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쿠도 하루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POWER CHORD의 네 번째 곡이자 두 번째로 만든[1] 발라드 분위기의 곡. 특징은 영어가 없는 것과 누군가를 기리기 위한 추모곡 느낌의 곡이다.뮤직 비디오
2. 해설
라디오가 좋아서 자주 듣는데요, STAYHOME 기간중엔 매일 들었습니다.
퍼스널리티 분들의 아무것도 아닌 일상 이야기의 사랑스러움이나 따뜻함에 마음이 구해져, 고독하고 불안했지만 지금 이 순간, 저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듣고 있고 ‘그렇구나,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어딘지 쓸쓸함도 있으면서, 온기 있는 발라드입니다.
퍼스널리티 분들의 아무것도 아닌 일상 이야기의 사랑스러움이나 따뜻함에 마음이 구해져, 고독하고 불안했지만 지금 이 순간, 저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듣고 있고 ‘그렇구나,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어딘지 쓸쓸함도 있으면서, 온기 있는 발라드입니다.
3. 가사
とぎれとぎれ言葉ちぎれ
토기레 토기레 코토바 치기레
띄엄띄엄 말이 끊겨
でも分かるんだ
데모 와카룬다
그래도 알 수 있어
独りじゃないっ
히토리자 나잇테
혼자가 아니라고
て君も同じ音を拾っているはず
키미모 오나지 오토오 히롯테이루 하즈
너도 같은 음을 줍고 있을거야
とぎれとぎれ伝う雫
토기레 토기레 츠타우 시즈쿠
띄엄띄엄 전해지는 물방울
重なる声が
카사나루 코에가
겹치는 목소리가
ぬくもりに触れる君も同じ音を手にしてる
누쿠모리니 후레루 키미모 오나지 오토오 테니 시테루
온기에 닿는 너도 같은 소리를 손에 들고 있어
嬉しいことや悲しいことも
우레시이 코토야 카나시이 코토모
기쁜 일이나 슬픈 일도
「はじめまして」のお便りを送るよ
「하지메마시테」노 오타요리오 오쿠루요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편지를 보내
世界一の美女よりも
세카이 이치노 비조요리모
세계 제일의 미녀보다도
"当たり前"が何よりも綺麗だ
"아타리마에"가 나니요리모 키레이다
"당연함"이 무엇보다도 예뻐
「怖くないよ」と
「코와쿠나이요」토
「무섭지 않아」라고
知らない世界を君は先行く
시라나이 세카이오 키미와 사키 이쿠
모르는 세상을 너는 먼저 가
「待っていてね」
「맛테이테네」
「기다리고 있어줘」
話したいことや聴かせたい歌
하나시타이 코토야 키카세타이 우타
하고 싶은 말이나 들려주고 싶은 노래
この周波数に乗せよう
코노 슈우하스우니 노세요오
이 주파수에 태우자
数を合わせ隣り合わせ
카즈오 아와세 토나리아와세
수를 합하고 옆을 합치고
流れる音が
나가레루 오토가
흘러가는 소리가
夜中の合図だ
요나카노 아이즈다
한밤중의 신호야
君が同じ音を見つけられるよう
키미가 오나지 오토오 미츠케라레루요오
네가 같은 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忘れていても僕は何度もそう
와스레테이테모 보쿠와 난도모
잊어도 나는 몇번이고
そう「思い出」のリクエストをするよ
소오 「오모이데」 노 리쿠에스토오 스루요
그런 「추억」의 리퀘스트를 할게
名前を呼ぶその声は
나마에오 요부 소노 코에와
이름을 부르는 그 목소리는
名曲より美しい旋律
메에쿄쿠요리 우츠쿠시이 센리츠
명곡보다 아름다운 선율
「大丈夫だから」
「다이조오부다카라」
「괜찮으니까」
甘えと弱さを認めてくれた
아마에토 요와사오 미토메테쿠레타
어리광과 나약함을 인정해 주었어
「大切なんだ」
「타이세츠난다」
「소중한 거야」
伝えたい気持ち大好きな歌
츠타에타이 키모치 다이스키나 우타
전하고 싶은 마음 너무 좋아하는 노래
この周波数に乗せよう受け取って
코노 슈우하스우니 노세요오 우케톳테
이 주파수에 태우자 받아줘
永遠なんてないけど
에에엔난테 나이케도
영원따윈 없지만
君の声は届いているよ
키미노 코에와 토도이테이루요
너의 목소리는 도착했어
次のテーマを考えながら
츠기노 테에마오 칸가에나가라
다음 테마를 생각하면서
この道を歩んで行く
코노 미치오 아윤데이쿠
이 길을 걸어가자
ありがとう ごめんね 次があるって!
아리가토오 고멘네 츠기가 아룻테!
고마워 미안해 다음이 있대!
嘘みたい 寂しい 終わってしまうの?
우소미타이 사비시이 오왓테시마우노?
거짓말 같아 외로워 끝나버리는 거야?
「怖くないよ」と
「코와쿠나이요」토
「무섭지 않아」라고
知らない世界を君は先行く
시라나이 세카이오 키미와 사키 이쿠
모르는 세상을 너는 먼저 가
「待っていてね」
「맛테이테네」
「기다리고 있어줘」
話したいことや聴かせたい歌
하나시타이 코토야 키카세타이 우타
하고 싶은 말이나 들려주고 싶은 노래
この周波数に乗せよう
코노 슈우하스우니 노세요오
이 주파수에 태우자
悲しくなんてないさ
카나시쿠 난테나이사
슬프지 않아
もらったものすべて「証」だよ
모랏타 모노스베테 「아카시」 다요
받은 것 모두 「증거」야
とぎれとぎれ言葉ちぎれ
토기레 토기레 코토바 치기레
띄엄띄엄 말이 끊겨
でも分かるんだ
데모 와카룬다
그래도 알 수 있어
夜明けが近づいてる
요아케가 치카즈이테루
새벽이 다가오고 있어
「また会いましょう」
「마타 아이마쇼오」
「또 만나자」
君を見送るよ
키미오 미오쿠루요
너를 배웅할게
토기레 토기레 코토바 치기레
띄엄띄엄 말이 끊겨
でも分かるんだ
데모 와카룬다
그래도 알 수 있어
独りじゃないっ
히토리자 나잇테
혼자가 아니라고
て君も同じ音を拾っているはず
키미모 오나지 오토오 히롯테이루 하즈
너도 같은 음을 줍고 있을거야
とぎれとぎれ伝う雫
토기레 토기레 츠타우 시즈쿠
띄엄띄엄 전해지는 물방울
重なる声が
카사나루 코에가
겹치는 목소리가
ぬくもりに触れる君も同じ音を手にしてる
누쿠모리니 후레루 키미모 오나지 오토오 테니 시테루
온기에 닿는 너도 같은 소리를 손에 들고 있어
嬉しいことや悲しいことも
우레시이 코토야 카나시이 코토모
기쁜 일이나 슬픈 일도
「はじめまして」のお便りを送るよ
「하지메마시테」노 오타요리오 오쿠루요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편지를 보내
世界一の美女よりも
세카이 이치노 비조요리모
세계 제일의 미녀보다도
"当たり前"が何よりも綺麗だ
"아타리마에"가 나니요리모 키레이다
"당연함"이 무엇보다도 예뻐
「怖くないよ」と
「코와쿠나이요」토
「무섭지 않아」라고
知らない世界を君は先行く
시라나이 세카이오 키미와 사키 이쿠
모르는 세상을 너는 먼저 가
「待っていてね」
「맛테이테네」
「기다리고 있어줘」
話したいことや聴かせたい歌
하나시타이 코토야 키카세타이 우타
하고 싶은 말이나 들려주고 싶은 노래
この周波数に乗せよう
코노 슈우하스우니 노세요오
이 주파수에 태우자
数を合わせ隣り合わせ
카즈오 아와세 토나리아와세
수를 합하고 옆을 합치고
流れる音が
나가레루 오토가
흘러가는 소리가
夜中の合図だ
요나카노 아이즈다
한밤중의 신호야
君が同じ音を見つけられるよう
키미가 오나지 오토오 미츠케라레루요오
네가 같은 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忘れていても僕は何度もそう
와스레테이테모 보쿠와 난도모
잊어도 나는 몇번이고
そう「思い出」のリクエストをするよ
소오 「오모이데」 노 리쿠에스토오 스루요
그런 「추억」의 리퀘스트를 할게
名前を呼ぶその声は
나마에오 요부 소노 코에와
이름을 부르는 그 목소리는
名曲より美しい旋律
메에쿄쿠요리 우츠쿠시이 센리츠
명곡보다 아름다운 선율
「大丈夫だから」
「다이조오부다카라」
「괜찮으니까」
甘えと弱さを認めてくれた
아마에토 요와사오 미토메테쿠레타
어리광과 나약함을 인정해 주었어
「大切なんだ」
「타이세츠난다」
「소중한 거야」
伝えたい気持ち大好きな歌
츠타에타이 키모치 다이스키나 우타
전하고 싶은 마음 너무 좋아하는 노래
この周波数に乗せよう受け取って
코노 슈우하스우니 노세요오 우케톳테
이 주파수에 태우자 받아줘
永遠なんてないけど
에에엔난테 나이케도
영원따윈 없지만
君の声は届いているよ
키미노 코에와 토도이테이루요
너의 목소리는 도착했어
次のテーマを考えながら
츠기노 테에마오 칸가에나가라
다음 테마를 생각하면서
この道を歩んで行く
코노 미치오 아윤데이쿠
이 길을 걸어가자
ありがとう ごめんね 次があるって!
아리가토오 고멘네 츠기가 아룻테!
고마워 미안해 다음이 있대!
嘘みたい 寂しい 終わってしまうの?
우소미타이 사비시이 오왓테시마우노?
거짓말 같아 외로워 끝나버리는 거야?
「怖くないよ」と
「코와쿠나이요」토
「무섭지 않아」라고
知らない世界を君は先行く
시라나이 세카이오 키미와 사키 이쿠
모르는 세상을 너는 먼저 가
「待っていてね」
「맛테이테네」
「기다리고 있어줘」
話したいことや聴かせたい歌
하나시타이 코토야 키카세타이 우타
하고 싶은 말이나 들려주고 싶은 노래
この周波数に乗せよう
코노 슈우하스우니 노세요오
이 주파수에 태우자
悲しくなんてないさ
카나시쿠 난테나이사
슬프지 않아
もらったものすべて「証」だよ
모랏타 모노스베테 「아카시」 다요
받은 것 모두 「증거」야
とぎれとぎれ言葉ちぎれ
토기레 토기레 코토바 치기레
띄엄띄엄 말이 끊겨
でも分かるんだ
데모 와카룬다
그래도 알 수 있어
夜明けが近づいてる
요아케가 치카즈이테루
새벽이 다가오고 있어
「また会いましょう」
「마타 아이마쇼오」
「또 만나자」
君を見送るよ
키미오 미오쿠루요
너를 배웅할게
[1] 첫 번째로 만든 건 アナタがいる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