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ADWIMPS의 노래. 7집 《×と○と罪と(×와 ○와 죄와)》와 《五月の蠅/ラストバ-ジン(Gogatsu no Hae / Last Virgin)(5월의 파리/Last Virgin(마지막 처녀)》에 수록되었다.
곡명을 5월의 파리라고 지은 이유는 일본어의 형용사 五月蝿い(우루사이, 시끄럽다)가 5월의 파리(五月の蝿)가 시끄러운 것에서 유래되었기 때문.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의 곡이다.
가사가 성적이고 잔혹한 내용이어서 한때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노다 요지로는 이 노래가 RADWIMPS의 다른 사랑 노래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뮤비의 피홍수 장면은 영화 샤이닝의 피홍수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
2. 가사
僕は君を許さないよ 何があっても許さないよ
보쿠와 키미오 유루사나이요 나니가 앗테모 유루사나이요
나는 널 용서하지 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용서하지 않아
君が襲われ身ぐるみ剥がされレイプされポイってされ
키미가 오소와레 미구루미 하가사레 레이프사레 포잇테사레
네가 습격당해 옷이 전부 벗겨져 강간당하고 가볍게 버려져
途方に暮れたとて その横を満面の笑でスキップでもしながら
토호오니 쿠레타토테 소노 요코오 만멘노 에미데 스킵푸데모 시나가라
어찌할 바를 모른대도 그 옆을 미소로 가득 찬 얼굴로 폴짝폴짝 뛰면서
鼻歌口ずさむんだ僕は君を許さない もう許さない もう許さないから
하나우타 쿠치즈사문다 보쿠와 키미오 유루사나이 모오 유루사나이 모오 유루사나이카라
콧노래를 흥얼거리겠어 나는 널 용서하지 않아 더는 용서하지 않아 더는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悲しみや憂いの影の一つも宿さず
카나시미야 우레이노 카게노 히토츠모 야도사즈
슬픔이나 괴로움의 그림자 하나도 남기지 않고
可愛いといわれ慣れて醜く腐ったその表情
카와이이토 이와레 나레테 미니쿠쿠 쿠삿타 소노 효오죠오
귀엽다는 말에 익숙해져 추하게 썩은 그 표정
もうフォークを突き立てたいよ
모오 호-쿠오 츠키타테타이요
이제는 포크를 꽂아버리고 싶어
あぁしたい死体になった君をみたい
아아 시타이 시타이니 낫타 키미오 미타이
아, 보고 싶어 시체가 된 네가 보고 싶어
ものが醜さ恥じて髑髏を垂れ名前より先に
모노가 미니쿠사 하지테 샤레코오베오 타레 나마에요리 사키니
추함을 부끄럽게 여겨 해골을 숙여 이름보다도 먼저
ごめんなさいを口癖に今日まで手合わせ
고멘나사이오 쿠치구세니 쿄오마데 테아와세
죄송합니다를 입버릇으로 오늘까지 겨루며
生きてきたのに バカみたい君をみてると
이키테 키타노니 바카미타이 키미오 미테루토
살아왔는데 바보같아 너를 보고 있으면
まるで自分は世界一穢れな生き物に思えてきたりもするんですが
마루데 지분와 세카이이치 케가레나 이키모노니 오모에테 키타리모 스룬데스가
마치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추악한 생명체로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만
あいにくそんな遠回りせずとも僕が僕を大事にできるからもういらないよ
아이니쿠 손나 토오마와리세즈토모 보쿠가 보쿠오 다이지니 데키루카라 모오 이라나이요
공교롭게도 그렇게 번거롭지 않아도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으니까 이제 필요 없어
僕は君を許さないよ 何があっても許さないよ
보쿠와 키미오 유루사나이요 나니가 앗테모 유루사나이요
나는 널 용서하지 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용서하지 않아
通り魔に刺されはらわた零れ血反吐吐く君が助けを求めたとて
토오리마니 사사레 하라와타 코보레 치베도 하쿠 키미가 타스케오 모토메 타토테
길을 지나던 괴한에게 찔려 창자가 흘러나와 피를 토하며 네가 도움을 요청해도
ヘッドホンで大好きな音楽聴きながら零れたはらわたで
헷도혼데 다이스키나 온가쿠 키키나가라 코보레타 하라와타데
헤드폰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흘러나온 창자로
縄飛びをするんだ僕は君を許さない もう許さない もう許さないから
나와토비오 스룬다 보쿠와 키미오 유루사나이 모오 유루사나이 모오 유루사나이카라
줄넘기를 할 거야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아 더는 용서하지 않아 더는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君の罪裁く法律はないあぁなんて世界だ
키미노 츠미 사바쿠 호오리츠와 나이 아아 난테 세카이다
너의 죄를 재판할 법이 없다니 아, 이게 무슨 세상이람
代わりに僕が罰してあげましょうなんて言うかよバカ
카와리니 보쿠가 밧시테 아게마쇼우 난테 이우카요 바카
대신에 제가 처벌해 드리지요 라고 말하겠냐 바보
君に挙げた僕の言葉たちよ成仏せよ
키미니 아게타 보쿠노 코토바타치요 죠오부츠세요
너에게 했던 나의 말들아 성불해라
その体に解き放った愛しの僕の精液をお願いよ取り返したいの
소노 카라다니 토키하낫타 이토시노 보쿠노 세이에키오 오네가이요 토리카에시타이노
그 몸에 풀어놓았던 사랑스러운 나의 정액을 부탁이야 돌려받고 싶어
かわいそう かわいそうで泣きそう
카와이소오 카와이소오데 나키소오
불쌍해 불쌍해서 울 것 같아
空が青いように花が散るように
소라가 아오이 요오니 하나가 치루 요오니
하늘이 파란 것처럼 꽃이 지는 것처럼
君が嫌い他に説明は不可!
키미가 키라이 호카니 세츠메이와 후카!
네가 싫어 달리 설명할수는 없어
君が主演の映画の中で僕はそう、最強最悪な悪役
키미가 슈엔노 에이가노 나카데 보쿠와 소오, 사이쿄오 사이아쿠나 아쿠야쿠
네가 주연인 영화 속에서 나는 그래, 최강 최악의 악역
激動の果てにやっとたどり着いた
게키도우노 하테니 얏토 타도리츠이타
격동의 끝에 드디어 다다른
僕にもできた絶対できた存在
보쿠니모 데키타 젯타이 데키타 손자이
나도 될 수 있었던, 분명히 될 수 있었던 존재
こうやって人は、生きていくんでしょ?
코오얏테 히토와, 이키테이쿤데쇼?
이렇게 해서 사람은, 살아가는 거지?
生まれて初めての宗教が君です
우마레테 하지메테노 슈우쿄오가 키미데스
태어나서 처음으로 믿은 종교가 당신입니다
僕は君を許さないよ 何があっても許さないよ
보쿠와 키미오 유루사나이요 나니가 앗테모 유루사나이요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용서하지 않아
君の愛するわが子がいつか物心つくと
키미노 아이스루 와가코가 이츠카 모노고코로츠쿠토
너의 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언젠가 철이 들면
こうやって喚き出すんだ
코오얏테 와메키다슨다
이렇게 외치겠지
お母さんって何であたしを生んだのよ
오카아산테 난데 아타시오 운다노요
엄마는 왜 날 낳은거야
お母さんの子になんて生まれなきゃ良っかった
오카아산노 코니 난테 우마레나캬 요캇다
엄마의 아이따위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お母さんの子になんて生まれなきゃ良っかった
오카아산노 코니 난테 우마레나캬 요캇다
엄마의 아이따위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お母さんの子になんて生まれなきゃ良っかった
오카아산노 코니 난테 우마레나캬 요캇다
엄마의 아이따위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そこへ僕が颯爽と現れて
소코에 보쿠가 삿소우토 아라와레테
거기에 내가 씩씩하게 나타나서
両腕に彼女をそっと抱きしめるんだ
료오우데니 카노죠오 솟토 다키시메룬다
양팔에 그녀를 살며시 끌어 안아 주는 거야
君は何も悪くないよ 悪くないよ
키미와 나니모 와루쿠나이요 와루쿠나이요
너는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어 잘못하지 않았어
悪くないから
와루쿠나이카라
잘못하지 않았으니까
보쿠와 키미오 유루사나이요 나니가 앗테모 유루사나이요
나는 널 용서하지 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용서하지 않아
君が襲われ身ぐるみ剥がされレイプされポイってされ
키미가 오소와레 미구루미 하가사레 레이프사레 포잇테사레
네가 습격당해 옷이 전부 벗겨져 강간당하고 가볍게 버려져
途方に暮れたとて その横を満面の笑でスキップでもしながら
토호오니 쿠레타토테 소노 요코오 만멘노 에미데 스킵푸데모 시나가라
어찌할 바를 모른대도 그 옆을 미소로 가득 찬 얼굴로 폴짝폴짝 뛰면서
鼻歌口ずさむんだ僕は君を許さない もう許さない もう許さないから
하나우타 쿠치즈사문다 보쿠와 키미오 유루사나이 모오 유루사나이 모오 유루사나이카라
콧노래를 흥얼거리겠어 나는 널 용서하지 않아 더는 용서하지 않아 더는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悲しみや憂いの影の一つも宿さず
카나시미야 우레이노 카게노 히토츠모 야도사즈
슬픔이나 괴로움의 그림자 하나도 남기지 않고
可愛いといわれ慣れて醜く腐ったその表情
카와이이토 이와레 나레테 미니쿠쿠 쿠삿타 소노 효오죠오
귀엽다는 말에 익숙해져 추하게 썩은 그 표정
もうフォークを突き立てたいよ
모오 호-쿠오 츠키타테타이요
이제는 포크를 꽂아버리고 싶어
あぁしたい死体になった君をみたい
아아 시타이 시타이니 낫타 키미오 미타이
아, 보고 싶어 시체가 된 네가 보고 싶어
ものが醜さ恥じて髑髏を垂れ名前より先に
모노가 미니쿠사 하지테 샤레코오베오 타레 나마에요리 사키니
추함을 부끄럽게 여겨 해골을 숙여 이름보다도 먼저
ごめんなさいを口癖に今日まで手合わせ
고멘나사이오 쿠치구세니 쿄오마데 테아와세
죄송합니다를 입버릇으로 오늘까지 겨루며
生きてきたのに バカみたい君をみてると
이키테 키타노니 바카미타이 키미오 미테루토
살아왔는데 바보같아 너를 보고 있으면
まるで自分は世界一穢れな生き物に思えてきたりもするんですが
마루데 지분와 세카이이치 케가레나 이키모노니 오모에테 키타리모 스룬데스가
마치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추악한 생명체로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만
あいにくそんな遠回りせずとも僕が僕を大事にできるからもういらないよ
아이니쿠 손나 토오마와리세즈토모 보쿠가 보쿠오 다이지니 데키루카라 모오 이라나이요
공교롭게도 그렇게 번거롭지 않아도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으니까 이제 필요 없어
僕は君を許さないよ 何があっても許さないよ
보쿠와 키미오 유루사나이요 나니가 앗테모 유루사나이요
나는 널 용서하지 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용서하지 않아
通り魔に刺されはらわた零れ血反吐吐く君が助けを求めたとて
토오리마니 사사레 하라와타 코보레 치베도 하쿠 키미가 타스케오 모토메 타토테
길을 지나던 괴한에게 찔려 창자가 흘러나와 피를 토하며 네가 도움을 요청해도
ヘッドホンで大好きな音楽聴きながら零れたはらわたで
헷도혼데 다이스키나 온가쿠 키키나가라 코보레타 하라와타데
헤드폰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흘러나온 창자로
縄飛びをするんだ僕は君を許さない もう許さない もう許さないから
나와토비오 스룬다 보쿠와 키미오 유루사나이 모오 유루사나이 모오 유루사나이카라
줄넘기를 할 거야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아 더는 용서하지 않아 더는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君の罪裁く法律はないあぁなんて世界だ
키미노 츠미 사바쿠 호오리츠와 나이 아아 난테 세카이다
너의 죄를 재판할 법이 없다니 아, 이게 무슨 세상이람
代わりに僕が罰してあげましょうなんて言うかよバカ
카와리니 보쿠가 밧시테 아게마쇼우 난테 이우카요 바카
대신에 제가 처벌해 드리지요 라고 말하겠냐 바보
君に挙げた僕の言葉たちよ成仏せよ
키미니 아게타 보쿠노 코토바타치요 죠오부츠세요
너에게 했던 나의 말들아 성불해라
その体に解き放った愛しの僕の精液をお願いよ取り返したいの
소노 카라다니 토키하낫타 이토시노 보쿠노 세이에키오 오네가이요 토리카에시타이노
그 몸에 풀어놓았던 사랑스러운 나의 정액을 부탁이야 돌려받고 싶어
かわいそう かわいそうで泣きそう
카와이소오 카와이소오데 나키소오
불쌍해 불쌍해서 울 것 같아
空が青いように花が散るように
소라가 아오이 요오니 하나가 치루 요오니
하늘이 파란 것처럼 꽃이 지는 것처럼
君が嫌い他に説明は不可!
키미가 키라이 호카니 세츠메이와 후카!
네가 싫어 달리 설명할수는 없어
君が主演の映画の中で僕はそう、最強最悪な悪役
키미가 슈엔노 에이가노 나카데 보쿠와 소오, 사이쿄오 사이아쿠나 아쿠야쿠
네가 주연인 영화 속에서 나는 그래, 최강 최악의 악역
激動の果てにやっとたどり着いた
게키도우노 하테니 얏토 타도리츠이타
격동의 끝에 드디어 다다른
僕にもできた絶対できた存在
보쿠니모 데키타 젯타이 데키타 손자이
나도 될 수 있었던, 분명히 될 수 있었던 존재
こうやって人は、生きていくんでしょ?
코오얏테 히토와, 이키테이쿤데쇼?
이렇게 해서 사람은, 살아가는 거지?
生まれて初めての宗教が君です
우마레테 하지메테노 슈우쿄오가 키미데스
태어나서 처음으로 믿은 종교가 당신입니다
僕は君を許さないよ 何があっても許さないよ
보쿠와 키미오 유루사나이요 나니가 앗테모 유루사나이요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용서하지 않아
君の愛するわが子がいつか物心つくと
키미노 아이스루 와가코가 이츠카 모노고코로츠쿠토
너의 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언젠가 철이 들면
こうやって喚き出すんだ
코오얏테 와메키다슨다
이렇게 외치겠지
お母さんって何であたしを生んだのよ
오카아산테 난데 아타시오 운다노요
엄마는 왜 날 낳은거야
お母さんの子になんて生まれなきゃ良っかった
오카아산노 코니 난테 우마레나캬 요캇다
엄마의 아이따위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お母さんの子になんて生まれなきゃ良っかった
오카아산노 코니 난테 우마레나캬 요캇다
엄마의 아이따위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お母さんの子になんて生まれなきゃ良っかった
오카아산노 코니 난테 우마레나캬 요캇다
엄마의 아이따위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そこへ僕が颯爽と現れて
소코에 보쿠가 삿소우토 아라와레테
거기에 내가 씩씩하게 나타나서
両腕に彼女をそっと抱きしめるんだ
료오우데니 카노죠오 솟토 다키시메룬다
양팔에 그녀를 살며시 끌어 안아 주는 거야
君は何も悪くないよ 悪くないよ
키미와 나니모 와루쿠나이요 와루쿠나이요
너는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어 잘못하지 않았어
悪くないから
와루쿠나이카라
잘못하지 않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