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메이플스토리)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f4064><tablebgcolor=#3f4064> ||메이플스토리
레지스탕스 캐릭터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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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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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Xenon
프로필
성별	<colcolor=black,white><colbgcolor=#fff,#2b2b2b> 남성
이명	최종 병기
종족	인간 → 제네로이드
출신지	에델슈타인
직업 계열	하이브리드[1]: 레지스탕스
업데이트 일자	2013년 1월 3일 (언리미티드 업데이트)
성우	정재헌(男, 모험가 스토리 교체 후)[2] 여민정(女)[3] 박성태(모험가 스토리 교체 전)[4]
	루시언 도지(男)[5]
	키지마 류이치(男)[6] 츠지 아유미(女)[7]
주 무기	에너지 소드
보조 무기	컨트롤러
주 스탯	STR(힘), DEX(민첩), LUK(운)
부 스탯	없음[8]
표기
GMS/MSEA	Xenon
JMS	ゼノン
CMS	尖兵(첨병)
TMS	傑諾(걸락)
제네로이드
제논 | 베릴
전직 이펙트

1. 개요

슬픈 숙명의 눈, 완벽한 전투를 위해 태어난 최종 병기[9]

스켈레톤 일러스트

2. 설명

• 아직 이름이 오토마타였던 시절 직업 코드가 3400이었다.
• 스토리에서 가장 접점이 많은 NPC가 레지스탕스의 도적 교관인 지그문트다.
• 레지스탕스 4 직업중 공석이 도적이다.
• 메이플 유니온에선 블록 모양이 도적을 따라간다. 단, 최고 랭크인 SSS랭크는 독자적인 ┗┓모양이 된다.
• 무르무르 이벤트에선 도적으로 분류된다.
• 링 오브 썸을 사용하면 STR, DEX, LUK중 제일 높은 스탯이 오르지만 모두 같을 경우 LUK이 우선이다.
• 해외 컨텐츠인 마스테리아에서 전사, 법사, 궁수, 도적, 해적이 다 모여야 갈 수 있는 곳에도 제논은 도적으로 친다.
• 메이플 업적에서 육성 부문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업적은 제논을 도적 직업군으로만 인정하며, 해적 직업군에는 미포함시키고 있다.
• 레벨 50때 받을 수 있는 자쿰 도전 관련 퀘스트도 도적 전직관이 준다.
• 파티퀘스트 '독안개의 숲' 에선 전직관의 얼굴로 변한채로 진행하는데 제논은 도적계열인 '로그'로 변한다.

3. 기본 스토리

3.1. 스토리 및 퀘스트

3.2. 성격

3.3. 기본 외형

남자	여자
성형
얼굴	침착한 눈 얼굴, 스우 얼굴(남) 천진한 눈 얼굴, 오르카 얼굴(여)
헤어	검은색 사이버네틱, 갈색 네오 스우(남) 검은색 메모리아, 갈색 네오 오르카(여)
장식	제너레이트 마크 깨끗한 얼굴
장비
전신	아토믹 슈트
신발	아토믹 부츠

3.3.1. 게임 내 사용 도트

3.3.2. 스탠딩 일러스트

3.4. 인물 관계

• 겔리메르: 제논의 창조자. 겔리메르의 창조물이라는 입장에서 본다면 완성도 자체는 스우가 더 높지만, 겔리메르는 그가 최초로 완성한 역작이어서 그런지 창작자로서의 애착이 있어보인다. 하지만 제논은 자유를 바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더불어 과거 인연이 있었던 지그문트와의 만남으로 감정을 깨닫고 겔리메르의 손아귀에서 탈출해 그와 적대한다. 블랙헤븐에서는 제논은 여전히 겔리메르를 싫어하고 있지만 겔리메르는 베릴은 실패작이라면서 "나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건 너 하나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13]

• 베릴: 같은 아버지(창조자)를 둔 제네로이드. 베릴은 겔리메르가 자신보다 제논을 더 아낀다는 이유로 제논을 적대하고 있으나, 제논은 그녀를 남매로 보는 듯한 묘사가 자주 나온다. 제논 스토리의 적대적 히로인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녀가 제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문서 참조.

• 루티: 겔리메르의 창조물이자 제논의 조력자.

• 레지스탕스 간부 5인방: 동료 관계 겸 소꿉친구[14]
• 지그문트: 소꿉친구. 다른 교관들과는 달리 제논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것 같다. 스토리 내내 미묘한 연애 기류가 흐른다.

• 오르카 : 스토리에서 만나지는 않지만 연관성이 꽤 깊다. 오르카와 스우 타입으로 플레이 하면 프란시스가 오르카 님을 닮았다고 말하는데 실제 오르카와 스우가 자신들을 대상으로 한 타입의 제논을 봤을 때 무슨 반응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오르카의 경우는 ESS를 보고 스우도 아닌데 스우 모습을 해서 싫다고 화를 내는 장면을 고려하면 불쾌히 여기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이후에 나온 블랙헤븐 스토리에서 드디어 오르카와 대면하게 되지만, 아쉽게도 제논만 따로 별 특별한 반응은 보이지는 않았다.[15] 하지만 블랙헤븐 이후 시점엔 제논이 대적자가 되며 유명해졌기에. 오르카 또한 그제야 제논이 스우처럼 겔리메르에 의해 탄생한 존재인것을 알게 된듯 하다. 이후, 제논 앞에서 자신은 스우를 잃었으니 더이상 잃을것이 없다고 망언을 내뱉다가. 자신은 겔리메르로 인해 과거의 기억과 형제들까지 전부 잃었다고 말하자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사실상 겔리메르의 과거 상관이었던 인물인만큼 그녀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감정은 썩 좋지 못한편.

• 스우 : 제논과 같은 제네로이드이자, 사실상 제논이 겔리메르에게 납치되게 만들었던 만악의 근원. 겔리메르가 제논을 납치하여 기억을 지우고, 제네로이드로 개조한 것 또한 스우의 데이터 샘플을 얻기 위해서였으며. 스우의 존재는 블랙헤븐 스토리에 가서야 처음으로 인지하게 된다. 사실상 스우 또한 겔리메르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동족 관계임에도 메이플 월드의 전범인데다, 한편으로는 제논의 유년기 인생을 망쳤던 또다른 원흉이기도 하기에. 다른 제네로이드와는 다르게 스우를 자신의 형제로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쓰러트려야 하는 적으로서만 여기고 있다.

3.5. 홈 타운: 베리타스

3.6. 어록

• 튜토리얼 퀘스트

• 모험가 궁수 퀘스트

•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Act.6

• 베리타스 스토리 중에서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4.1. 역사

4.2. 성능

4.2.1. 스킬 목록

4.2.2. 특징

4.2.3. 운용

4.2.3.1. 사냥

4.2.3.2. 보스

1. 오버로드 모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메가 스매셔를 모으기 시작한다.
2. 오버로드 모드 중에는 오파츠 코드의 코스트가 없어지므로 계속 리필해 준다.
3. 각종 버프 스킬과 설치기 모두를 모조리 사용한다.[19] 추가로, 홀로그램 그래피티 : 융합은 자신의 오버로드 모드 지속시간을 안다면 40초 쯤 남았을 때 깔아주는 것이 최고의 딜효율을 보이므로 그렇게 한다. 동일한 맥락으로 최고의 딜효율을 보일 수 있도록 메용2와 오버 드라이브같이 길게 지속되는 버프도 오버로드 모드의 남은 지속시간과 비슷할 때 쓴다.[20]
4. 컨파인 인탱글로 대상에게 바인드를 건다. 여유가 된다면 그 이전에 멜트다운 익스플로전으로 디버프도 건다.
5. 메가 스매셔를 발사한다.[21]

4.2.3.2.1. 공략

4.2.4. 스펙

•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다.

4.3. 평가

4.3.1. 장점

• 유니온 육성에서의 높은 가성비
  제대로 키우려면 올스탯을 둘둘 감아야 하지만, 유니온용 제논은 도적템과 해적템 중 어느 아이템이 경매장에 많이 보이는지, 잠재능력 매물은 어떤지, 혹은 잠재능력 돌리면서 어느 것이 많이 뜨는지에 따라 골라잡을 수 있다는 의미다. 추옵의 경우도 제논용 추옵은 쉽고 싸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200레벨 이하 구간에서는 진짜 막 아무렇게나 걸쳐도 유니온 육성단계에서 대부분의 캐릭터를 압도하는 깡스펙이 만들어진다.[25] 후술할 주력기의 높은 퍼뎀과의 시너지로 저렴한 아이템으로 대충 걸쳐도 넉넉한 원킬로 육성 자체가 쉽다.

• 강력하고 안정적인 극딜
  3분 주기 직업 중, 동스펙 기준[26]에서는 화력 측면에서 앞서는 직업이 나이트로드뿐이다. 그마저도 나이트로드는 해방된 제네시스 무기로 무적을 받기 전에는 바인드 타이밍에만 날뛸 수 있다고 푸념할 정도로 화력 원툴이지만, 제논은 최대 12초 동안 무적 상태로 극딜을 뽑아내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차원을 달리한다.

• 5차 스킬의 넓은 선택폭
  도적과 해적의 하이브리드 직업이라 쓸 수 있는 공용 스킬이 굉장히 많다. 물론 그만큼 코어 칸이 항상 부족하지만, 로디드 다이스와 레디 투 다이를 같이 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질시를 받기에 충분하다.

• 우월한 기동성
  트리플 점프에 퀵실버 소드 : 도약과 컴뱃 스위칭 : 분열, 다이아그널 체이스까지 합치면 5~6단 점프까지도 가능하다. 여기에 체공기인 에비에이션 리버티까지 있다.

• 낮은 원킬컷
  주력 사냥기인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폭격의 낮은 원킬컷이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빛을 발한다. 다른 직업들이 그란디스 지역에서 원킬컷으로 쩔쩔맬 때 제논은 포스가 부족해도, 드메템을 끼고도 동렙 몹을 수월하게잡고 다닌다. 상위지역 사냥터로 갈수록 마릿수가 늘어나고 지형이 단순해져 피로도가 낮아지는 만큼, 이는 명백한 제논의 장점이다.

4.3.2. 단점

• 지나치게 많은 극딜 준비
  제논은 극딜이 무적이라 매우 안정적인 만큼, 리스크가 극딜 준비에 치중되어 있다. 먼저, 메가 스매셔 키를 무려 18초 동안 눌러야 한다.[27] 그런데 차징 중에 죽으면 메가스매셔는 처음부터 다시 차징해야 한다.[28] 재빨리 부활한다고 해도 오버로드 모드로 인해 마나는 이미 녹아있는 상태라 버프 가동시간이 짧아져 화력이 급감하고, 강력한 극딜을 가졌다는 장점이 무색하게 극딜 주기가 크게 밀리게 된다. 게다가 차징해야 하고 필사적으로 생존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많은 버프까지 올려야 한다.

• 입장 극딜 불가
  솔플도 불편하지만, 파티격에서는 문제가 더 커진다. 메인 극딜기인 메가 스매셔는 미리 차징을 하더라도 맵을 이동하는 순간 초기화된다. 그래서 다른 스킬들처럼 미리 스택을 쌓고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보통 입장하자마자 바인드 박고 극딜을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파티에 제논이 있다면 파티원 모두가 차징을 끝마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불편함을 유발한다. 당연히 페이즈가 많을수록 이 현상이 두드러지고, 이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극딜기를 욱여넣고 재빨리 등반해야 하는 무릉도장에서는 제논의 상술된 필수적인 사전 작업과 역시너지를 일으켜 자본 대비 층수가 현저히 낮기로도 악명높다.

• 뒤떨어지는 자본 투자 효율
  스탯 하나에 집중할 수가 없다 보니 온갖가지 페널티를 다 안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가 악명을 떨치던 시절 당시에는 놀장강에 최적화된 직업으로 고평가됐지만, 스타포스와 주흔이 주류가 된 이후로는 그대로 내려앉았다. 아예 제논에게 최적화된 강화법이 놀장강 이래로 여태껏 추가된 적이 없다. 특히 스타포스는 대놓고 제논을 배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탯 편중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컨버전 스타포스와 올스탯 30% 주흔작을 추가했지만, 강화 효율이 획기적으로 오른 것은 절대 아니다.
• 추가옵션과 잠재능력도 매한가지로 저효율 일색이다. 추가옵션의 올스탯%는 워낙 드물게 등장하는데다[29] 3개 스탯까지 골고루 나오는 경우도 희귀하다. 무엇보다도 공용 장비라면 다른 직업이 재빨리 채가기 일쑤다. 잠재능력의 올스탯%는 에픽 등급부터 등장하고, 동일한 등급대의 주스탯% 최고치보다 항상 3%p가 적다. 그렇다고 해서 이에 따른 스탯 보정치나 비율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등장 확률이 특별히 높은 것도 아니다.
• 결정적으로 제논 전용 옵션이 붙은 매물을 구하기도 매우 어렵다. 상술했듯 올스탯은 데벤저를 제외한 다른 직업들에게도 경쟁률이 높고, 스탯이 골고루 붙은 완작템을 취급하는 경우도 적다. 심각하게는 아이템이 일인전승(一人傳承)이라는 비꼼까지 들을 정도다.

• 답답한 조작감
  액션 딜레이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조작감이 굉장히 뻑뻑하다. 주력기인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저격은 6차 마스터리 스킬로 개선되었지만, 나머지 다른 상하향 이동기들[30]은 여전히 유연하지 못해서 뚝뚝 끊긴다.

4.3.3. 기타

• 수급처가 다른 무기류 장비
  카이저, 엔젤릭버스터와 공유하는 특징. 엠블렘 격인 파워소스가 교환 가능 장비인데 별도 퀘스트를 통해 획득해야 하며, 보조무기인 컨트롤러는 반대로 교환 불가 장비다. 그래서 보조무기를 통한 보공 수급에 직작이 강요된다. 특히나 초고자본의 경우 미트라의 분노를 장착해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무기 3종류가 전부 교환 불가가 되어버린다.

• 저렴한 노작 무기
  출시한 지 오래됐음에도 역사적으로 다사다난하고 나쁜 인식이 주를 이뤄서 비주류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역으로 노작 무기를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아케인셰이드 무기조차도 다른 직업의 7~80%, 심하면 반값에 구할 수 있을 정도다. 그래서 소위 '흙케인'이라 불리는 가성비 직작 육성에 알맞다. 물론 아케인 장비의 물량이 풀리면 가격이 내려가는 건 다 똑같아서 이 장점은 곧잘 퇴색됐다가 부활한다.

• 부족한 매물
  고유 무기에 고유 잠재 및 추옵까지 알아봐야 하는 희소 직업이다 보니, 상술했듯 장비 아이템이 일자전승이 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제논 유저가 아닌이상, 수요도 적은 제논템을 굳이 만들어서 팔 만한, 속칭 5중 강화 나생문 뚫는 우직한 대장장이도 없다. 이 때문에 템값도 비싼데다가 수요층도 비주류 직업 특성상 매우 적다보니 장사꾼들 또한 제논템의 경우엔 매입을 기피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우스갯소리로 "고스펙 제논 유저가 템 처분하고 접었다=다른 고스펙 유저가 그 처분템을 사고 새로운 고스펙 제논이 됐다"라는 공식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다.[31]

4.4. 육성 가이드

4.4.1. 아이템 세팅

• 장비 조합
  제논은 타 직업들과 달리 매우 다양한 아이템 세팅 방향성이 존재한다. 크게 보자면 파탈마, 3카5앱, 4카5앱, 1아2카5앱 등이 존재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고려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논은 3카5앱보다 파탈마의 효율이 더 높다고 알려졌으나 동일 스펙 기준에서는 오히려 3카5앱이 더 좋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회수나 성능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싸게 쓰려고 한다면 파탈마를 쓰는 것이 좋을 수도 있긴 하다.
• 3카5앱
  대부분의 직업이 애용하는 국민 템세팅. 앱솔랩스 무기를 이용하는 만큼[33] 무기의 회수 면에서는 타 템세팅에 비해 불리하지만, 파탈마보다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4카5앱과는 애매한데, 본인의 보총합[34]을 기준으로 하여 공격력인가 보공인가를 저울질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4카5앱
  4카5앱은 파탈마에 비해 매물 자체의 값이 더 비싼 대신 자체 성능도 더 좋고 회수 면에서도 유리하며, 이후에 3카5앱이나 1아2카5앱으로 넘어가기에도 비교적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논 하면 파탈마가 가장 유명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4카5앱이 더 유리하다.
• 1아2카5앱
  최종 템세팅은 남들과 같이 1아2카5앱 세팅으로 넘어가게 된다.[35] 당연히 최종 템세팅인 만큼 상술한 두 개의 템세팅보다 성능이 우월하며, 2019년 이후부터 제논의 저열한 성능으로 인해 매우 저렴한 아케인 무기의 가격 때문에 남들보다 아케인 무기에서의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것이 특징.[36]

• 추가옵션
  
  올스탯 1%=20, 공 1=6~7
  
  이를 참고하여 총 합스탯에 2를 나누면 대략 타 직업과 비슷한 효율을 보인다는것이 제논 유저 사이에서는 정설로 여겨진다.
  직작을 요하는 직업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아무리 못 해도 앱솔랩스 기준 총합 250급 이상 붙은 것, 평생 갖고갈 만한 템으로는 270급 이상 붙은 것이 좋지만[37] 이런 매물은 가격이 매우 비싸거나, 혹은 매물조차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적절히 타협하여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때문에 오히려 저스펙에서는 대충 구해도 괜찮은 효율을 보이지만 고스펙으로 갈 수록 추가옵션을 뽑는 난이도가 한없이 치솟는다.[38]

• 아이템 강화(작)
  장비 강화 역시 매우 까다롭다. 제논은 한 개의 스탯을 올려주는 주문의 흔적 강화를 하게 되면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제논을 본캐나 보스돌이 부캐로 육성하는 유저라면 무기와 장갑, 견장을 제외한[39] 모든 장비에 주흔작을 할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40]
  대신 "놀라운 긍정의 혼돈의 주문서"를 사용하는 놀긍작이나 "미라클 방어구 공격력 주문서 / 악세서리 공격력 스크롤"을 사용하는 방공/악공작을 해야 한다. 놀긍은 이벤트 코인샵에서 수급 가능하고, 방공과 악공은 골드애플에서 등장한다. 놀긍 떡작이나 이노센트를 미는 식으로 좋은 옵션 2-3번 띄운 후 방공작을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증폭 주문서"를 이용한 증폭작도 존재하지만 미방공보다 비싼 가격과 적은 매물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망토와 견장을 제외한 방어구들은 주문서작으로 장비의 기본 옵션에 없는 스탯을 추가하면 스타포스 강화 시 15성 이상(15성 -> 16성)부터 주문서로 추가한 스탯도 함께 강화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제논의 방공작은 네번째 작(+3 → +4)을 올스탯 주흔작으로 해서 도적 방어구에는 STR, 해적 방어구에는 LUK을 추가해야 한다.[41] 놀긍작의 경우, 하얀 숫자로 된 장비의 기본 스탯이나 초록색 숫자로 된 추가 옵션이 붙어 있지 않은 스탯은 긍혼류로 오르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2022년 DESTINY 패치로 주문의 흔적 강화 시 30% 확률로 올스탯 상승이 생겨 진입장벽이 예전에 비해 아주 조금 완화되었으나, 적당히 효율을 뽑으려면 비싼 주문서가 사용되는 것은 똑같아서 진입장벽은 여전히 높다. 또한, 주흔작을 하면 효율이 전혀 나오지 않는 제논의 특성 때문에 올스탯 주흔작으로 떡칠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 잠재능력
• 방어구
  올스탯% 위주로 맞추는게 핵심. 힘/덱/럭 %의 효과를 다 볼 수 있기야 하지만, 스탯이 3개에 동일하게 분배되기 때문에 단일 스탯퍼 레전더리가 올스탯% 에픽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은 상당히 어려운데, 올스탯%는 최대 에픽에서 3%, 유니크에서 6%, 레전드리에서 9%라는 한 단계 낮은 수치로 등장하며, 올스탯%+일반 스탯% 1줄[42]이 뜰 확률이 타 직업의 주스탯 2줄[43]이 뜰 확률에 비해 훨씬 낮다. 이렇기에 두 줄 이상의 올스탯% 띄우기도 엄청나게 힘들며, 3줄 부터는 에픽이라도 엄청난 가격을 요구한다.[44]
  에디셔널은 더 심각한데, 최대 에픽에서 2%, 유니크에서 4%, 레전드리에서 5%라는 기이하게 낮은 수치로 등장하며, 뜰 확률 역시 낮다. 안 그래도 낮은 등장확률을 가지는데, 타 직업은 주스탯, 올스탯, 10레벨당 스탯 세 개의 확실한 유효가 있는 반면, 제논은 올스탯% 하나에만 절대적으로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미쳐돌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에디셔널은 초고자본이라도 올스탯%[45] 거기에 유니크까진 올스탯%의 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46] 레전드리 밑에서는 공격력 옵션 1개만 당첨이며, 보조 옵션으로는 올스탯%와 마나 옵션[47]을 채용한다. 다만, 유니크의 경우 선두 옵션은 배율이 높으므로 올공공같은 옵션이라면 레전드리로 굳이 올리지 않아도 좋긴 하다. 물론 뜬다면의 이야기지만.
• 무기류
  주력기인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저격'에 방어율 무시가 상당히 붙어 있지만, 극딜에 집중된 딜 구조 때문에 딜 점유율이 높지 않다. 반면 딜 점유율이 높은 '홀로그램 그래피티 : 융합'과 '메가 스매셔'에 보조 딜링기인 '오버로드 모드'의 전류 데미지와 '포톤 레이'까지 모두 방어율 무시가 0%이므로 방어율 무시 옵션도 어느 정도는 챙겨주는게 좋다. 실제로, 스펙 계산기에 공격력 90%, 방어율 무시 95%를 넣고 보면 공격력 12%보다 방무 40%가 딜 상승률이 더 높은 지경이다.

4.4.2. 어빌리티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대다수가 선망하는 1순위 어빌리티. 오파츠 코드에 보공이 있다고 해서 다른 옵션이 딱히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
  띄우기가 어렵지만, 유니크 등급(15%~20%)으로 맞추면 링크 스킬을 한 칸 아끼거나 하이퍼 스탯을 다른 데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된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증가
  최대 8%의 데미지 추가를 위해 선택한다.

• 버프 지속시간 증가
  오파츠 코드의 지속시간이 충분해진 이후로 제논은 더이상 버프 지속시간 증가에 목매는 직업은 아니다. 따라서 자버프보다는 엔버 링크(소울 컨트랙트)의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 채용한다. 어빌리티로 크확을 뽑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내실을 갖추면 크확 대신 버프 지속시간 증가 어빌을 채용함으로써 제논의 극딜 위력을 더욱 보강해줄 수 있다.

• 공격력 증가
  제논의 무기 상수는 1.5라서 무기의 기본 공격력도 낮은 편인데다가 올스탯이라는 특수한 주스탯 시스템 또한 공격력의 효율을 높이는 데에 일조한다. 따라서 웬만큼 무기 상수가 높은 직업보다도 공격력 효율이 높기에, 버프 지속시간 증가 어빌처럼 단순한 공격력 증가 어빌리티도 둘째 또는 셋째 줄에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사냥용 프리셋에 띄우더라도 효과가 좋은 편.

• 아이템 드롭률/메소 획득량 증가
  사냥 프리셋 고정 어빌리티.

• 일반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제논은 자체 데미지 보정이 낮지 않아 효율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냥 프리셋 기준으로는 상태이상 추가 데미지보다 효용을 잘 볼 수 있다. 그래서 주로 아이템 드롭률, 메소 획득량 증가 어빌리티와 함께 쓰인다.

4.4.3. 메이플 유니온

• 나이트로드, 신궁
  (크리티컬 확률 1/2/3/4/5% 증가)
  부족한 크리티컬 확률을 보강하기 위해 사용한다.

• 아크메이지(불,독)
  (최대 MP 2/3/4/5/6% 증가)
  수치가 미미하지만 오버로드 모드의 지속 시간을 늘려준다.

• 은월
  (크리티컬 데미지 1/2/3/5/6% 증가)
  제논은 기본 크뎀이 낮기 때문에 필수.

• 데몬어벤져
  (보스 공격 시 데미지 1/2/3/5/6% 증가)
  보스를 상대한다면 필수로 채용해야 한다.

• 메카닉
  (버프 스킬의 지속 시간 5/10/15/20/25% 증가)
  오파츠 코드의 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해 채용하면 좋다.

4.4.4. 하이퍼 스탯

• 데미지 : 필수 하이퍼 스탯.

• 보스 공격력 : 필수 하이퍼 스탯. 0%인 기본 보공을 높이기 위해 데미지와 같이 필수적으로 찍는 편이다.

• 방어율 무시 : 제논은 기본 방어율 무시가 30%로 매우 낮은편이며 극딜의존도가 높지만 방무보정이 전무하므로 보공, 크뎀과 함께 필수적으로 올려주어야 한다.

• 크리티컬 확률 : 크리티컬 확률이 45%로 링크나 유니온이 없다면 올리고 기본 크확을 이미 90%로 맞췄다면 올려도 될 필요가 없는지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편.

• 크리티컬 데미지 : 보스 공격력과 마찬가지로 필수 하이퍼 스탯. 먼저 크리티컬 확률 100%를 확보한 뒤 올리자.

4.4.5. V 매트릭스 추천 공용 코어

• 쓸만한 샤프 아이즈 :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49]를 증가시켜주므로 넣어준다.

• 쓸만한 홀리 심볼 : 경험치 획득량, 아이템 드롭률을 증가시켜주는 유용한 코어. 비숍이 아니라면 필수적인 코어로 사냥할 때 필수적인 코어기도 하다.

• 쓸만한 하이퍼 바디 : 오버로드 모드의 지속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서 쓰는 코어기도 하다.

4.5. 스킬 보이스

5. 그 외 매체에서의 등장

5.1. 코믹 메이플스토리

5.2. 포켓 메이플스토리

5.3. 메이플스토리M

6. 여담

• 모든 직업을 통틀어 부스탯의 개념이 없는 유일한 직업이다. 정확히는 주스탯만 3개라 어떤 걸 부스탯으로 정할 수 없는 것. 오버로드 모드가 1.2.287 패치를 받기 전, MP작이 성행하던 시절에는 우스갯소리로 MP를 부스탯으로 취급하기도 했다.

• 인간이었다가 강제로 인조인간이 된 것으로 미루어 보면 모티브는 드래곤볼의 17호와 18호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59] 겔리메르는 게로 박사.

• 같은 겔리메르의 피해자라는 위치 때문인지 퀘스트 초반에 벨비티가 간접적으로 은근히 언급된다. 큰 비중은 없지만.

• 블랙헤븐의 스토리 주인공이 제논인지 모험가 전사인지 논란이 있다. 주인공이 누구냐에 따라 봉인석의 힘을 받은 후 검은 마법사가 경계하는 대상이 누군지 갈리기 때문.

• 해외 서버에서는 베릴, 겔리메르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 훈훈함을 연출하기도 한다(..)

• 2차 창작에서는 베릴, 지그문트와 주로 엮인다.

• 제논이 루 광산 퀘스트를 할 때 겔리메르가 알아보지 못한다. 게임적 허용은 아니고, 3차 전직할 때 옥타코어에 입력시킨 블랙윙의 정보로 인해 블랙윙에게 접근해도 일반 블랙윙 멤버로 인식하게 된다고 한다.

• 제논 오프닝에 대한 루머도 존재했다. 일본의 아티스트 '이시노 타큐' 가 제논 오프닝의 BGM을 담당했다는 루머가 돌아다녔지만, 사실 게임 음악 스튜디오 '스튜디오 EIM' 에서 작곡한 것이다.

• 제논 등장 이후에 아카이럼 같은 중상위급 보스몬스터에게서 '포톤 슈트'와[60] '포톤 부츠'라는 제논 전용 장비아이템이 드랍되기 시작했다.

• 2013년 1월 31일에 메이플스토리의 만렙이 250레벨로 확장된 이후, 약 1년 후인 2014년 2월 22일에 크로아 서버의 '베베'라는 제논 캐릭터가 최초로 신 만렙을 달성하였다. 이후에 맑음 유저도 2번째로 만렙을 달성하였다.[61]

• 2015년 12월 26일 기준 랭킹 200위까지 직업별 인원에서 31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 제논의 특이한 스탯 특성 때문에 힘덱럭이 이것저것 섞인 잡템을 제논한테 주는 일명 '쓰논', '제레기통'이라는 밈이 있다. 당연하지만 추옵이 특이하게 붙었다 해서 제논의 아이템인 건 아니고, 깡스탯에 올스탯%는 물론 MP도 같이 붙어있어야 해서 허들이 꽤 높다.

• 4차 전직을 하고부터는 에너지소드는 대체 왜 들고있냐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루티나 홀로그램에만 의존하기 때문에[62] 이런 짤방도 돌아다닌다. 거의 유일하게 에너지 소드가 보스전에서 쓰이는 건 바인드인 컨파인 인탱글을 쓸 때 뿐이다. 그 만큼, 적지 않은 제논 유저들이 4번째 5차 스킬으로 블레이드 댄싱의 강화격인 에너지 소드 스킬의 출시를 기원했지만 결국 포톤 레이라는 이지스 시스템과 핀포인트 로켓의 강화형 스킬이 나오며 본체의 무능함을 입증했다...

• 아크와 비슷하게 타 직업에 비해 이성 버전(소위 여제논)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특유의 수려한 외모 덕문에 메이플 카페에서는 한때 인기투표 결승까지 올라가 메르세데스와 맞붙었을 정도.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모바일 버전인 포켓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아예 성별이 여성으로 바뀌어 출시되기도 했다. 다만 원래 성별인 남제논도 꽤나 인기가 있는 편이다.

• 이 직업을 컨셉으로 한 데미지 스킨으로 하이브리드 데미지 스킨이 있다.

• 보이스 키즈 코리아 광고에서 깜짝 출연했다. 양옆에 있는 몬스터는 핑크빈과 주황버섯.*

• 출시 이래로 쭉 유일한 하이브리드(듀얼 클래스) 직업으로서 자리를 고수해 왔지만, 오닉스 링의 MHP/MMP 스톤 등에서 보이듯이 기획 초기에는 제논을 시작으로 다른 하이브리드 직업을 출시할 의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데벤져와 마찬가지로 특수 스탯이 워낙 나쁜 쪽으로 부각되어 크게 데인지라, 운영진 측에서 게임의 기본축을 뒤트는 변화를 최대한 지양할 것이 자명하다. 즉 제논 이후로는 하이브리드가 아예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 제논이 살아날 때마다 게임은 망하는 괴상한 징크스가 있다. 제논이 명실상부 최고의 사기직업이였던 언리미티드 때에는 메이플이 섭종소리를 들을정도로 망해갔었고, 이후 한참 성능이 바닥을 치다가 데스티니 패치부터 20주년 직전까지 연속된 상향을 먹으며 성능이 고점을 찍음과 동시에 게임이 또 터졌다(...).

7. 유명인 유저

• 베베 - 세글자: 250레벨 만렙 확장 이후 최초 만렙 기록을 달성한 캐릭터이다.

• 맑음 - 맑음

8. 참고 문서

• 레지스탕스(메이플스토리)
• 지그문트
• 벨
• 헨리테
• 일렉스
• 체키

• 블랙윙
• 오르카 & 스우
• 겔리메르
• 베릴
• 유니티 프로젝트
• 루티

9. 관련 문서

•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 메이플스토리/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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