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14:35:08

Let's Take A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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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Let's Take A Walk
(2007)
EP
The Trace
(2008)
파일:let's take a walk.jpg
Let's Take A Walk
발매일 2007년 6월 25일
타이틀 It's Okay
비고 EP (어쿠스틱 편곡 앨범)
1. 개요2. 수록곡
2.1. Good Night2.2. 연어가 되지 못한 채2.3. 믿어선 안될 말2.4. Onetime Bestseller2.5. Stay2.6. Thank You2.7. It's Okay2.8. 미련에게2.9. Down2.10. 백색왜성
3. 기타4. 둘러보기

1. 개요

통칭 "산책앨범". 런타임 54분.

앨범 발매 이전, 콘서트에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하여 부르던 곡들을 실었다. 특히 '믿어선 안될 말'이나 '백색왜성', 'Stay'는 앨범 발매 전, 콘서트에서 종종 부르곤 했다. 특히 '백색왜성'은 편곡버전 말고는 찾을 수가 없다.[1][2] 편곡한 곡 외에도 'It's Okay', 'Down'등 신곡 2곡과, 정규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으나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던 '연어가 되지 못한 채'가 수록되어 있다. 넬은 이 앨범으로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뽑혔다.

여담으로, 앨범 재킷은 김종완의 자필이다. 워낙에 악필인데 그나마 잘 쓴 게 이거라고 한다. 후면에는 역시 자필로 앨범의 트랙리스트가 적혀있다.

2. 수록곡

<rowcolor=white> 트랙 제목 길이 특이사항
1 Good Night 4:52
2 연어가 되지 못한 채 4:18
3 믿어선 안될 말 4:24
4 Onetime Bestseller 6:11
5 Stay 4:55
6 Thank You 4:19
7 It's Okay 4:38 타이틀, M/V
8 미련에게 6:05
9 Down 5:55
10 백색왜성 8:12

2.1. Good Night

<rowcolor=white>♬ 1. Good Night
▼ 가사
세상 모든게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때론 영원한 것도 있는 법이라 했죠
배신의 칼날이 남긴 그 외로움의 향연
그리고 이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 줄
당신이 역시 그렇다고
고마워요 정말 진심으로 근데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 버릴지라도
내 손 꼭 잡아주겠다더니

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말라고
모두 진심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고
깨져버린 양심의 거울 그 위에 당당히
수북히 쌓인 가책의 먼지는
언제쯤에나 털어 낼 생각인가요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 버릴지라도
내 손 꼭 잡아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내가 지쳐서 휘청거릴 지라도
날 믿어주겠다더니

어디에 있나요.. 어디에 있나요..
어디에 있나요.. 지금 넌.. 지금 넌..

떠나갔나요 당신도 역시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나를 떠나가나요
그러지..마요...

2.2. 연어가 되지 못한 채

<rowcolor=white>♬ 2. 연어가 되지 못한 채
▼ 가사
나 너를 떠날께
나를 위해서 너를 버릴께

너 좀 힘들겠지만
좀 아프겠지만
한번만 참아줘

이렇게 난..
이렇게 난..

나 이제 변할께
나를 위해서 너를 떠날께

나 참 미안하지만
참 안타깝지만
한번만 참아줘

이렇게 난..
이렇게 난..

조금씩 난..
조금씩 난.. 멀어질께

(이렇게 난)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이렇게 난) 거짓없이 심장으로 사랑했지만
(조금씩 난) 모든게 다 내 뜻과는 반대로만 가
(조금씩 난) 모든게 다 내 뜻과는 반대로만 가

멀어질께..

2.3. 믿어선 안될 말

<rowcolor=white>♬ 3. 믿어선 안될 말
▼ 가사
널 언제나 사랑해 난
널 언제나 생각해 난
널 언제나 기억해 난
널 언제나 기다려 난

널 언제나 기억해 난
널 언제나 기억해 난
난 영원히 기다려 널
난 영원히 지킬게 널

거울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 속에 있어

믿어선 안될 말
믿으면 아플 말
믿고 싶겠지만
그래선 안될 말
  • '믿어선 안될 말'은 벌써 여기서 2번째의 편곡을 거쳤다. 원곡의 폭발적인 분위기가 사라지고 너무 잔잔해졌다는 올드팬의 불만이 있기도 하지만, 앨범 전체의 맥락에서 본다면 나쁘지 않은 편곡이란 평가도 있다. 그리고 전술한 바대로, 이 역시 해당 앨범 발매 이전에도 콘서트에서 자주 부르곤 했던 버전이다. #. 현재는, 매우 폭발 터지는 믿어선 안될 말을 부르고 있다.

2.4. Onetime Bestseller

<rowcolor=white>♬ 4. Onetime Bestseller
▼ 가사
지쳐버려서 놓아버리면
우린 스쳐가는 사람처럼
서로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죠

수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
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 한편의 수필 되어
기억의 책장 그 어딘가 남게 될 테고
시간이 흘러갈수록 그 위엔 먼지만 쌓여가겠죠

둘이 힘들어 하나가 되면
잠시 편할 수 있겠지만
하지만 우리는 또 다시 외로움에 지쳐
다른 사랑 찾아 떠나겠죠

그리곤 우리의 수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 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 한편의 수필되어
기억의 책장 그 어딘가 남게 될 테고
시간이 흘러갈수록 그 위엔 먼지만 쌓여가겠죠
먼지만 쌓여가겠죠

지쳐버렸나요
놓아버렸나요
그토록 질겼던 우리의 인연의 끈도 이젠 여기서

끝나버리나요
아니면 안되나요
우리의 영원은 순간보다도 짧았던 시간이었나요

지쳐버렸나요
놓아버렸나요
그토록 질겼던 우리의 인연의 끈도 이젠 여기서

이렇게 끝나버리나요
아니면 안되나요
우리의 영원은 순간보다도 짧았던 시간이었나요

지쳐버렸나요
이렇게 날 다 끝나버리나요
그런가요
그런가요

또 떠나가야겠죠
하염없이 부질없는 맹세와 약속들은
모두 뒤에 남겨둔 채

또 속삭여야겠죠
다짐 역시 해야겠죠
이번엔 끝나지 않을 그런 얘기가 될 거라고

또 후회하겠죠 차가운 그 이별 앞에
이런게 사랑이냐고 다신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또 찾아떠나겠죠
외로움 앞에 지쳐버린 마음을 견디지 못해
누군갈 또 찾아가겠죠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Is this the end

2.5. Stay

<rowcolor=white>♬ 5. Stay
▼ 가사
Stay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내가 나를 모를 때까지
아주 조금만 기다려

Stay 내 기억의 주인은 나야
내가 널 보내줄 때까지
내 기억 속에서 그대로

조금의 따뜻함
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해줘
너마저 떠나면
나에겐 이젠 아름다움이 없어

Hey 이미 꽤 오랜 시간동안
내 안에 머물러 있었잖아
이제 그냥 집이라고 생각해

조금의 따뜻함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해줘
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 없이 차가워
너마저 떠나면 나에겐 이젠 아름다움이 없어
난 이미 버려져 있고 한없이 더러워

Stay inside my dear
Don't you come out my dear

조금의 따뜻함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해줘
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 없이 차가워
너마저 떠나면 나에겐 이젠 아름다움이 없어
난 이미 죽어 버릴 듯 한 없이 더러워

한 없이 더러워
한 없이 더러워

Stay my dear Stay my dear
Give me warmth and strength my dear

2.6. Thank You

<rowcolor=white>♬ 6. Thank You
▼ 가사
Hey 참 정말 고마워
이렇게 내 눈물 속에서
매일같이 나와 함께 해 줘서
허전함 뿐인 날 그리움으로 채워 줘서

Hey 참 정말 고마워
한번도 널 잊는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떠나 줘서
이렇게 평생 널 간직하게 해줘서

So thank you
I miss you
so thank you

I am so fine. I am so fine
매일 울며 잠 들고
또 숨 쉴때마다 아파해도
내안에 니가 있어
나는 행복 할 수 있어

Hey 참 정말 고마워
달아나버릴 따뜻함이 아닌
떠날 수 없는 아픔이라서
이렇게 평생 널 느낄 수 있게 해 줘서

Thank you

근데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정말 모두 날 위해서였나요
그래서 이별을 말하고
내 안에 상처로 아픔으로 남은건가요
그렇다면 Is it okay to believe that
we were once in love

I am so fine. I am so fine
매일 울며 잠 들고
또 숨 쉴 때마다 아파했던
내 안에 네가 있어
나는 행복 할 수 있어

So thank you 허전함 뿐이었던 날 채워 줘서
Thank you 내 눈물 속에서 날 지켜 줘서
I miss you. I so missing you

2.7. It's Okay

<rowcolor=white>♬ 7. It's Okay
▼ 가사
행복해. 그런 순간이 있었단 것 만으로
충분히 행복해
이해해. 모든 만남엔 끝도 있다는 것 쯤
충분히 이해해

So don't lie to me. Please don't lie to me
That's whats hurting me..
So don't lie to me. Please don't lie to me
That's whats hurting me.. Love's no sympathy

행복해.. 행복해..
그런 기억 있단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해
이해해.. 이해해..
그런 맘에도 없는 말들 안해도 다 이해해

행복해. 그런 웃음이 있었단 것 만으로
충분히 행복해

So don't lie to me. Please don't lie to me
That's whats hurting me..
So don't lie to me. Please don't lie to me
That's whats hurting me.. Love's no sympathy

행복해.. 행복해..
그런 기억 있단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해
이해해.. 이해해..
그런 맘에도 없는 말들 안해도 다 이해해

And if you have to go
Then I will let you go
And if you have to go
Then I will let you go

행복해.. 행복해..
그런 기억 있단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해
이해해.. 이해해..
그런 맘에도 없는 말들 안해도 다 이해해

행복해.. 행복해..
그런 기억 있단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해
It's okay.. It's okay
굳이 애써가며 그렇게까지 안해도 돼

행복해. 그런 축복이 있었단 것 만으로
충분히 행복해
이해해. 우리 얘기의 끝에 왔다는 것 쯤
충분히 이해해
It's okay..
  • 'It's Okay'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김종완은 필름이 끊길 만큼 술을 많이 먹은 만취 상태로 촬영했다. 그를 찍던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평소보다 느낌이 좋다며 계속 술을 먹이며 촬영했다고 한다.
  • 'It's Okay'를 완성한 김종완은 "비로소 내 안에 있는, 그니까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가 뭐였을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던 시기였는데,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서, 이제 가사로 쓰고 노래로 만든 다음에, 노래가 이제 너무 좋아서" 당시 같은 건물에 살던 타블로를 불러서 이 노래를 반복재생으로 틀어놓고 정신을 놓은 채로 헛소리를 하고 "방에 있는 걸 하나씩 넘어뜨리고 (타블로가)막 주워주고" 하면서 난리를 쳤다고 한다.
  • 'It's Okay'의 가사중 'Love's no sympathy‥'는 정규 2집 Walk Through Me의 앨범내 책자에서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에 적혀있었다. 또한 후렴의 '행복해, 행복해 그런 기억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해' 부분의 행복해가 I'm okay로도 들리는데, 의도된 바인지는 불명. 재미있는 점은 I'm okay로 바꾸어 불러도 가사의 의미가 같다는 것이다.

2.8. 미련에게

<rowcolor=white>♬ 8. 미련에게
▼ 가사
왜 내 안에 묻혀 날 힘들게 해
왜 시간을 멈춰 날 헤매이게 해
떠나.. 미련아 날

왜 심장을 바꿔 날 모르게 해
왜 시간을 멈춰 날 헤매이게 해

난... 아직도 난 잊혀진 시간속에서
이렇게도 헤매는데
난... 아직도 난 멈춰진 기억속에서
이렇게도 헤매는데

I'm lost without you
within my memory
my love

just walk way
from my heart and soul,
that place you call home dear

set me free now

2.9. Down

<rowcolor=white>♬ 9. Down
▼ 가사
영화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그런 이별 난 할 줄 몰라요
마음이 맘을 버린다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겠어요
떠나보낼 수 있을진 몰라도 아무렇지 않을 순 없어요
눈물을 삼킬 순 있어도 웃음까진 너무 힘들어요

I don't blame you
but It hurts

이해할 수 있을진 몰라도 아프지 않을 순 없어요
그러니 아파하지 말란 말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떠나는건 당신 맘대로 하지만 잊으라곤 마요
떠나보낼 수 있을진 몰라도 그냥 잊혀지진 않아요

I don't blame you
but it hurts
Yes It hurts
Yes It hurts

그냥 이렇게 되버려서 차라리 잘됐다고 해요
거짓을 진실로 만드는 법 그런것 가르치려 말고
영화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그런 이별 난 할 줄 몰라요
마음이 마음을 버린다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겠어요

yes It hurts...

2.10. 백색왜성

<rowcolor=white>♬ 10. 백색왜성
▼ 가사
어젠 울며 잠이 들었어
빨간 눈물 흘리며 그렇게
평소처럼 잠이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떠보니
내가 부서져 있었어
더 이상 내 눈물엔 네가 없어

초록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라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여긴 아주 많이 조용해
심장 소린 들리지 않고
서로의 안엔 서로가
존재하지 않아

그래서 아마 눈물도
투명한 색인가봐
그안엔 아무도 없어

초록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모두 망쳐버렸어
모두 사라져버렸어
더 이상은 눈부시게
빛날 수가 없어

난 잘못돼 버렸다고
부서져 버렸다고
다신 나의 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잘못돼 버렸어
부숴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초록비가 내리는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숴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파란 달이 빛나는 그 곳

3. 기타

  • 자켓 안에는 '인어의 별'도 적혀있는데 앨범에 없는 이유는 앨범이 제작 되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빠져서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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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 하나 있긴 있다. 05년도 스페이스공감 88회.[2] 근데 실질적으로는 가성을 목이 상하도록 부르는 원곡보다는 잔잔하다 터지는 편곡버전이 라이브에 부르기엔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