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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im's new computer just arrived! Help him set it up and join him as he explores the internet...
...while it lasts.
Jim의 새 컴퓨터가 도착했어요! 컴퓨터 설정을 도와주고 그와 함께 인터넷을 탐험해보세요...
...지속되는 동안만이라도.
Roblox의 공포 게임 중의 하나. 현재 인기가 꽤 많은 게임이다.[1]...while it lasts.
Jim의 새 컴퓨터가 도착했어요! 컴퓨터 설정을 도와주고 그와 함께 인터넷을 탐험해보세요...
...지속되는 동안만이라도.
이 게임의 특징으로, 2022년에 출시되었지만 그래픽이나 효과음은 2006년 초기 로블록스같은 느낌이다.
2. 시스템
2.1. Jim's House
말 그대로 짐이 지내는 집이다. 이곳에서 별 일이 다 일어난다.2.2.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Jim's Computer/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2.3. 등장인물
2.3.1. Jim
이 게임의 컴퓨터를 산 주인공.2.3.2. roBot
Congratulation on signing up for roCHAT, the longest chat app in Roblox!
로블록스에서 가장 긴 채팅 앱인 roCHAT에 가입 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roBot의 채팅
roCHAT의 로봇. 위에 대사를 하고 출연은 끝난다.로블록스에서 가장 긴 채팅 앱인 roCHAT에 가입 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roBot의 채팅
2.3.3. -------
Prepare
준비해
준비해
-------: Keep quiet and stay calm. Don't make a sound.
-------: 조용히 하고 침착하게 있어. 소리를 내지 마.
누구인진 알 수 없다. -------: 조용히 하고 침착하게 있어. 소리를 내지 마.
2.4. 게임 진행
2.4.1. 1일차
Day 1
1일차
1일차
벨소리가 울리며 게임이 시작된다. 문 밖으로 나가서 택배상자를 가지고 책상으로 가면 된다. 그러면 짐이 구매한 새 컴퓨터를 볼 수 있다. 1일차 때에는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건 인터넷 쇼핑이랑 뉴스 뿐이다.[2] 시간이 지나면
I'm tired...
피곤해...
이럴 경우엔 침대 근처에 가면 된다. 그러면 잠시 후에 깨어난다.[3]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은 거실의 장롱 두 개를 열어보면 된다.피곤해...
I feel safe again...
괜찮아졌어...
그러고 다시 침대에 가면 2일차로 넘어간다.괜찮아졌어...
2.4.2. 2일차
Day 2
2일차
2일차
2일차에는 채팅이 열린다. [4]
Congratulation on signing up for roCHAT, the longest chat opp in Roblox!
로블록스에서 가장 긴 채팅 앱인 roCHAT에 가입 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roBot의 채팅
쇼핑을 할 수 있는데, 버그인지 다른 게 배달 오기도 한다.로블록스에서 가장 긴 채팅 앱인 roCHAT에 가입 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roBot의 채팅
I'm tired...
피곤해...
그러고 자는데, 새벽에 깨어난다. 이번에도 거실의 2개의 장롱을 열고 닫으면 된다.피곤해...
I feel safe again...
괜찮아졌어...
다시 침대에 누우면 된다.괜찮아졌어...
2.4.3. 3일차
Day 3
3일차
3일차
지금부터 방식이 좀 다르다.
인벤토리 칸이 총 5개인데 이유는 살 수 있는 물건이 5개이기 때문.
I'm tired...
피곤해...
이번에도 역시 깨어난다. 이번에도 거실의 두 개의 장롱을 열고 닫으면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1~2일차처럼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고, TV가 오류 난 상태로 켜진다.[5]피곤해...
이럴 때에는 가까이 가서 끄면 된다.
그러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보니 컴퓨터에 메시지가 왔다.
Prepare
준비해
그러고 다음날로 넘어간다.준비해
2.4.4. 4일차
Day 4
4일차
4일차
이 날에는 모든 아이템을 무조건 사야한다.
여담으로 이 때 헬리콥터가 지나가는데, 주인공은 탈 수 없다.
콩, 음료, 치료 키트가 나오는데 콩이랑 음료 같은 경우에는 집에다가 보관할 수 있다.
I'm tired...
피곤해...
침대에 누우면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피곤해...
There is someone inside my house.
내 집 안에 누군가가 있어.
그래서인지 밤에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장롱을 열어도 누군가가 나오지 않는다. 그러고 방으로 들어가던 찰나... 다시 거실을 보니 누군가가 문을 열었었다. 좀 더 가까이 가면 문이 닫히고 다음날이 된다.내 집 안에 누군가가 있어.
====# 5일차 #====
Day 5
5일차
5일차
마지막 날. 이번에도 물건을 다 사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판자랑 망치로 창문을 막아야 한다. 그리고 다른 검은 정사각형 물체가 나오는데 그건 낮에는 모양을 확인할 수 없다. ???로 나와서 뭔지 짐작도 불가능하다.
I'm tired...
피곤해...
자고 있는데 역시나 새벽에 깨어나고, 이번에도 메시지가 왔다.피곤해...
Keep quiet and stay calm. Don't make a sound.
조용히 하고 침착하게 있어. 소리를 내지 마.
이번에도 장롱 문을 열고 난 후에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 TV가 켜지는데...조용히 하고 침착하게 있어. 소리를 내지 마.
TV 내용을 보고 난 후 주인공 짐은 문을 보며 검은 정사각형 물체를 든다. 그 정체는...
검은 정사각형 정체는 권총이었다.
안정을 하고
그러고 화면이 어두워지며 게임을 클리어 하게 된다. 죽거나 구출 되었거나 둘 중 하나로 추측.[7] [8]
2.5. 뉴스
컴퓨터로 할 수 있는것으로 매일 다른 뉴스로 바뀐다.스토리를 추리할 만한 요소가 없는 이 게임의 몇 없는 스토리 추리 수단이다.
- [ 스포일러 주의 ]
- ||<tablewidth=630><tablealign=center><bgcolor=#ffffff><:>||
1일차 [번역]
로블록시아 화학정제시설 새롭게 그랜드 오픈
시장이 연설하다
지난 주 토요일, 시장은 "이것은 우리 마을에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근면성실함이 로블록시아의 원동력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우리 마을은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여 끝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을 두 눈으로 보는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라는 말도 덧붙였다.[A]2일차 [번역]
로블록시아 시내에서의 갑작스러운 실종
미스터리한 사건
한 남성이 실종된 것으로 밝혀진 날짜는 어제자인 2월 15일, 이웃 주민이 안부를 묻기 위해 걸었던 전화로 인해 밝혀졌다. 이어진 경찰 조사에서는 독특한 악취 외에는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했다. 일요일날 RCPD 관계자는 마치 허공으로 사라진거 같다며 유감을 표명했다.[A]3일차 로블록시아를 덮친 연쇄 실종 사건들
법 집행기관, 속수무책
"증거도, 제보도, 단서도 없습니다. 우리는 전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사건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RCPD(지방경찰청) 청장이 월요일에 말했다. "이 추세라면 카운티 전역의 법 집행기관이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 사건들이 다른 곳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주시길..."[A]4일차 시장, 실종자들과 정유공장 사고에 대해 연설 예정
압박을 받는 시장실
"시민들이 알아야 합니다," 시장은 말을 이어갔다. "우리는 이러한 반복되는 사건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개할 것입니다." 질문을 받았을 때, 시장은 실종 사건들과 최근 정유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 사고 사이의 연관성을 부인했다.[A]5일차 시장, 계엄령 선포하고 실내 대피령 발령
로블록시아 대혼란
시장은 "알 수 없는 위협이 어둠 속에서 움직이면서 로블록시아는 공포에 휩싸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저는 단 하나의 해결책만을 볼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제 권한을 군대에 이양하겠습니다." 시장은 계속해서 이번 습격들과 정유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 사고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A]
3. 게임 해석
이 게임은 스토리에서 뿌리는 떡밥이 하나도 회수되지 않는데다, 주인공인 Jim또한 제정신이 아니다. 이로 인해 스토리의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환상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고, 플레이어들이 상상으로 유추해야 한다.- 게임 속 사건들이 전부 Jim의 환상이라는 해석
가장 유력한 해석 중 하나이지만 허점 또한 많은 해석
작중에서, Jim은 극도의 불안증세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속적으로 잠에서 깨거나 아무것도 없는 옷장을 계속 열며 누군가가 있다고 착각한다. 이를 통해 짐은 조현병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조현병의 대표적 증상이 환각과 환시, 비판적 사고 결여)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짐의 컴퓨터에 뜨는 정체불명의 메신저이다. 이 메신저가 예언하는 사건은 작중에서 한번도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데다, 집 안에서 벌어지는 괴기스러운 이벤트들은 짐의 망상 중 하나라고 간단히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해석은 문제가 꽤 있는데, 작중 사건 모두가 짐의 망상이라면 게임 속 내용 자체로 정확한 스토리를 예측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총으로 자살하는 짐 또한 짐의 망상 중 일부라고 가정할 수도 있기 때문. (총이 모자이크로 덮여있는 장면 또한 짐이 가진 정신병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 어떠한 일이 발생하였다는 해석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해석으로 게임 내에 여러 요소를 통한 해석이다. 작중에서 컴퓨터로 볼 수 있는 뉴스를 보면 2,3일차 뉴스에 연쇄 실종과 관련한 기사가 나오다. 5일차 뉴스를 보면 시장이 계엄령을 선포하였다는 뉴스가 나온다. 뉴스가 아니여도 여러 이상한 상황이 있는데 4일차에 군용 헬기로 보이는 헬기가 날라다니고 짐이 쇼핑으로 살 수 있는 아이템들이 기존의 공과 같은 장난감이 아닌 콩 통조림과 물과 같은 장기간 집에서 생존하기 위한 물품으로 바뀌다가 판자와 망치로 창문까지 막는다. 그리고 엔딩에서는 EAS까지 발령되었다.[14] 이후 2024년 만우절에 챕터 2가 추가되면서 이쪽 가설에도 무게를 실을 수 있게 되었다.
4. 여담
- 가끔씩 게임 진행이 안되는 버그도 생긴다.
- 캐릭터나 혼자 진행과 관련되어서 이 게임이랑 은근 비슷하다.
하지만 이건 모험이 아닌 공포다
- 틱톡에 있는 외국인들이 짐을 보고 "uh oh! bad decision, jim!" 라고 댓글을 달기도 한다.
- 팬덤 왈 현재 유행하는 생존 공포게임 Residence masscare(주거지 학살)에 등장하는 괴물 래리가 바로 이 게임의 주인공 짐이라는 설이 떠돌고 있다. 하지만 짐의 옷은 빨간색임에 비해 래리의 옷은 검정(혹은 남색)이다.
5. Jim's Computer 2
※ 이 문단은 제작자의 의도대로 Jim's Computer 1을 클리어한 후 읽는 걸 추천한다.2024년 만우절 기념으로 게임 장르가 좀비 서바이벌 FPS로 바뀌었다.
기본 게임 엔딩인 총을 들고 자살하기 직전인 상황에서 총을 내려놓고 몰려오는 좀비떼에 맞서싸워야 한다.
바리케이트를 고치고 컴퓨터로 탄약과 무기를 사며 버티며[15] 돈 5000원을 모으면 GPS수신기를 살 수 있다. 획득하면 짐이 수신기를 작동시키며 즉시 60초 동안 버텨야 하며[16] 시간이 전부 지나면 헬기가 집 마당에 날아와 줄을 떨어트린다. 빨리 마당으로 나가 줄에 상호작용하면 헬기가 집을 떠나며 게임이 끝난다.
집밖으로 나가서 버티려고 하지말자 나가면 몸통이 빨간색인 속도가 매우빠른 좀비가 나온다.[17]
- 무기
- 권총 : 처음부터 소지하고 있는 무기이다. 장착속도와 이동속도가 제일 빠르지만 데미지가 낮고 장전속도가 느리다
- 산탄총 : 500달러로 구매가능. 6발을 장전할 수 있으며 좀비를 한방에 죽일 수 있지만 장전속도가 정말 느린데 반드시 6발 전부 한번에 재장전 해야해서 중요한 순간에 장전하고 발사해야 한다.
- 장검 : 250달러고 구매가능. 유일한 근접무기이다. 장착속도가 정말 느리며 이동속도가 제일 느리고 공격속도도 느린데 휘두르는 모션과는 다르게 광역기가 아니라서 좀비를 빠르게 죽일 수 가 없다. 하지만 총기들은 탄약이 빠르게 바닥나기에 주로 써야하며 좀비를 한번에 죽일 수 있기에 결국에는 주무장이 된다.
- 수류탄 : G키를 누르면 보는 방향으로 던진다. 폭발범위 안에있는 좀비는 한번에 죽인다.
[1] 동접자가 200명 정도 수준. 허나 출시 직후엔 동접자가 몇 천명이 될 때도 있었다.[2] RoChat 에 들어가면 점검중이라 뜨며 이용할 수 없다.[3] 물론 현실 시각으로는 10초 이전에 깨어나는 것 같은 연출이지만, 인 게임에서 새벽인 걸 보아 시간이 많이 지난 듯 하다.[4] 하지만 메시지는 보낼 수 없다.[5] 여담으로 소리가 이 게임 괴물 소리를 닮았다.[6] 아마도 자살을 시도하려는 행동으로 추측된다.[7]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8] 그 후, 만우절 이벤트로 짐의 컴퓨터 2에선 죽지않았다.[A] 그 뒤에 있는 내용은 기사가 길어보이게 하기 위해서 의미 없는 말로 가득 채운 문장이다.[A] [A] [A] [A] [14] 엔딩인 5일차 밤에서 EAS 뉴스가 나온 뒤 자세히 들어보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그리고 자세히 들어보면 노크 정도가 아니라 문을 부수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5] 컴퓨터로 사면 바로 획득하는게 아니라 기본게임처럼 고증에 충실하게 문앞에 소포 형태로 배달되어 온다.[16] 준비시간이여도 즉이 웨이브가 시작되니 주의[17] 근데 헤드샷 쏘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