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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ッ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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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주의점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변태, 음란한 행위, 섹스' 등을 의미하는 일본어 은어. 로마자 'H'의 일본식 발음에서 왔다.

2. 유래

일본에서는 변태(Hentai)의 첫글자인 H를 따서 エッチ(엣찌/ecchi)를 은어로 사용한 것이 유래다. 여고생 등이 성관련 화제를 공공연하게 말하지 못하던 시절에 대신 사용한 것. 따라서 처음에는 '변태'와 동의어로 음란하거나 음흉하다며 매도하거나 멸시하는 뜻이었다.

또 다른 설로는 다이쇼 시대의 불량학생의 문제행위인 계간[1]의 은어에서 파생되었다는 설이 있다. 변태라는 단어가 성에 관련된 서적에서 등장[2]하고, "변태"가 그 자체로 성적인 의미를 가지기 이전에[3] 1897년대부터 일본에서 남학교에서는 귀여운 후배에게 고백하거나, 강제로 납치해서 성교를 하는 것이 일종의 불량학생의 업적달성처럼 여겨지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4] 교사의 단속과 사람의 눈을 피하기위해서 불량학생들은 계간을 영어로 HEN[5]으로 은어로 부르다가, HEN을 줄여서 H"えっち"(엣치)라고 불렀던게 1915년의 경찰의 범죄단속용 은어집에 실려있다.#[6]

지역이나 학교마다 편차가 있지만, 더 거슬러 올라가면 메이지 시대에는 여학교의 은어로 여학생끼리의 동성애를 【S】(시스터의 S), 남성역활의 여학생 또는 남자친구를 【H】(Husband의 H)라고 하던 기록이 있다. 1888년, 미야케 카호의 소설속 묘사#[7]

그러던 중 섹드립을 즐겨 사용하던 일본의 유명 게닌 아카시야 산마가 H(エッチ)=SEX로 대입해서 방송에서 최초로 사용하게 된다. 이후 H(エッチ)는 일본에서 야하다, 에로, 성행위 등을 함의하는 보다 포괄적인 형용사, 일반명사, 동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오죽하면 아이돌 그룹인 오냥코클럽의 1985년 힛트넘버 セーラー服を脱がさないで에서는 엣찌를 하고 싶어도(エッチをしたいけど)라는 가사가 등장하기까지 한다. 물론 문서에도 있듯 당시부터 이런 가사에 논란이 있었다.

3. 주의점

번역기 오류나 기반지식 부족으로 H를 원래 뜻인 변태가 아닌 음란함으로 단순의역하는 실수가 잦은 편인데, H는 기본적으로 변태(へんたい)를 뜻하며 상황에 따라 다의어인 エッチ가 된다. 일본 현지인은 별도 표기가 없으면 H!変態!를 동의어 반복으로 어색하게 생각하므로 조심하자. 위 경우 '음란해!'를 뜻하고자 할 땐 후리가나로 エッチ를 표기해주는 편이다.

어디까지나 은어로 사용할 경우에만 엣찌(エッチ)라고 발음하며 순수하게 알파벳 H를 가르킬 때는 에이치(エイチ)라고 읽는 게 일반적이다. 기업명에 H가 들어간 경우에도 에이치로 읽는다. 일례로 중공업 회사 IHI(구 이시카와지마하리마중공업)는 アイ・エイチ・アイ이라고 읽어야 한다. 인터넷 게시글 등에서는 일부러 장난스럽게 엣찌(エッチ)를 쓰기도 한다. 국제 물류기업인 DHL은 "ディーエイチエル"라고 표기하는가 하면 "ディーエッチエル"로 표기하기도 하며, 질환 중 하나인 ADHD의 경우, "エーディーエイチディー"로 표기하는가 하면 "エーディーエッチディー"로 표기하기도 한다. 물론 정식표기는 모두 에이치(エイチ)이다.

4. 기타

알파벳 순서를 이용한 에이트맨이라는 변형도 있다.

'H 후엔 I가 온다'는 성인 취향의 말장난도 있다. 이는 라틴 문자 기본 26자모에서 H 다음이 I라는 뜻도 되지만, エッチ 후 愛[8], 즉 성관계 후 사랑이 온다는 의미로 읽을 수도 있기 때문. 한국어로는 아이가 생긴다? 초월번역

영어권에서는 비슷한 의미로 lewd라는 단어가 있다. 발음은 루드. 한국어에서는 대체로 '야하다', '꼴리다' 정도로 번역되는 단어지만 정확히 이거다 싶은 번역어가 없는데, 일본어로는 늘 엣찌로 번역된다.

5. 관련 문서



[1] 항문성교[2] 変態가 성과 연관되어서 처음으로 등장한게 1913년, 「Psychopathia Sexualis」라는 정신의학서적의 번역본을 「변태성욕심리」라는 제목으로 지으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원서인 「Psychopathia Sexualis」는 직역하면 "성의 정신병리"인데다가, 이미 1884년에 「色情狂編(색정광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본이 나온 적이 있다.#. 해당서적은 출판하자마자 금서지정되었고, 이걸 1913년에 제목을 정신과의사인 "쿠로사와 요시타미"가 「변태성욕심리」라고 바꿔서 재출판한 것입니다. 당시는 정신병은 뇌가 변질되면서 발생하는 병이라는 학설이 대세이라, 그러한 의미를 "상태가 변하다"라는 "변태"라는 번역은 이러한 학술적 관점도 내포한 포함한 제목으로, 이 시점에서의 "변태", 즉 "변태심리"는 정상/비정상을 나누는 의미였었다.[3] 서적자료를 통해서, 변태의 용법이 (형태적 변형)-> (비정상적ㅇㅇ) -> (사이코패스ㅇㅇ) -> (괴랄한ㅇㅇ) -> (이상성욕자) 변천과정을 거쳐나가는 걸 볼수 있다.1921년, 寺田寅彦(테라다 토라히코)의 "厄年と etc.""(곤충과 비교하며) 사람의 삶에는, 적어도 모체를 떠난 이후에 이러한 현저하게 육체적 변태가 있다고는 생각되지는 않는다." -> 1926년, 南部修太郎(남부 슈타로)의 "自分の變態心理的經驗""(요괴와 같은 환각을 이야기하면서 )나도 심신이 변태적인 상태에 있을때는 그러한 존재를 두세번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중략> 이러한 것들은 변태심리학에서 말하는 공포개념의 실제사례임이 틀림없다. " -> 1935년, 夢野 久作(유메노 큐사쿠)의 "探偵小説の真使命""(근래나오는 탐정소솔을 비판하면서) 에로, 구로, 논센스, 유머등의 수수께끼 같은 풍미를 담으는건 탐정소설의 사도, 타락도이다. 모험, 신비, 괴기, 변태심리 등등등의 이름으로 나오는 소설은, 탐정소설계의 외도, 기생충일수 밖에 없다." -> 1937년, 塩井文夫(시오이 후미오)[9]의 "今宮釜ヶ崎の特異性"# 파란색 인용부분"변태성욕자는 속칭 오카마라고 불리는 남성이다. 이들은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여성적심리를 가지고 있으며..." -> 1947년, 坂口安吾(사카구치 안고)의 "金銭無情""쿠라타가 노린건, 단골 술집에서 식객하는 소메쨩이라는 이로와카슈[10]인데, <중략> 그 주제에 완전한 변태로, 자기를 완전 여자라고 생각하는지, 스물셋의 풋풋한 와카슈이니까 여자의 주목을 받지만, 여자에게는 관심이 없다."[4] #계간 보도 연구자료[5] 암탉의 영어[6] ゑす【S】계간 - 남성동성간에서의 외설행위 - (도쿄지방 불량소년단 용어), ゑッち【H】 위와[11] 같음- (스마타라고 불리는 방법)[7] 핫토리「그러고 보니 시노하라씨의 오라버니도 어제 집에 돌아오셨다고 하네요.」 미야자키「어? 그분은 너의 H(남친) 아니였어?」 핫토리「H(남친)이긴한데, 엔게이지(섹스)만 하는거라. 하마코씨도 오라버니라고 말하더라구요.」 미야자키「그러면 어떻게. 저런 품행이 나쁘면, 시집을 못가가겠네.」[8] 사랑 애. 일본어 발음으론 '아이(ア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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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락사무원, 즉 파출소에 파견된 경찰관이다. 1918년부터 쌀소동이후에서 시행된 제도로, 외진 곳에 있는 독자적 생태를 가진 부락(부라쿠)나 도심의 하층민 거주구역에 경찰관을 처자식까지 데려가서 통째로 이주시켜, 해당 커뮤니티에 동화시키면서, 일본의 법질서안에 넣자는 제도다. 만화 간니발의 주인공의 상태와 비슷한 제도라고 보면된다.[10] 색을 파는 잘생긴 남자. 남창[11] 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