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01 00:44:50

서쪽계곡 수도원

Westvale Abbey에서 넘어옴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변신 전>
영어판 명칭 Westvale Abbey 파일:external/static.starcitygames.com/WestvaleAbbey.jpg
한글판 명칭 서쪽계곡 수도원
마나비용 -
유형 대지
{T}: {C}를 당신의 마나풀에 담는다.

{5}, {T}, 생명 1점을 지불한다: 1/1 백색 및 흑색 인간 성직자 생물 토큰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5}, {T}, 생물 다섯 개를 희생한다: 서쪽계곡 수도원을 변신시킨 후 언탭한다.
<변신 후>
영어판 명칭 Ormendahl, Profane Prince 파일:external/static.starcitygames.com/OrmendahlProfanePrince.jpg
한글판 명칭 신성 모독 군주 오르멘달
색 표시 흑색
유형 전설적 생물 — 악마
비행, 생명연결, 무적, 신속
그리즐브랜드가 죽고 난 후 스커스대그는 자신들이 섬길 다른 악마를 간절히 기다렸다. 얼마 후 오르멘달이 나타나 그들의 새 주인이 되었다.
공격력/방어력 9/7
수록세트 희귀도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레어
변신 대지들과 젠디카르 전투의 각성 키워드와는 달리 대지 자체가 생물로 변신한다.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듯 수도원에서 악마를 소환한것. 그래서인지 앞의 것들과는 달리 변신하면 더이상 대지가 아니다.

평소에는 그냥 무색마나를 뽑는 대지지만, 생물 5마리를 제물로 바치면 뿅! 하고 악마로서의 본모습이 드러난다. 게다가 신속이 있어서 꺼낸 턴에 달릴 수 있고, 무적이 있어서 디나이얼을 막고... 뜨기만 하면 상대는 '나 죽었슈' 를 외쳐야 할 상황. 그나마 같은 세트에 암석 포고문이라는 추방카드가 있어서 조금 다행이긴 하지만 암석 포고문 등의 스탠 기준의 추방마법은 하나 빼고 전부 집중마법이라 변신하자마자 달리는 9점짜리 원펀치는 어쩔 수 없다.

딱 보기에 토큰덱에서 써먹기 좋은 카드이고, 자체적으로도 토큰을 생산할 수 있긴 하지만 자체적으로 달린 토큰 생산 능력은 조금 비싼 편.(5마나에다 생명 1점을 잡아먹으니)

GW 토큰 덱을 대표로 한 각종 토큰덱과 BG 화족덱의 피니셔로 애용되고 있다.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에서는 '타락한 주교, 제렌' 이라는 새 오르멘달이 나왔지만, 2/3따리 생물인 제렌이 자신의 체력이 딱 13일 때, {6}{B}{B}로 변신해야 한다는 막장 조건을 지닌데다, 오르멘달의 자체 스펙도 6/6에 돌진 비행 생명연결 밖에 없고, 생물을 희생해서 카드 1장을 뽑는다는 매우 평범하고 재미없는 능력을 지녀 딱 똥미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설정상으로도 그리즐브랜드가 죽고 자기가 짱이라며 날뛰려다가 엠라쿨이 뜨자 겁먹어서 숨었다는 보잘것 없는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