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4 18:25:07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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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교육3. 업종
3.1. 패션3.2. 제품3.3. IT업3.4. 출판업3.5. 게임3.6. 애니메이션3.7. 영상3.8. 건설업3.9. 공예
4. 기타

1. 개요

Designer

실물을 제작하기 전에 계획서, 설계도 등을 작성함으로써 그 구조나 형태를 계획하는 사람을 디자이너, 설계사라고 한다. 여기서 실물이라 함은 건물, 옷, 기계 등의 유형물일 수도 있고, 법률, 서비스, 비디오게임, 그래픽 등의 무형물일 수도 있다.

국내에서 디자이너라는 용어는 패션 업계에서 시작되었다.[1] 디자이너는 한국어로 설계사이다. 패션 디자이너 역시 의상 설계사이다. 지망생 내지 이익집단들의 목적으로 외래용어가 남발대고 있다. 예를들어 그리기 공예에다 디자인 디자이너라고 갖다 붙이는게 그예. 디자인 싱킹이 어쩌니 하며..

2. 교육

오래된 재래식 교육 시스템과 뜨고있는 에듀 테크 교육 시스템이 있다.

산업체와 전혀 동떨어진 수업, 시험, 과제 등으로 날밤을 새고 대학을 졸업 하면 취업이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사회로 나가보면 기대하는 디자인 일자리는 거의 없다. 허울뿐인 졸업자들을 산업체에서 요구하지 않고 있는 경우도 많다.

유명 따리지 학교건 뭐건 간에 실무에 필요한 교육이 아니라 허황된 이론이나 과제 내주기에만 급급하기 때문에 사실상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에듀 테크등 실무 교육을 집중 이수받은 사람이 더 유리한 분야가 많다.

취업에 있어서는 실제 작업해본 프로젝트에 대한 포트폴리오, 캐드 툴등 프로그램 사용 능력, 외국어 등이 중요하다. 주체측 주도의 공모전 가산점은 없다. 디자인을 잘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재능, 리서치능력, CAD 툴 사용능력이라 할수 있다. 서피스/파라메트릭/어셈블리 디자인 등등 산업 분야별 CAD 기능을 마스터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결과물은 다르다. 음악, 미술, 체육등 예체능 분야에 비해 타고난 재능이 필요 없는 분야가 디자인이다.

분야만을 다루는 온/오프라인 아카데미, 미국 온라인/인터넷 교육시스템, 이북(ebook), 인터넷강좌 등의 에듀 테크 교육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것만을 습득하여 저효율, 고비용, 비실용적 재래식 교육시스템을 걸러내어, 알짜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

3. 업종

3.1. 패션

옷과 장신구에 관한 디자인 및 미학 응용 분야이다. 패션 디자인은 사회 문화적 영향을 받으며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양하다.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을 패션 디자이너로 부른다.

옷을 디자인하기 위해선 디자인감각도 필요하지만, 소재, 패턴, 봉제에 대한 기본 이해도 하고 있어야 한다.

3.2. 제품

실제 사용되는 여러 제품들을 설계한다. 제품에 사용되는 기술과 시장 동향등에 대해 전반적인 리서치 능력이 중요하다. 그래픽 디자인과 다를바 없는 서피스 디자인 정도 결과물로는 일용직 알바나 공예를 할수 밖에 없는 경우가 99%다.

디자인 및 제조 프로세스에 수작업이 아닌 디지털 및 자동화의 비중이 대부분인 만큼 3D CAD 사용이 필수적이다.

3.3. IT업

웹디자인
광고 전단지류나 그래픽 디자인류의 업무를 말하는 경우가 있으나 웹마스터가 웹디자인까지 관할하는 경우가 많다.

웹디자인은 컴퓨터 서버 및 네트웍스,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그래픽스 분야이다. 컨텐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앱=>웹 자동화 시스템 등등 웹 디자인 시스템 툴과 패키지가 등장 하면서 웹 에이전시나 그래픽 디자이너들을 대체해 가고 있다.

UI 인터페이스
컴퓨터 기기 등등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유저 인터페이스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그래픽스 및 유져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라이브러리로 제공하여 레이아웃에 활용되고 있다. UI에서 그래픽 역시 패션 및 기계 기구 부품들이 상품화 되듯 각 파트별로 상품화 되어가고 있다.

3.4. 출판업

출판, 편집
출판업은 무엇보다도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다. 출판사 편집장이 관할하는 경우가 많다. 인쇄물에 관련한 퍼프리싱 소프트웨어 뿐만아니라 사진 및 도안 프로그램까지 다룬다.

PC 및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지류 출판물들은 비전이 별로 없다. 게다가 인쇄업의 발달로 수작업에서 컴퓨터 작업으로 바뀌면서 진입 장벽이 낮아 출판사가 많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PC, 스마트폰으로 주류가 바뀌면서 종이류의 잡지사 광고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픽
책, 포스터, 포장, 상표, 폰트, 지면 광고 등 그래픽 디자인이다. 별다른 자격 없이도 가능한 분야 이기 때문에 수요보다 공급이 몇 배로 더 많은 분야다. 기업들은 대부분 '일용직'스타일로 쓰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자신만의 분야를 찾야야 하고 그래픽 디자인류의 일만 알아서는 쓰일데가 별로 없다.

서체
FontLab Studio, Glyphs, 드리거 등의 폰트 툴이 있다. 한국산업표준인 KS X 1001:2004에 명시된 2,350자 정도가 쓰인다. 폰트 일만 하는 회사는 국내외를 봐도 없고 일러스트 업무의 일부이다.

3.5.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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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을 담당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그 외에도 메카 디자이너, 프롭 디자이너, 몬스터 디자이너 등 여러 직책들이 있다. 작화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터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주요 업무는 작화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다. 많은 경우 애니메이션은 원작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캐릭터들도 원작에서 기인한 원안이 존재한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은 원안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움직임을 살려낼 수 있게 그리기 쉬운 형태로 최적화시키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3.7. 영상

영화와 방송의 3D영상 효과, 자막 등을 담당한다. 광고 디자인과 많은 부분 겹친다.

여러모로 배우는 프로그램과 기술들이 다른 디자이너들이 배우는 것과 다르며 차별화가 다소 있다. 그러나 그 기술들의 대부분이 심하게 노가다를 요구하므로 이상과는 다르게 상당히 재미없으며 때문에 영상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열정이 있어 그 직업을 택한 사람들이라고. 한마디로 박봉이라고 한다.(...)

영상디자인 쪽에는 촬영 vfx 등등 광범위한 직무가 있다. 모션그래픽은 크게 2d 혹은 3d의 갈래로 나뉜다. 어느 하나가 더 좋다기보단 해마다 유행하는 영상 스타일에 따라 어느 해에는 3D 모션이 좀 더 잘 나가고 그런 식이다. 비핸스 등의 사이트에서 모션 란을 보면 해마다 유행하는 비주얼이 다르다는 걸 느낀다. 보통은 컨셉, 목적에 맞춰 그에 맞는 비주얼에 따라 정해진다

제작비가 모자랄 때 이만한 해결책은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많이 사용한다. 한국은 영상에 돈을 들일만큼 내수시장이 크지도 않기 때문이다. 단, 영화는 예외로 한다. 한국 영화는 나름 돈을 벌었기 때문에 3D 영상으로 도배를 하지만 옆동네 중국에 비하면 그냥 애들 장난이다. 특히 한국 영화의 경우 이 영화가 3D 그래픽에 상당한 비용을 투자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이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 한국의 특수 그래픽 편집 영화는 암흑기였다.

요즘은 케이블을 포함한 방송사보다 유튜브가 더 유망할 만큼 영상디자인분야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의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홈쇼핑, 드라마,만화,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클럽(장소)에 나오는 VJ의 경우 현업 영상디자이너가 겸업하는 경우도 몇몇 있다.

3.8. 건설업

  • 조경 (landscape design): 건물 바깥 부분, 즉 정원수, 축대, 담장, 분수 등등을 담당한다. 환경 디자이너와 많은 부분이 겹친다.
  • 도시환경, 주거환경: 도시계획의 일부, 건설의 일부 중 디자인 요소를 담당한다. 버스정류소 가림막이나 의자, 놀이터 기물, 공항과 항만에 있는 여러 편의 시설과 부속물 등이 대상이다. 인테리어 디자인, 조경 디자인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 무대, 공연장: 인테리어 디자인과 연관이 깊으나, 공연 예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많은 부분이 다르므로 독립된 분야로 본다. 연극 무대, 영화 세트 디자인도 속한다.

3.9. 공예

Craft. 대개 재료에 따라 구분한다.
  • 금속 공예(metal craft): 금속 식기, 장신구, 주얼리 등을 다룬다.
  • 도자 공예 (도공): 세라믹 재질 등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대량 생산이면 산업도자가 되어 공예 범주가 아니다.
  • 유리 공예 (Glass art)
  • 섬유 공예 (Fabric design): 패션 디자이너와 차이가 있는 부분이 많다. 섬유 재질을 이용하여 천을 만들고 그 질감, 색상, 무늬를 디자인한다. 천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가자 섬유 재질로 악세사리, 잡화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목공예: 나무로 가구나 식기 잡화를 만드는데, 직접 형상과 기능까지 디자인하는 목수와 경계는 모호하다.
  • 가죽 공예: 패션, 섬유 분야와 구분이 모호하다. 일단 가죽이 주 소재다.

4. 기타



[1] 1955년 11월 8일 "洋裝(양장)과 스타일" 기사에서 처음 언급된다. 더 나아가 앙드레 김은 대중들에겐 "디자이너"란 단어의 고정관념에 큰 영향을 주었다(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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