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08:32:53

Bum Simulator

노숙자 시뮬레이터에서 넘어옴
Bum Simulator
노숙자 시뮬레이터
파일:Bum Simulator(2).jpg
개발 Ragged Games
유통 PlayWay S.A.
최신 버전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장르 시뮬레이션
발매일 2023년 5월 12일
2021년 8월 26일 (얼리액세스)
미디어 다운로드(파일:스팀 로고.svg)
한국어 지원 한국어 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구매 가격 14000원~20000원
트레일러
1. 개요2. 발매전 정보3. 최소 사양4. 시스템5. 장비6. 캐릭터 업그레이드7. 건축물과 재료8. 트레일러와 달라진 점9. 모드10. 평가11. 여담

1. 개요

Ragged Games에서 개발했고 Playway 퍼블리싱을 통해 Steam에서 판매중인 시뮬레이션 게임.

2. 발매전 정보

노숙자가 되어 생활하는 1인칭 게임으로, 2018년 5월 8일에 처음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지만, 많은 관심이 몰리자 완성도를 높히기 위해서 계속해서 개발 중이다. 유저들이 기다리다 지친다는 것을 아는지 곧 최종 테스트를 마치고 얼리억세스로 낸다고 하였다. 2020년 이내 출시 예정이라고 했으나. 출시일을 2021년 1분기로 연기했다. 이후 연기일을 2021년 2분기로 연기를 하였다. 그리고 2021년 3분기로 또 연기하였다.

이후로 스팀 업데이트 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간간히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고 있다.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요소는 비둘기(...)와 카트 커스터마이징, 음식 추가, 식물 재배, 애니메이션 추가, 맵 추가, 밤낮 순환, GUI 업데이트, 건설 기능, 오브젝트 파괴 기능, NPC 추가, 싸움 기능 등이 있다.

게임내에서 노숙자의 친구 비둘기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둘기들을 이용한 공격을 하기도 하며, 또한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는 비둘기 옷 입은 상인, 비둘기 폭탄, 비둘기 토네이도(...), 비둘기 커스텀 마이징 등 제작진들의 비둘기 사랑을 듬뿍 느낄수 있다.

2021 6월 8일 ~ 6월 12일까지 베타테스터를 디스코드에서 받았고 유명하지 않은 유튜버 위주로 플레이중이다.

2018년도에 출시한다고 하였는데 거의 3년넘게 최소 5차례 이상 쭉 미뤄졌다.

현재 마지막 베타가 종료되고 공식적으로 출시일이 정해졌다.

3. 최소 사양

CPU 인텔 코어 i3 3Ghz
RAM 4 GB
VGA Nvidia Geforce GTX 660 2 GB
다이렉트X 다이렉트 9.0c
저장공간 8 GB

4. 시스템

쇼핑카트를 끌고다니는데 쇼핑카트 이름은 칼이다. 어릴적 공예 같은것을 할때 붙이는 흔들리는 눈알같은것이 달려있고 주인공이 끌고다니며 인벤토리 역할을 하지만 끌고다니지 않을때도 미니맵상에서 볼때 자동적으로 따라오기도 한다 맵에서 주울수 있거나 구매 가능한 아이템을 사서 쇼핑카트에 던지면 자동으로 들어가고 칸수는 대충 20칸내외로 아이템 저장이 가능하다 레벨업을 통한 캐릭터 업그레이드 항목에서는 한줄을 더 추가시켜줄수 있다.

일정 메인스토리를 하다보면 피전레이디 라는 NPC 가게가 보이고 여기서는 맵에 숨겨진 수집아이템 깃털을 일정갯수모아 비둘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일정 메인스토리를 하다보면 삐에로 캐릭터(미스터 젤로)를 만날수 있는데 아지트 커스터마이징과 각종 제작품들을 제작할수있게 해금시켜준다 완료후에 삐에로 캐릭터가 있던 자리에 가면 삐에로가 모든아이템의 기본 베이스가되는 고철,나무,세라믹,골판지 4가지를 판다

시민이나 경찰이나 사람을 기절(일종의 시체) 시키고 신체를 이리저리 옮길 수 있는데 딱히 의미는 없다.

음식도 상한음식이 있는데 먹는다고해서 체력이 줄거나 스테미너가 줄거나 배고프거나 탈수가 일어나지도 않는다. 다만 정상적인 음식에 비해 차오르는 것이 적을뿐 그런이유로 음식을 사먹지 않고 쓰레기통만 뒤져서 살아갈 수 있다.
다만 술집에서 술을 사마실경우 취해서 잠깐동안 시야가 흐려지고 흔들린다. 그러니 정상적으로 물을 사야 한다.

잠을 자는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잠을 안자도 전혀 페널티가 없다. 그냥 안자도 된다. 공원벤치나 아지트 침대에서 잠을 자서 시간을 보낼순 있으나 일부 음식점 영업시간에 찾아가서 미리 음식을 구매해야하는 경우 제외하면 시간에 따른 차이는 없다 특정 메인퀘스트를 하기위해선 특정 시간대를 맞출 필요가 있다.

아지트가 될 수 있는 곳은 적이 평소처럼 4명정도 모여있고 노숙자가 괴롭힘을 당하고 이벤트가 아니며, 여기서 4명씩나오는 웨이브를 3번 수행하면 아지트가 된다. 몸에 벌을 두르는 적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무엇보다 가까이 가면 데미지를 입는데 체력이 매우 빨리 소모된다.

5. 장비

주먹 = 기본적인 무기로 주먹질 할 수 있고 일부 NPC들은 죽지 않는다. 일반 시민을 때리면 Vandalism 이 뜨며 도망가고 근처 경찰이 있는상태에서 때리면 경찰이 추격한다. 공중전화기나 일부 반달리즘이뜨는 것은 경찰이 지나갈때 부숴도 무시한다. 상인이나 일부 NPC는 때릴수 있으나 그렇다고 가격을 깎아준다거나 죽여서 물건을 훔치는건 불가능하다.

빌기 = 장비로 취급되며 장착하면 펜과 박스 일부를 자른것을 꺼낸다. 트레일러에서 보던것처럼 그어서 땅에 내려놓는 것은 확인 할 수 없었고 손에 들고다니며 실시간으로 낙서를 할 수 있으며, 낙서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는데 여기서 좋은 등급을 받으면 시민이 돈을 더 주게 된다. 트레일러처럼 앉아서 구걸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돌아다니면서 시민에게 돈달라고 구걸하면서 이이잉 하게되면 시민들이 돈을 준다 가끔 줬던사람이 또주는 경우도 있고 안주는 사람의 일부는 뻐큐를 날리기도 한다.

비둘기 = 기본적으로 비둘기가 무기로 되어있다. 삐에로 엔피씨를 만나서 아지트 꾸미기가 가능해지면 스킬에 해당하는 새장을 지을수 있는데 스킬에 해당하는 새장을 새로지으면 스킬이 하나씩 생긴다. 하단의 3가지 스킬들이 그 예이다. 새장을 상호작용하여 업그레이드하면 스킬들의 효과가 강해고 업그레이드된다.

슈리켄 = 비둘기를 전방으로 날린다. 적이나 사물에 박히기도하며 정면에 박힐만한 각도가 되지않으면 도탄된다. 1레벨은 일반 비둘기 투척, 2레벨은 몸에 소형 다이너마이트를 부착하고 작은 폭발을 일으킨다. 3레벨은 탄속이 빨라진다. 일종의 관통도 생겨서 적에게 박아서 폭발로인해 주변적을 날리는 스플래시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2레벨인 폭발비둘기로 바뀔경우 노란색 쓰레기통 박스의 자물쇠를 부숴 고급아이템을 얻을수 있게 된다. 3단계의 비둘기는 눈이 노랗게 빛난다 원거리에서 가장 주력으로 쓸 스킬

페커즈 = 트레일러에서도 나온 빵부스러기를 던져서 혼란시켜 도망가게 한다. 2레벨은 범위가 좀더 넓어진다. 범위가 넓어졌다고 범위안에 모든적이 걸리는것은 아니고 단일 적만 골라서 걸린다 3단계는 좌우 넓이가 넓어지고 다중적이 걸린다. 위험한 상황이아니면 쓸일이 없고 특히 경찰은 멀리서 테이저건을 쓰는경우도 있기에 근접해서 사용해야 하는 특성상 쓸일이 거의 없다.

피저네이도 = 비둘기와 토네이도를 합친말 트레일러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등장한 스킬로 새장레벨을 최대레벨에 도달할 경우 자동차고 뭐고 싹다 초토화시킨다. 1단계~3단계까지 점차 범위가 증가한다. 당연히 3단계가 더높고 범위가 넓기에 추적하는것을 뿌리치려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트레일러처럼 무지막지하게 높이올라가지는 않는다. 무작정 날라가는것은 아니고 일종의 장판기로 회오리에 휘말려 체력이 다 소모되면 그때서 날아간다. 최고레벨인 3단계로 웬만한 강적이 아니면 아군 노숙자를 괴롭히는 인카운터는 한번에 끝낼 수 있다.

6. 캐릭터 업그레이드

1째줄~4번째줄까지 있고 순차 업그레이드가 아닌 선택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첫번째 줄 > 최대체력증가 > 최대 스테미너 증가 > 음식류 모든 아이템 목마름 배고픔 추가로채워줌 > 배고픔,목마름 감소속도 하락 > 모든 얻는 경험치증가 > 인벤토리 1줄(쇼핑카트 칼의) 추가 > 쇼핑카트 칼의 속도 증가 (시간제한 레이싱에 필수다)

두번째 줄

세번째 줄

네번째 줄

7. 건축물과 재료

고철 = 가장 기본이 되는 철종류 재료
나무 = 가장 기본이 되는 나무종류 재료로 일부 용광료의 연료로 사용된다. 변형되는 일부 재료와 1대 1로 소모가 된다.
골판지 = 가장 기본이 되는 골판지로 보통 침대를 꾸미거나 할때 사용된다.
세라믹 = 가장 기본이 되는 세라믹재료로 보통 꾸밈용 아이템 제작에 쓰인다.

못 = 고철 2개로 제작 새장 업그레이드나 일부 용광로를 제작하거나 할때 쓰인다. 상당히 자주 쓰인다.
알루미늄 = 고철을 알루미늄 용광로에 나무와 1:1로 넣어 10초 정도 기다리면 주괴로 하나 생성된다.
알루미늄 시트 = 알루미늄을 2개를 제작대에서 만든다. 일종의 중간 재료이다.
구리 = 고철을 구리 용광로에 나무와 1:1로 넣어 약 20초 안팎의 시간동안 기다리면 주괴가 하나 생성된다.
구리관 = 구리 2개를 제작대에서 만든다. 여기까지 만든다면 못 만들것은 없다. 즉, 베타버전의 최종 재료

제작대 = 삐에로를 만난 후 튜토리얼 할때 만든다. 여기서 못, 알루미늄 시트, 구리관 및 각종 과일류를 분해해 씨앗으로 만든다.
적의 습격으로 고장난 건축물 등을 수리하는 수리 키트도 만들 수 있다.

화학 작업대 = 트레일러에서 맥주 트름으로 적을 날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 아이템을 바로 여기서 만들다고 알려지진 않았지만 정해진 재료를 넣으면 특수 음료를 만들어 준다. 트레일러에서 나온것은 그 중 하나이다.

재활용 캔, 재활용 기계 = 의자 부서진것이나 변기 커버 등등을 넣으면 고철이나 세라믹으로 변환해준다. 아이템에 따라 갯수가 다르게 나오며 고철의 경우에는 사각형의 부서진 고철덩어리를 넣으면 10개가 나온다. 재활용 캔을 빨리 갈아치우고 재활용 기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물체 분해시 2배를 준다. 라디에이터를 분해하면 20개가 나온다.
팁이 한가지가 있는데 고철은 20개 묶음으로 1인벤토리를 차지한다. 그런데 라디에이터는 5개 묶음으로 1인벤토리를 차지한다. 재활용 기계를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라디에이터 5개 묶음으로 5인벤토리인 100고철을 1개의 인벤토리로 보관할 수 있다. 일일이 분해해야 하지만 수량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이쪽이 이득이다. 즉 아이템 상자에 라디에이터 5묶음을 넣어두면 아이템 상자에는 1000고철이 있는 셈이다.

알루미늄, 구리 용광로 = 고철과 나무 1:1비율로 넣으면 알루미늄이나 구리가 나온다. 나무의 경우에는 4개까지 미리 넣어둘 수 있다.

디파브레이터 = 나무를 넣으면 종이로 바꿔준다.

요리 냄비 = 과일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든다.
요리 스테이션 = 과일이나 외부에서 구매한 음식 피자나 햄버거 같은 음식으로도 요리가 가능하다.

큰 비료 채집기 = 씨앗을 넣으면 비둘기가 모여들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비둘기 똥 비료가 완성된다. 이 비료는 채소를 키울때 비료로 사용하면 시간을 즉시 단축할 수 있다.

범 쉘터 = 노숙자 파견 건축물로 술집에서 파는 담배를 주면 나무나 고철 10개 같은 것을 구해온다. 우선 이것을 활성화 하려면 리스펙트라는 일종의 따봉 점수를 얻어야하는데 일정 메인스토리를 진행해서 맵에 괴롭힘 당하는 노숙자를 구해주면 된다.
담배 1개피당 10달러를 가져오는데 한갑을 다주면 총 200달러를 가져오는것이고 담배 한갑은 4달러밖에 안한다.

함정류 = 지뢰, 터렛 2종류 보틀슬링어, 보틀 캐논 등등이 있다.

8. 트레일러와 달라진 점

트레일러에서 앉아서 구걸하는 장면이 있는데 일단 베타기준으로 이 게임에서는 앉는 키가 없고 구걸 푯말도 땅에 내려놓을 수 없다 즉 개발중 방향이 바뀌었다.

트레일러에서 보이는 나름 고급스런 빛효과라던가 그림자 같은 것은 베타버전에서는 없으며 풀옵션도 마찬가지이다.

평범한 카트에서 물건을 하나하나 직접꺼내 사용하던 방식과는 다르게 카트에도 인격이 존재하고 하나의 캐릭터이자 움직이는 가방(인벤토리) 형식으로 바뀌었다. 트레일러에서는 가장 비슷한 예가 하프라이프2에 담을수 있는 바구니 같은 것이고 안에 컵 같은 것을 넣어놓은 개념이고 베타버전에서는 움직이는 가방에 물건을 던지면 가방이 이를 인식해서 그 물체가 가방안으로 흡수되는 형식을 사용하고 있다.

담배는 꽁초로 존재하지 않고 담배곽으로 존재하는데 음식으로 취급되기에 사용해보면 음식먹는 소리가 나며 아무 기능도 없고 그 어떤 것도 올라가거나 내려가지도 않으나 구출해준 노숙자를 파견보내는데 쓰인다.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푸스로다 병은 던져서 불을 일으킬 수 있고 직접 마셔서 공격할수도 있다.

9. 모드

10. 평가

11. 여담

  • 트레일러에서 666달러에 주고 사는 석상의 경우엔 현재 베타에서 상점에 가면 보이기는 하지만 구매할 수 없고 상호작용이 아예 안뜬다. 9999달러인 바이올린도 마찬가지. 당연히 구매가 안되니 아지트에 올려놓을 수도 없다.
  • 이 게임에 제작자는 4명 밖에 없고 디스코드를 보면 안다.
  • 물건을 부술 수 없는 게 많아서 작정하고 철제 펜스 위에 올라가서 건물과 펜스 사이에 좁은 공간에 들어가면 나올 방법이 없다. 즉, 갇혔을때 게임을 저장했다면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부분은 건물 주변에 막혀있는 물체를 없앰으로써 갇히는 현상을 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