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9b9b9b><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
- [ 싱글 목록 ]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width=100%><tablecolor=#9b9b9b><bgcolor=#baafae> ||
||<-2><tablewidth=420><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191919><colcolor=#c7798b><colbgcolor=#f7e3e4><tablebordercolor=#ffb2a2> The 2nd Promotional Single of the 10th Studio Album
Fame Won't Love You ||
Fame Won't Love You ||
Promotional single by Sia featuring Paris Hilton | |
아티스트 | 시아 (feat. 패리스 힐튼) |
발매일 | 2024년 4월 19일 |
길이 | 3:20 |
레이블 | 애틀랜틱 레코드 |
송라이터 | 시아, 그렉 커스틴 |
프로듀서 | 그렉 커스틴 |
수록 음반 | [[Reasonable Woman| Reasonable Woman ]] | [[Infinite Icon|Infinite Icon ]] |
[clearfix]
1. 개요
2024년 4월 19일에 발매된 시아와 패리스 힐튼의 싱글.2. Fame Won't Love You
'''Fame Won't Love You ↻ ◁ II ▷ ↺ 0:00 ─❍─────────── 3:20 [[Reasonable Woman| #13 Reasonable Woman ]]''' |
|
2.1. 비주얼라이저
Fame Won't Love You Visualizer |
- 비주얼라이저는 패리스 힐튼의 계정에 올라와있다.
3. 배경
3.1. 시아와 힐튼의 관계
시아와 힐튼의 관계는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한 새해 공연으로부터 싹트게 된다.||<tablebordercolor=#ffb2a2><bgcolor=#f7e3e4>||<tablealign=center><width=100%><bgcolor=#fff,#191919>
시아: 작년 새해에 힐튼이랑 마일리와 함께 새해 전야 특집 공연을 갔었는데, 힐튼은 되게 떨려하더군요. 근데 저는 그때 공연 장소인 마이애미에 있었는데 가발까지 쓰니까 완전 덥더라구요. 반면 힐튼은 긴장감에, 저는 더위 때문에 죽어가고 있었죠. 힐튼한테 “괜찮을꺼야, 넌 대단해질 수 있어. 할 수 있다, 화이팅!”라고 해주니깐 선풍기를 틀어주더군요. 덕분에 시원해졌죠. 이때 저희의 우정이 시작한 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생겼나요?
시아: 그날 밤 힐튼한데 큰 꿈이 뭐냐고 하니깐 앨범을 내는거래요. 그래서 제가 노래 좀 써주고 많이 지원해주기로 약속했죠. 힐튼이 저한테 자길 믿어줘서 고맙다고 말했었어요.
힐튼, 그때 느꼈던 감정을 말해주실 수 있나요?
힐튼: 음.. 마일리가 저한테 시아랑 같이 "Stars Are Blind"를 부르자고 했었는데 저는 완전 놀랬죠. 저는 남편과 마우이에 가서 편안한 새해를 맞이하려 했었거든요. 근데 이걸 거절하기엔 그 공연의 가치가 훨씬 더 나은거 같아서 수락했죠.
그때도 긴장했었나요?
힐튼: 그럼요. 엄청 긴장했죠. 하지만 시아랑 마일리는 너무 친절하고 저한테 힘이 되었어요. 전 긴장을 어느정도 풀 수 있었고, 덕분에 공연을 아주 멋지게 끝냈죠. 이후 시아가 같이 비행기 타고 집에 놀러오지 않을래라고 제안하더라구요. 시아 집에 놀러왔는데 시아가 저한테 “너는 팝스타로 태어났어.”라고 말해줬어요. 저는 “그게 내 꿈이야.” 라고 말했고 시아가 이어서 “우리 노래 녹음해보지 않을래?” 라며 제안하는거에요. 저는 너무너무 신났던게 전 시아의 광팬이였거든요. 이건.. 진짜 완전 대박사건이였어요. 드디어 제 꿈이 현실이 됐죠! 시아는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고, 진짜 천사같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생겼나요?
시아: 그날 밤 힐튼한데 큰 꿈이 뭐냐고 하니깐 앨범을 내는거래요. 그래서 제가 노래 좀 써주고 많이 지원해주기로 약속했죠. 힐튼이 저한테 자길 믿어줘서 고맙다고 말했었어요.
힐튼, 그때 느꼈던 감정을 말해주실 수 있나요?
힐튼: 음.. 마일리가 저한테 시아랑 같이 "Stars Are Blind"를 부르자고 했었는데 저는 완전 놀랬죠. 저는 남편과 마우이에 가서 편안한 새해를 맞이하려 했었거든요. 근데 이걸 거절하기엔 그 공연의 가치가 훨씬 더 나은거 같아서 수락했죠.
그때도 긴장했었나요?
힐튼: 그럼요. 엄청 긴장했죠. 하지만 시아랑 마일리는 너무 친절하고 저한테 힘이 되었어요. 전 긴장을 어느정도 풀 수 있었고, 덕분에 공연을 아주 멋지게 끝냈죠. 이후 시아가 같이 비행기 타고 집에 놀러오지 않을래라고 제안하더라구요. 시아 집에 놀러왔는데 시아가 저한테 “너는 팝스타로 태어났어.”라고 말해줬어요. 저는 “그게 내 꿈이야.” 라고 말했고 시아가 이어서 “우리 노래 녹음해보지 않을래?” 라며 제안하는거에요. 저는 너무너무 신났던게 전 시아의 광팬이였거든요. 이건.. 진짜 완전 대박사건이였어요. 드디어 제 꿈이 현실이 됐죠! 시아는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고, 진짜 천사같은 사람이에요.
패리스 힐튼, 마일리 사이러스, 시아의 'Stars Are Blind' 쇼. |
3.2. 가사의 의미
||<tablebordercolor=#ffb2a2><bgcolor=#f7e3e4>||<tablealign=center><width=100%><bgcolor=#fff,#191919>
분명히 이 노래는 명성이 여러분에게 진정한 사랑을 주지 못한다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현재 극도로 유명한 두 사람으로서, 이 문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힐튼: 저는 자라면서 명성, 아름다운 같은것들에 더 몰두하곤 했었는데 이젠 누군가의 아내, 엄마가 되니깐 인생에서 뭐가 제일 중요하고 뭐가 날 행복하게 하는지 알게됐어요. 지금 저에게 삶의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건 단지 남편과 가족, 친구들과의 깊은 관계 같아요. 과거의 저처럼 명성이나 아름다움에만 힘을 쏟는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명성, 아름다움은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진정한 행복은 그들로부터 오는게 아니니까요.
후렴구에 "명성은 당신을 엄마처럼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1]라는 대사가 있어요. 현재 두 분 다 자녀를 둔 엄마이신데, 어떻게 엄마가 되셨길래 명성과의 관계가 달라졌을까요?
시아: 전 차라리 명성이 그 어떤한 약들보다 낫다고 말할꺼에요. 내 농담을 비웃건, 내 노래에 박수를 치건, 상을 받건, 백 만년동안 존경했던 사람과 노래하건, 그 어떠한 것들보단 나아요.
힐튼: 나 울거 같애.. ㅠㅠ (감동)
힐튼, 시아의 말대로 팝스타가 돼서 앨범을 하나 더 만드는 게 당신에겐 오랜 꿈이었습니다. 어쩌다가 그리 된건가요?
힐튼: 생각해보니까 전 미디어 회사 11:11, 30개의 향수, 19가지의 제품 라인들을 가지고 있네요. 이로써 전 사업으로 성공을 했죠. 하지만 이 때문인지 음악은 항상 저의 열정이었고, 음악은 항상 날 행복하게 해줬어요. 물론 비즈니스로 성공하는것도 좋죠. 하지만 가수로서 공연하고 노랠 만드는게 가장 즐거워요.
녹음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힐튼: 시아랑 같이 시아 집에서 녹음할때 전 제 방식대로 노래할 수 있다는걸 몰랐어요. 시아는 마치 아무도 가지지 못한 무언가를 제 속에서 뺀거같아요. 왜냐면 시아랑 있을때 늘 엄청 편했거든요. 다들 모르시겠지만.. 저는 엄청 수줍은 사람인지라 다른 스튜디오에서도 부끄러워하고 그러는데 시아랑 있으면 그냥 엄청 편하고 노래도 잘 불러지더군요.
시아: 맞아. 그때 그리고 너의 창법은 정말 대단했지..
힐튼, 자신이 새로운 음역대가 가능했단 사실을 알게 된 소감은 어떤가요?
힐튼: 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제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기대할 수 있는 목소리, 섹시하고 숨쉬는 아기 인형 같은 목소리 대신 제 진짜 목소리가 제 음악에 들려오는 것 같았어요.
당신의 2020년 다큐멘터리는 대중이 알지 못했던 당신의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드러냈습니다. 그 영화를 개봉하는 것이 당신의 목소리와 새로운 수준의 권위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당신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측면에서 당신과 명성의 관계를 바꿨습니까?
힐튼: 아, 맞아요. 감독 알렉산드라 딘에게 제 곁에 있어주고 그녀를 믿도록 해준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할 거에요. 왜냐하면 그게 제가 실제로 있었던 첫 번째 순간이었기 때문이에요. 그 다큐멘터리는 저를 그 이후로 회고록을 쓰는 것으로, 그리고 저의 모든 옹호 작업들과 함께 이 여행으로 이끌었죠. 제 인생 전체는 여러모로 바뀌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노래처럼, 저는 저의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제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시아: 맞아요!
힐튼: 이는 아름다움이나 명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내면과 친절함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게 정말 중요한 대사에요. 나는 친절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시아: 저는 힐튼을 알기 전에 그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나중에 힐튼이랑 만났을때 힐튼이 비로소 진정한 사람이라는걸 알아챘죠. 또한 힐튼의 음색도 꽤나 좋습니다.
||힐튼: 저는 자라면서 명성, 아름다운 같은것들에 더 몰두하곤 했었는데 이젠 누군가의 아내, 엄마가 되니깐 인생에서 뭐가 제일 중요하고 뭐가 날 행복하게 하는지 알게됐어요. 지금 저에게 삶의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건 단지 남편과 가족, 친구들과의 깊은 관계 같아요. 과거의 저처럼 명성이나 아름다움에만 힘을 쏟는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명성, 아름다움은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진정한 행복은 그들로부터 오는게 아니니까요.
후렴구에 "명성은 당신을 엄마처럼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1]라는 대사가 있어요. 현재 두 분 다 자녀를 둔 엄마이신데, 어떻게 엄마가 되셨길래 명성과의 관계가 달라졌을까요?
시아: 전 차라리 명성이 그 어떤한 약들보다 낫다고 말할꺼에요. 내 농담을 비웃건, 내 노래에 박수를 치건, 상을 받건, 백 만년동안 존경했던 사람과 노래하건, 그 어떠한 것들보단 나아요.
힐튼: 나 울거 같애.. ㅠㅠ (감동)
힐튼, 시아의 말대로 팝스타가 돼서 앨범을 하나 더 만드는 게 당신에겐 오랜 꿈이었습니다. 어쩌다가 그리 된건가요?
힐튼: 생각해보니까 전 미디어 회사 11:11, 30개의 향수, 19가지의 제품 라인들을 가지고 있네요. 이로써 전 사업으로 성공을 했죠. 하지만 이 때문인지 음악은 항상 저의 열정이었고, 음악은 항상 날 행복하게 해줬어요. 물론 비즈니스로 성공하는것도 좋죠. 하지만 가수로서 공연하고 노랠 만드는게 가장 즐거워요.
녹음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힐튼: 시아랑 같이 시아 집에서 녹음할때 전 제 방식대로 노래할 수 있다는걸 몰랐어요. 시아는 마치 아무도 가지지 못한 무언가를 제 속에서 뺀거같아요. 왜냐면 시아랑 있을때 늘 엄청 편했거든요. 다들 모르시겠지만.. 저는 엄청 수줍은 사람인지라 다른 스튜디오에서도 부끄러워하고 그러는데 시아랑 있으면 그냥 엄청 편하고 노래도 잘 불러지더군요.
시아: 맞아. 그때 그리고 너의 창법은 정말 대단했지..
힐튼, 자신이 새로운 음역대가 가능했단 사실을 알게 된 소감은 어떤가요?
힐튼: 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제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기대할 수 있는 목소리, 섹시하고 숨쉬는 아기 인형 같은 목소리 대신 제 진짜 목소리가 제 음악에 들려오는 것 같았어요.
당신의 2020년 다큐멘터리는 대중이 알지 못했던 당신의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드러냈습니다. 그 영화를 개봉하는 것이 당신의 목소리와 새로운 수준의 권위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당신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측면에서 당신과 명성의 관계를 바꿨습니까?
힐튼: 아, 맞아요. 감독 알렉산드라 딘에게 제 곁에 있어주고 그녀를 믿도록 해준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할 거에요. 왜냐하면 그게 제가 실제로 있었던 첫 번째 순간이었기 때문이에요. 그 다큐멘터리는 저를 그 이후로 회고록을 쓰는 것으로, 그리고 저의 모든 옹호 작업들과 함께 이 여행으로 이끌었죠. 제 인생 전체는 여러모로 바뀌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노래처럼, 저는 저의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제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시아: 맞아요!
힐튼: 이는 아름다움이나 명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내면과 친절함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게 정말 중요한 대사에요. 나는 친절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시아: 저는 힐튼을 알기 전에 그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나중에 힐튼이랑 만났을때 힐튼이 비로소 진정한 사람이라는걸 알아챘죠. 또한 힐튼의 음색도 꽤나 좋습니다.
4. 여담
- 시아의 계정에선 힐튼이 피쳐링이라고 되어있지만 힐튼의 계정에선 공동 아티스트라고 되어있다.
[1] Fame won't love you like a mother, like a father should W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