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블루: 캘러미티 트리거

일찍이 인류는 갑자기 출현한 「검은 짐승」과의 싸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압도적인 힘에 의해 인류가 멸망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생각되고 있었다. 그 때, 여섯 명의 영웅이 나타났다.

그들은 고대의 힘 「마법」을 인류에게 전해주고 사람들은 거기에 과학을 융합시켜, 만능의 힘 「술식」을 완성시켰다. 새로운 힘을 얻은 인류는, 여섯 명의 영웅과 함께 '검은 짐승'에게 반격을 개시했고, 격렬한 싸움 끝에, 마침내 검은 짐승을 타도했다.

후에 이 싸움은「제1차 마도 대전」이라고 불려 그들 여섯 명은 「6영웅」으로서 구전되는 존재가 되었다.

이 대전에서 술식을 행사하기 위해서 대량으로 제작된 「마도서」를 관리하는 「세계 허공정보 통제기구(통제기구)」라고 하는 조직이 결성되었다. 세계는 통제 기구에 의한 통치 아래, 인류는 새롭게 손에 넣은 힘을 이용해 모든 분야에서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다. 그렇게 해서 부흥한 세계는, 대전 전과는 크게 양상을 바꾸고 있었다.

통제 기구에 의한 독재 통치의 개시부터 수십 년이 흘러 술식이 주체가 된 세계는 개인의 능력에 큰 격차를 낳았다. 세계 각지의 불만은 더 심해져, 마침내 통제 기구로부터의 배반을 기획한 「이카루가 연방」에 의한 「제2차 마도 대전(이카루가 내전)」이 발발했다. 이것은 인류끼리 술식을 이용한 첫 전쟁이었다.

이 내전은 이카루가 연방을 괴멸시킨 것으로 종결됐고, 그 결과 통제 기구는 「칼을 들이대는 사람은 가리지 않고 섬멸한다」는 이념을 보다 더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이카루가 내전 평정으로부터 수 년 후, 놀랄 만한 사건이 발생한다. 일국의 군대에 필적하는 힘을 가진다고 여겨지는 통제 기구의 지부가, 갑자기 출현한 남자에 의해, 차례차례로 괴멸 당했던 것이다.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세계를 지배하는「힘」에게, 단지 혼자서 싸움을 거는 사람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