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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 | 동아방송 | |||
| 개국 | 1963년 4월 25일 (DBS 동아방송) 1980년 12월 1일 (KBS 제4방송) 1981년 9월 7일 (KBS 라디오서울) | |||
| 폐국 | 1991년 3월 11일 (SBS AM 출범) | |||
| 구분 | 지상파 라디오 | |||
| 유형 | 공영방송 | |||
| 장르 | 라디오 종합편성채널 | |||
| 분야 | 수도권 뉴스, 교통, 시사, 교양, 음악 | |||
| 호출부호 | HLKJ[1] | |||
| 주파수 | 792㎑ | |||
| 언어 | 한국어 | |||
| 가청취권역 | 수도권, 충청도 일부 | |||
| 운영주체 | 한국방송공사 라디오본부 | |||
| 당시 소속 | 한국방송공사 | |||
| 후신 | SBS(SBS 러브FM) | |||
- 방송개시(1990년 6월 21일 녹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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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에서 1980년 12월 1일부터 1991년 3월 11일까지 방송하던 라디오 채널.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 개봉송신소[3] 중심으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에서만 방송했으며,[4] 중파로만 방송했다. 당시 주파수는 AM 792kHz, 출력은 50kW. 방송 시간은 매일 오전 5시에서 다음날 새벽 3시까지 하루 22시간이었다.사실 이 방송은 KBS 소속이 아닌 1963년 4월 25일 개국한 동아일보 산하의 상업방송국인 동아방송(DBS)이었다. 그러다가 동아방송은 박정희 서거 직후 신군부가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후 1980년 11월 30일에 시행된 언론통폐합에 의거 당시 언론사 당국이 방송사를 직접 소유하지 못하게 하면서 1980년 12월 1일 0시에 KBS에 강제 합병당하여 KBS 라디오 제4방송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가, 1981년 9월 7일 KBS 라디오서울로 개칭되었다.[5]
KBS에 합병당한 이후에도 표준FM 방송은 실시되지 않았으며, 방송 권역이 수도권으로 한정된 만큼 수도권의 소식 및 생활정보를 주로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했다. 대표적으로 라디오 제3방송[6]에서 방송했던 교통정보 프로그램인 '가로수를 누비며'가 제3방송이 폐국한 이후 라디오서울로 넘어왔다.
그러다가 KBS의 조직 축소와 함께 1991년 3월 11일 오후 5시에 새로운 민영방송 사업자로 선정된 태영건설 계열의 서울방송(SBS)이 해당 주파수를 넘겨받고 시험방송을 시작하면서 라디오서울은 폐국된다. 해당 주파수인 AM 792kHz는 이후 SBS 러브FM(개국 당시 SBS 라디오)이 사용했다가, 2022년 11월 8일을 기하여 AM방송의 완전 폐지를 목표로 한 송신소의 6개월 운용휴지로 인하여 방송 송출이 중단되었다.
KBS 라디오 제2방송[7], 제3방송[8]과 같이 광고방송을 하는 채널이었다.[9] 1991년 3월 11일 라디오서울이 폐국한 이후 2라디오만 광고방송을 송출하다가 2001년 이후 2FM이 광고방송을 시작하였다.
2. 프로그램
3. 제공 시보
[1] 현재 제주방송의 TV 호출부호로 사용되고 있다.[2] 전체적으로 한 키씩 내려앉아 있다. 중간 BYC 광고에 나오는 BGM은 릭 애스틀리의 Never Gonna Give You Up인데, 이 곡의 원키가 C#키지만, 위 영상에서는 C키로 재생되고 있다. 녹음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테이프가 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3] DBS 동아방송의 중심 송출국이었으나, 1980년 12월 1일 언론통폐합으로 KBS 개봉송신소가 되었다가, 2010년대 초반 송출 기능을 동시기 개소한 KBS 화성송신소에 이관하고 폐소 후 철거. SBS가 1993년 7월 경기도 고양시[10]에 서울방송 고양송신소를 개소하기 전까지는 KBS 개봉송신소를 임차해서 송출했다.[4] AM 라디오 방송(중파방송)의 특성상 야간(저녁에서 새벽 시간대)에는 충청 북부, 강원 영서 일부까지 수신 가능했으며, 동절기 심야 한정으로 경북 내륙, 전북 내륙 지역까지 가청권역이었다고 한다.[5] 이후 동아일보는 2009년 미디어법 개정에 의거해 신방겸영이 인가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에 승인 심사를 거쳐 방송 부문에 재진출하여 2011년 12월 1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를 개국하게 된다.[6] 당시 TBC 동양방송 AM라디오. 언론통폐합으로 KBS 라디오 제3방송으로 대체되었고 1981년 3월 16일 부산에 우선 표준FM을 개시했으나 동년 9월 7일자로 KBS 라디오 제2방송으로 흡수(이후 2라디오로 개명), 전환되며 폐국했다.[7] 1981년 3월 7일 KBS 광고방송 시작 당시에는 광고채널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같은 해 9월 7일 제3방송을 흡수하면서 이 날부터 광고방송을 시작하게 된다.[8] 구 RSB 라디오서울-중앙라디오-TBC 라디오. 통폐합 직후 광고방송이 폐지되었다가 1981년 3월 7일, 1/2TV 블록광고방송, 라디오 제4방송(이후 라디오서울) 일반 광고방송과 함께 재개되었다. 이후 6개월 뒤인 1981년 9월 7일, 제3방송은 제2방송에 흡수통합되는 방식으로 폐국되었고, 이후 광고 업무는 제2방송(이후 2라디오)로 넘어가게 된다.[9] 제1방송(이후 1라디오)와 FM 채널, 그리고 교육라디오는 일체 광고방송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