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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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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블랙아웃 사태 시 일어날 수 있는 일4. 대비5. 여담6. 실제 사례
6.1. 국내 사례6.2. 해외 사례
6.2.1. 미국
7. 인터넷 용어

1. 개요

停電

전기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긴 상황을 말한다. 영어로는 블랙아웃(blackout)이라 부른다.

2. 원인

전기 공급이 문제없이 잘 되고 있는 상황이라도, 일반 가정이나 기업체 등에서 전력 사용이 너무 많으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해서 배전반의 스위치가 저절로 내려가 내부적으로 전기 공급이 차단되면서 정전 되는 일이 있다. 1.23 정전사건의 원인도 바로 이거였다. 논밭만 있었다가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지 얼마 안 된 곳도 가끔 정전이 일어난다. 기존 시골 수준으로 깔아놓은 전력망이 개발 후 수요를 감당 못해서 그런 것이다. 발전소의 경우에는 발전소의 용량보다 전력이 크면 발전기가 전압과 진동수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보호회로가 작동해서 전력이 끊어진다.

지중화가 되지 않은 전신주들의 까치집이 국지적인 정전의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그 외에 몇몇 개발도상국에서는 일부러 전선을 훔쳐가려고 자르는 전선 절도범들도 정전의 원인이 된다. 이 경우 민폐행위를 넘어서 악질적인 범죄행위다. 잘못하면 자르는 본인도 전기에 구워진다.(...)

3. 블랙아웃 사태 시 일어날 수 있는 일

블랙아웃이란 모든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최악의 상황을 말한다. 국가 단위로 블랙아웃이 일어났을때 다음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 발생 직후: 전국 34,000여 개의 신호등이 그 즉시 꺼지거나 오작동이 일어나게 되고, 차들이 오도가도 못하는 교통 대란이 발생한다.[1] 또한 모든 가정의 전류가 나가게 되므로 만일 야간에 발생하게 되면, 도시 전체가 암흑으로 변한다.
  • 2~4시간 경과 후: 전국이 단수된다. 전기가 끊기면 수돗물을 공급해주는 정수장과 취수장도 정지하게 되고, 운 좋게 아파트에 비상발전기가 있어도 유류고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4시간 안에 전력 공급이 재개되지 않으면 끝이다. 배수시설도 작동을 못해서 우천시 침수 위험도 생긴다.
  • 3시간 경과 후: 블랙아웃 발생 후 3시간이 지나면 도시가스 공급이 끊긴다. 가스를 공급하는데도 전기가 필요한데, 정전이 되면 아무리 잘 돼야 3시간 후면 가동이 정지된다. 따라서 모든 식당이 영업을 할 수 없게 되며 보너스로 주유소의 주유기, 가스 충전소의 충전기도 작동이 멈추게 되므로 모든 주유소하고 가스 충전소도 영업이 중단된다.
  • 3~4시간 경과 후: 모든 상점이 영업 중단된다. 슈퍼마켓, 편의점, 전통시장 같은 소상공인은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고,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도 비상발전기를 가동시켜 서너 시간 정도는 어떻게든 운영을 지속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이 지나면 연료가 고갈되어 영업을 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사재기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 4~6시간 경과 후: 고층 빌딩하고 지하철에 사람들이 고립된다. 고층 빌딩하고 지하철도 비상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으나 4~6시간 지나면 연료가 소진되어 버린다. 따라서 그 사이에 빠져나오지 않으면 그곳에 꼼짝없이 갇힐 수밖에 없다. 게다가 고층 빌딩은 자유롭게 창문을 여닫는 게 불가능하므로 이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내부 공기가 오염된다. 지하철의 경우 배수펌프의 작동이 중단되므로 바닥에 지하수가 스며들게 된다.
  • 8~12시간 경과 후: 관공서, 금융기관, 공항, 병원 등의 주요 시설들의 비상발전기 연료가 모두 바닥나 해당 업무가 모두 마비된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자동으로 비상발전기 80여대가 작동되지만 8~12시간 안에 전력공급이 재개되지 않으면, 연료가 모두 바닥나 작동이 중지되면서 비행기 이/착륙도 모두 중단되고 만다. 거기에 병원의 경우에는 수술실, 응급실, 분만실, 신생아실, 중환자실 등이 밀접하여 있는데 블랙아웃 발생시 다수의 의료기기들이 작동을 멈추게 되므로 어떻게 환자들을 손쓸 도리가 없다. 따라서 사람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므로 사망자가 폭증하게 된다.
  • 18시간 경과 후: 모든 통신망이 끊어진다. 전화, 인터넷, 방송 등을 연결해주는 통신시설인 전화국의 비상발전기도 18시간 후면 사용을 할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모든 전화, TV, 라디오, 인터넷이 불통된다. 국내방송마저 중단되면 정보 취득수단으로 해외에서 보내는 단파방송밖에 없다.
  • 24시간 경과 후: 112, 119, 방범용 CCTV의 관제를 담당하는 도시정보센터의 24시간 안에 전력공급이 재개되지 않으면, 비상발전기도 대부분 연료가 모두 바닥나 작동을 모두 멈추게 되면서 통신망도 모두 끊어져 버린다. 방범용 CCTV는 이미 작동을 멈춘 상태라 무용지물 상태고, 통신망은 이미 모두 끊어진 터라 경찰들은 이미 허수아비 상태고, 거리에는 강도하고 도둑들이 막 활개를 치면서 주민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게 되고, 도시는 이미 무법천지 상태다.
    이 정도 되면 남아 있는 전력이란 연료가 남아 있는 자동차의 전지, 태양전지나 풍력 발전기로 작동되는 가로등 및 전광판, 개인용 스마트폰 및 보조 배터리, 장기간 백업을 상정하고 매우 많은 연료를 비축해둔 데이터 센터[2] 정도. 이쯤 되면 국가 전체가 마비된 거나 다름없다.
    사실 저 정도는 약과고 최악의 경우 공장의 화학물질이 유출되거나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는 등의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게 될 수 있다.[3] 블랙아웃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피해도 커지고 사태를 수습하는 데도 시간이 길어지므로 블랙아웃은 처음부터 예방하는게 최선이며 만일 발생했다면 최대한 빨리 수습해야 한다.

다만 위의 내용들은 국가가 대응하지 않은 경우이며, 보통 국가 차원에서 최대한 빨리 수습을 하기 위해 별 짓을 다 한다. 국가가 대응한다면 유류저장고[4] 등에서 주요 국가시설들로 기름을 이송해 비상발전기를 최대한 오래 돌릴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의 대응조치를 할 것이다. 다만 그 '최대한 빨리' 수습되는 것도 시간이 적잖이 걸린다. 블랙아웃이 발생했는데 수십 시간 이상 국가에서 아무런 조치도 말도 없다면 그 나라는 망한 것이나 다름 없다.

실제로 단기적으론 치안이 나빠질 수 있지만 계엄 선포 후 군이 치안을 맡게 된다면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안정될 수 있다. 군인들 머릿수도 머릿수고, 군 장비들은 전시를 대비해서 전기 설비가 없어도 운용 가능하게 되어있다. 애초에 전쟁터에는 전기 설비가 들어가지 않으니...

또한 송전망이 손상되어 정전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과도한 전력소비로 인해 정전이 된 것이라면 더 복구가 빠르다. 한국에서도 2011년에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4. 대비

정전이 됐을 때 발전소는 정전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전 시동 절차를 밟는다. 공급이 수요에 못 미쳐 정전이 일어날 경우 워맥이 알아서 제한송전을 한다.

비상발전기가 설치된 지역 혹은 건물의 경우 발전기가 가동된다. 건물의 경우 보통 소방시설 정도만 제한적으로 백업 가능한 수준인데다가 전원 품질도 좋지 않기 때문에 일반 상용전원은 대부분 들어오지 않는다. 일반 가정에도 비상전원자동절제 차단기(APU)가 설치된 곳이라면 제한적으로 비상전원이 들어온다는 의미이다.

정전이 된다면 단수도 되므로 수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정기적으로 교환하거나 양초(티라이트)와 라이터도 함께 준비하는것이 좋다. 그 외에 구급상자와 헬멧을 비롯한 라디오건전지도 좋은 선택일것이다.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생존가방과 비상 비축물자도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

개발도상국에서는 그냥 전기만 끊기면 그나마 다행이고, 전압이 튀면서 비싼 가전제품이 고장나는 경우도 흔하다. 숙박한 집의 가전제품들(컴퓨터, 노래방기계) 등을 살펴보니 전압이 튀어서 부품이 타버린 채 방치되어 있더라던가, 여행객이 가져간 충전기/노트북/전기주전자 등도 망가졌다는 여행기가 간혹 보이기도 하는데 이게 21세기에도 현재진행형이다. 인도는 전압안정기가 가정 필수품이고, 중국도 농촌의 전기품질 문제로 가전제품의 내구도를 중요히 여긴다.기사

5. 여담

브라운아웃(brownout)이란 것도 있는데, 송전 전압이 강하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발전 및 송전 설비가 미비한 국가/지역에서 볼 수 있다. 브라운아웃 시에는 전구가 갑자기 어두워지거나, 모터가 갑자기 느리게 돌거나 한다. 한국에선 1970년대 이후로는 시골에서조차 보기 힘든 현상이 되었다. 기계 중에는 브라운아웃으로 인해 공급전압이 강하할 경우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받는 것들이 있으며, 이런 것들은 대개 브라운아웃 보호 회로를 갖고 있다.

캐나다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나이아가라 폭포 발전소의 전기 공급을 끊어 닉슨을 무릎꿇렸다는 잘못된 정보가 있지만, 실제로는 사고로 인해 정전된 것이다.

영화, 서브컬쳐에서의 정전은 비극적인 사건을 예고하는 불길한 징조이거나, 등장인물 중 누군가가 사망할 것임을 예고하는 경종의 역할을 주로 맡는다. 후자쪽은 범인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정전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다수다.

6. 실제 사례

한국 같은 선진국들의 경우 2000년대 이후로는 개별 누전차단기가 내려가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일반 가정에 잠깐이라도 정전이 되는 일 자체가 매우 드물고, 발생해도 순간 정전이 되었다가 바로 복구되거나, 길어봐야 1, 2분 정도 지속되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시간단위, 심지어 일 단위까지 길어지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 한국도 1980년대 중반까지는 전기공급 불안정으로 정전사태가 상당히 많이 일어났고 198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줄어들어http://www.kea.kr/front/bbs/board.php?ID=news02&UID=1401&page=71 2000년대 이후에는 세계 최저 수준의 정전시간을 기록하고 있다.[5]

개발도상국에서는 체계적이지 못한 전기 배분, 전선을 연결해 전기를 훔쳐쓰는 전기 도둑들, 전신주를 올라갈 수 있는 표범과 곰 등 온갖 야생동물들, 불안정한 전압 등 다양한 이유로 정전이 일어난다.

6.1. 국내 사례

1948년 당시 한반도 에너지 생산 시설의 대부분이 있던 북한에서 3개월분의 사용료를 내지 않은 남한에 송전을 중단하면서 대한민국은 대혼란을 맞았다. 순간적인 정전이야 잠깐으로 넘기면 되지만 이런 경우는 한 나라의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다.[6]

한국/일본은 정전 시간이 짧기로 1~2위를 다툰다. (미국 정전시간의 10% 미만) 또한 배전급 변전소의 구조는 대다수의 구미 선진국들이 비용측면에서 단모선[7]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데 비해 부하밀도가 큰 한국이나 일본은 이중모선[8] 구조의 변전소를 채용하고 있다.

사례들을 보면 알겠지만 정전은 높은 확률로 도시에서 발생한다. 시골은 인구밀도가 낮아서 전기설비에 높은 부하가 걸릴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6.2. 해외 사례

6.2.1. 미국

미국에서도 발전소 민영화를 했다가 2001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며칠 단위로 10여 차례 이상 정전이 일어났었다. 엔론 같은 발전회사들이 전기 가격을 조작하기 위해 일부러 생산을 줄인 것이다. 이때 실리콘밸리가 홀랑 날아갈 뻔했고, 이후 캘리포니아 주의 전기요금은 두 차례에 걸쳐 40% 이상 인상되었다. 이 때문에 국가 기간 시설의 민영화에 대해 많은 논의가 벌어졌다.

사실 미국 교외에 살면 폭설이나 폭우 덕분에 전기 공급이 원활해도 전봇대가 쓰러져 1년에 한두 번쯤은 경험하기 마련이다. 2012년 여름엔 순간 돌풍 때문에 수도 워싱턴 D.C. 지역을 비롯한 미 동부 해안 지역이 40도가 넘어가는 무더위 속에서 최소 3일, 최대는 1주일 이상 정전되기도 했었고, 10월에 미국 동북부에 허리케인 샌디가 상륙했을 때도 뉴욕 맨해튼 남쪽 1/3을 비롯한 주변 지역이 최소 4일간 정전된 경우마저도 있다. 사실 대재난이 발생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미국 동부의 송전망이 20세기 초중반에 건설된 거라 자연 재난에 대한 내성도 약하고 일단 파탄이 나면 복구까지 워낙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송전망 업데이트에 대한 미 국민들의 요구가 상당하지만 워낙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거라 미국 정부도 섣불리 손대지 못하고 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블랙아웃으로 꼽히는 정전사태는 1977년 7월 13일부터 이틀간 지속되었던 1977년 뉴욕 정전사태였다. 당시 뉴욕의 발전소에 떨어진 수 차례의 낙뢰로 전력 차단기가 가동되면서 뉴욕 전체가 암흑 천지가 되었다. 당시 이 사건은 저녁 8시에 시작 되었고, 집에서 느긋하게 티브이를 보고 있던 사람들이 갑작스런 정전으로 어리둥절하게 되었다. 게다가 당시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로 더운 시기였고, 에어콘과 냉방 기기가 중단되자,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 암흑천지의 도시에서 시민들은 폭도로 돌변하여 가게들을 마구 약탈하기 시작했다.[12] 이 사건은 이후 수많은 영화와 소설에서 언급되면서 뉴욕의 막장 치안을 이야기 하는 소재로 쓰인다.[13] 이 뉴욕시 정전 사태의 참상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옆의 링크 출처를 참조해보기 바람출처. 위키백과에서도 New York City blackout of 1977 문서로 다루고 있다.

7. 인터넷 용어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거나, 올라오더라도 그 빈도가 매우 적은 상태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가리킨다.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오는 게 늦어지면 내용없이 정전에 관한 글을 올린다. 본래는 디시인사이드에서만 사용하던 표현이었지만 현재는 범위가 확대되어서 다른 사이트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정전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 넣는 요소(떡밥)를 '발전기'라고 부른다.

'정전'을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용하게 된 사건은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 공장 정전 사태 발생 때부터였다. 반도체 공장 특성상 정전이 발생하면 피해 금액도 크고, 복구도 오래 걸려 사회적 이슈가 되었는데 그때부터 디시에서 정전 났다고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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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들과 사람이 통행하지만 못하면 다행이다. 심한 경우 대형 교통사고가 날수도 있으며, 경찰이나 소방관들이 제때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광범위하게 발생되는 온갖 사건 사고들은 경찰과 소방력의 대응 능력을 초과한다. 때문에 정도가 심각하면 대통령 권한으로 계엄 선포 후 군이 치안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2] 데이터센터 각 정도 급[3] 발전소가 왜 전기를 못 써? 라고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쉽게 말하자면 어부도 시장에서 해산물을 사 먹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발전소에서 나온 전기는 변전소를 거쳐 대부분 다른 곳으로 송전되지만, 일부는 발전소의 제어를 위해 되돌려진다.[4] 모든 국가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전략유를 비축해둔다.[5] 당시에는 지금같은 선진국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한국이 국제사회 기준으로 완전히 선진국이 된 건 1995년 전후다.[6] 아이러니하게도 70년 전 전력공급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던 북쪽 동네는 수십년 동안의 경제삽질로 현재 상시 정전 상태이다.[7] 변압기의 모선방식은 단모선, 이중모선, 루프모선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이는 설계시 부하의 중요도, 설비용량, 운용방법에 따라 선정한다. 단일모선은 가장 간단하고 경제적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한다.[8] 이중모선은 운용에 예비성이 있고 공급신뢰도가 높게 평가된다.[9] 서울 서남부 7개 구, 경기도 광명시 일대와 부천시 일부, 안양시 일부의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변전소로 광명시에 위치한다. 이름의 유래는 등포 부.[10] 1초 이내의 미세한 정전에도 일부 전자기기 및 전기로 동작하는 시설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사례에서는 엘레베이터가 작동을 중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11] 이 기사의 주제는 2009년 브라질파라과이에서 일어난 정전이지만, 2003년 미국 및 캐나다, 1999년 브라질 정전도 한두 문장 나오고 있다.[12] 당시 뉴욕은 1975년부터 재정 파탄 상태로 파산을 선언했기 때문에 도시의 분위기가 흉흉했다. 미국 전체적으로도 베트남 전쟁 종전 직후 오일 쇼크를 직격탄으로 맞으면서 휘청거리던 때였다. 결국 법과 질서가 무너진 상태에서 살기 어려운 일반 시민들이 정전으로 피아식별이 불가능해지자 폭도로 돌변한 것.[13] 특히나 미국의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인데 드라마 겟 다운이나 힙합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건이기도 하다. 이 사건 전까지만해도 많지 않던 DJ가 이날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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