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3년 7월 19일에 발매된 乃紫(Noa)의 싱글 앨범.2. 싱글
<rowcolor=#000>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가수 | 길이 |
1 | とある夏 | 乃紫(Noa) | 3:48 |
3. 수록곡
3.1. とある夏
とある夏[1] 01 3' 48" {{{#!wiki style="background-color: #000; 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
와스레 라레루나라
잊을 수가 있다면.
忘れたい夏さ
와스레 타이나츠사
잊고 싶은 여름이야.
今も捕らえられ
이마모 토라에라레
지금도 사로잡혀 있는
解けぬ八月
호토케누[A] 하츠가츠
풀리지 않는(얼마 지나지 않은) 8월.
大輪の下で
타이린노 시타데
늘 돌아오는 계절에
聞きそびれたこと
키키소비레타 코토
내가 듣지 못하겠는 건
君を失った
키미노우시낫타
너를 잃어버린
十八の夏
쥬하치노나츠
열여덟의 여름.
よい、
요이,
좋아.
あぁ 五月蝿え煩え (うるせえうるせえ)
아 우루세에 우루세에
아 5월파리 시끄러.
掻き鳴らす蝉たちよ
카키니라스 세미타치요
울부짖는 매미.
楽園か地獄か
라쿠엔카 지고쿠카
낙원이냐? 지옥이냐?
どちらにせよ最果て
도치라니 세요 사이하테
어느 쪽이던 마지막.
使い捨ての命も
츠카이스테노이노치모
한번 뿐인 인생도
くじ引きで決まる色
쿠시비키데 키마루이로
랜덤으로 결정되는 색.
よほど金魚のもつ緋が美しい
요호도 킨교노 모츠 아가[3]가우츠쿠시이
꽤 금붕어의 주황색(빨간색)이 아름답잖아.
十五で世界を知った気になって
쥬우고데 세카이오 싯타 키낫테
열 다섯에는 세상을 알게 된 것 같았고,
十六 あなたに出会って
쥬우로쿠 아나타나 데앗데
열 여섯에는 너를 만나서,
十七 恋は刃物だってことを知った
쥬우나나 코이와 하모노닷테 코토오~~ 싯타
열 일곱엔 사랑은 칼 같다는걸~~~ 알았고,
炭酸一つ分け合って
탄산 히토츠와케왓테
사이다 한잔 나누며
夕闇で手を探る浴衣袖
유우야미데 테오 사구루 유카타소데
어둠 속의 손이 유카타 소맷자락을 더듬고
開始時刻を五分ほど過ぎて
카이시지코쿠오 고훈호도 스키테
시작하고 5분 쯤 지나서
打ち上がる火薬花
우치아가루 카야쿠하나
피어오르는 불꽃!
忘れられるなら
와스레 라레루나라
잊을 수가 있다면.
忘れたい夏さ
와스레 타이나츠사
잊고 싶은 여름이야.
今も捕らえられ
이마모 토라에라레
지금도 사로잡혀 있는
解けぬ八月
호토케누[A] 하츠가츠
풀리지 않는(얼마 지나지 않은) 8월.
大輪の下で
타이린노 시타데
늘 돌아오는 계절에
言いそびれたこと
이이소비레타 코토오
건네지 못하는 말은
君を失った
키미노우시낫타
너를 잃어버린
十八の夏
쥬하치노나츠
열여덟의 여름.
よい、
요이,
좋아.
(간주)
あぁ想い馳せれば
아아 오모이 하세레바
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鮮烈なあの日々
센레츠나 아노 히비
선명하고 강렬했던 그 나날들.
ハリボテか本物(リアル)か
하리보테카 리아루카
가짜였을까?[5] 진짜였을까?
若さ故 紙一重
와카사유에 카미히토에
젊음은 종이 한장.
水色瓶ラムネ
미즈이로빈라무네
하늘 색 병 라무네.
今は炭酸の麦
이마와 탄산노무기
지금은 탄산의 보리.
君の結う髪は まだ黒いまま?
키미노유우키미와 마다쿠로이마마?
당신의 땋은 머리는 아직도 검은색인가요?
十五で世界を知った気になって
쥬우고데 세카이오 싯타 키낫테
열 다섯에는 세상을 알게 된 것 같았고,
十六 あなたに出会って
쥬우로쿠 아나타나 데앗데
열 여섯에는 너를 만나서,
十七 愛は魔物だってことを知った
쥬우나나 코이와 하모노닷테 코토오~~ 싯타
열 일곱엔 사랑은 칼 같다는걸~~~ 알았고,
楽園で観る夢の絶景も
라쿠엔[6]데미루 유메노젯케이모
낙원에서 보이는 꿈 속의 절경도
君の頸(うなじ)に敵うまい
키미노우나지니 카나우마이
너의 목덜미엔 적수가 되지 못하고
触れた指先の熱りだけで
후레타유비사키노 호테리다케데[7]
손가락의 뜨거움(화끈거림)만으로도
僕はまた逆戻り
보쿠와마타 갸쿠모도리
나는 그 때로 다시 돌아가게 돼.
忘れられるなら
와스레 라레루나라
잊을 수가 있다면.
忘れたい夏さ
와스레 타이나츠사
잊고 싶은 여름이야.
今も捕らえられ
이마모 토라에라레
지금도 사로잡혀 있는
解けぬ八月
호토케누[A] 하츠가츠
풀리지 않는(얼마 지나지 않은) 8월.
大輪の下で
타이린노 시타데
늘 돌아오는 계절에
聞きそびれたこと
키키소비레타 코토
내가 듣지 못하겠는 건
君を失った
키미노우시낫타
너를 잃어버린
十八の夏
쥬하치노나츠
열여덟의 여름.
忘れられるなら
와스레 라레루나라
잊을 수가 있다면.
忘れたい夏さ
와스레 타이나츠사
잊고 싶은 여름이야.
今も捕らえられ
이마모 토라에라레
지금도 사로잡혀 있는
解けぬ八月
호토케누[A] 하츠가츠
풀리지 않는(얼마 지나지 않은) 8월.
大輪の下で
타이린노 시타데
늘 돌아오는 계절에
言いそびれたこと
이이소비레타 코토오
건네지 못하는 말은
君を失った
키미노우시낫타
너를 잃어버린
十八の夏
쥬하치노나츠
열여덟의 여름.
君を思い出す
키미오 오모이다스
너를 떠올리게 되는
この先の夏
코노 사키노나츠
그때 여름.
うんざりだ、もう。
운자리다[10] 모오우.
징하다. 이제. ||
[1] '어느 여름'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A] 본래는 '풀리지 않은'이라는 뜻의 토케누가 정확한 발음인데 '얼마 지나지 않은' 뜻의 호토케누(程経ぬ)라고 발음하고 있다. 가사의 전체 문맥상 중의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3] 가사에 적힌 緋는 본래 '히'라고 발음하지만 실제 노래에서 '아가'(赤)라고 발음한다. 주황색이라고 쓰고 더 강렬한 빨간색으로 읽고 싶은 의도로 보인다.[A] [5] ハリボテ(하리보테)는 張りぼて. 종이로 만든 인형극 소품을 말하기 때문에, 즉 문맥 상 '가짜'라는 뜻이다.[6] 이 노래에서는 라켄에 가깝게 발음한다.[7] 원래 熱りだけで는 이키리다케테라고 발음해야 옳은데, 호테리다케데(火照りだけで)라고 발음하고 있다. 단순히 '뜨거움'보단 더 강조된 '화끈거림'의 의미가 있다.[A] [A] [10] '웃자리'에 가깝게 발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