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7:09:43

ICOM

아이콤에서 넘어옴

파일:icom-logo.jpg

1. 개요2. 역사3. 제품목록
3.1. 아마추어무전기
3.1.1. 휴대용 무전기3.1.2. IC-V863.1.3. ID-313.1.4. ID-513.1.5. ID-52A/E3.1.6. IC-705
3.1.6.1. AH705
3.2. 차량용 무전기
3.2.1. IC-70003.2.2. IC-7063.2.3. IC-23003.2.4. IC-V35003.2.5. ID-27303.2.6. ID-41003.2.7. ID-51003.2.8. IC-7100
3.3. 거치용 무전기
3.3.1. IC-7183.3.2. IC-73003.3.3. IC-76103.3.4. IC-78513.3.5. IC-97003.3.6. IC-905
4. 사건사고

1. 개요

고성능의 라디오와 무전기를 생산하는 일본 회사이다. 가격대가 300만원이 넘는 것도 있는 등 아마추어 무선부터 군용, 해양, 항공등 다양한 종류의 무선통신기기를 제조한다. 햄 무전기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민영정보통신이라는 회사가 아이콤의 무전기 일부를 수입/사후지원을 해주고 있다.

2. 역사

https://www.icom.co.jp/corporate/history/ 참조

3. 제품목록

3.1. 아마추어무전기

3.1.1. 휴대용 무전기

3.1.2. IC-V86

VHF 아날로그무전기이고 심플한 디스플레이, 일반 핸디무전기 출력 보다 조금높은 7W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19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시간을 지원한다.

3.1.3. ID-31

ICOM의 UHF 무전기이며 지금은 단종[1] 되었다.
GPS리시버가 내장 되어있고 이동 루트를 PC의 지도상에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D-star[2]이 가능하다.

3.1.4. ID-51

ID-52A/E 무전기가 만들어져 단종이 되었지만 ID-52A/E 무전기의 하위버전 무전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D-star통신을 지원하고 FM라디오수신, IPX7[3]을 지원한다. ID-31 무전기LCD보다 조금 커졌고 ID-31배터리팩을 호환해서 쓸 수 있다.

3.1.5. ID-52A/E

ICOM의 차세대 휴대용 VHF/UHF 무전기이며 현행 아이콤 라인업중에서는 유일하게[4] 디지털 통신을 지원하는 핸드핼드 무전기이다.

기본적으로는 ID-51의 개선판이며 가장 큰 차이점은 컬러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사진을 직접 송수신해서 볼수있거나[5] 주파수 대역에 대한 스펙트럼 워터 폴 기능을[6] 제공한다는 점이다.

한국에서는 ID-52E모델이 민영정보통신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민영정보통신에서 정식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따로 준공검사를 받을 필요없이 사용 신고만 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3.1.6. IC-705

휴대용과 거치형 중간에 있는 ICOM의 하이엔드 무전기. SDR기능이 적용되어 있어서 한개의 기기에서 HF/VHF/UHF대역을 전부 커버할 수 있으며 디지털 통신[7]을 지원한다. 1kg이 넘어가 핸드핼드라고 보기에는 무거운 편이나 아이콤에서는 핸드핼드 무전기의 일종으로 분류하며 한국에서도 제한적으로 휴대용으로 인증이 가능하다.

7.4V 배터리 기준 5W 출력과 13.8V기준 10W 출력이 가능하며 SDR기능이 적용되어있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주파수 대역에 대한 스팩트럼 스코프를 지원한다.

한국에서는 민영정보통신이 인증을 받아서 수입하고 있다.

2023년 IC-705가 고정국으로 허가를 제한할뻔했지만 다행이 헬리컬 안테나 사용을 전제로 휴대국 허가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휴대국으로 145/430Mhz 주파수 교신은 가능하지만 단파교신은 어려워지게 되었다
3.1.6.1. AH705
IC-705용 소형 안테나 튜너 이다.
1.8MHz에서 50MHz 대역을 튜닝하고 IP54 방진 및 방수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튜닝시간은 보통2~3초정도 걸리고 최대 15초정도 걸린다.

3.2. 차량용 무전기

3.2.1. IC-7000

전면 패널 분리가 가능한 거치형 무전기이다.
기기 하나로 HF/VHF/UHF대역을 송수신 할 수있고 HF대역을 100W, VHF대역은 50W, UHF대역은 35W 출력으로 다소 높은 출력으로 교신 할 수 있다. 2.5인치 TFT 컬러 액정이 장착되어 있고 아마추어 무전기로 심지어 아날로그 TV를 시청 할 수 있다.

3.2.2. IC-706

3.2.3. IC-2300

3.2.4. IC-V3500

3.2.5. ID-2730

3.2.6. ID-4100

3.2.7. ID-5100

3.2.8. IC-7100

3.3. 거치용 무전기

3.3.1. IC-718

3.3.2. IC-7300

HF/50Mhz를 지원하는 거치용 무전기이며 SDR기능이 적용되어있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주파수 대역에 대한 스팩트럼 스코프를 지원한다

SSB, CW, RTTY, FM 모드는 최소2watt에서 최대100watt출력, AM모드는최소1watt 최대25watt출력을 지원한다

자동 튜너가 내장되어 있어서 임시안테나 사용이 가능하다[8]

한국에서는 민영정보통신이 인증을[9] 받아서 수입하고 있다.

3.3.3. IC-7610

3.3.4. IC-7851

3.3.5. IC-9700

3.3.6. IC-905

2022년에 공개된 아이콤의 차세대 거치형 무전기. IC-705와 비슷한 SDR 기능을 적용한 무전기로 아마추어 무전기중에서는 몃 안되는 초고주파 대역 송수신이 가능한 무전기이다.

VHF/UHF송수신을 기본으로 1.2GHz,2.4Ghz,5.6GHz,10Ghz를 지원하며 ALL MODE기기라고 선언할 정도로 다양한 통신모드를 제공하는데다 아마추어 무전기중에서는 최초로 ATV 송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동축 케이블에 낭비되는 공중선 전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무전기 본체에는 전파 송출능력이 없는 대신에 PoE 기능을 탑재해서 랜케이블로 실제 전파를 송수신하는 RF모듈에 전원을 공급함과 동시에 디지털로 신호를 보내는 것을 장점으로 설명하는데 따라서 IC-705와는 다르게 아예 이동이 불가능한 제품이다.

일본에서도 출시한지 얼마 안된 제품이라 한국 출시여부는 불투명한데 주파수 대역 문제[10] 때문이다. 정식으로 수입을 한다면 공장 설정으로 해당 주파수가 비활성화 된 상태로 나오게 되지만 개인이 직구를 통해 구입한 후 준공검사를 받으려고 한다면 설정을 변경하여 해당 주파수 사용을 차단해야 한다.

4. 사건사고




[1] ID-51 무전기 하위버전 무전기이다.[2] 디지털 통신[3] IP등급[4] 전모델인 ID-51이 D-STAR를 지원하지만 ID-52출시와 동시에 단종되었다.[5] 물론 무전기가 사진을 찍을수는 없으니 블루투스를 통한 통신으로 휴대폰에서 사진 데이터를 받아서 송수신하고 이를 볼수있다.[6] 단 소형 휴대용 기기인 만큼 IC705에서 제공하는 화려한 수준의 화면은 아니다.[7] ID-52A/E처럼 사진을 직접 송수신해서 볼수도 있다[8] 튜닝타임 2~3초(최대15초), 튜닝정확도 VSWR1:1.5이하[9] KC정식인증을 받있기 때문에 준공검사가 필요없다[10] 지원하는 주파수중 5.6Ghz는 한국에서는 아마추어 무선용으로 할당되지 않은 대역이다.[11]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06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