39] 최대 지원 행정거리가 6개층에 불과한데다 속도도 30m/min으로 지나치게 느리며 권동식 VVVF 방식으로 균형추가 없어 권상기나 로프에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한 구조를 갖는다. 상당수가 문에 거울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었다. 디시인사이드 승강기 갤러리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 5호선급으로 소음이 심하다고 한다.
3.1.1.5. 유압식 교류
HUP(HUO, HUS, HUF[40], HUC) AC H탑승영상: 글라스타워 전망용 구간(HUO, 리모델링 전), 부산 해운대 롯데3차상가(HUF), 부산 해운대 대우2차상가(HUP 리모델링)
1988년에 출시되었으며 2001년에 단종되었다.
HRP AC H
탑승영상: 부산대 한신시티빌 침대용 구간(교체 전)[OT]
AHN AC H
탑승영상: 별빛마을9단지 상가 (벽산주상가)
3.1.2. 영진공업[42]/유니버스[43]/서통전기[44]/신영전기[45]/금성기전(미쓰비시 제휴)[46]
3.1.2.1. 권상식 교류
AC-2(●) AC GD탑승영상: 가락상아1차아파트[SAMIL] 대구 대봉맨션B동[48][운행중지], 송파한양아파트1차[HD], 송파한양아파트상가[SAMIL]
교류이단제어 모델.[52] 영진공업 설치분은 초기형 엘레펫, 유니버스 및 서통전기 설치분은 중기형 엘레펫, 신영전기 설치분은 AC-SL처럼 후기형 엘레펫 기반이다. 1985년 단종. 초기에는 별도의 층표시기 없이 버튼 램프가 층표시기의 기능을 대신한 경우도 있었다. 2020년대 이후에도 운행한 장소 중 하나인 송파동 한양아파트 상가는 2023년 후반을 마지막으로 부분교체되었다.[53]
AC-2B(●) AC GD
탑승영상: 잠실 크로바아파트[54]
AC-SL(●) AC GD
탑승영상: 대전 아이원빌딩[ELPA], 부산 벽산그린빌라[OT], 창신동 도시빌딩[HD], 명동 태평양빌딩[HD]
1980년 출시, 1995년 단종. AC-2의 후속이며 교류귀환제어 방식으로 특유의 소음과 붕 뜨는 현상은 여전하다. 대개 신영전기 설치분 AC-2처럼 후기형 엘레펫 기반이나 드문드문 중기형 엘레펫 기반의 부품이 설치된 현장도 존재한다. 1990년대 이후에는 엘레펫 어드밴스 기반의 VP-*시리즈 운전반이 적용되며 엘레펫 시리즈 기반 모델과 달리 용량판의 언어가 대부분 영어였다. AC-E4LP의 특수 용도 적용 불가능으로 인해 1990년대 이후에도 판매되었다. 이 모델에 AC-E*LP 운전반 접목 및 22층에 투입된 사례도 있었다.
AC-E4LP (지원속도: 60m/min 이하) AC GD
탑승영상: 고당빌딩, 산수동 남양빌라, 운림무등스위트빌라, 부평동아2차아파트, 불광동 미성아파트, 역삼동 역삼빌딩[59], 삼성동 임성빌딩[60][SAMIL]
15층 이하 건물에 설치되는 저속 기종. 일본 내수용의 경우 1980년대 초반부터 존재했지만 한국 내수용은 1985년부터[62] 판매되었는데 한국 내수용의 경우 GS-P처럼 승객용 사양만 지원되며 중저층 건물의 원가절감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특징이라면 7세그먼트의 6과 9의 다이오드가 5개만 발광되었다는 점, 세그먼트 위치표시기 일체형의 전용 내부운전반이 기본으로 탑재된 점[63], 지하층을 B가 아닌 -로 표시한다는 점 등이 있다.[64] 후기에는 VP-*시리즈 운전반을 적용한 경우도 있다.[65] 1997년까지 판매되었다.
AC-E1LP(●) (지원속도: 105m/min 이하) AC GD
탑승영상: 은하수신성아파트, 롯데호텔 월드 셔틀용(교체 전)
AC-E4LP에서 지원 속도를 105m/min까지로 상향한 버전이자 헬리컬기어 모델이다. AC-E4LP에서 적용 불가능했던 특수 용도가 지원되며 속력 상향이 가능하여 105m/min으로 설치된 사례도 있었다. 하지만 심한 수요잠식을 겪었다.
3.1.2.2. 권상식 직류
DC-FP DC GD (지원속도: 105m/min 이하?)탑승영상: 갤럭시타워, 금남전자상가, 미라보타워, 진석타워즈 비상용
중속 직류 기어드 모델이다. 1993년 단종.
DC-GD DC GD
DC-GL(●) DC GL
탑승영상: 진석타워즈 승객용
고속 기어리스 모델이다. 1993년 단종.
RWBL(●) DC GL
탑승영상(외국): 일본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1, 2호기, 일본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3호기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제휴를 통해 1956년 출시되었으며 1970년에 단종되었다. 한국에서는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이 1970년 재개장할 때 설치되어 40여년간 운행한 것으로 보인다.[66]
TFHL(●) DC GL
탑승영상(외국): 싱가포르 샤우타워 메인 구간(철거 전), 싱가포르 샤우타워 비상용(철거 전)
1973년에 플래그십으로서 판매된 초고속 기어리스 모델이자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제휴를 끊고 자체기술로 생산한 첫 고속 모델. 일본에서는 1978년 단종되었다.
TFNL(●) DC GL
탑승영상(한국): 한국프레스센터 비상용[OT]
TFHL의 고속 버전으로 제어반이 TFHL과 다르게 릴레이컨트롤 방식에서 PCB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1975년에 출시되어 1985년 단종.
3.1.2.3. 권상식 VVVF
VFMW(VFMWA)(●) (지원속도: 45~240m/min) VF GL탑승영상(한국): 83타워(교체 전)[HD], 한진오피스텔 일반용[HD], 유화증권빌딩(교체 전)[OT], 롯데백화점 본점 B1~10층 운행구간(교체 전)[OT]
탑승영상(외국): 홍콩 야우 싱 커머니컬 센터, 싱가포르 팬 퍼시픽 호텔 전망용 고층구간
1985년경 출시~1994년경 단종. 미쓰비시 직수입품을 면허생산한 모델이지만 금성기전-LG 브랜드 설치분도 있었다. 매우 드물게 일본인 어투의 안내방송이 존재했다. 한국에서는 최종 생존 장소가 대전 유성구 한진오피스텔만 남았지만 2024년 2월 27일자로 검사에서 불합격을 받았으나 고층건물이라서 이용객들이 불편하기에 다시 가동을 했다가 동년 중반 현대엘리베이터 WBLX로 교체됨으로써 전멸했다.
VFHW(VFHWA)(●) (지원속도: 750m/min 이하) VF GL
탑승영상(외국): 일본 요코하마 타워 로얄 파크 호텔(리모델링 전), 일본 요코하마 타워 전망대 구간(교체 전)
탑승영상(한국): 롯데호텔 월드 객실용(교체 전)
1985년경 출시~1994년경 단종. VFMW의 고속화 모델.
VP-L (지원속도: 105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 부산 화목아파트[HD], 신도벤처타워 비상용[73], 박달벽산아파트[OT]
미쓰비시의 엘레펫 어드밴스 V의 SP-VF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 일본 시장에는 1987년에 출시되었으나[75] 한국 시장에서는 1991년에 출시. 1998년까지 설치되었다. 알림음은 기본적으로 타종이나 매우 드물게 고급옵션으로 일본인 어투의 안내방송이 적용되기도 했다. 출시 당시 고층특화 모델이었다.
VP-L2 VF GD
탑승영상: 일산서구 뉴서울프라자 4호기(교체 전)[OT], 정자동 효승빌딩, 부산 동부문빌라[77]
중저층 시장을 위한 모델로 1993년 출시되어 2001년 단종. 60m/min이 대다수지만 드물게 90m/min인 경우도 있다. 아주 드물게 일본인 억양의 안내방송 옵션이 적용되었는데 해당 안내방송+타종 이중 알림음인 경우도 있었다.
VP-L3 VF GD
탑승영상: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 보성빌딩, 글로리아프라자, 퇴계원 강남2차아파트, 부산 경남마리나
1994년 출시. 층표시기의 작동 방식이 지하를 'B'로 표시하는 점만 제외하면 AC-E*LP 계열과 같다.
VP-M (지원속도: 90~150m/min) VF GD
탑승영상: 한진오피스텔 비상용[78], 신도벤처타워 메인구간(교체 전), 서울파이낸스센터 셔틀구간(리모델링 전)
VP-H(●) VF GD
탑승영상: AK플라자 분당점 비상용 구간(교체 전)[HD]
VP-CL(VFCLA)(●) VF GD
3.1.2.4. 유압식 교류
ACM AC H탑승영상: 강변테크노마트 셔틀용, 오류삼천리아파트 주차장용[80][81], 두산베어스타워 셔틀용[82]
미쓰비시의 HVE-G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기종으로 1985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되었다.
DMNL AC H
3.2. 금성에서 LG로 (1995년 ~ 2000년)
GPM, VP-L4, VP-LB를 제외하고 LG산전이 제휴없이 개발한 모델이다.3.2.1. 창원 공장
창원공장은 계속해서 LG산전 소유로써 2013년까지 최고 주력으로 사용되었다. 2000년대까지는 높은 엘리베이터 수요로 인해 아래 모델들이 계속해서 출고되었다.3.2.1.1. 권상식 VVVF
LGP(LGB, LGS, LGO) (지원속도: 60m/min 이하) VF GD탑승영상: 둔산동 제일빌딩, 해운대구 한창프라자[83], 수원 금곡 LG빌리지 상가, 롯데월드 어드벤처-민속박물관 셔틀구간(LGO)
1996년 중반 사명이 LG에서 LG산전으로 변경되는 시점 출시되어 2003년까지 설치된 LVP계열의 개량버전이다. IGBT 소자를 채용하고 버튼효과음이 추가되었으며 행선층 등록 취소 기능이 옵션 형식으로 지원된다. 1999년식 이후 설치분은 Di계열의 출시로 인해 보기 드물다. 이 모델부터 T키트가 가능하지만 Di계열과 달리 소프트웨어 패치가 필요하다.
MGP(MGB, MGS, MGO) (지원속도: 105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 의정부 파스텔아파트, 분당 금산젬월드, 해운대구 하버타운상가, 오크밸리 골프콘도B(MGO)
LGP에서 지원 속도가 105m/min까지로 상향된 모델이다.
HGP(●) (지원속도: 120~240m/min) VF GL
탑승영상: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 대구 ABL생명빌딩
1997년에 출시된 LGP계열의 고속모델이다. Di계열 출시 이후에도 판매했다. 다른 *GP시리즈들과는 달리 버튼효과음이 없다.
Di1 (지원속도: 30~105m/min, 비공식적으로 최대 120m/min) VF GD
탑승영상: 보성황실1차아파트, 관산주공그린빌아파트, 대전 선비마을아파트 1단지, 대전 아라빌딩[84],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오크밸리 사우스콘도, 마재마을 대주파크빌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모델로 Di는 'D'istributed 'I'nverter의 약자다. 창원공장 자체생산 권상기를 사용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중소 건물에 설치된 엘리베이터가 대부분 이 모델로, LG산전-OTIS의 효자 모델로 볼 수 있는 최고 주력 모델이었다. 하지만 초기 설치분은 잔고장이 매우 심해서 *VP, *GP 시리즈도 바로 단종되지 않고 한동안 계속 판매되었다. 창원공장의 폐쇄 이후의 설명은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기어드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Di2 (지원속도: 30~150m/min) VF GD
탑승영상: 울산 문수마을 동문굿모닝힐, 대전 주은오피스텔, 이마트 신제주점, 대전 을지대병원 승객용, 대전 을지대병원 화물용, 서울 우리빌딩, 해운대 롯데캐슬비치[85]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메인스트림 헬리컬기어 모델이다. Di1의 상위모델로 중층~고층 건물이나 규모가 있는 건물에 다수가 설치되었다. 중속 승객용과 고성능 대량수송 승객화물용 두 가지 방향으로 개발되었고, 설치 사례도 대체로 그 두 가지에 해당한다. 하지만 초기 설치분은 잔고장이 매우 심해서 HVP-I, HVP-II, HGP 모델도 바로 단종되지 않고 한동안 계속 판매되었다.
Di3 (지원속도: 120~180m/min) VF GD
탑승영상: 이마트 광산점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Di2의 상위 모델이다. Di2처럼 헬리컬기어를 사용하는데, 속도 등의 스펙이 상향되어 있다. 그러나 애매한 포지션으로 인해 판매 부진으로 2009년에 단종되었다. 전체적인 추세가 기어리스로 변경되면서 중간 성능의 기어드 제품들이 도태되는 분위기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
Di4 (지원속도: 120~240m/min) VF GL
탑승영상: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메인 구간, 롯데호텔 울산,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승객용(교체 전)[86], 코오롱트리폴리스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하이엔드 모델로 출시 당시에는 Di4였다.[87] 이후 2000년대 초반부터 오티스가 최대 주주가 되면서 권상기 등 일부 부품이 달라지면서 DS-4라는 이름으로 바뀌어[88] 지금까지 생산중으로, Di1과 함께 남아있는 둘뿐인 LG산전의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Di5 (지원속도: 120~480m/min) VF GL
탑승영상: 미레에셋센터원 고층 직통 구간, 콘래드 서울 객실 구간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플래그십 모델로, 오티스로 넘어간 후에도 생산되었다. 2016년 롯데월드타워 비상용 설치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Si1(舊 SIGMA → Premium Di)[89]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풍무동 서해아파트, 안산 상록구 보노피아빌딩, 봉담 동일하이빌아파트, 양평 벽산블루밍2단지, 부산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오남읍 명승빌딩
1999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Di1의 고급형 모델이다. 그래서 독자적인 운전반[90]이 기본 탑재되었고[91] 신축건물 위주로 투입되었다. 하지만 2000년대 초중반부터는 Di1의 디자인 적용이 가능하여 초기보다 위상은 크게 떨어졌다. 도어키가 독자적인 형태를 띄고 있는데 사이즈가 길어서 소지가 불편하다. 창원공장 폐쇄 및 기어리스 기종이 대중화된 2013년부터는 리모델링 전용 모델로 판매, 2018년 단종되었다.
3.2.1.2. 유압식 교류
HFP AC H탑승영상: 신송타워상가[92]
CEMCO AC H
미국 셈코[93]를 인수하면서 만들어진 모델이다. 1998년에 출시되어 2001년에 단종되었다.
3.2.2. 주안 공장
미쓰비시엘리베이터 한국법인 설립 이후의 모델은 미쓰비시엘리베이터 문서를 참조.3.2.2.1. 권상식 VVVF
GPM(VFEH, GPM-L, GPM-M, GPM-H[94]) (지원속도: 60~540m/min) VF GL탑승영상: 롯데호텔 서울 본관 고층용(리모델링 전), 롯데호텔 부산 고층용(리모델링 전)[95], 여의도 금투센터 메인구간(교체 전), 퍼시픽타워,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강변 테크노마트 사무동 고층용[96], 프레지던트호텔
1995년 사명 변경 후 출시된 초고속 모델로 역시 직수입품을 라이센스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이 모델만 유일하게 2001년 주안공장 계보가 미쓰비시로 넘어가고 나서도 계속 생산을 이어가다 후속 모델인 GPM-3에게 자리를 넘겨주었다.
VP-L4 VF GD
탑승영상: 부산 우방엘리트빌라[97], 시흥 시화주공1단지[98], 시흥 시화주공3단지[99]
1995년 말 출시.(#) 미쓰비시 제휴모델이지만 1997년 3월부터 Di계열 운전반, 위치표시기 적용이 가능했다. 알림음은 기본적으로 타종이나 후기형에는 높은 확률로 전자알림음과 안내방송이 탑재된다.[100] 행선층 등록 취소 기능이 옵션으로 지원된다. 2001년에 단종되었다.
VP-LB VF GD
탑승영상: 고양시 동문아파트, 화서주공4단지
사명이 LG산전으로 변경되는 1996년 후반 즈음 출시된 모델. 주로 16층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설치되었다.
LEI[101] (지원속도: 60m/min 이하) VF GD
탑승영상: 부산 벽산첼시빌, 서울 한신20차아파트, 서울 DMC청구아파트, 의정부 장암삼익한일아파트[102][HD], 압구정 현대8차APT[HD]
1997~2001년 초까지 생산. VP-*시리즈의 개량형 기종이며, IGBT 소자를 적용하고 미미한 변화가 있었지만 품질이 오히려 뒤떨어졌다는 평이 있다. 출시 당시 초기형은 VP-* 계열의 디자인이 적용된 운전반이였지만, 후기형에는 Di계열과 비슷한 운전반이 적용되었다. 차이점은 내부운전반 높이가 Di계열 대비 상대적으로 높고 차임이 하강용 하나로 통합되었으며 버튼효과음이 없다. 안내방송은 현대엘리베이터 ST시리즈 모델의 안내방송을 사용했다. 2023년 일자 미상에 7대 안전장치가 개발되어 안전장치 부착 시에는 운행이 가능하지만 자동구출장치용 제어반을 반드시 추가해야 한다.
MEI (지원속도: 90~105m/min) VF GD
탑승영상: 부산 동일아파트, 서울 화승리버스텔, 영통센트럴파크뷰APT[105][GS]
1997~2001년까지 생산. LEI에서 지원 속도가 105m/min까지로 상향되고 최대용량이 커진 모델이다. 주로 15층 이상 아파트에 많이 설치되었다.
FEI VF GD
1997년 출시 당시에는 FEI였으나 2001년 중반부터 FEC로 모델명이 변경됨과 동시에 부품 일부가 개선되었다.
3.2.2.2. 유압식 교류
HMI AC H탑승영상: 네오시떼빌딩(교체 전),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구간, 부산 장림성당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모델이다. 서울 강남에 있는 GS타워 화물용 5000KG짜리 구간도 해당 모델이었으나 승강기안전관리법 개정으로 인해 오티스 엘리베이터 GR1으로 교체중이다.[107]
3.3. 히타치엘리베이터 독자 진출 시기 (2017년 ~ 2019년)
2017년 일자 미상 오티스 엘리베이터와는 별개로 독자적으로 한국 진출 의사를 보인다. 하지만 심한 판매부진에 시달리며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수주도 의도대로 진행되지 않자, 출시 2년 만인 2019년 일자 미상에 결국 떠나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 회사 역시 코네엘리베이터처럼 기존 설치분 관리 대책은 없고, 몸만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지면서 철수 이후로는 제2의 코네와 다름없는 취급을 받고 있다.재진출 이후 설치된 히타치 제품들의 상황은 코네 제품들보다도 훨씬 더 열악하다고 하며, 결국 한 신축 오피스텔은 준공 4년 만에 현대엘리베이터 GTSS로 전면교체되었다.
3.3.1. 권상식 VVVF
LCA VF MRL히타치 중국 지사 출신 기종으로, 같은 공장에서 생산된 중속 MCA, 고속 HCA, 초고속 UCA 중 가장 하위 라인업이기도 하다. 재진출 당시 주력 판매된 상품이다. 태생적인 품질부터 조악한데, 스피커 음질이 최악의 수준을 자랑하며 버튼 취소도 길게 눌러야 먹힌다.[108] 소형 인승의 경우 세로로 긴 구조 특성상 내부운전반이 오른쪽 면에 있는데, 버튼 높이가 무척 높다. 알림음은 예전 오티스 엘리베이터 한국 지사의 젠투 프리미어 소속 모델들을 본땄다.
4. 알림음
4.1. 내수용
4.2. 수출용
5. 사건 사고
- 2020년 9월 28일 오후 7시께 부산 용호동의 LG메트로시티 125동에서 모녀가 탑승한 승강기[109]가 1층에서 25층 꼭대기에 돌발상승한 사고가 있었다. 모녀는 2시간 동안 공포에 떨다가 구조되었다. 영상
6. 합병
그러다가 1999년 11월, 오티스 엘리베이터와 합병되어 LG-OTIS엘리베이터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오티스와 합병을 한 뒤에도 계속 Di모델을 제작했고, 2001년 초 출고분까지 LG산전엘리베이터 로고를 단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도 있었는데 이 쪽은 합병 직전 재고 또는 계약분으로 보인다.그러다가 2001년에 주안공장을 철수하였고, Di4 한정으로 2000년대 초중반에 DS-4로 모델명이 바뀜과 동시에 권상기 등의 부품 일부가 달라졌고, 2001년 11월 29일에는 창원공장 생산분 GEN2 모델인 GR1을 출시하게 된다. 이후 2005년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13년 창원공장 폐쇄 직전부터 Di, Si모델을 서서히 단종시키거나 제한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의 연혁은 오티스 엘리베이터 문서 참고.
7. 기타
1996년 중반부터 1998년까지 LG산전 로고가 박힌 경고스티커가 쓰였고, 1999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는 기대지 마세요, 손대지 마세요라는 경고스티커[111]를 사용했고 그림체 역시 달라졌다.비상용 엘리베이터 안내문의 경우 1991년부터 1998년 상반기까지는 인승정보가 기록된 패찰 형태를 사용했는데 창원공장 모델은 바탕색이 회색, 주안공장은 흰색으로 되어있었다. 1998년 7월 1일부터는 정사각형 스티커 안내문을 사용한다. 일본 제휴시절 모델은 패찰형이, Di계열 이후 모델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운전반은 주안공장은 1990년대 후반 통합 디자인 출시 전에는 대부분 제휴업체인 미쓰비시에서 출시한 타입들을 그대로 생산했지만 창원공장은 어느 정도 자가 기획이 이루어졌다. 장애인용 운전반은 창원, 주안 모두 통합 디자인 출시 전의 운전반 적용분은 드물었으며[112] 당시에는 장애인용이라도 안내방송 옵션까지 있는 모델은 귀했다. 상자형 장애인용 운전반은 점자 없는 버튼도 적용이 가능했고 대부분 방향램프가 같이 있었으나 창원공장 한정 시그마 모델에서 선보인 철판형 장애인용 운전반은 레이아웃이 간결해짐과 동시에 점자버튼만 탑재된다.[113] 또한 통합 디자인 운전반 적용분 주안공장산은 외부운전반 장애인용 마크 표기가 매우 부실했다.
주안공장산 운반전용(화물용, 자동차용) 엘리베이터는 1990년대 중반 이후에도 엘레펫 시리즈 유래 버튼을 적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세그먼트 표시는 '1'의 위치 차이가 있는데 창원공장 기종의 경우 고속 기종 및 DP 중기형까지는 가운데, DP 후기형 및 GS-P, SDP는 오른쪽(일부 예외도 존재), *VP 이후 기종들은 다시 가운데 배치로 되어있고 주안공장 기종의 경우 AC-E#LP를 제외한 비 인버터 계열 및 VP-L, VP-L2는 대부분 가운데, AC-E#LP 및 고속 VVVF, VP-L3 이후 기종들은 오른쪽 배치로 되어있다.
VP-*시리즈는 내부 층표시기가 도어 상단에 위치한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았으나 갈색 플라스틱 운전반 한정으로 매우 드물게 층표시기를 운전반에 탑재한 경우가 존재한다.
1990년대 초반 출시하여 *VP, *GP 시기에 주력 사용하던 터치버튼을 오티스에서 인수한 이후에도 2010년까지 판매하였다.
LG 로고가 박혀 있었던 의견함은 고객 신문고 제도가 1997년에 실시된 이후로 1998년까지 설치되었다.[114][115]
창원공장 생산분 한정으로 문짝 위쪽의 층표시기가 LED전광판[116] 형태인 경우도 일부 존재한다.예시 이 옵션은 오티스에 인수된 이후에도 2011년까지 판매되었다. 보통 고급 건물에서 내부 기준 층표시기가 운전반 일체형인 엘리베이터에 병행 탑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매우 드물게 단독 적용된 경우도 있다.[117] 하지만 정보 전달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오히려 이상하게 생긴 서체와 엄청난 저휘도로 인해 엘리베이터 동호인들 사이에서 자칭 고급형 옵션 등으로 빈번하게 까임의 대상이 된다. 게다가 부품 자체가 단종되어 고장 발생 시 철거하는 사례도 있다.
롯데백화점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가 대부분 LG산전에서 설치한 것이다.[118]
2014년에 LG산전 직원들이 엘지에스엘리베이터코리아를 설립했다.[119]
재미있게도 2017년에 금성산전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히타치엘리베이터코리아가 한국 진출했으나 2019년 초에 철수했다.[120] 그리고 2020년에 범 LG가인 GS그룹이 GS엘리베이터로 승강기 사업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관련 내용)
8. 관련 문서
[1] 2005년 경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로 법인명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2] 이전에도 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한국에 있었는데 이것은 일본에서 바로 수입해 설치되었다.[3] 실제로도 미쓰비시와 히타치의 엘리베이터 사업부는 2000년대 이후 협력 관계이다.[4] 2013년 1월에 폐쇄되게 되면서 LG전자 공장으로 되었다.[5] 1968~1987년[6] 1987~1995년[7] 비루에스A로 발음한다.[OT] 오티스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9] 2024년 4월까지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승강기였으나 결국 스텝 제어반으로 부분교체되었다.[10] 영상에는 F2라고 되어있지만 오류다. 2013년에 신광엘리베이터에서 부분교체를 진행했다.[GS] GS엘리베이터로 부분교체 되었다.[12] 영상에서는 우원빌라트라고 되어 있다.[13] 순정 DP로 버튼들이 모두 터치형식이다.[OT] 오티스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15] 1993년식인데도 아날로그 층표시기가 적용되었다.[16] 지금은 모두 오티스엘리베이터로 교체되었다. #[17] 탑승영상 5, 9가 해당.[18] 일부 구간이 현대엘리베이터 기종으로 전면교체되거나 스텝제어반으로 부분교체되었다.[19] 탑승영상 3, 4가 해당[HD] [21] 한국에는 1977년식부터 존재.[TK] 티케이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ENK] 이엔케이 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TK] 티케이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25] 오티스엘리베이터 DS-4로 부분교체 되었다.[26] 침대용 한정으로 45m/min 이하이다.[27] 아날로그 층표시기가 적용되었다.[28] 탑승영상 1이 해당[29] 탑승영상 2가 해당[30] 주안공장에서 생산된 VP-*계열의 경우 운전반 교체 후 행선층 등록 취소 기능 추가를 할 수 있었던 것과 대비되었으나 *VP계열도 완전 불가능하진 않다. 관련 링크[31] 아날로그 층표시기가 적용되었다.[SAMIL] 삼일엘텍 기종으로 부분교체되었다.[33] 부산몰운대아파트이다.[OT] 오티스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OT] [HD] 현대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37] 360m/min[38] 제어반과 의장이 삼일엘텍 부품으로 리모델링 되었다.[39] 교체공사에 성공한 사례들을 보면 예전에는 대부분 중소업체에 의해 부분교체만을 시행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2018년부터 전면교체 사례도 늘어난다. 전면교체 사례의 대부분은 티케이엘리베이터 TK-50CS~ENTA 시리즈 4인승 모델 혹은 중소기업 제품으로 교체된 경우이다.[40] 국승정에서는 일부 현장에 HFU라고 잘못 표기되었다.[OT] [42] 1968~1971년[43] 1971~1976년[44] 1976~1979년[45] 1979년 럭키금성그룹에 인수~1987년[46] 1987~1995년, LG산전 주안공장을 거쳐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후신이다.[SAMIL] 삼일엘텍 기종으로 부분교체되었다.[48] 2000년대 초, 의장공사를 통해 층표시기와 운전반 그리고 알림음까지 오티스 LG 부품으로 교체했다.[운행중지] [HD] [SAMIL] [52] 모델명 하이픈 뒤의 2가 이단제어를 의미하는 글자이다.[53] 내장재는 그대로이며 1970년대식까지 포함하면 행촌동 대성아파트도 동일한 유형에 해당한다.[54] 재건축되어 사라졌다.[ELPA] 티센크루프 협력 중소기업인 엘파엘리베이터로 교체되었다.[OT] [HD] [HD] [59] 6인승 AC-E4LP 모델이다.[60] VP-L 디자인 부품이 적용되었다.[SAMIL] [62] 출시 당시부터 당시 주력 모델들과 다르게 신영전기가 아닌 GoldStar 로고를 달고 판매.[63] 물론 위치표시기가 문짝 위에 있는 형식도 일부 존재한다.[64] 다만 일부는 운전반에서 지하층을 B로 표기하기도 하며, 알림음은 기본적으로 타종이나 매우 드물게 고급옵션으로 전자 알림음이 적용된 것도 있다. (안내방송은 별도 추가분)[65] AC-E4LP 전용 운전반은 영어로 고정된 반면 VP-*시리즈 운전반일 경우 한글 용량판도 적용이 가능했다.[66] 미쓰비시 브랜드로 설치되었으며 이후 2012년에 동사의 NEXWAY로 교체되었다.[OT] 오티스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HD] [HD] [OT] [OT] [HD] [73] 미쓰비시엘리베이터로 교체되었다.[OT] [75] (두 번째 댓글 참조)[OT] [77] 9인승 전망용 사양이며, 삼일엘텍 제어반으로 리모델링 되었다.[78] 국승정에서는 VP-L로 오기재. 지금은 현대엘리베이터로 교체되었으며 메인라인인 WBLX와 다르게 GTLX 모델이 적용되었다.[HD] [80] LEI 디자인이며 내부버튼은 중소업체로 교체되었다.[81] 승강기안전관리법 개정으로 인해 유압식 구간은 엘파엘리베이터로 교체 예정 였을나 모종 이유로 전부 티케이 엘리베이터로 교체하였다.[82] 2025년 중 오티스 엘리베이터로 교체할 예정이고 자동차용 엘리베이터도 역시 승안법으로 인해 2025년 중 오티스 엘리베이터로 교체 예정이다.[83] 운전반이 삼일엘텍으로 리모델링[84] 순수 LG산전 시절에 설치된 제품이라서 LG 로고만 있다.[85] 내부 디자인을 교체했다.[86] 예전에는 외부 VFD 화면이 있었고 내부엔 양 옆에만 위치표시기가 있었으나 2000년대 중반에 오티스에서 위치표시기를 문 상단에도 추가하고 외부 위치표시기도 도트 화면으로 바꿨다.[87] 하지만 초기 설치분은 잔고장이 매우 심해서 HVP, HGP 모델도 바로 단종되지 않고 한동안 계속 판매되었다.[88] 당시엔 LG 자체 생산 권상기를 사용했으나 오티스가 최대주주가 되고 DS-4로 모델명이 바뀐 이후부터는 KTFC 또는 STD 권상기를 사용한다.[89] 2003년까지는 SIGMA 브랜드로, 2004년부터 LG 명의를 떼기 전까지는 Premium Di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OTIS 이후로는 브랜드명이 폐지되었다.[90] 오티스로 완전히 합병된 이후에는 오히려 GR1, SM1 등에서 많이 사용되다가 2009년 중반에 단종되었다.[91] 대략 2004년 이전까지는 'SIGMA DIGITAL ELEVATOR'라고 각인된 엠블럼이 층표시기 및 용량판 아래쪽(초기 운전반 기준)에 부착되어 있었다. 영상5가 그에 해당 다만 일부 설치분의 경우 층표시기가 들어갈 자리에 해당 로고가 각인된 것도 있는데 2002년 초까지 설치된 것은 로고 형태가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까임의 대상이 된다. 2004년에 'Premium Di' 브랜드로 변경됨과 동시에 해당 브랜드의 디자인으로 변경된 엠블럼이 부착되었다.[92] 국승정에서는 HGP로 오기재.[93] 인수 이후에도 시그마 제품을 대행 설치했으나 2012년에 폐업.[94] 국승정에서는 많은 현장에 GPH로 잘못 표기되었다.[95] 국승정에서는 MEI로 오기재[96] 국승정에서는 HGP로 오기재.[97] 저층형[98] 고층형(안내방송)[99] 현대 알림음[100] 물론 미쓰비시 라이센스 생산 운전반 + 전자알림음 조합도 있다.[101] 국승정에서는 일부 현장에 VP-LEI라고 잘못 표기되었다.[102] LEI 중에서 높은 20층 아파트에 설치되었고 장애인용 옵션 및 안내양이 적용되었다.[HD] [HD] [105] 105m/min짜리 속력을 내는 MEI 모델이다.[GS] GS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107] 하지만 승객화물용으로 변경하는 것인지 유지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108] 유독 일본계 엘리베이터 업체들이 행선층 등록 취소 방식이 특이한 경우가 많긴 하다. 두번 눌러야 하거나, 길게 눌러야 하거나, 다른 버튼 등록 후 잘못 등록한 버튼 다시 눌러야 하거나 등등.[109] 2000년식 Si1[110] 2000년식 Di4(現. DS-4)이지만 LG산전시절 로고가 박혀 있었다.[111] 이 경고스티커는 한국미쓰비시 출범 초기에도 사용한 바 있는데 그쪽은 "마시오".[112] 주안이 창원보다도 더 드물었다.[113] 하지만 정작 2010년에 출시한 흰색 버튼은 무점자라도 적용이 가능했으며 해당 장애인용 운전반은 2010년대 후반 젠투라이프가 주력 상품이 되기 전까지 대부분에 모델에서 쭉 사용했다.[114] 1997년부터 1998년 상반기까지만 설치된 서울, 경기권 LG산전엘리베이터는 이 의견함을 볼 수 있었으나, 경기도 일부 지역이나 지방의 경우 1998년 12월 31일까지 설치되었다. 다만, 1999년 1월부터는 이 의견함이 설치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때부터 LG산전 빌딩사업부가 지분을 외국 업체에다가 매각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는데, 동시에 신문고도 이때부터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1999년 11월쯤 오티스의 지분이 들어온 후 2000년 2월 21일에는 LG-오티스로 공식 출범하게 되었기에 1999년 1월부터 LG산전 빌딩사업부(승강기 사업부)에 상당한 변화가 많이 생겼다고 보면 될 것이다.[115] 이에 따라 수출로 나가는 엘리베이터는 LG 로고가 박혀 있었던 LG산전 엘리베이터가 아닌 영문 LG로만 나갔다. 영문 LG로만 출시된 때는 1999년 1월부터다.[116] 타입명은 VMD. 원래 *VP세대에 출시되었으나 정작 Di계열 이후에 많이 설치되었다.[117] 참고로 이 전광판은 해외에도 수출된 바 있는데 태국 방콕 바이요크 스카이 호텔에 시그마 명의로 수출된 LG산전 제품에 이 디스플레이가 부착되어 있다. 이곳 역시 이 전광판 단독 적용이다.[118] 추가로 LG백화점, GS스퀘어였다가 인수한 4점포도 전부 LG산전에서 설치한 것이다.[119] 관련 블로그[120] 철수 전 마지막으로 설치한 엘리베이터는 성동구 청계 센트럴큐브인 것으로 추정된다. 철수 이후에도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수주에 눈독을 들이는 듯 하다. 물론 한국시장 철수로 인한 유지보수의 불리함으로 인해 채택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