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18:49:06

PGA(골프)

1. 개요2. 대회
2.1. 메이저 대회2.2. 일반
3. 한국 골퍼의 활약4. 대회 우승자
4.1. 메이저 대회
4.1.1. PGA 챔피언십4.1.2. 마스터스 토너먼트4.1.3. US오픈4.1.4. 디 오픈 챔피언십

[clearfix]

1. 개요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미국의 프로골프협회로 1916년 4월 10일 미국 뉴욕에서 출범했다. 현재 미국 텍사스 프리스코에 본부가 있다.

참고로 PGA는 PGA 투어와는 다른 조직이다. PGA 투어는 PGA에서 독립해 프로 선수들의 토너먼트 대회 운영에 주안점을 두고있다.

PGA 투어라는 게임도 존재한다.

2. 대회

2.1. 메이저 대회

  • PGA 챔피언십 - 1916년에 첫 대회를 개최했고 현 시점 개최 시기는 3월 초중반. PGA of America에서 주최하는 메이저 골프 대회. 원래는 마스터스 다음으로 치러졌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 3월로 개최 일정을 옮겨 한 해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의 첫 대회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해마다 개최 코스가 바뀌며 특이한 점은 PGA 레슨 프로들에게도 대회 출전이 개방되있다는 점.[1] 그리고 양용은이 2009년에 이 대회를 우승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남자골프 메이저 우승을 이뤄낸 대회이기도 하다.
  • 마스터스 토너먼트 - 개최 시기는 4월 초반. 마스터스만의 특이점은 1934년 초대 대회부터 지금까지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한 곳에서만 개최하고 있는 메이저 대회. 대회 우승자에게는 전설의 그린 재킷을 수여 받게된다.[2] 양용은이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대회 우승자였다면 두번째는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
  • U.S.오픈 - 1895년에 첫 대회를 개최했고 개최 시기는 6월 중반. 미국골프협회(USGA)에서 주최하는 메이저 골프 대회. PGA 챔피언십과 마찬가지로 개최 코스는 해마다 바뀐다. 가장 유명한 건 극악의 코스 난이도. 4대 메이저를 통틀어 가장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 때는 연장전 방식도 극악으로 유명했던 대회였다. 최종라운드에서 공동 선두가 2명 이상이 나온채 경기가 끝나고 연장전을 간다면 다음날(월요일)에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를 펼쳐 우승자를 가려내기도 했었다.[3]
  • 디 오픈 챔피언십 - 개최 시기는 7월 중반. 영국 왕실골프협회(R&A)가 주최하는 메이저 대회. 4대 메이저 대회들 중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고 세계 최초의 골프 대회로도 알려져 있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회.[4] 역대 우승자들의 스코어를 보고 난이도가 높지 않은 것 처럼 보일 수 있으나 변수는 영국의 지랄맞은 날씨. 이 때문에 한여름 7월에 개최함에도 불구하고 긴팔 입고 플레이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우승 트로피 명칭은 클라레 저그(Claret Jug)

2.2. 일반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 1974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플로리다 주 폰테 베드라 비치에 위치한 TPC소그래스에서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PGA투어 최고 권위의 대회. 현지에선 비공식적으로 제5의 메이저로 불리울 정도로 중요도가 높고 그만한 위상을 가지고 있는 PGA 투어를 대표하는 대회.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2011년 최경주, 2017년 김시우[5]
  • 페덱스(FedEx) 컵 플레이오프 - 2007년부터 시행된 PGA투어의 플레이오프 제도로 정규시즌 기간 내 쌓은 포인트를 기반으로 해서 정규시즌 최종전 종료 후 상위 70명의 선수들을 가려낸다. 그 후 70명의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경기들을 치른 후 30명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6] 그 선수들끼리 최종전을 치러 한 시즌 최고의 골퍼를 가려낸다. 그리고 투어 챔피언십의 우승자는 한 시즌의 챔피언, 즉 페덱스컵 챔피언이 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3. 한국 골퍼의 활약

3.1. 최경주

3.2. 양용은

4. 대회 우승자

4.1. 메이저 대회

4.1.1. PGA 챔피언십

연도 성명 기록
2024 파일:미국 국기.svg 잰더 셔플리 -21
2023 파일:미국 국기.svg 브룩스 켑카 -9
2022 파일:미국 국기.svg 저스틴 토마스 -5
2021 파일:미국 국기.svg 필 미켈슨 -6
2020 파일:미국 국기.svg 콜린 모리카와 -13
2019 파일:미국 국기.svg 브룩스 켑카 -8
2018 파일:미국 국기.svg 브룩스 켑카 -16
2017 파일:미국 국기.svg 저스틴 토마스 -8
2016 파일:미국 국기.svg 지미 워커 -14
2015 파일:호주 국기.svg 제이슨 데이 -20
2014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로리 매킬로이 -16
2013 파일:미국 국기.svg 제이슨 더프너 -10
2012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로리 매킬로이 -13
2011 파일:미국 국기.svg 키건 브래들리 -8
2010 파일:독일 국기.svg 마르틴 카이머 -11
200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용은 -8
2008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퍼드리그 헤링턴 -3
2007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거 우즈 -8
2006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거 우즈 -18
2005 파일:미국 국기.svg 필 미켈슨 -4
2004 파일:피지 국기.svg 비제이 싱 -8
2003 파일:미국 국기.svg 숀 미킬 -4
2002 파일:미국 국기.svg 리치 빔 -10
2001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비드 톰스 -15
2000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거 우즈 -18
1999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거 우즈 -11

4.1.2. 마스터스 토너먼트

연도 성명 기록
2024 파일:미국 국기.svg 스코티 섀플러 -11
2023 파일:스페인 국기.svg 존 람 -12
2022 파일:미국 국기.svg 스코티 섀플러 -10
2021 파일:일본 국기.svg 마쓰야마 히데키 -10
2020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존슨 -20
2019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거 우즈 -13
2018 파일:미국 국기.svg 패트릭 리드 -15
2017 파일:스페인 국기.svg 세르히오 가르시아 -9
201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대니 윌렛 -5
2015 파일:미국 국기.svg 조던 스피스 -18
2014 파일:미국 국기.svg 버바 왓슨 -8
2013 파일:호주 국기.svg 애덤 스콧 -9
2012 파일:미국 국기.svg 버바 왓슨 -10
2011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챨 스왓첼 -14
2010 파일:미국 국기.svg 필 미켈슨 -16
2009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앙헬 카브레라 -12
2008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트래버 임멀먼 -8

4.1.3. US오픈

연도 성명 기록
2024 파일:미국 국기.svg 브라이슨 디섐보 -6
2023 파일:미국 국기.svg 윈덤 클락 -10
202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맷 피츠패트릭 -6
2021 파일:스페인 국기.svg 존 람 -6
2020 파일:미국 국기.svg 브라이슨 디섐보 -6
2019 파일:미국 국기.svg 개리 우드랜드 -13
2018 파일:미국 국기.svg 브룩스 켑카 +1
2017 파일:미국 국기.svg 브룩스 켑카 -16
2016 파일:미국 국기.svg 더스틴 존슨 -4
2015 파일:미국 국기.svg 조던 스피스 -5
2014 파일:독일 국기.svg 마르틴 카이머 -9
201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저스틴 로즈 +1
2012 파일:미국 국기.svg 웹 심슨 +1
2011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로리 매킬로이 -16
2010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그레이엄 맥도웰 E
2009 파일:미국 국기.svg 루카스 글로버 -4
2008 파일:미국 국기.svg 타이거 우즈 -1[7]

4.1.4. 디 오픈 챔피언십

연도 성명 기록


[1] 대표적인 레슨 프로는 2023년 공동 15위를 기록한 마이클 블록[2] 전 년도 대회 우승자가 이듬해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을 건네주는 것이 대회의 전통.[3] 현재는 개정되어 2홀 스트로크 플레이 후 동점 시 서든데스 방식으로 변경.[4] 첫 대회 개최 연도가 무려 1860년[5] 김시우의 우승은 대회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으로 아직도 남아있다.당시 나이 21세 11개월.[6] 플레이오프에선 컷탈락이 없음. 대신 대회 종료 기준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하위 20명은 탈락.[7] 연장승부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