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레슬매니아 30 WWE WrestleMania XXX | ||||||||||
WWE 개최, 마운틴 듀 제공 PPV | ||||||||||
개최일 | (*DST) 2014년 4월 6일 일 19시E/16시P 韓 2014년 4월 7일 월 08시 | |||||||||
경기장 |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 Mercedes-Benz Superdome, New Orleans, Louisiana | |||||||||
테마곡 | Kid Rock "Celebrate" Eminem "Legacy" Mark Collie "In Time" | |||||||||
관중집계 | 75,167명 | |||||||||
WWE의 PPV | ||||||||||
엘리미네이션 챔버 | 레슬매니아 30 | 익스트림 룰즈 | ||||||||
레슬매니아 | ||||||||||
29 | XXX | 31 | ||||||||
포스터 모델: WWE 슈퍼스타들 | "LAISSEZ LES BONS TEMPS ROULER"[]적절한 시간이라는 뜻이다.] |
1. 개요2. 대립 배경
2.1. 우소즈 VS 잭 스웨거 & 세자로 VS 라이백 & 커티스 액슬 VS 로스 마타도레스2.2. 대니얼 브라이언 VS 트리플 H2.3. 실드 VS 케인 & 뉴 에이지 아웃로즈2.4.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2.5. 존 시나 VS 브레이 와이어트2.6. 언더테이커 VS 브록 레스너2.7. AJ 리 VS 타미나 스누카 VS 써머 래 VS 나탈리아 VS 브리 벨라 VS 니키 벨라 VS 카메론 VS 나오미 VS 알리샤 폭스 VS 레일라 VS 로사 멘데스 VS 악사나 VS 에바 마리 VS 에마2.8. 랜디 오턴 VS 바티스타 VS 대니얼 브라이언 or 트리플 H
3. 대진표 및 결과4. 여담1. 개요
레슬매니아 XXX(WrestleMania XXX)는 WWE의 주최로 30회째를 맞는 프로레슬링 사상 가장 성대한 PPV 레슬매니아이며, 2014년 4월 6일,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 에서 그 성대한 막을 연다.2. 대립 배경
2.1. 우소즈 VS 잭 스웨거 & 세자로 VS 라이백 & 커티스 액슬 VS 로스 마타도레스
WWE 태그팀 챔피언십페이털 포 웨이 엘리미네이션 매치
킥오프 경기
2.2. 대니얼 브라이언 VS 트리플 H
승자는 당일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너는 성공할수 없어라고 괄시를 받던 대니얼 브라이언이 있었다. 자신의 커리어를 착실히 쌓아가던 그는 2013 섬머슬램에서 WWE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되었고. 끝내 WWE 챔피언십을 손에 얻게 되지만 당시 특별심판이었던 트리플 H는 경기후 대니얼에게 패디그리를 선사하고 기절한 대니얼에게 랜디오턴이 캐싱인해 타이틀을 뺐기게 된다.
트리플 H는 이는 회사를 위해 최고의 상품을 내기 위함이라며 최고의 비즈니스를 위해 랜디가 회사의 얼굴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적어도 대니얼이 회사의 얼굴은 아니라고 인터뷰했고 어쏘리티가 계속 대니얼을 압박하면서 너같은 B+ 선수가 챔피언이 될수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WWE 유니버스가 간절히 원했던 챔피언은 대니얼 브라이언의 WWE 챔피언 등극이었고 트리플 H의 팬들을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는 그냥 허울좋은 구실이었음에 불과했다
결국 대니얼은 트리플 H에게 '너가 귀 닫고 눈 닫고 무시할 뿐이다 우리말을 너가 듣게 하려면 내가 너를 쓰러뜨릴 수 밖에 없다' 라며 레슬매니아에서 대결하자고 제안한다.
2.3. 실드 VS 케인 & 뉴 에이지 아웃로즈
2.4.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브래드 매덕스 VS 알베르토 델 리오 VS 빅 E 랭스턴 VS 브로더스 클레이 VS 코디 로즈 VS 데미안 샌도우 VS 대런 영 VS 데이빗 오텅가 VS 돌프 지글러 VS 드류 맥킨타이어 VS 히스 슬레이터 VS 진더 마할 VS 판당고 VS 골더스트 VS 저스틴 가브리엘 VS 코피 킹스턴 VS 마크 헨리 VS R-트루스 VS 레이 미스테리오 VS 산티노 마렐라 VS 셰이머스 VS 신 카라 VS 그레이트 칼리 VS 미즈 VS 타이터스 오닐 VS 타이슨 키드 VS 재비어 우즈 VS 잭 라이더 VS 세자로 VS 요시타츠 VS 빅 쇼2.5. 존 시나 VS 브레이 와이어트
열심히 성실히 일을 해나가며 친구와 적을 존중하는 존 시나를 브레이는 거짓말이라고 말하며 그가 쌓아온 것들을 무너뜨리려고 한다.이 대결은 존시나의 레거시 VS 디스트로이어 브레이 로 요약할 수 있다.
2.6. 언더테이커 VS 브록 레스너
The Dead man vs The Beast
레슬매니아의 신화이자 몇 년째 레슬매니아 No.1 명경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언더테이커 연승이 달린 경기가 올해에도 벌어진다. 이번에 언더테이커의 연승행진에 도전장을 던진 상대는 바로 브록 레스너다. 결과도 결과지만 올해에는 과연 어느 정도의 명경기가 나올 지 팬들의 기대가 크며, 동시에 언더테이커의 몸 상태로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하는 걱정어린 시선도 많다. 아무튼 본 경기는 메인이벤트에 버금가는 경기가 될 것이 확실한 터라 본 경기를 둘러싸고 여러가지 예상과 설레발이 나오고 있다.
- 언더테이커와 브록 레스너의 지난 PPV 전적은 언더테이커가 1무 2패[2]로 절대적인 열세다. 그러나 언더테이커의 레매 연승행진을 브록 레스너가 깬다면 그야말로 각본진 정줄놓 인증이니 그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는 예측이 우세하다. 허나 언더테이커가 이긴다고 해도 나이가 있으니 브록의 후폭풍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가 승부처라 할 수 있다.
2.7. AJ 리 VS 타미나 스누카 VS 써머 래 VS 나탈리아 VS 브리 벨라 VS 니키 벨라 VS 카메론 VS 나오미 VS 알리샤 폭스 VS 레일라 VS 로사 멘데스 VS 악사나 VS 에바 마리 VS 에마
WWE 디바스 챔피언십2.8. 랜디 오턴 VS 바티스타 VS 대니얼 브라이언 or 트리플 H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트리플 쓰렛 매치
현재 메인 각본인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둘러싼 랜디 오턴, 바티스타, 트리플 H, 대니얼 브라이언의 대립은 WWE의 예전 각본에서 따 온 것이 많다.
- 브렛 하트는 20년 전의 레슬매니아 X에서 두 번 경기를 치렀다. 이것은 그 해의 로얄럼블에서 사상 처음이자 유일하게 공동 우승자가 나왔고, 챔피언 요코즈나는 두 명을 차례로 상대하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이 날 브렛 하트는 동생 오웬 하트에게 오프닝 매치에서 져서 하트 가문 최고 레슬러의 자리는 동생의 것이 되었지만, 또 다른 로얄 럼블 우승자 렉스 루거에게 이긴 요코즈나에게 마지막 매치에서 승리하여 WWE 챔피언(당시엔 WWF)이 된다.
- 레슬링 회사의 사장과 사원이 대립하는 각본은 애티튜드 시대에 빈스 맥마흔과 스티브 오스틴이 보여준 적 있다.
- 레슬매니아 XX의 마지막 경기 역시 트리플 쓰렛 매치로, 선역이었고 덩치 작은 테크니션이었던 크리스 벤와가 트리플 H와 숀 마이클스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3. 대진표 및 결과
WWE 태그팀 챔피언십 (킥오프) <3.75점> 페이털 포 웨이 엘리미네이션 매치 | ||||
✅ 우소즈 | 잭 스웨거 & 세자로 | 라이백 & 커티스 액슬 | 로스 마타도레스 |
싱글 매치 <4.25점> 승자는 당일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 ||
✅대니얼 브라이언 | 트리플 H |
태그팀 매치 <2점> | ||
✅실드[3] | 케인 & 뉴 에이지 아웃로즈 |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3점> | |
WINNER: 세자로 |
싱글 매치 <3.5점> | ||
✅존 시나 | 브레이 와이어트 |
싱글 매치 <1.5점> | ||
언더테이커[4] | ✅브록 레스너 |
WWE 디바스 챔피언십 <1.25점> | |||||||
✅ AJ 리 | 타미나 스누카 | 써머 래 | 나탈리아 | 브리 벨라 | 니키 벨라 | 카메론 | |
나오미 | 알리샤 폭스 | 레일라 | 로사 멘데스 | 악사나 | 에바 마리 | 에마 |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4.5점> 트리플 쓰렛 매치 | |||
랜디 오턴 | 바티스타 | ✅대니얼 브라이언 |
4. 여담
- 30번째 레슬매니아를 맞이하여 헐크 호건과 스티브 오스틴과 더 락이 한 자리에 모이는 팬들이 꿈꾸던 장면이 만들어졌다. 말 그대로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세그먼트. 이 세그먼트만으로도 레슬메니아 XXX을 볼 가치가 있다고 할 정도. 그런 와중에 세그먼트 도중 헐크 호건이 경기가 열린 장소인 수퍼돔을 실버돔이라고 잘못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뒤이어 나온 오스틴과 락이 이 말실수를 가지고 재치있게 장난치는 부분은 잔재미. 스톤콜드가 나왔는데 스터너가 나오지 않은것을 시작으로 육탄전하나없이 너무 무난하게 끝나니까 아쉽다는 팬들도 적지 않다.
- 이전의 레슬매니아처럼 레슬러들의 등장테마를 불렀던 가수들의 라이브가 있었는데, 각각 Mark Crozer & the Rels의 Live in Fear(와이어트 패밀리)와 Rev Theory의 Voices(랜디 오턴). 어째서인지 한국 방영시에는 다 짤렸다.
- 레슬매니아에서 WWE 디바스 챔피언십의 방어전이 치러진 건 타이틀이 도입된 2008년 이후 처음이었다.
- 메인 이벤트 경기 이후 대니얼 브라이언의 우승 세레모니 때 올라온 성인 여성과 여자 아이는 브라이언의 친누나와 조카다.
- 레슬매니아30을 직접 관전하고 온 한국 팬의 후기가 루리웹에 올라와 베스트글에 등극하기도 했다. 레슬매니아나 팬 액세스 행사,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링크
- 로얄럼블이 끝난 이후, CM 펑크가 갑자기 WWE를 떠나버리며 이후 이게 각본인지 진짜인지 각종 추측이 난무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펑크는 적어도 레슬매니아에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다. 이후 각본진은 트리플 H의 상대를 대니얼 브라이언으로 돌리면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기는 했으나, PPV의 퀄리티를 책임지는 그의 부재는 바티스타의 예상치 못한 야유가 있기에 더욱 아쉽게만 보인다.
- 이 관중의 이름은 Ellis Mbeh으로 저 표정이 하도 인상깊었던지(...) Shocked Undertaker Guy이란 이름으로 인터넷 상에서 유명세를 얻었다.
- BOOTISTA가 되어 돌아온 바티스타는 각종 기대를 해왔던 WWE 팬들에게 너무나도 크나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그의 상징과도 같았던 바티스타 밤은 그냥 파워밤이 되었고 얼굴도 빵빵해져 국내 한정으로 보노보노에 빗댄 합성까지도 생겼다. 경기력도 빵점에 CM 펑크와 알베르토 델 리오가 WWE를 떠나고 싶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기에 팬들의 분노는 계속 커져만 갔다. 일단 각본진은 서둘러 바티스타를 악역으로 돌리고 더 쉴드를 선역으로 돌리면서 로만 레인즈를 일단 차세대 파워 하우스로 낙점한 듯 하다.
- 스팅이 WM30에 등장할 수 있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았으나, 레매 당일은 물론 다음 날 RAW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4월 11일 WWE와 정식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 6년이 지난 2020년 레슬매니아 36 주간에 IB스포츠에서 재방영을 했는데, 단순히 6년 전 인터내셔널 버전 방송을 재탕한 것이 아닌 현 스맥다운 중계진이 새롭게 중계를 한 버전으로 방송했다. 6년 전 인터내셔널 버전에서 편집된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도 이번엔 무사히 나왔다.
* 만약 메인이벤트 경기가 대니얼 브라이언을 중심으로 한 트리플 쓰렛매치가 아닌 트리플H를 중심으로 한 에볼루션 간의
트리플 쓰렛매치였다면 wwe에서 보기힘든 악역 vs 악역의 경기가 되었을것이다.
하지만 레슬매니아의 메인이벤트가 악역 대 악역의 경기라면
논란이 되었을것이고 당시 관객들은 대니얼 브라이언에 대한 지지가 높았기에 에볼루션간의 경기보다는 대니얼 브라이언의 트리플 쓰렛매치가 더 적절했다.
- 그리고 또다시 3년이 지난 2023년 10월 20일에 IB 스포츠를 통해 다시 한번 중계되었다.
- 만약 이 날 대니얼 브라이언이 챔피언에 등극하지 못했을 경우 폭동이 일어날 수도 있었을 만큼 위기의 레슬매니아 이기도 했다 당시 부티스타와 브록의 언더테이커 연승저지등 WWE 팬들에게는 원하는게 하나도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 이때까지도 계속이어졌다. 대니얼 브라이언의 대립 각본 또한 당시 WWE 팬들의 분위기가 너무 뜨겁게 달아올랐고 이를 인식한 각본진에서 급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 [2] 2002 언포기븐에서 한 첫 경기는 무승부였고 같은 해 노 머시에서의 헬 인 어 셀 경기는 툼스톤을 F5로 반격당한 언옹의 완벽한 패배였고, 이듬해 노 머시에서의 바이커 체인 경기는 빈스의 난입으로 언옹이 또 졌다. 그런데 2004년 레슬매니아 20에서 언옹이 데드맨 기믹으로 복귀했을 때 레스너가 언옹에게 잡을 해줄 예정이었는데 레스너가 거부하고 떠났다는 루머가 있다. 그러나 2003년 후반부터 레스너를 골드버그랑 붙이려고 빌드업을 쌓았던걸 감안하면 근거없는 루머인 듯..[3] 딘 앰브로스가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4] 레슬매니아 전적 21승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