匂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勹, 2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4획 | ||||
미배정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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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 | ||||||
일본어 훈독 | にお-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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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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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오우(におう, 匂)는 일본의 국자(國字)인 와세이칸지(和製漢字, 화제한자)로, 한국과 중국 등 다른 한자문화권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일본어 고유의 한자이다. 명사형인 '니오이(におい)'로도 쓸 수 있으며 냄새를 뜻한다.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에 만들어진 한자로 상형문자에서 변형된 국자라고 한다. 원래는 현악기의 조율기(기의 음높이를 표준음에 맞추는 데에 쓰는 기구)로 상형문자에서는 '다듬다'는 의미를 나타내었지만 일본에서 '냄새'라는 의미로 사용된 이후, 니오히(ニオヒ, 역사적 가나 표기법)의 히(ヒ)를 따와 붙여 냄새, 향기나는 이라는 의미를 뜻하는 '匂'라는 한자가 성립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한자사전 등지에서 소개되는 '냄새 내'는 임의로 붙은 훈음으로 본래 한국에서는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어의 훈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종 사전에 수록된 음인 '내' 조차도 그냥 향내의 '내(냄새의 준말)'를 그대로 붙였을 가능성이 크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匂를 입말로 '내(냄새)'라고 읽은 게 굳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종종 오른쪽에 曷이 들어간 일부 신자체 중 日의 아랫부분이 匃(빌 개)가 아닌 匂로 변경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대표적인 사례로 渇,掲,謁,褐,喝,葛[1]
유니코드에는 U+5302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XPP(難心心)로 입력한다.
2. 용례
2.1. 인명
2.2. 일본어
2.2.1. 훈독
- 匂い(におい)-냄새,향내,향기
- 匂う(におう)-냄새가 나다,향내가 나다.
[1] 謁,褐,喝,葛은 기기에 따라 구자체로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