ᄒᆞ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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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순우리말

2.1. 관형사 한\[一]의 옛말

3. 한자어

3.1. 접미사 -한\[漢]의 옛말3.2. 기한\[期限]의 옛말

4. 한컴오피스 한글을 뜻하는 글자5. '혼'을 예스럽게 쓴 것

5.1. '한'을 예스럽게 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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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이 'ᄒᆞᆫ'인 단어들을 정리한 문서. '흐언'을 빨리 말하는 것과 비슷한 발음이다.

2. 순우리말

2.1. 관형사 한\[一]의 옛말

왼녀긔 ᄒᆞᆫ 點을 더으면 ᄆᆞᆺ 노ᄑᆞᆫ 소리오.[1]

- <훈민정음 언해본 13>

'한(一)'의 옛말.

3. 한자어

3.1. 접미사 -한\[漢]의 옛말

그 ᄢᅴ 大衆이 ᄒᆞᆫ 소리로 摩耶ᄅᆞᆯ 讚嘆ᄒᆞᅀᆞᄫᅩᄃᆡ 됴ᄒᆞ 실쎠 摩耶ㅣ 如來ᄅᆞᆯ 나ᄊᆞᄫᆞ실쎠.[2]

- <석상-중 11:24>

접미사 '-한(漢)'의 옛말. 지금은 제주 방언에서만 '-한'이 'ᄒᆞᆫ'으로 쓰인다.

3.2. 기한\[期 限]의 옛말

限期 ᄒᆞᆫ[3]

- <동해 하:30>

기한을 뜻하는 옛말.

4. 한컴오피스 한글을 뜻하는 글자

한컴오피스 한글의 '한글'을 아래아로 써서 'ᄒᆞᆫ글'(

글)로 쓴 것이다.

한컴오피스의 프로그램들을 뜻하기도 하며, 이는 ᄒᆞᆫ글(

글), ᄒᆞᆫ셀(

셀), ᄒᆞᆫ쇼(

쇼), ᄒᆞᆫ워드(

워드) 등이 이에 해당된다.

5. '혼'을 예스럽게 쓴 것

ㆍ(아래아)를 사용하면 예스러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아래아가 있었을 때도 원래 '혼'이였던 단어를 'ᄒᆞᆫ'이라고 쓰는 경우들이 있다.

다만, 전산망에는 옛한글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ㅏ, ㅗ로 대체해서 등록한다.

5.1. '한'을 예스럽게 쓴 것

위에 사례보단 적지만, 한을 예스럽게 보이도록 쓰기 위해 ᄒᆞᆫ이라고 적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ᄒᆞᆫ'은 보통 지금의 '한'을 뜻했다. 마찬가지로 전상망에는 ㅏ, ㅗ로 대체에서 등록한다.

[1] 해석하자면 "왼쪽에 한 점을 더하면 가장 높은 소리이고."이다. 여기서 언급하는 한 점은 성조를 표기하는 방점으로 방점이 하나만 있다면 위로 올라가는 소리였다.[2] 그때 대중이 한 소리로 마야를 찬탄하시되 좋으시므로 마야가 여래를 나아가시므로.[3] 한기 기한. 제한하여 정한 기한이라는 뜻이다.

ᄒᆞᆫ

1. 개요

2. 순우리말

2.1. 관형사 한\[一]의 옛말

3. 한자어

3.1. 접미사 -한\[漢]의 옛말

3.2. 기한\[期限]의 옛말

4. 한컴오피스 한글을 뜻하는 글자

5. '혼'을 예스럽게 쓴 것

5.1. '한'을 예스럽게 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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