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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시외버스 8851번 | |||||
| |||||
기점 | [출발]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삼미시장) [도착]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신천동) | 종점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수원버스터미널) | ||
종점행 | 첫차 | 05:15 | 기점행 | 첫차 | 06:40 |
막차 | 22:20 | 막차 | 22:20 | ||
배차간격 | 25~45분(1일 25회) | ||||
운수사명 | 선진고속 | 인가대수 | 7대 | ||
노선 | 신천동(삼미시장) - 은행동 - 은계브리즈힐 - 매화동 - 목감동 - 수암동 - 부곡동 - 웃거리 - 수원역 - 수원터미널 |
2. 개요
선진고속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 8851번3. 역사
- 2012년 GBIS에 경기도 면허의 시외버스가 등록되면서 대원고속 운행분이 8850번, 태화상운 운행분이 8851번으로 번호를 부여받았다.
- 태화상운이 시외버스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2018년 9월 1일에 태화상운 운행분이 선진고속으로 이관됐다.
- 2020년 6월 1일에 8850번의 운행이 중단되어 8851번만 운행한다.
- 2023년 11월 13일부터 은계브리즈힐 정류장에 정차한다.
- 2024년 6월 1일부터 (구)터미널 ~ 삼미시장 운행구간이 단축된다. 안내문(시흥시블로그)[3]
4. 특징
- 구간 수요가 매우 많다. 시외버스인 만큼 급행으로 다니기 때문에 각각 22번과 36번을 이용하던 승객들도 이용하고[4]신천동과 수암동을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기 때문에 신천동 주민들의 수요가 많다.
- 한때 용현동 구터미널발 안산, 성남, 영흥도행 노선이 운행하던 때에는 업체 구분없이 만수동 이후 구간에서 승객을 몰아주기도 했다.
- 수원권 대학교에 다니는 시흥시 학생들의 통학 노선이기도 하다. 31-7번이 저렴한 요금과 환승할인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토대로 운행하는 중이지만 정차 정류장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린다.
- 고속도로를 아예 경유하지 않아 전 구간에 걸쳐 국도운임이 적용되는 시외버스라 요금이 비싸고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수원역에서 수인·분당선을 타거나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타고 금정역, 명학역, 안양역에서 31-7번, 혹은 석수역에서 3002번으로 환승하는 승객들도 적지 않다.
- 다만 수원~수암동 구간은 이 버스만의 독점구간이다. 환승을 통해서 가기가 매우 힘든 곳이며 이 구간만을 이용하면 일반 내지 직행좌석버스와 비슷한 요금이 나온다. 또한 여타 수원-안산 간 직행좌석버스[5]와 다르게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을 끝까지 이용한 후에 정류장에 서므로 가장 빠르게 간다. 실제로 수원역과 웃거리에서 승차하는 승객들 대부분 부곡동까지 간다.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이 운행을 시작하고 나서도 수요 타격은 적다. 전체적으로 수인선 연선 구간과는 거리가 먼 지역을 이어주는 노선이기 때문이다.[8] 다만, 이전에는 배차가 12~15분 정도였으나 코로나19 이후 약 30~40분 정도로 배차가 꽤 길어지긴 했다.[9]
- 수인로의 시흥 삼미시장 구간부터 수원 구운사거리 구간을 운행한다.
- 실미도 사건에 엮인 노선이다. 당시 탈취당했던 태화상운 수원-영등포-인천 간 시외버스가 현재의 이 노선이기 때문. 현재는 영등포를 경유하지 않고 안산을 경유한다. 외곽 지역인 수암동과 부곡동이다.
- 선진고속의 운행노선 중 운행횟수가 가장 많다. 공항버스를 제외하면 선진고속의 시외버스 중에서는 그나마 제대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 동사의 700번 다음으로 직행좌석으로의 전환 요구가 많다. 이 버스가 다니는 구간은 기본적으로 수인분당선 이외 지역 수요가 탄탄하고, 연선구간 인구가 약 250만명에 이르며, 특히 시흥시의 경우 목감지구가 개발 중에 있어서 직행좌석으로 형간전환 시 단거리 승객은 약간 감소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환승수요를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버스 제도를 통해 적자 해소는 덤.
- 707번 못지않게 수인로에서 100km/h 이상으로 과속하는 경우가 은근 많았다.
둘 다 스피드 업체의 피를 물려받았다.그 덕에 수인로가 막히지 않는다면 가장 빠른 구간에 해당하는 수원역~부곡동까지 11~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10] 심지어 시내 직접 관통구간인 시흥~인천에서도 시속 80km 이상의 질주는 계속되었다.사실상 수인로의 실질적 지배자2024년 4월 확인한 바에 의하면, 단속 강화에다 고유가 시대라 그런지, 정속 주행한다.
- 다른 시외버스 노선들과 마찬가지로 승차시에 행선지를 말하고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 대원고속 8850번은 사실상 폐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2]
- 와이파이 공유기가 차내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
- 인천 구간이 단축됨에 따라 인천에서 수원으로 이동 시, 9100번[13]을 타고 하늘휴게소로 이동하여 추후 개통예정인 8450번으로 갈아타거나 22번을 타고 신천동으로 이동한 뒤 8851번을 타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14] 아니면 수원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탄 뒤, 부평역에서 인천 1호선 또는 주안역에서 인천 2호선으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15] 숭의역 인근 한정으로 수인분당선을 타는 방법이 있다.
4.1. 요금표 / 시간표
- 시간표가 6월 1일 이후로 변동이 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수원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원역
- 수도권 전철 서해선: 신천역
- 일반 철도역: 수원역(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6. 둘러보기
안산시 - 시흥시 간 버스 | |
안산시 면허 | |
시흥시 면허 | |
인천시 면허 | 790 |
시외/공항버스 |
[1] 경인로와 1번국도를 경유했었다. 수인로에 의하면 76년에 수인로가 개통되었기는 하나 길이 좁아서 영등포로 우회했던것이다.[2] 경원여객 철수하면서부터 수인로를 경유하는거로 바뀐듯[3] 인가대수 변화 없이 노선만 단축되었기 때문에 23회에서 25회로 운행횟수가 조금 늘어났다.[4] 시내-시내에서는 왠만하면 시외버스 요금이 최솟값인 1,700원인 경우가 많다. 특히 '숭의역~장수동' 부분까지 무조건 1,700원이기 때문에 인천2호선 접근성이 떨어지는 용현동에서 인천대공원을 오갈 때는 이 노선이 시간으로나 비용으로나 훨씬 이득이다.[5] 110번, 707(-1)번, 909번. 수인로에서 중간중간 벗어나있는 정류장에 정차한다. 다만 일반좌석버스에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면서 일부 정류장은 통과하도록 변경되었으며, 그 중 707번은 수원역~상록수역까지 무정차다.[6] 용현동, 제물포, 주안, 시청후문, 만수동, 신천리, 은행동 등에 매표소가 있었으나, 매표소가 철거되거나 매표업무를 하지 않는다.[7] 물론 터미널에서도 표 끊지 않고 교통카드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8] 애초에 수인로 자체가 수인선과 상당히 다른 루트를 보이기 때문에 나눠먹는 파이도 다르다. 특히 신천동의 경우 서해선을 타고 초지역에서 수인분당선 환승이라는 대체재가 있지만, 워낙에 막장환승인데다가 결정적으로 서해선과 수인분당선 모두 배차가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차라리 버스를 타고 말겠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9] 사실 이는 8850번이 같이 운행했던 시절의 배차간격이다.[10] 상록수역까지의 거리보다 4km 정도 길다.[11] 퇴근시간엔 15~20분까지 소요되기도 한다.[12] 해당 노선의 흔적은 인천시내 정류장 바닥에 각인된 번호 블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13] 숭의역~만수역 구간은 9100번과 동일하다.[14] 허나 8851번이 다니던 경로 근처(제물포역, 구월2동행정복지센터)에서 22번을 타고 신천동까지 가는 데에는 8851번 보다 2배는 걸린다. (...)[15] 이 방법이 제일 저렴하고 정시성도 좋으나 막차시간대 빼면 1시간 반 내내 입석으로 갈 각오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