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1:57:21

恋をしたのは

사랑을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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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6th 싱글,
恋をしたのは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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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통상반 커버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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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한정반 커버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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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3333><colcolor=white> 수록 앨범 湿った夏の始まり
출시일 2016.09.21
장르 J-POP
작곡・작사 AIKO
레이블 PONY CANYON
차트 순위 오리콘 차트 주간 3위
1. 개요2. 수록곡
2.1. 恋をしたのは2.2. 夏バテ2.3. 微熱
3. 출연 정보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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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목소리의 형태」의 주제가의 의뢰를 해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저는 '목소리의 형태'의 코믹스를 정말 좋아해서, 읽었을 때 정말 감동해서 제 라이브에서 MC로 1권 스토리를 전부 말해버렸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기쁨과 동시에 이 영화와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 라고 강하게 생각했습니다.
최근 하루종일 기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게 매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큰일이지만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우와아아아아ー ー ー ー ー ー!!!!!
해냈다ー ー ー ー ー ーー ー ー!!!!!
죄송합니다...혼란스런 모습을 보여서...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 전작인 싱글 「もっと」(좀 더)와 앨범 「May Dream」 이후 약 6개월반만에 발매된 싱글.
  • 타이틀 곡은 애니메이션 「聲の形」(목소리의 형태)의 주제가이다. 발매소식은 9월 17일 모바일 사이트 Team aiko를 통해서 발표되었으며 aiko는 원래부터 목소리의 형태의 원작 만화의 팬이라서 주제가를 담당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다고 코멘트 하였다.[1]
  • 9월 21일엔 커플링곡의 제목과 함께 아티스트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제목은 「夏バテ」(더위 먹음) 「微熱」(미열).
파일:aiko0921.jpg}}} ||
  • 발표 후 라이브 투어 <Love Like Pop vol.19> 중 오사카 페스티벌 공연에서는 관객들로부터 "주제가 선정 축하합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투어가 끝난 9월 17일은 영화 「목소리의 형태」의 개봉일이었다. 초회한정반은 컬러 트레이 사양에 8페이지의 책자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비매품 포스터를 선물하는 기획도 실시되었다.
  • 싱글 발매 후 2016년 9월 28일, 이 곡을 사용한 「목소리의 형태」의 프로모션 비디오가 유튜브에서 공개되었다.
  • 금영엔터테인먼트에는 44157, TJ미디어에는 28703으로 수록되었다.

2. 수록곡

<rowcolor=white> 트랙 곡 명 작곡 작사 편곡
♬ 1 恋をしたのは (사랑을 한 것은) AIKO AIKO 카와시마 카노
♬ 2 夏バテ (더위먹음) AIKO AIKO 카와시마 카노
♬ 3 微熱 (미열) AIKO AIKO 카와시마 카노
♬ 4 恋をしたのは (instrumental)

2.1. 恋をしたのは

<rowcolor=white>♬ 1. 恋をしたのは (사랑을 한 것은)
▼ 가사
あぁ 恋をしたのは
아아, 사랑을 한 것은

今降るこの雨 遠くは晴れている
지금 내리는 이 비, 저 멀리선 그쳐 있어
だからすぐに逢えるね
그러니까 곧 만날 수 있을거야
止めば乾いてそして星が降るから お願い
그치면 마르고 그리고 별이 쏟아져내릴 테니까, 부탁이야

一枚一枚増える色の違う写真めくる様に
한 장 한 장 늘어나는 서로 다른 색의 사진을 넘기듯이

伝えたかった事は今も昔もずっと同じままだよ
전하고 싶었던 건 지금도 예전에도 항상 그대로야
Darling
迷わぬよう歩いていけるたったひとつの道標
헤매이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정표

ねぇ前向いて あたしはここにいるでしょ?
자, 앞을 봐. 나는 여기에 있잖아?
だからもう泣かないで
그러니까 이제 울지 말아줘
心が割れた時も特別な日々をくれた
마음이 무너지는 때에도 특별한 나날을 선사해주었지

些細に掛け違えた赤色 あの日の廊下の白色
사소하게 엇갈려버린 붉은 색, 그 날 복도의 하얀 색

初めても最後も今も舞う花びらに刻み送るよ
처음도 마지막도 지금도 흩날리는 꽃잎에 새겨 보낼게
Darling
落ちる雨に映る二人 世界は誰も知らない
떨어지는 비에 비치는 두 사람, 세상은 아무도 몰라

恋をしたのはいつからか泣いたのは何度目か
사랑을 한 것은 언제부터인지 눈물을 흘린 것은 몇번째인지
数えると夜が明けるわ 困るな...
세다 보면 낡이 밝아와 곤란해

伝えたかった事は今も昔もずっと同じままだよ
전하고 싶었던 건 지금도 예전에도 항상 그대로야
Darling
迷わぬよう歩いていけるたったひとつの道標
헤매이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정표
  •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 OST.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 예고편이 제작될 때 까지는 다른 곡이 사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영화에는 이 곡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 스태프와 상의 후 직전에 교체했다고 한다.
  • 곡 자체는 영화 개봉 이전에 미리 써두었던 곡이지만 원작의 팬이기도 했던 aiko가 이 곡의 가사를 쓸 때, 원작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원래 aiko는 2절 후렴구의 가사를 1절 후렴구 가사를 쓴 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쓰는 편인데, 2절 가사를 쓸 때 머리속 한구석에 '목소리의 형태'가 있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링크시킨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영화에는 2절 후렴구부터 삽입되었다.
  • 작곡한 과정은 다른 곡들과 비슷하게 A파트의 멜로디가 떠올라 피아노를 치며 곡을 쓰기 시작한 것으로, 한순간을 잘라낸 연애보다는 마음 속에 있는 절대 변하지 않는 사랑의 곡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떨어져 있든 함께 있든 언제나 똑같이 느끼는 순수하고 커다란 감정으로 상대방과 이어져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곡으로 쓴 것 같다고 한다.
  •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인데도 제목이 '사랑을 한 것은'인 것은 시작과 끝은 항상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2.2. 夏バテ

<rowcolor=white>♬ 2. 夏バテ (더위먹음)
▼ 가사
耳の奥に残ったまま 出てこないプールの水
귀 속에 남은 채 나오지 않는 수영장의 물
あなたの声や瞬きが あたしからずっと離れない
당신의 목소리나 눈 깜빡임이 나에게서 계속 떨어지질 않아

どうして台所に来たのか ぼーっとしてて覚えてない
왜 부엌으로 왔었는지 머리가 멍해서 기억이 나지 않아
効きの悪いクーラーと 湿っぽいあたしが揺れている
잘 듣지 않는 쿨러와 습한 내가 흔들려

思い出すの 綺麗に割れたあのグラス
생각이 났어 깔끔하게 깨진 그 유리잔
もう一度重ね合わせたら
다시 한번 맞춰봤더니
何も無かったかのように 戻れたらそれはそれでいいのに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돌아갈 수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을텐데

優しくゆっくりしめつけた 心がやっと気づいて泣いた
부드럽게 서서히 조여진 마음이 겨우 눈치채고 울었어
あなたも同じように今 少しで良いから思い出して欲しい
당신도 마찬가지로 지금 조금이라도 좋으니 떠올렸으면 해

たまに赤く光る画面に 目をやれどあなたじゃない
가끔씩 빨갛게 빛나는 화면에 눈길을 주지만 당신이 아니야
あの日見つめて引き止めた あたしが悪いのかあなたのせいか
그 날 바라보다가 멈춰 세운건 내가 잘못한건지 당신 때문인건지

椅子にかけたシャツにできた浅いシワを
의자에 걸쳐둔 셔츠에 생긴 얕은 주름을
そのまま持って帰ったね
그대로 가지고 돌아갔지
膝の横に置いた手の距離 数センチ 長くて愛おしかった
무릎 옆에 둔 손의 거리, 수 센치, 길어서 사랑스러웠어

冷たい床にくちづけて
차가운 바닥에 입을 맞추고
季節は秋桜 雪のマフラー
계절은 코스모스, 눈으로 된 머플러
飲み込み吐き出したままのあなたの思い出 どうしたらいい
삼켰다가 뱉은 상태 그대로인 당신의 추억 어떻게하면 좋을까

この部屋にある全ても あたしが水をあげなくなったら
이 방 안에 있는 모든 것도 내가 물을 주지 않게되면
静かにさよなら 枯れて行くのでしょう
조용히 안녕, 시들어가는 거겠지

優しくゆっくりしめつけた 心がやっと気づいて泣いた
부드럽게 서서히 조여진 마음이 겨우 눈치채고 울었어
あなたも同じように今 少しで良いから思い出して欲しい
당신도 마찬가지로 지금 조금이라도 좋으니 떠올렸으면 해
  • 여름에는 집에만 있어도 힘들 때가 많은데, 축 늘어져 있으면서도 '그 사람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하고 생각하는 그런 감정을 여름의 사랑이 끝났을 때의 나른함과 겹쳐보면서 쓴 곡이라고 한다.

2.3. 微熱

<rowcolor=white>♬ 3. 微熱 (미열)
▼ 가사
今夜も必ず連絡するね 昼も夜も抱きしめて
오늘밤도 꼭 연락할게요 낮에도 밤에도 꼭 껴안아줘요
あなたは夏の幻 あたしは羽の折れた鳥
당신은 여름의 환상 나는 날개가 부러진 새
だから少しだけ休ませてね どうかその胸の中で
그러니까 잠시만 쉬게 해줘요 부디 그 품 안에서
あぁ大好きで泣けてくる もたつく甘酸っぱいふたり
아아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와요 버벅대는 새콤달콤한 두 사람

1分1秒刻み
1분 1초를 새기며
あなたを知り あたしをあげる
당신을 알아가고 나를 줄게요

微熱があるくらいがいい
미열이 조금 있는게 좋아
濡れたTシャツの襟を触って
젖은 T셔츠의 옷깃을 만지며
あなたのそばにいるんだな
당신의 곁에 있다는걸 느껴요
眠れないな もったいないな
잠들 수가 없어 너무 아쉬워
おやすみと目をつぶったあなたの
잘 자 하고 눈을 감은 당신의
その目の中にあたしはいるんだな
그 눈 속에 나는 있는 거군요

後ずさりしてスカートについた砂埃と過去
뒷걸음질 치다가 스커트에 묻은 모래먼지와 과거
めくれた中の色と この後ろ姿を閉じ込めて
젖혀진 안쪽의 색과 이 뒷모습을 가두고

心に育った不安を食べてよ
마음 속에 자라난 불안을 없애줘요
優しく愛す
다정하게 사랑해

完全じゃないくらいがいい
완전하지 않은게 좋아
あなたと手をつなぐ時はいつも汗の星屑と心がぶつかる
당신과 손을 잡을 때는 언제나 반짝이는 땀방울과 마음이 부딪혀
一生消えない傷でいいな 絆創膏の様にいつも包んでよ
평생 사라지지 않을 상처면 좋겠어 반창고처럼 언제나 감싸줘요
あなたのそばでわがまま言いたいな
당신 곁에서 응석 부리고 싶어

1分1秒刻みあなたを知り あたしをあげる
1분 1초를 새기며 당신을 알아가고 나를 줄게요
  • 이 곡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의 곁에 있을 때 느끼는 것들, 체온이나 땀의 느낌, 거리감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 여름엔 T셔츠의 옷깃이 땀으로 젖을 때가 있는데 그 느낌을 좋아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사람을 가까이서 대할 때, T셔츠가 젖어있는 걸 느끼지만 상대가 부끄러워 할까봐 입으로 말하지는 않아도 속으로는 좋아하는 느낌을 표현했다.
  • 현재 사랑하고 있는 사람인데도 '여름의 환상'이라고 하는 것은 왠지 모르게 평생 계속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한다.

3. 출연 정보

  • 2016년 9월 25일 방송 「COUNT DOWN TV」 (TBS계)
  • 2016년 10월 1일 방송 " リクエストLIVE@NHK aikoの 「何歌う?」
  • 2017년 7월 16일 「음악의 날 2017 제 2부」 (TBS계)

4. 외부 링크

「恋をしたのは」 Music Video


[1] 음반 설명의 첫부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