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이 Shal. 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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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샬이 (Shal. E)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출생 | 1998년 1월 16일 ([age(1998-01-16)]세) | |
성별 | 남성 | |
직업 | 일러스트레이터, 유튜버 | |
링크 | | | | |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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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직 일러스트레이터(프리랜서)이자 유튜버. 유튜브 영상으로는 주로 스피드페인팅을 올린다.2. 상세
특유의 그림스타일 때문에 여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남성이다. 남자였냐는 말을 정말 싫어한다.방송은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활동할 당시에 가끔씩 했었지만 요즘에는 하지 않는다. 2010년대 중반까지
블로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트위터에서 주로 활동한다.
2017년에 유튜브를 시작하여 현재는 5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근황은 주로 샬이 공식홈페이지 또는 팬딩에서 알린다. [2]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약 1년 정도 외주를 받아 작업하는 일을 했으며 주로 tcg에 사용되는 그림, 소설의 표지 등을 작업했다.
2.1. 그림을 그리게된 계기
본래는 소설가가 꿈이였다고 한다. 본인은 이야기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비주얼적인 것에 욕심이 났다고 하며, 그 시기에 한참 웹툰도 인기가 많은 시절이기도 하고 중학생때라 큰맘없이 그림그리는 것을 시작하였다고 한다.그리고 본인이 운영하던 메이플스토리 블로그가 있었는데 거기에 그림을 올렸는데 본래 봐주셨던 분들이 칭찬을 해주는게 너무 기분이 좋고 보람차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었다고 한다. 하물며 블로그에 아시는 분이 문화상품권을 걸고 공모전을 개최하였는데, 그 공모전에서 늑대를 그려 올려보자 문상을 타게되어 이를 계기로 그림에 완전 빠져들게 되었고, 그림 카테고리도 따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처음에는 웹툰을 보고 그림을 시작하게 되어서 웹툰방식의 컷 만화로 많이 그려보았으나 본인 생각보다 어려웠고
본인은 이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런 장면들이 안 떠올라서 한 두번해보고 빠르게 일러스트로 마음이 굳어진 것 같다고 하였다.
3. 화풍
2022년 기준으로 그림을 그린 지 9년이 됐고, 98년생의 나이에도 이미 프로 레벨에 오른지 꽤 되었고 노력을 강조하는 말을 남긴 바 있는 걸로 보아 오랜 기간 동안 상당한 노력을 했기에 젊은 나이에도 빠르게 프로가 될 수 있었던 듯 하다. 특유의 예쁘고 귀여운 그림체와 빠른 발전 속도로 어린 그림쟁이들의 귀감이 되는 등 빠르게 인지도와 실력을 쌓아 올리고 있다.2017년 초 쯤 그림체와 작업방식에 대격변이 있었는데, 본 스타일에 대한 많은 고민과 철학을 갖고 있었던 듯하다. 그 전까진 깔끔한 선화, 단순화된 명암, 코와 입의 생략적 묘사, 셀식에 가까운 채색법 등 흔히 일본식 모에 그림체라 불리는 스타일의 그림을 그렸으나 글레이징으로 작업방법을 바꾸면서 다소 실사에 가까운 그림체를 갖게 되었다. 그림체를 바꾼 후론 면치기라 불리는 방법으로 스케치를 하고 흑백으로 덩어리와 양감을 잡는다. 색보정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인데 작업영상을 보면 글레이징으로 색을 넣고 나서 여러 번의 보정을 거쳐 완성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글레이징에서 잦게 나타나는 부작용인 탁하고 어두운 색감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이 장점.
녹색 계열의 색의 빛을 많이 사용한다.
그림체를 바꾼 이유는 외주가 잘 들어오지 않아 고민하다가 그림체를 바꾸기로 했다고 한다. (2018년 5월 3일 트위치 방송중)
소녀 그림이 많은데, 구관 인형을 좋아해 상술한 본인 특유의 그림체와 피부채색으로 인해 흡사 예쁜 인형 같아 보이는 캐릭터가 많다.
4. 작품 시리즈 [3]
4.1. 양과 여우들의 밤
4.2. A Week
- 월요일 - 고립
- 화요일 - 우울증
- 수요일 - 나약함
- 목요일 - 침묵
4.3. 피고 지는 것
- 낙화
- 잔화
- 산화
5. 여담
- 프로가 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그림체를 따라하는 것을 탐탁지 않았는데 현재 강사가 된 후로는 딱히 싫어하지는 않은 듯 하다.
- 좋아하는 것은 바나나우유, 콜라[4], 감기님의 비명소리[5], 견자희이며, 싫어하는 것은 오이, 토마토, 단무지, 치킨무, 우엉, 코카콜라, 파인애플이 올라가지않은 피자라고 한다.
- 반려견의 이름은 앙꼬.
견종은 포메라니안이며 본인이 정말 좋아하지만 물건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가끔 분노를 억누르고 트위터에 관련된 글을 업로드하기도 한다.
- 본인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일단 본 스토리와는 관련없는 외전격의 이야기 하나가 있다.
- 블로그에 가면 몇 년 전의 일상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다. 1년여 전쯤 프로가 되기 전엔 우울해 하면서 그림을 그렸던 적이 많아 블로그에서 우울해 하던 글을 약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진학을 포기하고 그림에 매달렸기 때문에 불안감과 고민이 많았던 듯하다. 그걸 발판 삼아 그만큼 더 노력한 듯. 프로가 되고 나서는 그런 모습은 잘 보이지 않고 있다.
- 스푼 라디오 및 일부 무개념 유튜버, SNS유저 등등 이 이미지를 도용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알려줘도 해결하려 하는 의지가 없는지 고통 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행히 전부 정리하고 잘 해결한듯.
- 최근에 영수증을 마는 버릇이 생겼다고한다.
- 트위터에는 샬이님 뻘소리 모음이라는 계정이 있을 정도로 뻘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었다. 오죽하면 유튜브 샬이랑 트위터 샬이는 다른 인물이라고 본인이 자폭개그를 쳤을 정도. 하지만 언제부턴가 뻘소리를 모두 삭제하고 근황만 간간히 올리고 있다.
- 2018년 10월 15일에 올린 '양과 여우들의 밤' 유튜브 영상에 이스터에그를 심어 놓았다.
- 2019년 6월 10일에 올라온 'Monday - Isolation'의 캐릭터의 날개는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음식시켰다가 받은 종이를 구겨서 참고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 최근 들어서 채색 방식이 바뀌었다. 원래는 밀도를 쌓고 발광을 넣은 후 부드럽고 세밀하게 묘사하는 방식이였다면, 최근엔 거칠고 투박하지만 섬세하게 묘사하는 방식으로 바꾼 편. 최근 영상 중 기사소녀 그림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색방식에 대해 고민했던 내용이 초반 자막으로 나온다.
* 유튜브에 그림그리는 과정을 업로드할때 배경음악 선정에 꽤나 공을 들이는 모양이다.
* 2022년 9월 16일에 전시회를 연다고 한다. 몇주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샬이 본인은 주중 1번씩 회장에 앉아있을 예정이라고 한다.[6]
- 장미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