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9:27:41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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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1999년 N64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 2001년 GC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2008년 Wii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 2014년 3DS · Wii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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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Smash Bros. M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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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개발 HAL 연구소
유통 파일:세계 지도.svg 닌텐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플랫폼 닌텐도 게임큐브
장르 난투형 액션
플레이 인원수 1~4명
엔진 sysdolphin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11월 21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1년 12월 3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2년 5월 24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2년 5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년 12월 14일[1]
판매량 741만 장[2] (2013. 3. 31. 기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북미

1. 개요2. e스포츠3. 캐릭터
3.1. 기본 캐릭터3.2. 히든 캐릭터
4. 모드
4.1. 싱글 모드4.2. Vs. Mode
5. 스테이지6. 테크닉7. 평가8. 밸런스9. 기타10. 개조 롬
10.1. 20XX 토너먼트 에디션10.2. Melee: SD Remix10.3. Project Slippi
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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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판 오프닝 북미판 오프닝

격겜툰 (8) - 닌텐도의 이단아: 격투게임 대난투 DX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2번째 작품. 국내에도 대원씨아이에 의해 스티커 정발된 경력이 있다.[3] 게임큐브 최다 판매 타이틀이자, 일본 내 유일한 밀리언 셀러작이기도 하다.

신규 캐릭터들이 참전하는 한편, 스테이지나 아이템 등도 대폭 추가되어 한층 볼륨이 커졌다. 단지 신규 캐릭터들 중 많은 수(Dr.마리오, 가논, 로이, 피츄, 영 링크 등)가 기존 캐릭터의 모션을 사실상 따왔다시피 한 것이 문제. 이와는 별개로 전작에선 별개의 캐릭터였던 자이언트 동키콩과 메탈 마리오도 본작에서는 삭제된 대신 거대화를 시켜주는 버섯과 메탈화를 시켜주는 녹색 블럭이 대신 나오면서 전 캐릭터가 거대화, 메탈화가 가능해졌다.

이 버전에서 전투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 세세한 것을 쓰자면 끝이 없지만 크게 게임의 구도를 바꾸어놓은 점들을 서술하자면 B 기술의 추가 및 변화, 잡기 기술의 추가 및 변화, 공중 회피 및 긴급 회피의 추가, 스매시 차징 등이 있다.

그리고 전작의 싱글 플레이 요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자각했는지 혼자서도 할수있는 요소를 대폭 강화시켰다. 1P 모드를 클래식, 어드벤처, 올스타로 세분화하였고, 특정 조건을 충족하여 클리어 해야되는 이벤트 매치라든지, 홈런 콘테스트, 논스톱 매치(Multi-Man Melee) 등등 혼자서 해도 부족하지 않을 추가된 기능을 자랑한다.

이동 속도 및 낙하 속도가 매우 빨라졌고 그만큼 어려워졌다. 고수들의 조작은 리듬 게임못지 않다. 또한 물이 있는 맵이 꽤 있는데도 수영하는 기능이 없다.[4]

잡몹으로는 의문의 피라미 군단♂♀이 있다.

발매 지역에 따라서 발매판의 세부 사항이 다른 톡특한 게임이기도 하다. 국가별 아날로그 영상 방식에서 따와 일본과 북미에서 발매된 버전은 NTSC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DX와 동일하다. 반면 유럽, 호주 발매 버전은 PAL이라고 부르며, NTSC와는 꽤나 차이점이 많다. NTSC와 PAL의 대표적인 차이점을 정리한 영상.

2. e스포츠

2019년 EVO 당시 대난투 DX가 정식 종목에서 내려온다는 공식 발표 당시 프로게이머들의 반응.
그만큼 북미 유저들에게 있어서 대난투 DX가 어떤 게임인지 보여주는 영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대난투 DX는 지금까지도 북미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자 장수 e스포츠 종목이다. 심지어 후속작이 3 나왔는데도 여전히 북미에서는 DX로 e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개발사의 지원을 받지않고 자생적으로 판을 키운 매우 드문 사례이기에 DX 프로 씬의 플레이어나 관계자들은 자부심이 엄청나다. 스타크래프트가 사실상 현역에서 물러난 뒤엔 e스포츠의 메인 종목들 중 가장 오래된 게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성공한 콘솔이라고 볼 수 없는 게임큐브로 나온 작품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더욱 의미가 있는 셈이다.

그러나 닌텐도는 스매시브라더스를 e스포츠화하는 것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지원을 하지 않았으며 역으로 MLG에서의 퇴출을 주도했다. 이후 DX 씬은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치명타를 맞고 여전히 많던 지역 대회의 수 마저 치명적으로 줄어들면서 판 자체가 풍전등화에 몰리기도 했지만 북미 커뮤니티와 선수들의 노력으로 여러 대회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프로 씬은 활기를 되찾았고, 2013년부터 다시 EVO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에 이른다. 이때에도 닌텐도는 온라인 중계를 거부하려 했으나 유저들의 항의로 번복한다.

일명 Super Major 이라는 최고 권위급[5] 대회가 있다. 대표적으로 GENESIS[6]와 The Big House가 있고 그 외에도 APEX[7], Pound, Smash Summit, Super Smash Con 등 대규모 대회가 상당히 많다. 과거에는 EVO, MLG 등도 있었으나 현재는 진행되지 않는다. EVO의 경우 2013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 발매된 다음 해인 2019년에 다시 정식 정목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EVO의 정식 종목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이 대난투 DX 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특히 북미 지역의 DX 광팬들은 당장 위 영상에서도 다른 격겜들을 보며 이딴 듣보잡한테 DX가 밀려났다, 이딴 쓰레기 라인업 왜 보냐 등 크게 항의를 했다. 이런 모습을 다른 격겜 팬들은 당연히 좋게 봐줄 수 없는 노릇. 뭐 여기까지야 그냥 팬심 내지는 빠심에서 나온 감정적 발언으로 치부할 수 있다 쳐도 더 어처구니가 없는 건 DX가 빠졌으니 얼티밋 유저들이 EVO를 보이콧해라라는 발언으로, 이건 뭐 아예 논리가 성립이 안되는 수준. 이처럼 대난투 시리즈는 DX 미만 잡이란 마인드를 가진 과도한 빠들 때문에 북미에서도 이제 좀 놔주라는 의견을 넘어 DX에 목숨거는 멍청한 놈들 꼴보기 좋다 같은 의견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닌텐도와 DX 프로씬은 2020년 기준 관계가 매우 험악하다. 지금 와서 DX의 e스포츠 씬이 잘된다고 한들 컨트롤러면 몰라도 게임큐브와 DX 소프트가 팔리는 것도 아니고, 자사의 IP 이미지[8]를 관리해야하는 닌텐도로서는 최신작인 얼티밋이 아닌 상당히 오래되고 안그래도 어려운 DX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당혹스러운데, DX 씬은 막대한 돈이 오갈 정도로 성장해버리고 목소리가 커지며 요구하는 것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DX 게임씬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게임을 뜯어고쳐 복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에뮬레이터와 "Slippi"라는 온라인 매칭 도구를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대회 개최를 시도했다가 닌텐도로부터 온라인 중계 금지 처분을 먹었는데, DX e스포츠씬에서는 자신들이 무료로 마케팅을 해주고 있는데 닌텐도는 돈을 내놓기는 커녕 대회 개최를 방해하고 커뮤니티를 혐오하며 찢어놓고 있다며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닌텐도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2024년 현재까지도 DX 프로씬은 여전히 활기를 띄고 있다. 비록 EVO에서는 더이상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도 Smash Summit이나 Genesis 등 자체적으로 고액의 상금이 걸린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심지어 그 상금의 액수로만 따지면 초대작, X, 4편은 물론이고 최신작인 얼티밋 마저도 가볍게 압도한다. DX를 확실하게 뛰어넘는 완벽한 프로 대전용 스매시브라더스가 나오지 않는 한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닌텐도의 정책 상 그런 스매시브라더스가 나올 리 만무하므로 아무리 제작사가 이래라 저래라 한들 e스포츠에서의 DX 준독점 체제는 앞으로도 큰 이변이 없는 한 굳건할 전망이다.

3.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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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
참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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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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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게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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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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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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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본 캐릭터

3.2. 히든 캐릭터

조건을 성립하면 해금되는 캐릭터들. 해금 조건은 근성과 인내심이 매우 크게 따라줘야 할 정도로 굉장히 까다롭다. 또한 전작과 같이 조건을 성립한다고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건을 성립한 후에 해금할 캐릭터가 난입하는데, 그 캐릭터와의 1:1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만약 진다면 골치 아프게 조건을 다시 성립해야 되므로 주의.[9]
  • 닥터 마리오 (닥터 마리오) - 마리오로 클래식이나 어드벤쳐 모드를 클리어. 혹은 100회 vs모드를 플레이하면 등장한다.
  • 루이지 (마리오 시리즈) - 어드벤처 모드 첫 스테이지인 버섯 왕국에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을 때 타이머의 초 부분 뒷자리 숫자가 2여야 한다.(예: 5:02나 3:22) 무조건 뒷자리수만 2면 된다. 그 다음 싸움 때 피치와 마리오가 등장하는데, 마리오를 밟고 루이지가 난입한다. 이때 1분 내로 루이지와 피치를 이겨야 한다. 이후 어드벤처를 클리어 한 뒤에 루이지가 난입한다. 혹은 800회 vs모드 플레이.
  • 가논돌프 (젤다의 전설) - 스타디움의 이벤트 매치 29번: '트라이포스 집결'을 클리어한 뒤 가논돌프가 또 난입하는데 이 때 싸워서 이겨야 해금 가능. 혹은 600회 vs모드 플레이.
  • 팔코 (스타폭스) - 스타디움의 Multi-Man Melee(논스톱 매치) 중 100-Man Melee(논스톱 100인)를 클리어 후 난입하는 팔코와의 1:1 승부에서 이겨야 한다. 혹은 300회 vs모드 플레이.
  • 소년 링크 (젤다의 전설 시리즈)[10] - 클래식 혹은 어드밴처 모드를 10명의 다른 캐릭터들을 사용해 한 번씩 클리어한 후 난입하는 소년 링크를 쓰러뜨리면 해금된다. 난이도는 무관.
  • 푸린 (포켓몬스터) - 아무 캐릭터로 난이도에 상관없이 어드밴처나 클래식 모드를 깨면 난입한다. 혹은 50회 vs모드 플레이.
  • 뮤츠 (포켓몬스터) [11] - vs 모드 통합 20시간 플레이[12]. 혹은 700회 vs 모드 플레이.
  • Mr. 게임&워치 (게임 & 워치) - 모든 캐릭터를 사용해서 클래식 또는 어드벤처 또는 과녁 격파를 클리어. 난이도는 마찬가지로 상관 없다. 혹은 vs 모드 1000회 플레이.
  • 마르스 (파이어 엠블렘) - 마르스 이전에 해금한 14개의 캐릭터들을 모두 사용해 vs모드 혹은 클래식 또는 어드벤처 모드를 플레이. 특이하게도 모드를 클리어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상관없기 때문에 게임 오버되어도 상관 없다. 혹은 400회 vs 모드 플레이.
  • 로이 (파이어 엠블렘) - 마르스로 클래식이나 어드벤처 모드를 클리어. 반드시 노 컨티뉴로 깨야 한다. 혹은 900회 vs 모드 플레이.
  • 피츄 (포켓몬스터) - 스타디움의 이벤트 매치 37번: '전설의 포켓몬들'을 클리어해야 등장한다. 혹은 200회 vs모드 플레이.

4. 모드

해금이 필요한 모드는 ★로 표기하였다.

4.1. 싱글 모드

  • Regular Match
    • Classic Mode (클래식 모드)
      기존 1P 게임. [13][14]
      스테이지 1: 1 vs 1
      스테이지 2: 2 vs 2
      보너스 스테이지: 과녁 격파
      스테이지 3: 1 vs 1
      스테이지 4: 3 vs 거대 캐릭터
      보너스 스테이지: 피규어 채집
      스테이지 5: 1 vs 1 [15]
      스테이지 6: 군단전. 10명의 캐릭터를 모두 쓰려뜨려야 한다.
      보너스 스테이지: 끝으로의 레이스. 주어지는 제한 시간은 캐릭터마다 다르며, 어떤 출구로 빠져나가느냐에 따라 점수와 받는 코인 갯수가 달라진다.
      스테이지 7: 1 vs 메탈 캐릭터
      보스 스테이지: 마스터 핸드. 노멀 모드 이상이며, 클래식 모드를 시작하고 나서 5분 50초 이내로 마스터 핸드 HP를 절반으로 깎으면 크레이지 핸드가 난입한다. 크레이지 핸드를 쓰러뜨렸을 때의 보너스 점수가 있다.
    • Adventure Mode (어드벤처 모드)
      한정된 맵에서 싸우는게 아닌 필드를 돌아다니며 횡스크롤 액션 게임처럼 즐기는 모드. 이 모드가 차기작 스토리 모드의 전신격이다.
      스테이지 1: 버섯 왕국. 골인 지점까지 도달해야 한다. 적으로는 굼바,엉금엉금,펄럭펄럭이 있다. 중간에 요시 군단과 싸우게 된다. 골인 후에 마리오피치공주와 싸우게 된다. 골인 지점애서 남은 시간의 마지막 자리가 '2'일 때 골인하면, 루이지가 마리오를 밟고 난입한다. 루이지를 KO시킬 때 받는 보너스 점수는 22(...). 루이지를 KO한 상태에서 어드벤처 모드를 클리어하고 나서 루이지를 잠금 해제하기 위해 다시 싸우게 된다.
      스테이지 2: 콩고 정글: 미니 동키콩 2마리와 싸워야 한다. 쓰러트리고 나면 거대 동키콩과 싸우게 된다.
      스테이지 3: 지하 미로: 미로를 돌아다니며 트라이포스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적으로는 리데드, 조아조아, 옥타록이 있다. 검이 꽂혀 있는 곳에 가면 링크와 싸워야 한다.[16] 클리어하고 나면 신전에서 젤다와 싸우게 된다.
      스테이지 4: 브린스타: 사무스와 싸워야 한다. 사무스를 이기고 나면 제한 시간 내로 골인 지점까지 가야 된다.
      스테이지 5: 그린 그린: 커비와 싸워야 한다. 이기고 나면 파이터들을 카피한 상태의 커비 15명과 싸워야 한다. 30초 내로 15명 모두 쓰러트리고 나면 거대 커비와 싸우게 된다. 거대 커비를 쓰러트렸을 때의 보너스 점수가 있다.
      스테이지 6: 코네리아: 폭스와 싸우게 되며, 이기고 나면 팔코, 슬리피, 페피가 아윙을 타고 폭스를 도우러 오며, 폭스와 다시 싸워야 한다.[17] 아윙 여러 대가 여기저기에서 광선을 발사하며, 이 광선들은 맞으면 아픈 편이라 조심하며 싸워야 한다. 이 광선들은 상대 폭스에게도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불공평한 대전은 아니다.
      스테이지 7: 포켓몬 스타디움: 12마리의 포켓몬(전부 다 피카츄다. 푸린피츄는 잠금 해제한 상태일 때 나타난다.)과 싸우게 되며, 아이템은 몬스터볼 밖에 안 나온다.
      스테이지 8: F-ZERO 그랑프리: 4분 내로 골인 지점까지 가야 한다. ! 표시가 뜰 때 닿으면 35%의 대미지를 주는 레이싱 머신들이 달려온다는 뜻이므로 핑크색 발판 위나 핑크색 벽 옆으로 대피하도록 하자. 골인하고 나면 캡틴 팔콘과 싸우게 된다.
      스테이지 9: 오넷트: 3명의 네스와 싸워야 한다.
      스테이지 10: 고드름 산: 산을 올라야 하며, 적으로는 토피와 북극곰이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얼음 타기 2콤비와 싸우게 된다.
      스테이지 11: 전장: 의문의 피라미 군단 30명과 싸우게 되며, 모두 쓰러트리고 나면 난입해온 메탈마리오(루이지를 해금한 상태라면 메탈루이지도 난입한다.)를 쓰러트려야 한다.
      스테이지 12: 종점: 일반 쿠파보다는 크고, 색이 다른 어드벤처 모드의 최종 보스인 쿠파와 싸워서 이겨야 한다. 난이도가 노멀 모드 이상이고, 노 컨티뉴로, 어드벤처 모드를 시작한지 17분 59초 내로 쿠파를 쓰러트렸을 때, 기가쿠파로 부활해서 기가쿠파와 싸우게 된다. 기가쿠파를 쓰러트렸을 때 보너스 점수가 있으며, 기가쿠파의 피규어를 얻을 수 있다.
  • 컨티뉴
    패배하면 캐릭터가 피규어로 변한채 떨어지며 컨티뉴 여부를 물어보는데 Yes를 선택하면 컨티뉴가 실행되고 코인이 일정량 차감된다.[18] NO를 선택하면 즉시 게임 오버가 된다.[19]
  • All-Star Mode★ (올스타 모드)
    이 모드를 플레이하려면 모든 캐릭터를 잠금 해제해야 한다. 모든 25명의 캐릭터들과 1명씩(진행할 수록 2명,3명으로 늘어난다. 마지막 전투는 Mr. 게임&워치 군단전.) 싸우게 된다. 한 번 싸우고 나서 휴게소라는 장소가 있는데, 한정된 갯수의 회복 아이템들이 있으며, 피규어를 수집할 수 있다.

  • Event Match (이벤트 매치)
    다양한 조건으로 싸우는 모드. 컨셉이 각 게임 캐릭터 컨셉에 맞춰 조합하거나 게임 요소를 살려 조건이 독특하게 바뀌기도 한다. 총 51개의 매치가 존재하며 각 매치를 일정 수 클리어할 때마다 다음 일정 수의 매치가 해금되는 방식이다.
  • Stadium
    • Home-Run Contest (홈런 콘테스트)
    • Target Test (과녁 격파)
    • Multi-Man Melee (논스톱 매치)

  • Training Mode (연습 모드)

4.2. Vs. Mode

  • Special Melee
    각종 다른 룰로 대결한다. 개중엔 다른 격투 게임 처럼 체력으로 겨루는 스테미나 모드나 크기를 키우거나 작게하거나 속도를 느리게 한 모드를 할 수 있다.
  • Tournament Mode
    토너먼트 모드. 한 대로 토너먼트를 만들어 여러명과 함께할 수 있다.
  • Custom Rules
    직접 대전 룰을 바꿀 수 있다.
  • Name Entry
    플레이어 이름을 입력할 수 있다. 헌데 이게 북미판에서도 일판 기준으로 입력하는 건지 글자 제한이 4자밖에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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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테이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스테이지 참조.

6.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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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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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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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gn_logo.png파일:IGN 레드 화이트 로고.png
IGN 선정 25대 닌텐도 게임큐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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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IGN 'The 25 Best GameCube Games of All Time'
<colcolor=#fff><colbgcolor=#000> 1위 메트로이드 프라임
2위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3위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
4위 바이오하자드 4
5위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6위 동물의 숲
7위 슈퍼 마리오 선샤인
8위 피크민 2
9위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II: 로그 리더
10위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11위 소울 칼리버 2
12위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
13위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4위 뷰티풀 죠
15위 피크민
16위 이카루가
17위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18위 메탈기어 솔리드: 더 트윈 스네이크
19위 바이오하자드
20위 킬러 7
21위 이터널 아카디아 레전드
22위 비욘드 굿 앤 이블
23위 루이지 맨션
24위 모여라!! 메이드 인 와리오
25위 이터널 다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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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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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super-smash-bros-melee|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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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super-smash-bros-melee/user-reviews|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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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많은 평단과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으며 닌텐도 게임큐브의 초기 견인 타이틀로 안착했다. 크게 진일보한 그래픽, 늘어난 참전 캐릭터, 더욱 풍성해진 1P 모드 등 전작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많이 보완했으며 게임의 핵심인 여럿이서 즐기는 VS 모드 역시 장족의 발전을 거쳤다. 게임큐브 플랫폼으로 넘어오면서 늘어난 용량 덕에 음악 역시 전작과는 달리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기반으로 전부 다시 편곡했으며, 기존 작품들의 음악을 새로운 느낌으로 재구성한 것에 대하여 많은 이들이 호평을 쏟아냈다.

그러나 DX는 전작은 물론 후속작들에 비해서도 게임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컨트롤이 매우 민감하며 복잡한 조작 테크닉이 다수 포진해 있었기에 캐주얼한 게임성을 지향하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캐주얼 게이머들보다는 프로 게이머들에게 더욱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닌텐도는 이러한 대우를 바라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DX는 출시된지 21년이나 지난 2022년 현재까지도 프로들의 대전 툴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이들은 한때 후속작 유저들과 큰 마찰을 빚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시리즈가 지향하는 방향과는 정 반대인 이질적인 작품이 되어버린 셈. 이때문에 DX는 프로들 사이에서는 완벽한 게임이라고 추앙받지만 라이트 게이머들한테는 극도의 고인물화가 진행되는 격투 게임과 다를 바가 없다는 박평을 듣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다소 매니악한 게임성으로 인해 현재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작품이지만, 그 매니악한 게임성이 불러온 프로들 사이에서의 열광적인 인기, 놀랍도록 발전한 그래픽과 훌륭한 음악, 유저의 편의를 생각한 게임 모드의 추가와 시스템의 개선 등 위에서 설명한 장점들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명작으로 대우받으며 이후 X, for 3DS / Wii U, 얼티밋으로 이어지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화려한 전성기를 연 작품이 되었다.

8. 밸런스

DX의 밸런스에 대해서 다룬 풍자 영상
후속작인 대난투 X의 심각한 밸런스 문제로 상대적으로 재평가를 받은 면이 있지만 DX의 밸런스 역시 문제가 많은데, 여타 스매시브라더스가 그렇듯, DX 역시 강캐와 약캐의 구분이 명확하고 약캐로 강캐를 상대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객관적인 밸런스는 결코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다른 격투 게임과 다르게 콤보를 의도하는 방향이 하나의 기술을 맞추고 그걸 다른 기술로 캔슬해서 연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술을 맞추고 날아가는 상대를 추격한 뒤 다시 다른 기술을 맞추는 형태이다. 그러나 이것은 기동력이 좋거나 리치가 긴 캐릭터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물론 이 시스템은 스매시브라더스 전 시리즈 공통이긴 하지만 게임 속도가 빠른 편인 DX에서는 당연히 상대가 공격을 맞고 날아가는 속도도 빨랐기에 이 형평성 문제가 더욱 두드러졌고 이것이 결국 전체적인 밸런스 붕괴로 이어졌다.

거기에 물리엔진 차제의 성질과는 별개로 캐릭터 각각의 완성도에도 문제가 많았다. 이것 역시 어느 시리즈가 안 그러냐만은, 캐릭터의 컨셉과는 정 반대로 속도를 중시한 가벼운 캐릭터의 판정이나 결정력이 지나치게 뛰어나거나 힘과 덩치로 밀어붙이는 중량캐의 판정이 의외로 나쁘거나 결정력이 크게 떨어지는 등 캐릭터마다 성능의 차이가 크게 드러나서 결국 강캐만 남고 약캐는 도태되는 격투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그대로 나타났다.

제작진이 의도하지 않은 테크닉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점. 예를 들어서 2인1조 캐릭터인 얼음 타기의 경우 파트너의 AI가 플레이어의 공격을 따라하는 특유의 기능을 통해 디싱크, 와블링이라는 무한콤보, 무한잡기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네스의 요요 글리치, 같은 얼음 타기의 굳히기 버그, 뮤츠의 벼랑 통과 등 특정 캐릭터, 특정 스테이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버그성 테크닉이 너무 많다.

위에서도 언급한 게임 속도 역시 어느 정도 문제가 되었는데, 반응이 너무 민감하고 낙하 속도, 대시 속도, 넉백 속도 등이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게임 외적으로는 초심자는 제대로 캐릭터를 컨트롤하는 것 조차 어려우며 내적으로는 상술했듯이 속도가 빠른 캐럭터들이 판을 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또한 L 캔슬, 웨이브 대시, 엣지호그, 렛지 스톨, 렛지 대시, 웨이브 랜드, 엣지 캔슬, 점프 캔슬 잡기, SHFFL 등 복잡한 조작 기술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이며, 이 때문에 이 테크닉들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일 수록 강했다. 폭스, 팔코, 시크, 마르스, 피치, 팔콘 등이 강캐인 이유가 자체 성능이 좋은 것도 있지만 이 테크닉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인 것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

전반적으로 이 기술들은 북미 쪽의 대난투 대회를 벌이면서 탄생한 것들이 많다. 생각보다 많아서 단순히 여기서 설명을 보는 것보다는 동영상이나 스매시 위키에서 직접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쩌다보니 후속작들로 하여금 시스템이 지나치게 자유도가 높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반면교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DX는 단순히 캐릭터 고유의 기술만이 아니라 공용 시스템과 캐릭터들이 얼마나 궁합이 맞는지에 따라 캐릭터의 티어가 결정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제작진에게 공용 시스템가 완성도는 밸런스의 기초가 된다는 교훈을 주었다. 이후 나오는 후속작들이 DX와는 정 반대인 다소 느리고 캐주얼한 시스템을 자향하는 것을 보면, 닌텐도에게 있어서 DX가 액션 게임의 밸런스로써의 훌륭한 반면교사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물론 2000년도 극초창기 게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대로 훌륭한 완성도라 할 수 있었기에 대난투 X의 무너진 밸런스로부터 재평가가 가능하긴 했다. 때문에 X 발매 이후 4편이 발매될 때 까지 한동안 스매시브라더스 팬덤은 DX 팬덤과 X 팬덤으로 나뉘어서 일명 Melee Vs Brawl이라고 불리는 큰 논쟁을 벌이게 되었다.

9. 기타

  • 2010년 12월에, 본작은 초보자에게 너무 문턱이 높아서 반성했다는 회고가 패미통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칼럼에서 나왔다. 이 점은 본작을 플레이해본 적잖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점이기도 하다.[20] 그래서 이후 시리즈는 시스템을 간략화시키고 템포를 느리게 해서 대전액션게임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캐쥬얼쪽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그러니 라이트유저 접대용 게임으로 대난투 시리즈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DX만은 피하자.
  • 딱히 패턴이랄게 없는 후속작들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CPU들이 유난히 자주 사용하는 패턴이 하나씩 있는데, 중거리 잡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링크, 사무스, 요시, 소년 링크)들은 지나치게 잡기만 남발하는 경향이 있고 어떤 캐릭터들은 특정 필살기만 유난히 많이 사용하는데 이 점은 루이지가 가장 심하다.[21] 가논돌프같은 경우는 상대의 축적데미지가 높을때는 마인권, 그 외에 어느정도 거리가 있다면 지룡권 혹은 열귀각[22], 점프나 공중공격은 뇌신장으로 캐치라는 굉장히 단순한 패턴을 반복하기도. 거기다 결정적으로 거의 모든 CPU들이 접근하면 잽 남발, 적당히 거리가 벌어지면 슬금슬금 다가오다가 대시 잡기라는 기본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난이도이더라도 CPU 캐릭터들의 행동패턴만 파악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23] 다소 미숙했던 초대작을 제외하면 CPU 난이도가 가장 쉬운 시리즈라고 봐도 무방.
  • 시리즈 중 유일하다는 특징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대전을 시작할 때 시리즈의 전통인 "3, 2, 1, GO!" 구호와 각 캐릭터에 맞는 고유의 등장씬이 따로 없고 그냥 "Ready? GO!"가 끝, 등장씬도 모두 피규어 상태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시작하며, 다른 하나는 대전이 끝나고 나오는 결과 화면에서 우승한 캐릭터의 승리 테마만 나오고 결과 화면 테마가 흐르지 않는다.[24]
  • 일종의 이스터에그로 캐릭터 선택 화면을 비롯한 대부분의 메뉴 화면에서 C 스틱을 기울이면 기울인 방향으로 메뉴 화면을 바라보는 카메라의 시점이 기울여 진다. 메뉴 화면 자체가 별도의 3D 공간에 생성되어 표기하기에 이러한 입체적인 이스터에그가 들어가 있는 것. 이 이스터에그는 후속작에서도 마찬가지로 들어가 있으나 스틱이 아예 없는 Wii 리모컨 단독이나 눈차크에 달린 스틱 하나만 쓰는 Wii 리모컨 + 눈차크 조합의 컨트롤러로는 메뉴 화면의 카메라를 기울이진 못하고 게임큐브 컨트롤러나 프로 컨트롤러같이 오른쪽 스틱이 있는 컨트롤러로만 볼 수 있다. 나름 독특한 이스터에그 였으나 아쉽게도 4편[25]얼티밋에선 짤렸다. 시리즈 전체를 통들여 유이하게 본작과 X에만 존재하는 이스터에그.
  • 프로들 사이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발매 후 무려 12년이나 지난 2013년에 EVO 2013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처음엔 닌텐도에서 거부했다가 ## 우여곡절 끝에 허락을 받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우승은 폭스와 팔코를 사용한 MangO가 거머쥐었다. 인기에 힘입어 EVO 2014 에서도 계속 정식 종목으로 유지되었으며, 우승자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MangO. 이것으로 그는 EVO 2연패의 영광을 누렸다. 그 후 EVO 2015에서도 어김없이 열렸으며 1,869명이 참가하면서 참가자수 3위를 기록했다.
  • 이렇게 대접용 게임보다는 오히려 대전 격투 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더 높기 때문에 다른 격투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이 골수 팬층이 두터운 편이고 EVO를 제외하더라고 큰 규모로 열리는 프로 리그들이 많다. 상술한 EVO의 경우가 그 인기를 보여주는 제일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는데, 본래는 2007년 EVO 월드에서 딱 한 번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다음 해에 바로 내려왔지만 계속해서 유지되는 팬덤과 그들의 열성적인 부탁에 의해서 EVO 2013 부활 게임 이벤트에서 스컬걸즈와 길티기어 등 다른 쟁쟁한 게임들을 이기고 투표에서 1위를 해 부활한 것이다. 실제 EVO 인터넷 방영 당시에 스트리트 파이터 4보다도 시청자 수가 많았다. 심지어 발매 14년차인 2015년에 열린 EVO 2015에서는 마블 VS 캡콤 3를 누르고 시청자, 참가자 수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동시대의 다른 게임이 모두 퇴역한 2018년까지도 종목으로 선정되었다.[26]
  • 게임이 오래 연구되고 유저층이 넓은 만큼 이름있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국내에서는 DX가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해외, 특히 북미에서는 알아주는 유명 유저로는,
  • 초기의 본좌
    • Ken(마르스)
  • 일명 Five Gods라 불리는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후반까지 판을 접수한 5명의 정상급 프로 스매셔
    • Armada(폭스, 피치)
    • Mang0(푸린→폭스, 팔코)
    • Hungrybox(푸린)
    • PPMD(팔코, 마르스)
    • Mew2King(마르스, 시크, 폭스)
  • 2010년대 중반에 등장하여 Five Gods의 독점을 깨트린
    • Leffen(폭스)
    • Plup(시크)
  • 2019년에 포텐이 터져 현재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 Zain(마르스)
등이 존재한다. 이들 외에도 Wobbles, Silent Wolf, Fly Amanita, The Moon, Ice, S2J, Cody Schwab, PewPewU, n0ne, Wizzrobe, Lucky, SFAT, aMSa, Axe, Zhu, Westballz, KoDoRiN, Hax$, Aklo, Moky, Jmook 등 대회에서 이름을 날린 유저들은 수없이 많다.
  • 참전 캐릭터에 관해서 상당히 놀랄만한 비화가 있는데, 바로 제임스 본드의 참전이 고려되었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과거에 당시 닌텐도의 산하였던 레어가 제작 판권을 가진 골든아이의 제임스 본드가 그것인데[27], 허나 제임스 본드의 주 무장인 총기와 나이프 같은 현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무기는 대난투의 주 수요층 중 하나인 북미의 규정상 아이들 정서에도 좋지 않아서[28] 제임스 본드의 참전은 기각되었다. 무장 문제 뿐만 아니라 당시에 제임스 본드의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을 비롯한 여러 배우들의 초상권 관련 문제, 007 시리즈의 원 소유자 이언 플레밍 재단과 당시 영화 미국 배급사 MGM, 미국 지역외 전세계 배급사 UIP[29]골든 아이 사운드트랙 저작권 소유사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 등등 여러 기업/단체와 해결해야할 저작권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결국 포기를 했다고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진술한 적이 있다. ##, 영문 말그대로 어른의 사정 끝판왕. 제임스 본드 해프닝 이후로 대난투에는 순수 게임 출신 캐릭터의 참전만 고려하게 됐다.[30]
  • 스테이지 선택 화면에서 스테이지 이름이 있는 곳에 자세히 보면 각 스테이지에서 텍스쳐 필터링을 하지 않은 버전의 모형이 보인다.
  • EasyPointPictures라는 유튜버가 제작한 9부작 짜리 다큐멘터리가 있다. DX의 프로씬을 다루는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인터뷰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 출처
  • 본작부터 스크린 KO가 도입되었다. 다만 이 때와 차기작인 X에서는 현재와는 달리 화면에 철썩하고 들러붙는 게 아니라 그냥 날아와서 충돌하고 떨어지는 심플한 연출이었다. 또한 모든 캐릭터가 일괄적으로 등 쪽으로 화면에 부딫혔다.
  • 게임이 나온 시대가 시대인지라 EVO와 같은 공식 대회에서 브라운관 TV를 갖다놓고 경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게임 내의 오프닝 영상에서는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히든 캐릭터들은 등장하지 않는데, 예외적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논돌프, 뮤츠, 소년 링크, 푸린, 피츄가 오프닝에서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등장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마르스로이는 정말로 등장하지 않는다. 본작과 마찬가지로 오프닝 영상에 일부를 제외한 히든 캐릭터는 등장시키지 않는다는 규칙은 4편까지 이어지지만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초대작의 8명밖에 없는 얼티밋에서는 히든 캐릭터들을 빼버리면 오프닝 영상이 굉장히 심심해질 수 밖에 없는 관계로 해당 규칙이 깨졌다.
  • 명실상부 게임큐브를 대표하는 킬러 타이틀 중 하나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스테이지나 캐릭터, 아이템, 배경음악 등등의 디자인에서 게임큐브 게임이 반영된 요소는 별로 없는 편이다. 왜냐하면 본작은 게임큐브의 가장 극초기 타이틀 중 하나인지라, 게임큐브의 대표적인 간판 게임들[31]은 전부 이 게임이 나오고 한참 뒤에야 발매되었기 때문. 이 시대에 추가 DLC같은 것이 있었을 리도 만무하고. 때문에 게임 내 대부분의 주요 디자인 요소들은 전 세대인 닌텐도 64슈퍼패미컴 세대의 게임에서 따 왔으며, [32] 게임큐브 및 GBA세대와 관련된 것은 본작에 선행 출연한 로이와 피규어 몇 개 정도가 끝. 게임큐브 게임들의 요소는 이후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 대거 반영된다. [33][34]
  • 게임 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캐릭터들은 등장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따온 전용 스테이지가 없으며, 난입이나 관련 스테이지는 절다의 전설 시리즈의 신전 스테이지를 공유한다. 그래서 숨겨진 음악이 있는 스테이지들 중 신전 스테이지만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아니라 파이어 엠블렘의 음악이다.[37] AKANEIA[38]라는 스테이지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지만, 디버그 메뉴나 해킹 등으로 억지로 플레이하려 하면 게임이 튕겨 버린다. 다행히도 이 스테이지의 아이디어는 훗날 대난투 X의 공성전 스테이지로 재활용되면서 빛을 보게 됐다.

10. 개조 롬

10.1. 20XX 토너먼트 에디션

파일:external/www.20xx.me/_9555775_orig.png

공식 사이트

2015년 11월 28일에 Dan Salvato[39]가 대회용으로 개조한 게임이다. 기존의 외향적인 컨텐츠만 조정했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 자체는 없다. 메모리 카드를 통해 개조가 가능하다. 대회에서는 잠겨있는 캐릭터와 파이널 데스테이션 스테이지가 필수라서 모든 캐릭터와 스테이지가 열람된 상태로 개조되어 있다. L 캔슬을 잘 못하는 이들에게 특별히 마련된 L 캔슬 트레이닝이 추가되었다. 또한 1인 모드에서 사용시 화면만 조정이 가능했던 C 스틱을 멀티에 있는 시스템인 공격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꿨으며, 16:9 스크린 확장, 인트로 영상 및 데모 영상 제거, 이름 설정시 시크와 뮤츠가 업 스페셜 사용시 이동 하기 전에 사라지는 모션 중에만 만들어낸 이름이 보이지 않도록 설정했다. 그 외에도 드럽게 복잡한 스테이지들을 랜덤에서 제외해 대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맵만 걸러냈다.

개조 방법은 스매시가 저장된 게임 큐브 메모리 카드에 받아낸 파일을 집어넣은 뒤 게임을 실행해 이름 설정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개조된다. 돌핀 에뮬의 경우 치트 설정 후 도구 > 메모리 카드 매니저를 통해 메모리를 변환 시킨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메모리는 (문서> Dolphin Emulator > GC > MemoryCardA.USA[40]) 로 찾아서 제거한다. 후에 새로 받아낸 메모리에 GCI 가져오기로 20XX를 받아낸다. 그 후 변경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름 변경 칸으로 들어가면 에디션이 활성화 된다.

그 외에도 시작하기 전에 Z 버튼을 눌러 리플레이를 기록할 수 있는 기능 추가, 지어낼 수 있는 글자 수 추가, 플레이어 창 및 쉴드 색깔 변경, 움직이는 스테이지를 움직이지 않도록 선택 가능(포켓몬 스타디움, 푸푸푸 랜드[41]), 무작위 배경 음악 변경, 또한 위로 장외 될경우 뜨는 저하늘의 별이 되는 장면을 지워버리고 그냥 장외되면 터지면서 사라지는 효과로 바꿔버렸다. 또한 도발 캔슬도 가능하다. 또한 ai를 향상시켜 컴퓨터가 D.I.를 잘 활용해 생존력이 증가했다.

10.2. Melee: SD Remix

파일:cropped-1.png
여러 비약적인 차이에 불만이 많은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벨런스 패치 버전이다. 아쉽게도 비공인이라 공식 대회에서는 채택되어 쓴 적이 없다. 이쪽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프로젝트 M처럼 취급되는 수준이지만 나름대로 완성도는 절륜하다. 대부분의 시스템의 버그와 문제가 되는 캐릭터의 완성도를 완전히 개편시키면서 주목을 받은 개조 롬이다. 캐릭터가 완전히 바뀌어지지 않게 탑티어에 속하는 강캐들의 능력치를 조정하고, 다른 캐릭터들을 강화 시키게 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떤 캐릭터가 능력치 조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재되어 있다. 각 캐릭터마다 기재된 Complete changelist를 꼭 확인 할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벨런스 조정을 위해 모든 언락 시스템을 전부 개방해놨으니 참고.

또한 맵을 전부 간소화 시키는 알파 버전의 맵들로 설정이 가능하며 선택 외의 버튼으로 맵을 선택에서 제외 시킬 수가 있다. 여러 독특한 게임 모드가 있는데, 크리스마스 모드, 테니스 모드, 조 배틀, 메이헴, 템플런(?!)[42] 모드 등 추가 라이트 컨텐츠를 볼 수가 있다. 개조가 다방면으로 가능해, 여러 UI 시스템이나 추가된 설정 시스템들이 각양각색으로 많아졌다.

패치하는 방법
1. 준비 파일 - 원본 롬(iso), 이식 프로그램 xdeltaUI, 리믹스 패치 파일(.xdelta)
2. 이식 프로그램이 압축된 파일을 푼다. 반드시 파일을 푼 폴더에는 일전에 준비한 파일들을 모아둔다.
3. xdeltaUI를 실행한다. apply와 create라는 패치 설정이 나뉘어져있는데 반드시 apply로 할 것.
4. Patch할 파일을 불러온다. Patch 아래에 있는 칸에서 Open을 눌러 리믹스 패치 파일(.xdelta)을 불러온다.
5. Source File 아래에 있는 칸에서 Open을 눌러 원본 롬(iso)을 불러온다.
6. Output 아래에 있는 칸에 '(...)'을 눌러 새로 패치될 개조 파일을 저장할 위치를 지정한다. 이름은 반드시 기존 원본 롬 파일명과는 개별적으로 다룰 것.
7. 만든 개조 롬을 통해 실행한다. 끝.

10.3. Project Slippi

Experience the new netplay.
Rollback netcode, matchmaking, and more.
Project Slippi(프로젝트 슬리피, 이하 슬리피)돌핀 에뮬레이터와 슬리피 런처(Slippi Launcher)를 이용한 게임 리플레이 기록 및 재생과 롤백 넷코드 기반의 넷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는 비영리 프로젝트다.

기존의 게임큐브 콘솔과 CRT 모니터의 오프라인 위주 모임과 토너먼트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거의 사장되어 가던 차에, 원래의 돌핀 에뮬레이터의 딜레이 넷코드 넷플레이를 롤백 형식으로 개선하고, Unranked 매치(랜덤 매칭)까지 도입했다.

11. 관련 문서


[1] 대원씨아이에서 로고만 영문판으로 바꾼 일본판 패키지에 한국어 설명서를 넣어 발매했다. 한국 한정으로 슈퍼 마리오 선샤인과 함께 게임큐브 런칭작으로 발매되었다.[2] 닌텐도 게임큐브 역대 최다 판매 타이틀[3] 발매 당시 표지는 일본판을 따라갔고, 타이틀 제목도 한글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라고 써있지만 정작 표지 로고와 디스크는 북미판 제목인 "SUPER SMASH BROS. Melee"를 썼다.[4] 이는 X에서 '수영하기'라는 기술이 추가되어 개선되었다. 이동 속도 및 낙하 속도도 크게 떨어졌다.[5] 주로 참가자수, 네임벨류, 역사, 상금등 복합적인 조건으로 정해진다.[6] 현재 최고 권위 대회[7] 2022년 부활 확정.[8] 닌텐도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가 어려운 게임이란 이미지를 갖는 걸 바라지 않는다. 닌텐도의 게임 철학부터 '게임은 어렵고 복잡해선 안 된다. 게임은 만인에게 받아들여져야 한다'인데다 다른 회사라 하더라도 개발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게임이 어렵다는 인식이 박히게 되면 신규 유저의 유입이 끊기고 판매량의 감소로 이어져 결국 IP 자체를 망쳐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기 때문.[9] 다만 vs 모드 횟수로 조건을 성립했을 경우엔 다시 한 번 vs를 하면 된다.[10]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나온 어린 링크다. 툰링크와는 다른 캐릭터.[11]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는 잘렸으나 대난투 4에서는 DLC로 등장한다. 후속작에서는 루카리오에게 자리를 넘겨준다.[12] 이름을 추가할 경우 그 이름으로 플레이한 시간은 일반 플레이 시간에 합산(이름 2개로 1시간 플레이했다면 2시간)해서 계산하기 때문에, 4명 모두 이름을 각자 선택한 뒤 5시간 동안 방치하면 가장 빠르게 해금 조건을 성립할 수 있다.[13] 가논돌프, 로이는 클래식 모드에서 상대로 등장하지 않는다. Mr. 게임&워치는 스테이지 6 군단전에서 간혹 상대로 등장할 때가 있으나 1 vs 1이나 2 vs 2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가논돌프와 Mr. 게임 & 워치같은 경우는 아군 캐릭터로써 등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로이는 클래식 모드에서 절대로 등장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는 단순한 프로그래밍 오류라는 설, 원인 불명의 버그라는 설, 개발 막바지에 추가된 캐릭터들이라 클래식 모드에 등장시킬 시간이 부족했다는 설 등 여러가지의 추측이 있지만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다.[14] 다만 가논돌프, 로이, Mr. 게임 & 워치는 모두 상대로 등장했을 때의 출력 이미지가 존재한다. 디버그 모드에서 확인 가능.[15] 여기서 상대가 플레이어에게서 멀어지므로, 플레이어가 접근하지 않는 이상 상대는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장풍기 난사로 상대의 축적 대미지를 쌓은 다음 결정타를 내는 방법으로 모든 공격을 명중시키면 보너스 점수를 노려볼 수 있다.[16] 링크는 최대 5명까지 싸울 수 있으며, 전부 쓰러트리면 별도의 보너스 점수가 있다.[17] 팔코를 해금했다면 2차전은 폭스 대신 팔코와 싸울 수도 있다.[18] 처음에는 1개만 차감되나 이후 컨티뉴를 실행할때마다 3개, 5개, 10개순으로 늘어난다.[19] 코인이 부족하여 컨티뉴가 불가능할 경우 즉시 게임 오버가 된다.[20] 하지만 그 덕에 대전액션게임 매니아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게 되었다. 다만 닌텐도에서는 대전격투게임으로 이미지가 박히는 걸 달가워하지 않았기에...[21] 옆 필살기만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데, 심한 경우 옆 필살기로 인해 스스로 자폭하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22] 보통은 지룡권을 많이 사용한다.[23] 거기다 웨이브 대시나 대시댄스 등 DX의 고급 테크닉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DX을 본격적으로 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별로 도움도 되지 않는다.[24] 다른 작품에서도 대전을 정상적으로 끝내지 않고 중도 포기하면 결과 화면의 테마가 흐르지 않으나 본작은 대전을 정상적으로 끝내건, 중도 포기하건 관계없이 그냥 결과 화면만의 고유 테마 자체가 아예 없다.[25] 3DS와 Wii U 버전 둘 다 없다.[26] EVO 2018 당시 대난투 DX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게임이 2014년에 나온 DX의 후속작의 후속작인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니 말 다했다.[27] 사실 첫 작품부터 골든 아이의 센서 폭탄이 아이템으로 등장한적이 있었다. 다만 후속작에선 어른의 사정으로 센서 폭탄의 디자인이 같은 회사가 정신적 후속작격으로 만든 퍼펙트 다크의 디자인을 사용하였고, 그 후 레어마이크로소프트 산하에 들어가서 오리지널 디자인을 사용하게 되었다.[28] 미국은 나이프는 물론 총기를 다른 나라보다 매우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어린이들이 모방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29] 여담으로 지금 이 전 세계 배급권은 20세기 폭스로 넘어갔다.[30] 이는 사쿠라이가 비게임 원작 시리즈를 무조건 배척하는게 아니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도 개발 예산이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복잡한 라이센스 문제에 얽혀 가격이 초월급인 비게임 원작 캐릭터들을 넣을 경우 손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다. 반대로 게임 원작 시리즈는 대부분의 판권을 해당 게임회사가 가지기 때문에 계약이 비게임 원작보다 상대적으로 쉬운것도 있는 듯.[31]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슈퍼 마리오 선샤인, 메트로이드 프라임, 에프제로 GX, 동키콩 정글 비트,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등등[32] 가령 젤다의 전설 출신 캐릭터 전원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디자인을 따 왔으며, 에프제로 시리즈캡틴 팔콘 캐릭터와 뮤트 시티 및 빅 블루 스테이지의 디자인은 모두 에프제로 X가 기준, 몬스터볼에서도 2세대까지의 포켓몬만 나오고, 요시 시리즈의 신규 스테이지는 요시 스토리 에서, 스타폭스 시리즈의 스테이지들도 스타폭스 64에서 따 왔다. 메트로이드 시리즈 스테이지는 슈패미 게임인 슈퍼 메트로이드 바탕이고, 마더 시리즈 스테이지인 오네트포사이드역시 둘 다 슈패미 게임인 마더 2에서 나온 것.[33] 슈퍼 마리오 선샤인을 원작으로 한 돌픽 타운 스테이지와 마리오의 아래 필살기 펌프,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을 원작으로 한 해적선 스테이지와 툰 링크, 황혼의 공주를 원작으로 한 올딘대교 스테이지, 메트로이드 프라임이 원작인 프리깃 오르피온, 스타폭스 어설트가 배경인 라일라트 크루즈, 에프제로 GX가 배경인 포트 타운 에어로다이브, 피크민 시리즈플레이어블 캐릭터와 스테이지의 첫 등장, 루이지 맨션 스테이지의 등장, 창염의 궤적 주인공 아이크의 등장 등등.[34] 이러한 현상은 최신작인 얼티밋도 마찬가지이다. 본작이 닌텐도 스위치가 발매되고 만으로 불과 2년도 안 되어 출시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나온 모여봐요 동물의 숲,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메트로이드 드레드, 링 피트 어드벤처,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요시 크래프트 월드, 베요네타 3 같은 스위치의 간판 게임들 요소가 거의 반영되어 있지 않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관련 캐릭터와 스테이지가 훗날 DLC로 출시된 것 정도가 위안.[35]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모습으로 출전한 링크, 스타폭스 64 모습으로 출전한 폭스, 슈퍼 메트로이드 디자인의 사무스, 슈퍼 마리오 64 기반인 배관공 형제 등등.[36] 일본판 타이틀이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디럭스'인 점도 이러한 느낌을 주는데 크게 한몫 한다.[37] 후속작인 X에선 이 음악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공성전 스테이지로 가고 링크의 모험 대신전/신전 BGM의 메들리로 대체되었다.[38] 정확한 공식 영문 표기는 Archanea다.[39] 2015년까지 DX에서 링크 유저로 활약하던 플레이어였으며 은퇴 후에는 모더로써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프로젝트 M 등에 참가하기도 했다. 후에 2017년 9월 두근두근 문예부!을 출시하게 된다.[40]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국가 버전 확인. 만일 melee면 USA 확장자를, 일본판이면 JAP 버전을 사용[41] 설정 방법은 푸푸푸 랜드나 포켓몬 스타디움에 커서를 가리킨 뒤, Y 버튼을 누른뒤 파란색 테두리가 뜨면 그 상태로 실행하면 된다.[42] 4명이 참가하는 F-ZERO 식의 레이싱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