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歳くらいで死にたい。 40살 정도로 죽고 싶다. | |
가수 | 신화 |
작곡가 | 아오야 |
작사가 | |
페이지 | |
투고일 | 2018년 1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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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0살 정도로 죽고 싶다.(40歳くらいで死にたい。)는 아오야가 2018년 12월 15일 투고한 신화(VOCALOID)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3. 가사
ずっと何かを気にして生きてきました。 |
즛토 나니카오 키니시테 이키테키마시타. |
계속 무언가를 신경 쓰며 살아왔습니다. |
ずっと恥を忍んで生きてきました。 |
즛토 하지오 시논데 이키테키마시타. |
계속 부끄러움을 참으며 살아왔습니다. |
「えっ、違うの?」という言葉に一番苦しめられました。 |
엣, 치가우노토 유우 코토바니 이치반 쿠루시메라레마시타 |
「어라, 아니야?」라는 말에 가장 시달려왔습니다. |
分かってほしいと願い、 |
와캇테호시이토 네가이, |
알아주기를 바라며, |
それでいて「分かる」と言われれば、 |
소레데이테 와카루토 이와레레바, |
그러다가 「알 것 같아」라는 말을 들으면, |
分かるわけがないと思い、 |
와카루 와케가 나이토 오모이, |
알 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
もう心は一生分働きました。 |
모우 코코로와 잇쇼우분 하타라키마시타. |
마음은 이미 평생 할만큼 일했습니다. |
察し、察せられ。 |
삿시, 삿세라레. |
헤아리고, 이해받고. |
そんなやり取りに疲れてしまっただけなのです。 |
손나 야리토리니 츠카레테시맛타다케나노데스. |
그런 주고받기에 지쳐버렸을 뿐이에요. |
ただそれ以上のことは考えられなく、 |
타다 소레 이죠우노 코토와 칸가에라레나쿠, |
그저, 그 이상의 것은 생각할 수 없어서, |
ただもうやめたいのです。 |
타다 모우 야메타이노데스. |
이젠 그냥 그만두고 싶습니다. |
言えば何かが必ず伝わるらしいのです。 |
이에바 나니카가 카나라즈 츠타와루라시이노데스. |
말 한다면 무언가가 반드시 전해진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勇気を出して言ったことが、 |
유우키오 다시테 잇타 코토가, |
용기를 내서 했던 말이, |
皆さんにとっては心底どうでもいいことだったりするのです。 |
미나산니 톳테와 신소코 도우데모 이이 코토닷타리 스루노데스. |
여러분에게 있어선 내심, 어찌되든 좋은 일이기도 하겠죠. |
結局何も変わらなかったりするので、 |
켓쿄쿠 나니모 카와라나캇타리 스루노데, |
결국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던 것이라, |
また恥が増えるのでした。 |
마타 하지가 후에루노데시타. |
다시 부끄러움이 늘게 되었습니다. |
頭を空っぽにして、人のように動き続けることができていました。 |
아타마오 카랏포니 시테, 히토노 요우니 우고키츠즈케루 코토가 데키테이마시타. |
머리를 텅 비우고, 사람처럼 계속해서 움직일 수는 있었습니다. |
きっとこのままいけば、 |
킷토 코노마마 이케바, |
분명 이대로 가다간, |
動く死人のように生き続けることはできるのでしょう。 |
우고쿠 시닌노 요우니 이키츠즈케루 코토와 데키루노데쇼우. |
움직이는 시체처럼 살아가는 것은 가능하겠죠. |
一番良いはずの今が死人なら、 |
이치반 이이 하즈노 이마가 시닌나라, |
가장 좋아야할 지금이 시체라면, |
更に劣化する未来に期待するものが何もないのです。 |
사라니 렛카스루 미라이니 키타이스루 모노가 나니모 나이노데스. |
더욱 더 열화될 미래에 기대할만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
愛し、愛され。 |
아이시, 아이사레. |
사랑하고, 사랑받고. |
あったことは知っていても心動かず、 |
앗타 코토와 싯테이테모 코코로 우고카즈, |
그래왔다는 건 알고 있지만, 마음은 움직이지 않고, |
休めばまた思い出せると知りつつも、 |
야스메바 마타 오모이다세루토 시리츠츠모, |
쉰다면 다시 떠올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
半端は許されないのです。 |
한파와 유루사레나이노데스. |
어중간한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
それならばもう、やめさせてほしいのです。 |
소레나라바 모우, 야메사세테 호시이노데스. |
그렇다면 이제, 그만두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
何度も引きとめていただくのにも |
난도모 히키토메테 이타다쿠노니모 |
몇 번이나 붙들려지는 것에도 |
疲れて、終始黙っていました。 |
츠카레테 슈우시 다맛테이마시타. |
지쳐서, 내내 잠자코 있었습니다. |
何もしないこと以外、 |
나니모 시나이 코토 이가이,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외에, |
生を消費する術が分からなくなり、 |
세이오 쇼우히스루 스베가 와카라나쿠 나리, |
삶을 소비하는 법을 알 수 없게 돼서, |
やめることを決意したのでした。 |
야메루 코토오 케츠이시타노데시타. |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
簡単に「死にたい」だの「もう無理」だのと言う奴が嫌いでした。 |
칸탄니 시니타이다노 모우 무리다노토 이우 야츠가 키라이데시타 |
간단하게 「죽고 싶다」든가 「이젠 무리」라고 말하는 녀석이 싫었습니다. |
それが今は軽々しく文字に起こせてしまうことに、 |
소레가 이마와 카루가루시쿠 모지니 오코세테시마우 코토니, |
그것을 이제는 가볍게 글자로 표현하게 되어버린 것에, |
申し訳なさが募るのでした。 |
모우시와케나사가 츠노루노데시타. |
어쩔 수 없는 미안함이 쌓여갔습니다. |
君だけが「いいよ」と言い、 |
키미다케가 이이요토 이이, |
당신만이 「좋아요」라고 말해준다면, |
たったそれだけで救われる話でした。 |
탓타 소레다케데 스쿠와레루 하나시데시타. |
그저 그것만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
終わりの見えない一筋の道より、 |
오와리노 미에나이 히토스지노 미치요리, |
끝이 보이지 않는 외길보단, |
終わりの見える迷路の方が楽なのです。 |
오와리노 미에루 메이로노 호우가 라쿠나노데스. |
끝이 보이는 미로가 오히려 편안해요. |
せめてそれまでは頑張って生きてみようと思えるのでした。 |
세메테 소레마데와 간밧테 이키테미요우토 오모에루노데시타. |
적어도 그때까지는 열심히 살아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