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0 22:54:38

名もない星

무라시타 코조의 정규앨범
신일본기행
(1991)
이름없는 별
(1992)
사랑받기 위해
(1994)
名もない星
이름없는 별
파일:murashita-l.png
12번째 앨범
<colcolor=#fff><colbgcolor=#8ABCDC> 발매일 1992년 11월 21일


1. 개요2. 수록곡3. 가사
3.1. ロマンスカー3.2. いいなずけ3.3. ピンボール3.4. 教訓3.5. 一粒の砂3.6.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3.7. すみれ香水3.8. 恋歌3.9. ひとりごと3.10. きっといつか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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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2년 11월 21일에 발매된 무라시타 코조의 12번째 정규앨범이다. 싱글앨범 로맨스 카와 동시에 발매되었다.

2. 수록곡

<rowcolor=white> 트랙 제목 러닝타임 비고
01 ロマンスカー (로맨스 카) 5 : 43 싱글 '로맨스 카' A면 수록곡
02 いいなずけ(약혼자) 4 : 14
03 ピンボール (핀볼) 4 : 13 싱글 '로맨스 카' B면 수록곡
04 教訓 (교훈) 4 : 17
05 一粒の砂 (한알의 모래) 5 : 15 싱글 '한줌의 모래' A면 수록곡
06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 (이 나라에 태어나서 좋았어) 3 : 26 싱글 '이 나라에 태어나서 좋았어' A면 수록곡
07 すみれ香水 (제비꽃 향수) 4 : 42
08 恋歌 (연가) 3 : 35
09 ひとりごと (독백) 3 : 57 싱글 '한줌의 모래' B면 수록곡
10 きっといつかは (분명히 언젠가는) 4 : 12

3. 가사

3.1. ロマンスカ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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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카 - 가사 접기/펼치기】

愛を貯めてた 少しずつ
사랑을 모으고 있었어 조금씩

君を満たしていたかった
너를 가득 채워주고 싶었어

愛を食べてた ひとつずつ
사랑을 먹고 있었어 하나씩

君を満たしていたかった
너를 가득 채워주고 싶었어

愛情以外は何も
애정 이외에는 아무 것도

僕らの未来を作れない
우리들의 미래를 만들 수 없어

窓の外を光る電車が
창밖에는 빛나는 전차가

町並み抜けて走った
거리를 가로질러 달리고

夢を乗せたロマンスカーを
꿈을 실은 로망스카를

何度も見てた 寄り添って
몇번이고 보고 있었어 창에 달라붙어

夏がだんだん終わってく
여름은 점점 끝나가고

何か欲しくてあせってた
무언가 얻고 싶어 조급해졌어

冬がだんだん近づいて
겨울은 점점 가까워지고

何か欲しくてあせってた
무언가 얻고 싶어 조급해졌어

抱きしめあうたび何故か
서로 껴안을 때마다 어째서인지

僕らは過去へと 逃げてった
우리는 과거로 도망쳤어

踏み切り越し手を振る君の
건널목 너머에서 손을 흔드는 그대의

隠れる姿探して
숨어버린 모습 찾아서

通り過ぎるロマンスカーに
지나가는 로망스카에

叫んだ声は 風の中
외친 목소리는 바람 속으로

海にも山にもいつか
바다에도 산에도 언젠가는

並んで行こうね 手をつなぎ
나란히 함께 가자 손을 맞잡고

君の好きなロマンスカーは
그대가 좋아하는 로망스카는

二人の日々を駆け抜け
두 사람의 나날을 달려

夢がにじむ遠い夜空に
꿈이 물든 먼 밤하늘에

名もない星が流れた
이름 없는 별이 흐르고

君はいない
너는 없어

3.2. いいなず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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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 - 가사 접기/펼치기】

あの夏 買った風鈴が
그 여름에 샀던 풍령[1]

静かに鳴いて風に揺れる
조용히 울면서 바람에 흔들렸어

いつまで心を重ね
언제나 마음을 거듭해

折ってみても隠れた恋
접어봐도 숨겨지는 사랑

「愛してる」「愛してる」
「사랑해」 「사랑해」

くり返し 抱きしめ合い
반복하며 서로 꺼안았지

もしもできるなら
만약 할 수 있다면

すべてなくしても
모든걸 잃어버려도

人生やリ直したい君とならば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너와 함께라면

幼い頃からずっと つながれて
어렸을 때부터 쭉 이어져 왔던

いいなずけと呼ばれてたよ
약혼자라고 불렸지

きっと二人
분명 두 사람은

あの夜 水辺の道で
그날 밤 물가의 길에서

見ていた夢は白い蛍
보았던 꿈은 하얀 반딧불이를

手招き誘ってみても
손짓하며 초대해봤지만

宙を回って逃げて消えた
하늘을 돌다 도망쳐 사라졌어

許される 許される
허락받는 허락받는

その日が来ると信じて
그 날이 올거라 믿었어

どんなに冷たく
아무리 차갑게

突き放されても
내쳐진다 해도

貧しくても構わない君とならば
가난해도 상관않던 너라면

遠い街角で初めに出会って
멀리 길모퉁이에서 처음 만나

ありふれた恋をしてから
흔한 사랑을 하면서

結ばれたかった
맺어지고 싶었어

「愛してる」「愛してる」
「사랑해」 「사랑해」

くり返し 抱きしめ合い
반복하며 서로 꺼안았지

もしもできるなら
만약 할 수 있다면

すべてなくしても
모든걸 잃어버려도

人生やリ直したい君とならば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너와 함께라면

幼い頃からずっと つながれて
어렸을 때부터 쭉 이어져 왔던

いいなずけと呼ばれてたよ
약혼자라고 불렸지

きっと二人
분명 두 사람은

3.3. ピンボ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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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볼 - 가사 접기/펼치기】

お金を貯めたら
돈이 모이면

南の島旅行しようね
남쪽 섬으로 여행을 가자

あとはつましく暮らす
갔다온 후에는 아끼면서 살아야겠지만

それでもいいからと
그래도 좋으니까

こんなに 何でも気が合うのは
이렇게 뭐든지 마음이 잘 맞는건

おかしいよねと
이상하다고

少し ぐらいケンカも
약간 정도는 다투고

したいとはしゃいだ
싶다고 들떴지

どんな時も二人
어떤 때에도 두 사람

手をつなぎ歩く
손을 잡고 다녔고

子供みたいだねと
어린애 같다고

君は笑ってたね
너는 웃고 있었지

女の子の夢恥ずかしくて
여자아이의 꿈이 부끄러워서

話せないよと
말할 수 없다고

うつむいたままそっと
고개를 숙인 채 몰래

お嫁に行きたい
시집 가고 싶어

どんな時も二人
어떤 때에도 두 사람

話し合い決めた
서로 이야기해 정했고

意気地なし同志と
패기 없는 동지와

君は笑ってたね
너는 웃고 있었구나

真夜中目覚めて
한밤중에 눈을 뜨고

僕を見てる 君を見つめた
나를 보고 있는 너를 바라봤어

夢から覚めるように
꿈에서 깨어나듯이

僕らは終わった
우리는 끝났지

結ばれたかった
맺어지고 싶었어

3.4. 教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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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가사 접기/펼치기】

煩わしさにくじけず
성가신 일에 좌절하지 말고

壁があったら乗り越え
벽이 있으면 극복해 버리자

ここより遠い場所へ
이곳보다 머나먼 장소를 향해

人は頑張るだけ
사람은 노력할 뿐

勝ち負けより
이기고 지는 것보다

どんな汗を流してきたのか
어떤 땀을 흘려왔는지

人に勝つことよりも 自分に克て
사람을 이기는 것보다도 자신을 극복하고

休まないで走り続け 働き続けて
쉬지 않고 계속 달리고 달려

少しでも目標に近づくこと
조금이라도 목표에 가까워지라고

繰り返し何回も教えられた
몇 번이고 반복해서 가르침받았지

立派な男になれと
훌륭한 남자가 되라고

褒められたくて張り切り
칭찬받아서 의욕이 넘치고

褒められなくてしょげてる
칭찬받지 못해 풀이 죽는 것

誰のためにでもなく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야

人は頑張るだけ
사람은 노력할 뿐

百になって
백이 되어

どんな道を歩いてきたのか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自由とは何なのか考えても
자유란 무엇인가 생각해도

見も心もすべて尽くし
본 것도[2] 마음도 모두 다해

今立ち向かって
지금을 향하고

わずかでも悔いること残さぬよう
조금이라도 미련을 남기지 말고

後戻り出来ないと教えられた
되돌아가지 말라고 가르침받았지

男らしく生きてみろ
남자답게 살라고

失敗恐れひるまず
실패의 두려움에 꺾이지 말고

目を開けたまま進んで
눈을 뜬 채로 나아가

より高い場所目指し
더 높은 곳을 목표로

人は頑張るだけ
사람은 노력할 뿐

煩わしさにくじけず
성가신 일에 좌절하지 말고

壁があったら乗り越え
벽이 있으면 극복해 버리자

ここより遠い場所へ
이곳보다 머나먼 장소를 향해

人は頑張るだけ
사람은 노력할 뿐

人は頑張るだけ
사람은 노력할 뿐


3.5. 一粒の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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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의 모래 - 가사 접기/펼치기】

夜空を埋めてる星くずに
밤하늘을 메우고 있는 별무리에

ひとつひとつ名をつけた
하나하나 이름을 붙였어

果てなく広がる地平線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

街の灯り 探した
거리의 등불을 찾았지

人の気持ち繋いでる
사람의 마음을 잇고 있어

何か大切なもの見つめてた
뭔가 소중한 것을 바라보고 있었어

金と銀との心を抱え
금과 은의 마음을 안고

月の砂漠を一人歩いた
달의 사막을 홀로 걸었지

昼と夜との隙間を抜けて
낮과 밤의 빈틈을 빠져나와

涙の河を泳ぎ続けた
눈물의 강을 계속 헤엄쳤어

ひとりぼっちで
혼자서

道草している旅人に
방황하는 여행자는

数え切れず 恋をした
셀 수 없이 사랑을 했지

命に限りはあるけれど
목숨의 끝은 있을 테지만

愛の形 さぐった
사랑의 형태를 찾았어

雨に濡れた夢を見て
비에 젖은 꿈을 꾸고

切なく悲しい雲を引きずり
괴롭고 슬픈 구름에 끌려가며

金と銀との衣装を捨てて
금과 은의 옷을 버리고

月の砂漠を二人歩いた
달의 사막을 두 사람이 걸었지

夏から冬へ季節を重ね
여름에서 겨울로 계절을 거듭해

裸のままで流れ続けた
헐벗은 채로 계속 흘러갔어

ゆくあてもなく
갈 곳도 없이

炎ふたつ合わせても
불꽃 두 개를 맞추어서

大きな炎になり燃えつきる
커다란 불꽃이 되어 타올라서

金と銀との幻を見た
금과 은의 환상을 보았지

月の砂漠に浮かぶ蜃気楼
달의 사막에 떠 있는 신기루

白い朝 たどり着く旅路の果てに
하얀 아침 당도하는 여정의 끝에

待っている太陽の光信じて
기다리고 있는 태양빛을 믿어줘

金と銀との心を抱え
금과 은의 마음을 안고

月の砂漠をみんな歩くよ
달의 사막을 모두 걸을 거야

昼と夜との隙間を抜けて
낮과 밤의 빈틈을 빠져나와

一粒の砂 落ちてゆくように
한 알의 모래 떨어져가듯이

ひとりぼっちで
혼자서

3.6.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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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태어나서 좋았어 - 가사 접기/펼치기】

春夏秋冬 繰り返す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계속해서

季節を着替えながら
계절을 바꿔가며

花に埋もれて 月を待ち 鳥を追いかけ
꽃에 파묻혀 달을 기다리고 새를 쫓는

睦月 如月 弥生 卯月 朝から夕べへと
무츠키 키사라기 야요이 우즈키[3] 아침부터 저녁까지

雪と舞い遊び 雨に濡れ 雲をたどり
눈과 춤추고 즐기며 비에 젖은 구름을 더듬어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
이 나라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美しい風の国に
아름다운 바람의 나라에

ただひとつの故郷で君と生きよう
오직 하나의 고향에서 그대와 살자

湯の町 門前の境内 城跡 漁り火よ
온천 마을 문 앞의 경내 성터 어화[4]

石清水に触れ 石畳 川を眺め
이와시미즈[5]에 닿아 돌길에서 강을 바라보며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
이 나라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美しい風の国で
아름다운 바람에 나라에

地平線の緑色 見つめていこう
지평선의 녹색을 바라보자

この国に生まれてよかった
이 나라에 태어나서 다행이야

美しい君の国に
아름다운 그대의 나라

ただひとつの故郷を二人歩こう
오직 하나의 고향을 둘이서 걷자

紅葉の山並み 青い空
단풍이 들은 산마다 푸른 하늘

白いうなじに映る
하얀 목덜미가 비치고

遠い夢ならば この国で叶うように
아득한 꿈이라면 이 나라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遠い夢ならば この国で叶うように
아득한 꿈이라면 이 나라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3.7. すみれ香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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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향수 - 가사 접기/펼치기】

黄色いひまわりが 壊れた柵越しに
노란 해바라기가 부서진 울타리 너머에서

仲良く肩を組んで 空を見る
사이좋게 어깨동무하며 하늘을 보고

小さな麦わらと 照りつける太陽と
작은 보릿짚과 빛나는 태양과

野球 少年たち
야구하는 소년들

グランドに ぎらぎらと
그라운드에 반짝반짝한

蝉時雨響いて
매미소리가 울려 퍼지고

風止まる 夏盛り
바람이 멎은 한여름날

溶け出す丘に立ち
녹아버릴 듯한 언덕에 서서

強い八月の突き刺す日差しにやられ
강한 8월의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僕は身動きもとれず
나는 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白い日傘遠く 浴衣姿が
흰 양산에 멀리서 유카타 차림한

土手を歩く影 見てた
제방을 걷는 그림자를 보았어

石を踏む 下駄の音
돌바닥을 밟으며 나던 나막신의 소리

すみれの香りがしていた
제비꽃 향기가 나고 있었어

緑のラムネビン冷たい汗をかき
녹색의 라무네 병 차가운 땀이 흐르고

氷の中でふっとまどろんだ
얼음 속에서 문득 잠이 들었어

ひざ小僧すりむいて
무릎이 까진다 해도

焼けてる顔ならべて
그을린 얼굴을 내놓고

夏をはおる子供
여름을 걸쳐입은 아이들

木陰から抜け出して
나무 그늘에서 벗어나

微笑んだ少女よ
미소지은 소녀여

逆光線の中で
역광선 한가운데에서

おくれ毛燃えていた
귀밑머리가 불타오르는 듯 했어

長い影法師胸あたり
길다란 그림자 가슴 언저리를

足で踏みつけて
발로 밟으면서

僕はそこで石になる
나는 그곳에서 돌이 되었고

白くまぶしい歯と紅 い唇
하얗고 눈부시는 이와 붉은 입술

鈴のように 澄んだ声
방울인 듯 맑은 목소리

衣擦れの細い音
옷깃이 스치며 나는 작은 소리

すみれの香りがしていた
제비꽃 향기가 나고 있었어

白い日傘遠く浴衣姿の少女
흰 양산에 멀리서 유카타 차림한 소녀여

遥か夏の幻か
아득한 여름의 환상인가

八月の突き刺す 日差しにやられ
8월의 찌르는 듯한 햇살을 맞으며

夢の陽炎今も僕だけ見つめてる
꿈의 아지랑이 지금도 나만을 보고 있어


3.8. 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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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 가사 접기/펼치기】

うたかたの 恋の花
물거품의 사랑의 꽃

狭い店に いくつも浮かぶ
좁은 가게에 몇 번이고 떠오르고

ライトの影 暗い舞台
조명의 그림자 어두운 무대

やせたバンドマン
깡마른 밴드맨

古いギター 抱きかかえ
오래된 기타 끌어안고

背中丸め うつむき座り
등을 굽히고 구부정하게 앉아

乾いた音 泣いてるように
마른 소리 울고있는 것처럼

夜を ぬってく
밤을 칠하고

また一人 淋しがりや
또 한 사람 남들보다 쓸쓸한 사람

この先 行き 止まり
그 앞에서 막다른 길

今日も雨が降る 窓の外心の中
오늘도 비가 온다 창 밖의 마음 속

たどり着けない 夜の果てで
다다를 수 없는 밤의 끝에서

見上げても 星もない 闇の街に
올려다보아도 별도 없는 어둠의 거리엔

恋の歌 流れ続けてる
사랑의 노래만 흐르고 있어

午前二時 港町
오전 2시 항구 도시

テールランプの瞳 揺れる
후미등의 눈동자가 흔들리고

街角では 昔話 ささやく海風
거리에는 옛 이야기를 속삭이는 바닷바람

白い髪 なでている
하얀 머리 쓰다듬으며

ピアニストに 合わせて弾く
피아니스트에 맞춰 연주하는

弦の音が ふらつくように
현소리가 휘청거리듯이

夜に しみ出す
밤에 스며나오고

また一人 淋しがりや
또 한 사람 남들보다 쓸쓸한 사람

この先 行き 止まり
그 앞에서 막다른 길

いつも かけがいのないものは
언제나 둘도 없을 것은

そばにおいて
곁에 두고

離さぬように 抱きかかえて
놓치지 않도록 껴안아

なくしたら生きられぬ愛もあると
잃어버리면 살 수 없는 사랑도 있다고

沈んでく 夜が教えてる
저물어가는 밤이 가르치고 있어

今日も雨が降る 窓の外心の中
오늘도 비가 온다 창 밖의 마음 속

恋の歌 流れ続けてる
사랑의 노래만 흐르고 있어


3.9. ひとりご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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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 가사 접기/펼치기】

かじかんだ手を
꽁꽁 언 손을

じっと暖めるように
가만히 따뜻하게 녹여주듯

あなたは優しく僕を包んだよ
당신은 다정하게 나를 감싸줬어

小さな花をそっと育てるように
작은 꽃을 몰래 키우는 것처럼

いつでも黙って僕を見てた
언제나 조용히 나를 보고 있었어

一番そばにいたら 大きすぎて
한번은 곁에 있으면 너무 커서

大切な人を 忘れていたよ
소중한 사람임을 잊고 있었어

あなたがすべて 今の僕にとっては
당신이 전부야 지금의 나에게는

受け止めてほしい この言葉を
받아주기를 바라 이 말을

やり遂げられず
끝까지 해내지 못하고

あきらめ投げ出しても
포기하고 그만둬도

あなたは微笑み僕をあやしてた
당신은 미소로 나를 어루만져주었지

泣きじゃくる肩
울고 있는 어깨

両手でかばうように
양손으로 감싸주듯

いつでも静かに僕を支え
언제라도 조용히 나를 지탱해줘

甘えてばかりいたよ 見失って
어리광만 부렸어 잃어버려서

ささやかな愛を 気づかずにいた
자그마한 사랑을 알아채지 못했어

あなたがすべて 今の僕にとっては
당신이 전부야 지금의 나에게는

受け止めてほしい この言葉を
받아주기를 바라 이 말을

受け止めてほしい この言葉を
받아주기를 바라 이 말을

3.10. きっといつか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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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언젠가는 - 가사 접기/펼치기】

つまずいたこともあるよ
넘어졌던 때도 있었어

先を急いでいたから
앞길을 서둘러 갔었으니까

何処へ行こうとして
어느 곳으로 가려 하면서

前を見たのか?
앞을 본거야?

泣いたりしたこともある
울었던 때도 있었어

思い通りにならずに
마음이 통하지 않아서

何を手に入れて何をなくしたか
무엇을 손에 넣고 무엇을 잃은걸까

寒くて広いこの街に一人きり
춥고 넓은 이 거리에서 나 혼자

今まで生きてきた しがみついて
지금까지 살아왔어 매달리며

淋しくていつもあの空を眺めてた
쓸쓸해서 언제나 저 하늘을 바라보았어

いつかは見つけよう
언젠가는 찾아보자

ひとつだけの愛
하나뿐인 사랑을

あきらめそうになったよ
포기할 것만 같아서

力尽くしてみたけど
힘을 다해 보았지만

何が大切でどちらを選ぶか
무엇이 소중하고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迷ってばかり この道を歩いてる
헤매고 이 길을 걷으며

今まで生きてきた すがりついて
지금까지 살아 왔어 매달리며

悲しくていつもあの海を見つめてる

いつかは見つけたい
언젠가는 찾고 싶어

生きてゆく答えを本当の愛を...
살아가는 답을 진정한 사랑을...

[1] 처마에 매다는 작은 종[2] 見も心も의 일본어 독음은 '미모코코로모'로 身も心も(몸도 마음도)와 같은 의미이다. 무라시타가 중의적 의미를 노리고 작사한 것으로 보인다.[3] 각각 음력 1,2,3,4월을 뜻한다.[4] 밤에 낚시배에서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해 켜는 횃불을 뜻한다.[5] 본디 이와시미즈(石清水)는 바위 틈새에서 나오는 물이라는 뜻이 있으나 본 노래의 이와시미즈는 교토에 위치한 이와시미즈하치만구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