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시리즈의 엔딩 테마 | |||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
再生-rebuild- | 出航-departure- | progressive-漸進 | 断鎖-break- |
1. 개요
엔딩 크레딧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엔딩 테마. 전작처럼 em-ou가 작사했고, 이세 사토시가 작곡했으며, 보컬은 전작의 엔딩곡과 동일하며, 또한 본작에서 코마에다 나기토 역을 맡은 오가타 메구미가 맡았다.
전작의 엔딩이 절망에서 재생하는 희망을 소재로 했다면, 이번작의 엔딩은 본작의 테마이자 주인공 히나타 하지메의 테마인 앞날을 알 수 없는 '미래'가 소재다.
제목의 departure는 '시작', '출발'이라는 의미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결말부에서의 주인공 일행의 결단을 표현한 제목이다.
2. 가사
「運命なんだ、ドンマイ!」… なんか、言ってても 「운메이난다, 돈마이!」… 난카, 잇테테모 "운명이니까, 걱정마!"… 라며 말해도 貫通した銃創には 効きゃあしないのさ 칸츠시타 쥬소니와 키캬 시나이노사 꿰뚫린 총의 흔적에는 들어도 듣는게 아냐 黒く灼けて 爛れだし 疼いてる 쿠로쿠 야케테 타다레다시 우즈이테루 검게 타고, 문드러지고, 아파와 「困難なんだ」…どんなにそっと、触っても 「콘난난다」…돈나니 솟토、사왓테모 "곤란해"... 얼마나 그렇게 문질러도 ジンジン痺れ ビンビン響き 滲んでく血は 진진 시비레 빈빈 히비키 니진데쿠 치와 찌릿찌릿 저려와 윙윙 울리며 스며드는 피는 紅く染まり 流れだし 止まらない 아카쿠 소마리 나가레다시 토마라나이 붉게 물들고 흐름을 멈추지 않아 誰かが敷いた軌道を「否」と唱えるならば 다레카가 시이타 미치오 「이나」토 토라에루나라바 누군가가 깔아놓은 궤도를 '싫다'고 외친다면 傷を怖れず 行くしかない 道なき道を 키즈오 오소레즈 유쿠시카나이 미치나키 미치오 상처를 두려워 않고 갈 수밖에 없어 길이 아닌 길을 絶望が今 希望へと変わるとき 제츠보가 이마 키보에토 카와루 토키 절망이 지금 희망으로 변할 때 繰り返し 濃霧に視界奪われ 見失うけど 쿠리카에시 노무니 시카이 우바와레 미우시나우케도 반복되는 짙은 안개에 눈앞이 가려져 보지 못하지만 絶望を知る その心だけがそう 切り拓く 제츠보오 시루 소노 코코로다케가 소 키리히라쿠 절망을 아는 그 마음만이 개척해가 明日へ続く未来へ 続いてく 光る航路を 아시타에 츠즈쿠 미라이에 츠즈이테쿠 히카루 코로오 내일에 이어지는 미래를 향해 끝나지 않는 빛나는 항로를 「戦闘終了!」…どんなにホント、望んでも 「센토슈료!」…돈나니 혼토、노존데모 "전투종료!"...어떻게 정말, 바라더라도 終了コマンド 再起動・リセット 在りゃあしないのさ 슈료 코만도 사이키도 리셋토 아랴 시나이노사 종료 커맨드, 재기동, 리셋 있을 리가 없어 仕掛けられた プログラム 止まらない 시카케라레타 프로라무 토마라나이 장착된 프로그램 멈추지 않아 確かな解答 探すように 彷徨ってても 타시카나 코타에 사가스요니 사마욧테테모 확실한 해답을 찾듯이 망설이더라도 選択・キーワード ひとつじゃない 無限の罠 센타쿠 키와드 히토츠쟈나이 무겐노 토랍푸 선택, 키워드, 하나가 아닌 무한한 덫 絶望はそう 希望へと架かる橋 제츠보와 소 키보에토 카카루 하시 절망은 희망을 향해 놓여진 다리 選び出した 答えに苦しめられ 泣き明かしたら 에라비다시타 코타에니 쿠루시메라레 나키아카시타라 결정한 대답에 괴로워하며 울며 지새웠어도 絶望を知る その心だけを持って 漕ぎだそう 제츠보오 시루 소노 코코로다케오 못테 코기다소 절망을 아는 그 마음만을 갖고 노를 저어가자 明日へ続く海原へ 荒れ狂う波を超えて 아시타에 츠즈쿠 우나바라에 아레쿠루우 나미오 코에테 내일로 이어지는 창해를 향해 거칠고 사나운 파도를 넘어서 絶望はそう 希望へと架かる橋 제츠보와 소 키보에토 카카루 하시 절망은 희망을 향해 놓여진 다리 生まれ出す 小さな奇跡が今 動かす未来 우마레다스 치사나 키세키가 이마 우고카스 미라이 피어나는 작은 기적이 지금 움직이는 미래 絶望を知る その心だけを持って 漕ぎだそう 제츠보오 시루 소노 코코로다케오 못테 코기다소 절망을 아는 그 마음만을 갖고 노를 저어가자 明日へ続く海原へ 아시타에 츠즈쿠 우나바라에 내일로 이어지는 창해를 향해 絶望が今 希望へと変わるとき 제츠보가 이마 키보에토 카와루 토키 절망이 지금 희망으로 변할 때 繰り返し 濃霧に視界奪われ 見失うけど 쿠리카에시 노무니 시카이 우바와레 미우시나우케도 반복되는 짙은 안개에 눈앞이 가려져 보지 못하지만 絶望を知る その心だけがそう 切り拓く 제츠보오 시루 소노 코코로다케가 소 키리히라쿠 절망을 아는 그 마음만이 개척해가 明日へ続く未来へ 奇跡に続く必然へ 아시타에 츠즈쿠 미라이에 키세키니 츠즈쿠 히츠젠에 내일에 이어지는 미래를 향해 기적에 이어지는 필연에 続いてく 光る ただひとつだけの 航路へ 츠즈이테쿠 히카루 타다 히토츠다케노 코로에 끝나지 않는 빛나는 오직 하나뿐인 항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