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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유통 | <colbgcolor=#ffffff,#191919>닌텐도 |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
ESD | 닌텐도 e숍 | ||
장르 | 격투 / 스포츠 | ||
플레이 인원수 | 1~4명[1] | ||
용량 | 3.2GB | ||
발매일 | 2017년 6월 16일 2017년 12월 1일 2018년 4월 12일 | ||
심의 등급 | 전체이용가 | ||
대응 언어 | 자막: 한국어 외 10개언어[2] 음성: 없음 | ||
대응 컨트롤러 |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 ||
플레이 모드 |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 | ||
판매량 | 272만 장 (2022. 12. 31. 기준) | ||
공식 홈페이지 | (한국) (일본) (북미) (대만) |
[clearfix]
1. 개요
닌텐도의 격투 / 스포츠 게임.2. 발매 전 정보
2017년 Switch PT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공개 후의 호불호가 은근히 갈리는 듯한 반응이었다. '게임플레이 방식이 이상하다', '펀치 아웃! 시리즈는 버려진 거냐' 같은 시원찮은 반응들이 있었던 반면, 독특하고 새로운 격투 방식이다, 대전 격투 게임계의 스플래툰이 될 조짐이 보인다거나 캐릭터 디자인을 호평하며 꽤 재미있어 보인다는 반응도 다수 나왔다.
시연해본 사람들의 평은 상당히 좋다. 전략성이 있어 파고들 여지가 있고, 모션 컨트롤의 반응도 상당히 정확해서 좋은 평가가 많다.
일부 유저들은 모션 컨트롤이 아닌 버튼 컨트롤로 홍보를 했어야 되는 의견이 있다. 아무리 전문적인 모션 컨트롤을 제공하더라도 사람들은 모션 컨트롤은 라이트 유저 용이라고 생각하기에 프로들을 끌어들이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닌텐도 스위치 슈퍼 볼 광고에서 어린이와 노인을 내보낸 것 보면 라이트 유저 위주로 광고하고 있다. 물론 유럽판 광고는 근육남으로 광고하고 있다. 마스코트 캐릭터 코붓시의 경우 일본판에선 어린 아이 목소리지만, 영문판에선 스포츠 해설가스러운 성인 남성 목소리인 것도 특이하다.
스플래툰의 시사회외 마찬가지로 발매 전 몇 차례에 걸쳐 온라인 체험회 '늘어나는 팔 시험[3]'을 개최한다. 개최일은 2017년 5월 27일, 28일, 6월 3일, 4일이며, 개최 시간은 9:00~9:59, 21:00~21:59, 27:00~27:59[4]로 하루 세 번씩이다. 파티 매치 모드만 제공되며, 한 기기로 2인까지 동시 참여가 가능. 7명의 캐릭터와 디폴트 암즈만 제공된다. 5월 27일과 28일에는 1:1, 2:2, 배틀로얄, 배구를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6월 3일과 4일에는 추가로 과녁 맞추기와 농구, 3인 코옵 헤드락 레이드를 플레이할 수 있고, 캐릭터도 1명 더 사용할 수 있다.
2.1. 트레일러
2017.4.13 닌텐도 다이렉트 | 2017.5.18 닌텐도 다이렉트 |
2017.4.13 닌텐도 다이렉트 영문판 | 2017.5.18 닌텐도 다이렉트 영문판 |
3. 정보
3.1. 배경
스플래툰과 마찬가지로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게임이지만 세계관을 잘 살펴보면 이곳저곳 어두워 보이는 부분이 많다.이 세계관에서는 몸 일부가 스프링처럼 변형되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을 기록한 문서는 1500년 전 까지 이른다. 하지만 일부 지식인은 4천년 전에도 이런 현상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현상은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동물이나 식물에 발현하기도 하며, 보통 팔이 변형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목이나 머리카락 등 다른 신체부위에 발현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몸이 변형된 사람은 'ARMS 능력자'라고 부른다. 암즈 능력자들은 원래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팔이 바뀌어 버렸다고 한다. 보통 밤에 발현되는 경우가 많아 자다가 일어나 보니 능력이 발현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10대가 가장 많이 발현하며, 최고령 발현은 74세라고 한다. 10만분의 1이라는 아주 극히 드문 케이스로는 태어나면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기도 한다.
과거에는 ARMS 능력자가 매우 희귀했으나 현대에는 그 인구수가 꾸준히 늘어 ARMS 협회에 신고된 사람만으로 따져도 총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ARMS 능력자는 그 존재가 확인된 때 부터 인류는 수차례 이 현상을 연구했으나 매번 답에 도달하기 전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연구가 중단되었다고 한다.[5] 지금은 ARMS 연구소에서 이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ARMS 능력자들을 중심으로 'ARMS'라는 격투 스포츠가 생겼으며, 'ARMS 협회'라는 곳에서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ARMS 능력자들은 이 스포츠에 선수로 참전하여 각자 목적을 이루려고 하고 있다. ARMS 능력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이 격투 스포츠는 약 120년 전에서야 제대로 하나의 스포츠로 인정되었다.
ARMS 능력자들은 평상시엔 팔을 일반적인 팔 모양으로 오므리고 다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는 듯 하다[6].
그리고 ARMS 파이터들이 착용하는 마스크는 팔을 나선 모양으로 안정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마스크를 벗으면 보통 팔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고 한다. 120년 전 ARMS 격투 스포츠가 스포츠로써 인정받게 된 동기가 바로 이 마스크의 발명이었다. 이 마스크는 현 ARMS 연구소의 전신인 'ARMS 기관'이 개발했다.
이 마스크의 발명 이후로 ARMS 경기는 급속도로 스포츠로써 정착하였다. 지금은 ARMS 협회에 신청하면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해 주며, 생산은 ARMS 연구소가 담당하고 있다. 마스크를 통해 ARMS 능력을 제어한다는 발상이 생겨난 것은, ARMS 능력자의 홍채가 나선형으로 바뀐다는 점에서 눈이 ARMS 능력과 영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ARMS가 프로 스포츠로 정착하고 나서 ARMS 기관은 대회 운영과 선수 육성에 집중하는 'ARMS 협회'와 ARMS 능력 연구와 관련 제품을 발명하는 'ARMS 연구소'로 갈라지게 된다.
ARMS 능력자들의 팔은 라면, 붕대, 사슬 등 개인별로 고유의 재질로 되어 있는데, 이 재질은 해당 능력자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 또는 능력이 발현할 때 근처에 있던 것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작중 배경은 근미래이며, 스플래툰과 마찬가지로 고유의 문자가 존재하는 세계다.[7] 각 파이터들의 의상과 암들은 협찬/제공하는 메이커가 있는 것 또한 스플래툰과 동일하다. 스프링 맨과 리본걸은 '빌리'라는 회사에서 의상을 협찬받고 있으며, 메카니카는 도도루겐이라는 중공업 회사의 협찬을 받고 있다.
3.2.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ARMS/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3.3. 파이터
자세한 내용은 ARMS/파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3.3.1. 기타 등장인물
* 쭈먹스 / コブッシー[8] / Biff
ARMS 협회의 마스코트 캐릭터이며 ARMS 경기 해설자, ARMS 협회 회장 맥스 브라스의 비서로 스플래툰 시리즈의 시오카라즈와 텐타클즈와 같은 포지션.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지만 게임 안에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말하고, 대신 아래 자막이 뜬다. 출시 전 공개된 각종 일본어판 트레일러에서는 유창하게 일본어를 하는데, 영문판 트레일러의 경우 왠 아저씨 목소리다. 인간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ARMS 능력자이며, 늘어나는 팔과 나선 눈동자를 가졌다. 머리 위의 주먹은 진짜 손이며 손을 움직이거나 팔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랑프리 모드의 모든 엔딩 일러스트에서 깨알같이 등장한다.[9]
- 헤드록 / ヘッドロック / Hedlok
ARMS 연구소에서 개발중이던 제품이지만, 자력으로 탈출하였다. ARMS 파이터들의 머리에 기생하면서 폭력성을 증폭시킨다는 설정으로, 헤드록 레이드에서 플레이어 한 명에게 붙어 보스로 나타난다. 그랑프리에서도 4~5 레벨, 혹은 닥터 코일로 출전하면 맥스 브라스에 6레벨 이상에 닥터 코일을 제외한 파이터로 출전하면 닥터 코일에 기생[10]해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 자체적으로 4개의 팔이 달려 있기 때문에 숙주의 팔을 포함 6개의 팔이라는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하며, 연타를 쓰면 연타하는 대신 입에서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이 파이어볼은 다단히트 판정이라 가드해도 가드크러시를 당할 수 있으며[11], 풀 히트 하면 470이라는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입힌다. 코부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원래 초창기엔 ARMS 파이터들의 스파링 상대용으로 제작된 갑주형 장비로 설계되었으나, 이후 인공지능을 적용시키면서 머리에 씌우는 형태로 바뀌었고, 결국 자아를 가져 탈출하게 되었다고 한다. 2.0.0 업데이트로 '헤드록 쟁탈전' 모드에 한정해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일정 시간 동안만 유지되며, 시간이 초과되면 드랍된다. 방치된 헤드록을 팔로 공격해 낚아채면 사용할 수 있다.[12]
3.4. 암(ARM)
자세한 내용은 ARMS/암(ARM) 문서 참고하십시오.3.5. 스테이지
자세한 내용은 ARMS/스테이지 문서 참고하십시오.3.6. 업데이트
- 1.1.0 - 2017년 6월 26일에 배포되었다. #
- 2.0.0 - 2017년 7월 12일에 배포되었다. #
- 2.1.0 - 2017년 8월 9일에 배포되었다. #
- 3.0.0 - 2017년 9월 14일에 배포되었다. #
- 3.1.0 - 2017년 9월 29일에 배포되었다. #
- 3.2.0 - 2017년 10월 18일에 배포되었다. #
- 4.0.0 - 2017년 11월 16일에 배포되었다. #
- 5.0.0 - 2017년 12월 22일에 배포되었다. #
- 5.1.0 - 2018년 2월 1일에 배포되었다. #
- 5.2.0 - 2018년 3월 7일에 배포되었다. #
4.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rm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arms/user-reviews| 7.2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4218/arm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4218/arm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스플래툰처럼 닌텐도의 신규 프랜차이즈로서 Nintendo Switch의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것에 비하면 여러모로 성공적이었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결과였다.
4.1. 긍정적인 평가
- 게임플레이
직관적이면서도 정교한 컨트롤 덕분에 착착 감기는 손맛이 있으며, 시스템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울 정도로 단순한 반면 대전 격투 게임의 공식을 잘 도입하고 있음과 동시에 굉장히 섬세하게 구성되어 있어 입문이 굉장히 쉬우면서도 마스터의 경지에 이르기까지는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한다.[15] - 다양한 조합
다양한 캐릭터와 암들의 조합에 따라 수많은 바리에이션들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플레이스타일도 변화무쌍해지기 때문에 파고들 만한 요소도 아주 많다.
- 완성도 높은 UI
독창적이면서도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특히 파티 모드의 온라인 로비 시스템이 아주 모범적이라고 호평이 많은데, 여러 플레이어들이 하나의 로비에 모여 있고, 이들을 랜덤으로 매칭을 시켜주는 방식이라 대기시간도 짧고 기다리는 동안 다른 플레이어들의 대전 상황을 요약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 퍼포먼스
싱글플레이시 1080p에 60프레임으로 구동된다.[16] 프레임드랍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으로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 높은 접근성
체감형 게임인 동시에 직관적이면서도 입문이 쉬워 접대 및 파티용 게임으로서 훌륭하다는 평이다.
4.2. 부정적인 평가
- 빈약한 볼륨(특히 싱글플레이)
단순히 때리고 싸우는 배틀 모드 외에도 배구, 농구, 1 대 100[17], 타겟 부수기 등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나, 깊이감이 그리 깊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한두번 정도 즐기는 데만 좋고, 오래 붙잡고 있을 만한 수준은 아니라서 금방 질려버리기 십상이다. 이 때문에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같은 온라인 위주의 멀티플레이 게임 같이 혼자서 몇 시간 동안 진득하게 즐길 만한 게임은 아니라는 평이 대세이다. - 너무나도 단순한 스토리 모드
여타 대전 격투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아예 스토리가 없는 수준이다. 발매 전에는 스플래툰 시리즈의 스토리 모드 같은 느낌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실제로는 그냥 한 파이터가 ARMS 그랑프리를 제패한다는 내용이 전부였다.[18] 이는 결국 개성넘치는 설정과 디자인을 가진 ARMS의 여러 파이터들과 게임 내의 세계관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하고 묻히게 만드는 결과를 불러왔다. 그나마 업데이트를 통해 난이도에 따라 난입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최종 보스가 변경되는 등 어느 정도의 개선은 있었으나, 전체적인 큰 틀을 변함이 없어 평가반등에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5. 흥행
2020년 12월 31일 기준 256만 장이 판매되었다. 닌텐도의 완전한 신규 프렌차이즈라는 점, 대전 격투 게임의 장르적 특징, 빈약한 볼륨이라는 큰 단점 때문에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운 평가를 받은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선방하였다는 평이다.6. 관련 상품
네온 옐로 색상의 Joy-Con[19]과 확장 배터리가 본작과 동시에 발매되었다. 확장 배터리는 장착하면 Joy-Con이 더욱 두툼해지는데, 양 손에 하나씩 쥐었을 때의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지기 때문에 좋아요 잡기로 게임을 플레이할 시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 한국에서는 조기구매 특전으로 ARMS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용 수건, 보온병 등이 증정되었다.
7. 기타
- 닌텐도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규 프랜차이즈지만 미래가 상당히 어두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8년 4월 11일의 마지막 업데이트를 이후로 미엔미엔의 스매시브라더스 참전 소식을 제외하면 시리즈에 대한 소식이 완전히 끊겨버렸고 굿즈나 미디어 믹스 등의 프랜차이즈 전개 또한 전무했다. 팬덤에서는 닌텐도가 ARMS의 성과가 기대 이하인 것 때문에 더 이상 시리즈를 이어가지 않는 게 아니냐는 설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스플래툰과 마찬가지로, 많은 게임 아이디어들 중에 게임 프로토타입을 보고 뽑혔다. 원래 일반적인 격투 게임들이 횡스크롤이어서 3인칭 시점의 격투 게임을 만들려고 했으나 그렇게 되면 펀치의 거리를 가늠하기 힘들어져 아예 팔이 늘어나도록했다고 한다.[20] 더불어 게임명인 ARMS는 '팔'과 '무장'의 중의로, 세계관, 시스템 등을 감안하면 이 중의를 노린 작명으로 볼 수 있다.
- ARMS의 제작진들은 대부분 마리오 카트 8의 제작진이며,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가 보조 작업을 맡은 것도 동일하다. 프로듀서인 야부키 코스케는 마리오 카트 8의 디렉터였던 인물이고, 디렉터 3명은 모두 마리오 카트 8의 제작진이다.
- 타이틀 명칭 때문에 ASMR과 엮이기도 한다.
[1] 로컬 및 인터넷 통신 플레이 인원수 2~4명[2]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3] のびーるウデだめし. ウデだめし는 솜씨 시험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해외의 경우에는 'Global Testpunch'라고 한다.[4] 익일 3시를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기에 시차를 반영한 것.[5] 닌텐도 다이렉트에 따르면 스프링에 밀쳐지듯 무엇하나 무산이 됐다고.[6] 스프링맨 왈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이 팔 의외로 편리하다구?'라고 한다.[7] 영어 알파벳 한정. 한자는 그대로 쓰고 있다.[8] 코붓시. 주먹 권(拳)의 독음 '코부시'에서 유래했다.[9] 여담으로 미산고의 엔딩 일러스트에서 주먹신족의 마을에 갔는데 주먹신과 닮은 생김새 때문인지 특별 대우를 받았다(…)[10] 실제로는 닥터 코일이 불러낸뒤 그녀에게 붙어서 나오고 격파하면 직접 벗더니 헤드록을 짓밟아서 부숴버린다.[11] 가드가 100% 상태라면 간신히 깨지지 않고 버틴다.[12] 드랍되었을 때 타겟 변경으로 주목할 수 있다.[13] 해당 버전의 스태프롤에서 NOK(Nintendo of Korea) Localisation이라는 문구가 발견되었는데, 정황상 이때부터 한국어화 작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버전에서 중문화가 진행되었다.[14] 해당 버전에서 한국어화가 진행되었다.[15] 가위바위보를 연상시키는 시스템 덕분에 초보자들도 운만 따라주면 승리할 수 있지만, 반대로 고수들끼리의 대전에서는 상대방의 수를 앞서 읽어야 하는 피말리는 싸움이 시작된다.[16] 분할 화면으로 플레이할 경우 900p가 되며, 4인 대전시에는 30프레임이 된다.[17] PVE전[18] 스토리 진행 중 나오는 내용도 대회 해설진인 쭈먹스의 상대방과 스테이지에 대한 해설 몇 마디가 전부.[19] Joy-Con의 색상이 노랑색 계통인 이유는 ARMS를 대표하는 컬러가 노랑색이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20] 여타 3D 격투 게임처럼 만들면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있으나, 그렇게 하면 오히려 카메라 시점이 어긋나게 되어 조이콘 고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게 된다. 즉, (3인칭 슈팅 게임에서 주로 쓰이는) 정면을 바라보는 카메라 시점과 3D 격투 게임 사용자 경험 사이에서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아예 팔이 늘어나도록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