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7:16:05

후불교통카드

1. 개요2. 발급
2.1. 12세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의 후불교통카드 발급
3. 오픈 루프4. 사용

1. 개요

미리 카드에 돈을 충전하지 않고, 사용한 만큼 후불청구되는 교통카드이다. 충전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달치 금액을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1] 체크카드에도 탑재되어 있지만 후불교통 기능은 엄연히 신용카드이기 때문에 연체시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준다. 청소년(만 18세 미만)은 부모 등의 친권자의 신용을 대신 적용한다. 본 문서에는 대한민국에서 발매 중인 후불제 교통카드의 목록과 사용 가능한 지역을 수록하였다.

하지만 후불교통카드 역시 신용카드라서 한도가 존재하기 때문에[2], 한도를 넘어서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신용카드는 신용카드의 잔여 한도 전체가 후불교통카드의 한도라서 한도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아래 목록 중 따로 괄호가 쳐져 있지 않은 지역은 전 지역 사용 가능을 의미한다.

신용카드업 등록이 되지 않은 금융기관은 자체 후불카드 발행이 불가능하다. 이하 문단들에서 각 카드사의 특성을 참고할 경우 매입사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즉시발급된 카드의 경우 청소년 할인이 불가능하다.

후불교통카드는 단말기 접촉 시 '잔액'란에 일정한 지역에서 그 달 1일부터 현재까지 쓴 누적 액수가 표시된다.[3]

신용카드를 개찰기기에 찍고 탑승을 하는 방식의 후불카드는 KB국민카드에서 1997년에 서울 지하철에서 도입을 시작하면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그 후 특허를 출원하여 다른 카드사가 이를 출시하려면 거액의 특허권료를 지불하여야 하는 식으로 다른 카드사의 신규 진입을 막았는데, 이에 화가 난 다른 카드사들이 연합해 특허무효소송을 제기, 승소하여 2002년부터 다른 카드사들도 후불교통카드를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 다행이란 점은 후불카드는 전부 다 하나의 결제칩만 사용한다는 점. 후불교통카드는 KB국민카드에서 최초로 출시하여 오랫동안 독점하다시피 했다 보니 후불교통카드계의 본좌로 불릴 정도로 사용 가능한 지역이 많다. 꽤나 오랫동안 KB국민카드가 안 된다면 다른 카드도 안 된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하지만 다른 카드사들(주로 비씨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도 꾸준히 사용 가능 지역을 확대하는 추세에 있어서 BC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는 현재 사용가능 지역이 KB국민카드와 동일하다.

결제 원리는 매일 운행 전에 단말기가 카드사로부터 연체 및 분실 카드 목록을 받아 갱신해 둔 뒤, 운행 중에 승객이 카드를 접촉하면 이 목록과 비교하여 여기에 해당되지 않으면 일단 승인을 내고, 운행이 끝나면 자료를 모아 한꺼번에 카드사에 정보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를 '무승인 결제'라고 한다. 그래서 교통카드 이용시 카드 승인 문자가 오지 않는 것이다. 기내 면세점이나 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서는 어느정도 보편화된 결제방식이지만, 신용카드 부정사용 문제와 가맹점이 일방적으로 청구하는 금액을 신뢰하고 대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아 한국 내에서는 결제 금액이 적고 신속성이 요구되는 교통 요금 결제 정도에만 활용하는 것이다.

후불 교통카드 자체는 신용카드지만 체크카드 역시 교통요금 결제만은 후불 교통카드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신한카드나라사랑카드는 선불인 티머니가 탑재되어 있지만[4] KB국민카드·중소기업은행나라사랑카드는 국민·비씨 후불교통카드가 탑재되어 있다. 한국에서 일반적인 신용카드는 고정된 수입이 있거나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만 발급하지만, 체크카드의 후불교통 기능은 성인이라면 심사 후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발급이 가능하다. 미성년자에 대해서도 2017년 10월 19일 금융위원회에서 만18세 이상에 한해 후불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정하였고[5], 2020년 4월 27일부터는 만 12세 이상의 청소년도 법정대리인 동의만 받으면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단 모바일 교통카드는 소액신용결제 서비스를 신청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KB국민카드는 KB Pay 교통카드 기능으로, 케이뱅크는 My 체크카드 한정 앱에서 카드 관리 -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토스뱅크는 카드 - 편의기능란에 있는 후불 교통카드에 있는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모바일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연체가 없도록 한 달 교통비 정도의 계좌잔고를 유지하거나 결제일을 잘 확인하도록 하자. 하나카드우리카드를 제외한 체크카드의 후불교통카드는 신용카드보다 신용공여기간이 짧다.[6] 만일 연체된다면 채무불이행자가 될 수 있으니 유의. 10만원·5일 이상 연체되면 채무불이행자가 되어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연체중과 완납 후 1~3년 간)동안 모든 금융기관에 연체정보가 공유되고, 소액이라도 연체가 잦으면 향후 해당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자체신용평점 평가상 불이익이 있다. 청소년의 경우 최대 사용 가능한 금액이 5만원뿐이므로 10만원을 넘지 못해 연체정보가 공유되진 않으나 미납 금액을 다시 갚기 전에는 체크카드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연체되었다면 최대한 빨리 갚자.

최근에는 이 둘을 절충한 '자동충전' 기능이 새로 생겼는데, 선불교통카드에 일정금액 이하가 충전되어 있으면 지정한 금액만큼 미리 지정한 은행 계좌에서[7] 자동으로 충전해 준다. 이 자동충전 기능은 '주 사용지역'에서만 가능하고, '호환 지역'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8] 그러나 계좌 잔고가 부족한 상태에서 자동충전이 작동했다면 카드 사용이 정지되며, 연체 기록이 등재될 수 있다.

일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강제로 탑재된다.[9] 이미 주 사용 교통카드가 있는데 이런 카드를 발급받으면 지갑 통째로 카드를 찍을 때 이중 접촉이 되어 "카드를 한 장만 대 주세요"라는 안내가 나오는 애로사항이 존재한다.

본래 삼성페이를 비롯한 간편결제시스템에 탑재해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카드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었으나 2020년 이후로는 가능하다.

고속도로 통행료도 후불교통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후불교통 체크카드 이용액의 선결제 가능 여부는 카드사마다 다르다. KB국민/우리/하나(하나BC 포함)/농협(채움)/현대[10]/삼성[11] 후불 체크카드는 선결제가 가능하지만, BC/신한[12]/SC/카카오뱅크 후불 체크카드는 선결제할 수 없다.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에 한하며, 일부 민자고속도로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한 곳이 있다. 민자고속도로는 전국호환형 선불교통카드 또는 하이패스 카드인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후불교통카드는 보통 신용카드와 통합 한도가 적용되기 때문에 후불교통카드 사용금액이 한도 사용 금액에 포함된다.

카드사 앱의 경우 제휴한 교통카드 업체들의 후불교통 서비스를 이용한다.

과거 롯데카드에서 일본 PiTaPa 교통카드 기능을 넣어서 일본에서 후불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카드를 출시한 적이 있었다. 현재는 단종되어서 발급 불가능하다.

2. 발급

후불교통카드 선택이 가능한 카드를 신청할 때 교통기능을 포함하여 신청하면 탑재된다.

2.1. 12세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의 후불교통카드 발급


2019년 6월 11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이[13] 개정되어 2020년 1월 1일부터 12세 이상 청소년도 체크카드에 5만원 한도의 후불교통카드를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14]

이를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나 카드사 전산이 개편되지 않아 계획보다 늦은 2020년 4월 27일부터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발급이 시행되었다. 금융위 보도자료 NH농협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비씨카드(우리카드, 중소기업은행)는 4월 27일부터, 비씨카드(SC제일은행,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는 5월부터, 현대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전북은행, 광주은행)는 6월부터, 삼성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대구은행)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한다. 우체국, 새마을금고산업은행의 후불교통카드는 소액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동시에 발급받는 방식이므로 발급받을 수 없다. 우체국[15], 산업은행[16]은 타 카드사를 통해 우회할 수 있으나 새마을금고는 단종된 신한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제외하면 방법이 아예 없다.

발급 심사는 부모의 신용을 기준으로 한다. 가족카드 및 보증과 같은 방식으로, 부모가 母신용(보증인) 역할을 한다. 부모가 신용 불량자인 경우, 부모가 워크아웃 및 개인회생[17]을 진행하고 있거나 아예 파산한 경우 자녀의 후불교통카드의 발급도 거절된다. 반면, 부모가 신용카드나 후불교통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심사에서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한다. 즉, 심사 과정에서 출신 성분(...)을 따지고 연좌제까지 적용한다. 또한, 연체에 대한 책임은 연대책임이므로 부모[18]에게도 있다. 다른 것 보다 애초에 후불교통카드 자체가 카드사와의 신용거래임을 잊어선 안된다. 애초에 신용카드의 경우 성인이라도 신용도가 낮으면 발급이 안되거나 혜택도 좋지 않고 낮은 한도액을 가진 신용카드, 대안 발급 전용 체크카드[19]만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체의 경우에도 성인의 경우 미성년자의 신분을 벗어났기에 본인의 잘못으로 연체가 되면 본인의 신용도가 감소하지만,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는 미성년자와 피성년후견인의 신용거래 연체는 법정대리인인 보호자가 감당해야 하는 몫이다. 은행에서 대충 사인하고 넘기지만 보호자 동의서의 서명의 효력이 이 정도 능력을 가지고 있고, 미성년자의 단독 거래와 계약은 보호자가 계약 파기를 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미성년자의 후불교통카드 발급에도 굳이 귀찮게 보호자의 신용정보를 파악하는 이유이며, 청소년용 후불카드 발급에 필요한 신용등급도 보호자가 대출 연체와 보증을 넘어선 최악의 수준이 아니라면 월 5만원 제한이라 발급난이도도 낮은 편이다.

그리고 더 황당한 점은 은행 발급이 불가능한 카드(KB국민카드 LG U+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려면 부모님과 함께 각 카드사 지점을 가야 한다! KB국민은행 그리고 일부 상품은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발급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한다.[20] 은행이나 카드사 직원이 규정을 숙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 있는 공지를 보여주면 된다.

반면에 우리카드에서는 법정대리인이 서류를 들고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은행 현장발급이 가능하다고 홍보중이다. 신한카드도 일부 신한은행 지점에서는 은행 현장발급 가능하다고 하였다. 또한 신한카드는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본인과 법정대리인의 휴대폰인증을 통해 발급이 가능해졌다.

신한카드의 경우 부모 단독으로 자녀기준 서류만 챙겨 방문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17세까지는 혼자 못 만든다.[21] 또한 우리카드는 후불교통 탑재가 가능한 카드가 2종인 것에 반해[22] 신한카드는 전 상품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기존에 쓰던 카드를 갖다 주면 그 카드로 재발급 신청을 해준다. 발급 할때 물어본 결과 신한카드에서 알아서 나이에 따라 할인적용을 시키기에 카드 종류는 상관 없다는 듯 하다. 인기가 많이 없거나 단종되어 공카드 재고가 없는 카드들은 우편으로 수령해야 하기에 실제 사용까지 일주일 가까이 걸릴 수도 있다. 카카오뱅크는 만 18세 이상이면 후불교통카드를 만들 수 있고 청소년 요금이 적용된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 법정 대리인 동의가 있으면 온라인 신청을 통한 비대면 발급도 가능하게 바뀌었다. 이 경우 기존 카드 발급에 필요한 미성년자 본인의 신분증과 후불교통 신청에 필요한 기본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법정대리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다만 미성년자가 후불교통이 탑재된 체크카드를 분실 또는 훼손되었을때 재발급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후불교통 미탑재 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ARS 및 창구 방문으로 단독 재발급이 가능하지만 후불교통을 탑재한 경우 무조건 최초 발급시와 동일한 절차를 밟아야 하여 어려움이 있다. 다만 갱신은 KB국민카드 기준으로 자동갱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삼성 페이, LG 페이로 청소년이 후불교통카드를 발급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신용카드 또는 신용한도가 부여된 체크카드가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꼭 이렇게 쓰고싶다면 미성년자 가족카드를 신용카드로 발급받아서 해당 카드로 연동하면 신용카드니까 등록과 사용이 잘 된다.

이렇게 발급받은 교통카드로도 고속도로 톨게이트 결제가 가능하다.

신한카드 체크카드 후불교통카드 발급시 필요했던 서류는 다음과 같다.
  • 기본증명서[23]
  •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24]
  • 주민등록초본[25]
  • 부모의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또는 외국인등록증)
  • 본인의 신분증 (학생증, 여권, 청소년증, 재학증명서 중 택1)

2024년 이후로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비대면 법정대리인 동의를 통해 후불교통카드 발급이 가능해졌다.

3. 오픈 루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픈 루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신용카드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교통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4. 사용

후불교통카드 사용 가능 지역이다. 카드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주의. 삼성페이나 모바일 교통카드, 갤럭시워치 교통카드는 해당 브랜드 선불교통카드의 사용 범위에 준한다.

4.1. 발급을 위탁하는 카드사

아래 기관의 카드의 경우 해당하는 카드사의 설명을 확인하면 된다. 사용 조건이 해당 카드사와 동일하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해 신용카드업 겸영허가를 받지 않은 은행이나, 신용카드업 겸영이 불가능한 상호금융기관이 여기에 해당한다.

우체국이나 산업은행 같은 경우는 BC바로카드로 우회하여 발급되는 하이브리드 카드만 후불교통카드가 들어가기도 한다.

4.2. 모든 후불교통카드 이용이 불가능한 지역

경상북도 영양군은 교통카드제를 실시하지 않아 카드사를 불문하고 후불교통카드 이용이 불가능하다. 당연히 선불교통카드도 불가능.

4.3. 비씨카드

  • 씨티[비씨]·수협[비씨]·광주·제주비씨카드의 결제망을 이용하지만 전표를 자체적으로 매입하는 카드는 비씨카드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러니 각각의 문단을 참고할 것. 카드에 비씨 로고가 존재하는지의 여부로 구분 가능하다.
  • 탑재되는 교통카드 규격은 payOn이다.[30]
  •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예금, 신용협동조합, KDB산업은행의 경우 소액신용결제의 일부로 후불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는 창구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다.
  •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정사업본부(우체국예금), 신협, 산업은행 발행 카드에도 동일한 조건이 적용된다.
  • 청소년 요금 할인은 하나카드처럼 전용카드에서만 가능하다. 그래서 BC만 발급하던 시절의 우리카드와 IBK기업은행, 지방은행들은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가 따로 있으며, 그 외 카드사들은 만 18세 이상부터 발급이 가능하다.[31] 만 18세의 경우 성인 요금이 적용되며, 심지어 전용카드도 만 12~17세만 청소년 할인이 적용되고 만 18세부터 성인 요금으로 전환된다.

4.4. 신한카드

  • 청소년 요금 적용대상(~18세)의 명의로 발급된[32] 모든 후불교통카드에 청소년 요금 할인이 적용되어 있다. 그러나 창구, 스마트ATM 발급건은 제외고 온라인으로 발급해야 한다.
  • 탑재되는 카드 규격은 payOn이다.

4.5. KB국민카드

  • KB국민카드의 신용카드 상품은 대부분 후불교통이 필수로 탑재된다.[33] 또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노선번호는 실제 버스 번호가 아닌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4자리 ID로 나온다.[34]
  • 전북카드의 경우 국민카드의 결제망을 이용하지만 전표를 자체적으로 매입함에 따라 국민카드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러니 별개의 문단을 참고할 것.
  • 탑재되는 카드 규격은 당사에서 개발한 payOn이다.[35]
  • 카카오뱅크 발행 카드에도 동일한 조건이 적용된다.
  • 카카오뱅크 카드의 경우 카카오뱅크 앱에서는 후불교통카드 이용 내역에 시내버스 번호 및 코드는 안 나오고, 사용자의 승하차역 및 승하차 정류장만 조회된다. 만18세만 청소년 요금으로 후불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36]

4.6. 하나카드

  • 리틀프렌즈 체크카드를 제외하고 후불교통카드 청소년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 토스뱅크카드에서는 만12세~만18세도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4.7. NH농협카드

  • 탑재되는 카드 규격은 payOn티머니다.
  • payOn과 티머니 규격을 사용한다고 해도 2020년 출시한 상품들은 payOn 후불교통카드 로고만 있다가 2021년 이후 상품들은 후불교통카드라는 글씨만 있다.
  • 후불교통카드로 신청해야 EMV 컨택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상품들이 다수다.

4.8. 현대카드

Tmoney 교통카드(=티머니 후불교통카드, T형)와 후불 교통카드(=마이비 후불교통카드, M형)로 사용 지역이 나누어져 서로 호환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교통카드(=멀티후불교통카드, MT형)라는 이름으로 두 지역을 아우르는 방식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일부 구형 제휴카드를 제외하고[37] 모두 지역 모두 사용 가능 가능한 형태로 대부분 발급된다. 이 명칭은 카드 뒷면에 후불교통 결제가 가능함을 알리는 문구로도 들어가 있다.

4.9. 삼성카드

4.10. 롯데카드(하이브리드, 신용 한정)

티머니 후불교통카드(T형)와 마이비 후불교통카드(M형), 멀티후불교통카드(MT형)가 있으며,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이전에는 일본 전용 PiTaPa형도 있었는데, 단종되었다.

4.11. 씨티카드

영업점이 수도권에 주로 몰려 있다 보니 사용 범위가 매우 좁았지만, 점차 확대된 편. 하지만 여전히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울산광역시, 충청북도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2020년 7월 기준이며 자세한 사용가능 지역은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단, 씨티BC카드는 비씨카드 항목을 참고할 것.

4.12. 우리카드

  • 우리카드의 자사 결제망 카드다.
  • 전표 매입은 기존 BC망인 우리BC카드와 함께 여전히 비씨카드가 관리한다.

4.13. 수협카드

4.14. 전북카드

2016년 9월 이후 발급된 교통카드부터 다음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4.15. 광주카드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이후에 나온 체크카드 등은 BC 후불교통카드의 범위에 준한다.

4.16. 제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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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역사 내에 있는 교통카드 충전기에 후불교통카드를 올릴 시 "충전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라고 나오는 걸 볼 수 있다.[2] 카드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5~10만원씩 주어지며 작은 한도의 특성상 한달에 두번 결제하는 카드사도 있다.[3] 서로 다른 지역에서 걸쳐 사용할 경우에는 월중에 이 금액이 리셋되기도 한다. 예를들어 수도권에서 여러 번 대중교통 이용 후 부산에서 이용 시 한 번, 다시 수도권에서 이용 시 다시 한 번 총액 표시가 리셋되는 식이다. 지역이나 카드에 따라 리셋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물론 리셋되더라도 이 전의 요금은 정상적으로 청구된다. 그래서 사용 내역을 홈페이지/앱에서 확인하는 게 제일 정확하다.[4] 신한 나라사랑카드가 발급될 당시에는 만 18세 미만에게 후불교통카드를 발급해 줄 수 없었으며, 경제력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도 어려웠다.[5] 청소년 할인은 불가능했으나, 레일플러스의 자동 충전 기능을 통해 우회하여 현대카드의 M, X 체크카드에 탑재하였고, 2020년부터는 정식으로 청소년 할인이 가능해졌다.[6] 예를 들어 국민카드와 신한카드는 전월 1일~말일 사용분에 대해 당월 3일 출금하고, 농협BC나 제일BC는 1~10, 11~20, 21~말일의 이용분에 대해 각각 10+2영업일, 20+2영업일, 말일+2영업일에 출금한다. 신용카드의 후불교통기능은 해당 카드의 신용공여기간과 같거나, 오히려 약간 더 길다. 다만, 신한, NH나 IBK 등 일부 금융사의 경우 출금일이 지나더라도 카드에서 정한 결제일 이전에만 금액을 완납할 경우 연체로 취급하지 않는다.[7] 체크카드 승인을 통하기도 하나, 어차피 해당 금액이 바로 빠져나가는 건 같으므로 카드혜택 등을 제외한다면 구분의 실익이 없을 것이다.[8] 자기가 가지고 있는 교통카드의 회사가 교통카드 단말기에 적혀 있는 회사와 일치해야 자동충전이 작동한다고 보면 된다.[9] 요즘은 승용차를 신차로 구매할 때 자동변속기를 필수로 넣는 것 같이 신용카드를 만들 때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필수로 넣다 보니 아예 처음부터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서 카드 상품을 내놓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10] 현대카드의 선결제 가능 일자가 가장 빠르다.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보통 이용 익일에 카드사 전산에 반영되고 그 즉시 앱을 통해 선결제가 가능하다.[11] 예전에는 사실상 안 된다고 봐도 무방했다. 결제일 전날 내지는 당일에서야 사용 금액이 카드사 전산에 반영되고, 이후 고객센터를 통해 가상계좌 정보를 받아서 해당 계좌에 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결제일에 임박해서야 열리는 특성상 중복 결제의 위험성도 있고, 차이가 나 봐야 하루밖에 안되므로 골치가 아팠으나, 최근에는 청구확정일 (보통 14일 전후) 이후 선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체크카드는 가상계좌나 즉시결제가 불가능하고, CMS 입금을 통해서만 선결제를 할 수 있다.[12] 미매입 상태에서는 선결제가 불가능하지만 익월 2영업일에 매입이 되면 고객센터를 통해 가상계좌를 요청하면 선결제가 가능하다.[13] 제 6의 7 2항 '3. 제3항제1호나목에 해당하는 신용카드로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제6호에 따른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할 목적으로 발급하는 경우'[14] 단, 카드사와 관계 없이 1인 1장만 발급받을 수 있다.[15] 대표적으로 에버리치 신한 Love 체크카드가 있다.[16] 현대 체크카드 연회비 2000원이 필요하다.[17] 일부 카드사의 경우,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으나 원리금을 상환하지 않은 경우 포함.[18] 자녀 계좌의 잔고를 주기적으로 보충해야 한다.[19]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S2, 스마일페이 하이브리드 카드[20] 만 18세 이상이면서 병무청에서 발급한 나라사랑카드는 선발급형식이라 후불교통이 탑재되더라도 청소년요금이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하자.[21] 신한은행 기준으로 보호자 동의서를 받아 부모님 서명을 받고 다시 가져오는 방식으로 만 17세 미만도 혼자 발급할 수 있다.(신용등급 조회가 필요하므로 부모님 신분증도 가져가야 한다.) 다만 은행에서 보호자에게 전화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22] 우리카드 COOKIE 체크카드, CREAM TEENS 체크카드[23] 자녀 명의 특정 또는 상세[24] 자녀 명의[25] 자녀 명의 신분증과 함께 제출[26] 제휴 카드를 제외한 자체발행 카드[27] 새마을금고 제휴형 삼성카드 제외.[비씨] 해당 브랜드의 비씨카드(씨티BC, 수협BC 등)는 비씨카드의 사용 범위에 준한다.[비씨] [30] BC 망을 쓰는 다른 카드사들도 payOn을 쓰는 경우가 많다.[31] 그 중 농협은 자사망인 채움 브랜드로, 우체국은 제휴카드인 에버리치 신한 Love 체크카드로는 발급이 가능하다.[32] 청소년을 가족회원으로 하는 가족카드를 포함한다.[33] 요즘 신용카드에 후불교통기능은 승용차자동변속기같이 필수옵션화된 현실이 반영된 것일지도... 물론 콜센터 신청 시 후불교통을 빼 달라고 하면 빼 주는 상품도 있다. 사실 payOn을 개발한 및 상용화 한곳이기도 하다.[34] 버스정보시스템의 코드와 다르다. 예로 동구2번은 BMS상에는 662인데, KB국민카드에서 조회해 보면 2820이라는 엉뚱한 코드가 나온다. 숫자 3자리 노선들은 대체로 뒤에 0번이 붙는다. 503번이면 5030이 되는 식. 비씨카드도 마찬가지다.[35] 카카오뱅크 카드인 경우 후불교통카드라고만 새겨진다.[36] 케이뱅크도 만 18세부터 발급은 가능하나 청소년 요금은 적용되지 않는다.[37] 주로 구 현대카드 M 기반의 제휴카드들이 아직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구 현대카드 M 기반인 공무원연금 현대카드는 2022년 5월 기준으로 아직도 호환이 안된다.[38] 함평교통 500번은 M형/MT형[39] 함평군민교통 100번에만 사용 가능[40] 홈페이지에는 나와 있지 않으나 태그 시 환승을 포함한 정상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