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트림 홈페이지
1. 개요
Ustream. 2007년 3월 미국에서 시작된 개인 인터넷 방송 서비스.영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한때는 일본어 서비스가 니코나마(니코동 생방송)와 호각을 뜰 정도로 흥했는데, 이건 유스트림이 일빠라서가 아니라 최대 투자자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라서 그렇다는 얘기가 있다.
한국어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 법인 Ustream Korea는 2012년 3월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투자처는 KT와 소프트뱅크다. 2014년 12월 유스트림코리아가 철수했다.
2016년 1월 IBM이 1억3천만 불에 인수했다. 이후 IBM Cloud Video라는 이름의 기업용 서비스로 재편되었다.
2. 특징
전세계 라이브 서비스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한국에도 많은 채널을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에 이용법과 SNS 연계 등이 적혀있다.뉴스Y, 한국경제TV, 아리랑TV, 팩트TV 등이 서비스 중이며 한국내 행사에서 이 서비스로 중계해주는 곳이 많다.
심지어 기발한 라이브 채널도 있다. 24시간 태극기만 펄럭이는 채널이나 일본 지역의 지진을 감지하는 모니터 채널이 대표적. 일본에서 라이브 중계를 할 때 여기를 많이 활용하니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버락 오바마가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유세에 활용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닌텐도 다이렉트가 이곳에서 방송된다. 유스트림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2010년, 5ch(당시 2ch)에서 어떤 사람이 자신이 자살을 할 것이라는 예고글을 쓰고, 실제로 유스트림에서 자살을 생중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사건 기사
2013년 12월, 유튜브에서 생방송 스트리밍을 누구에게나 오픈하기 시작하면서 채널 이탈 및 유저 감소가 가속화되었다. IBM으로 인수된 지금은 기업용 스트리밍을 위주로 사업을 하는 듯 하지만, 무료인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비해 얼마나 구미가 당길지는 의문.
실버 99$ / 월 : 100 광고 없는 시청자 시간, 1TB 동영상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