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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사, 작곡은 uno(IOSYS) 명의의 RoughSketch.#보컬은 Rootage 신기루의 도서관 이벤트의 등장인물인 리푼테(CV : 치요코), 스탬파(CV : 아사기리 소스케), 클리프(CV : 이치노세 루루). 해당 이벤트의 후일담 성격 곡이라 할 수 있다.
HEROIC VERSE OST에 풀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풀 버전 곡에선 Rootage 수록곡들의 제목들이 가사로 등장한다.
2. 가사
3. beatmania IIDX
| 장르명 | CHARACTER SONG 캐릭터 송 | BPM | 200 | |||
| 전광판 표기 | HIRAKITAMAE! NEXT STAGE! |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 싱글 플레이 | 5 | 576 | 9 | 861 | 11 | 1463 |
| 더블 플레이 | 5 | 556 | 10 | 1040 | 11 | 1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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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7 HEROIC VERSE ~
- 가정용판 수록 : ULTIMATE MOBILE (2021년 1월 21일 추가)
HEROIC VERSE OST 발매 기념으로 수록되었다.
수록 당시에는 Rootage 범용 BGA만 대응되었지만, 이후 패치로 GOLI가 제작한 레이어가 추가되었다. 게다가 곡이 끝난 후에 특정 버튼을 입력하면[1]사서들이 한명씩 등장하여 코멘트를 날리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3.1. 싱글 플레이
SPA 플레이 영상
3.2. 더블 플레이
DPA 플레이 영상 (레이어 패치 전)
3.3. 아티스트 코멘트
| Vocal / ちよこ / 리푼테 사서 안녕하세요 치요코입니다! 처음 시스템 보이스를 수록할 때는 설마 거기에 캐릭터가 붙어서, 그리고 그 캐릭터로서 노래하는 날이 오리라고는 꿈에서도 생각치 못했습니다...! 다시 리푼테 일행과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이 플레이하셔서, 일행 들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쾌한 도서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리데베르치! |
| Vocal / 一ノ瀬 月琉 / 클리프 사서장 여러분 안녕하세요! 클리프 사서장을 맡고 있는 이치노세 루루(一ノ瀬 月琉)입니다! 보이스뿐만 아니라 설마 트리오로 노래를 부를 줄이야. 정말 기쁜 일인 거예요! (웃음) 업 템포로 기분 좋아지는 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이 안좋을 때는 꼭 이 악곡을 선택해 플레이 해 주세요! 녹음 날은 꽤 기온이 높아서 땀으로 가득 찬 녹음 현장이였지만...굉장히 우아한 마음으로 노래했습니다.(웃음) 제 평소 캐릭터와의 갭이 신선했지만 여러분들도 많이 플레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디 스탬파 사서, 리푼테 사서장과 함께 클리프 사서장도 오래오래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클리프 사서장으로부터 한마디. 「많이 플레이 해 주시는 거예요♥」 |
| Vocal / 浅葱宗介 / 스탬파 사서 스탬파 사서역의 아사기리 소스케입니다. SINOBUZ 그리고 Rootage, 두 번째 beatmania IIDX 출연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스템파 사서의 녹음은 언제나 즐겁고 자유롭게 연기했습니다. 생각이 깊은 배역이라서 에고서칭[2]을 많이 합니다 . 그래서 『스탬파 사서』 많이 알아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럼 이만! arrivederci!! |
| Sound / RoughSketch / uno(IOSYS) 안녕하세요! uno(IOSYS)입니다. 이 명의로 IIDX는 처음이네요! beatnation RHYZE의 RoughSketch입니다! 전작 Rootage의 시스템 보이스 사서들의 곡을 만들었습니다! 애프터 스토리 에피소드를 GOLI씨에게 받아서, 거기에서 확장시킨 악곡이에요! Rootage의 시스템 보이스 녹음 모두 확인한 저로서는 깊게 생각에 남는 곡이 되었습니다. 기타를 쩌렁쩌렁하게 연주해준 사람은 RoughSkreamZ의 기타리스트 NUE 군입니다! 언제나 고마워! 여담인데 Lincle 때 「전파」라는 장르가 IIDX에 등장했을 때 「댄스파티/애니송클럽/아키하바라 DJ의 문화도 도입하다니 DJ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너무 대단해!」 하며 감격했습니다. 그런 흐름에서의 「캐릭터 송」 꼭 즐겨주세요! |
| Anime / BEMANI Designers "GOLI" |
(...~♪ 아리데베르치!!)
스탬파 사서
「후... 지금 건 나쁘지 않은 솜씨군요. 특히 저의 랩이 담긴 곡을
선명하게 물들여 질 좋은 음악으로 승화시켰으니까요. 흐흐... 아름답군.
저의 재능이 너무 무섭군요. 흐흐흐...」
클리프 사서장
「무슨 소리인 거예요. 이 곡의 메인은 저의 Rockin한 기타 기술과
윤기나고 아름답고 엘레강트한 목소리로 정해진 거에요~
아마추어는
이래서... 그런 거예요~」
리푼테 사서
「아무튼, 좋은 느낌의 곡이 된 겁니다! 이제 음악 도서관 루티지,
재개관 축하파티에서 연주하는 것도 충분한 겁니다!」
크리프 사서장
「네~ 드디어 재개관. 긴 여정이었던 거예요.」
스탬파 사서
「이 원흉 사서장은 누구 입으로 말하는 겁니까...」
리푼테 사서
「뭐 아무튼, 드디어 다시 사서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일단은』
그냥 넘기는 겁니다.」
클리프 사서장
「그, 그래요. 지난 일을 탓해도 소용없는 거예요~.
스탬파 사서처럼 치근덕거리면서 말하는 건 안 되는 거예요~.」
스탬파 사서
「큿... (이 사서장. 언젠가 로리로리한 의상으로 갈아입혀 버리겠다!) [※주1]
...뭐, 괜찮겠죠. 아. 그렇지, 리푼테 사서.」
리푼테 사서
「무슨 일인 겁니까?」
스탬파 사서
「당신 앞으로 손님으로부터 재개관 축하 편지가 왔던데요?」
클리프 사서장
「어머나~. 뭐랄까뭐랄까. 지명된 편지라니, LOVE인 거예요.
궁금한 거예요~♪」
리푼테 사서
「러, LOVE...!? 후, 후후, 이 리푼테 그런 일로는 조금도 마음을 어지럽히거나
않는 것입니다. 루티지의 사서로서 어떤 편지든 의연하게
... (와와와와왔다아아아아!!!! 폐쇄적인 사서 업무로 만남이 없었던 나에게도
드디어 봄의 징조가 왔다아아아아! 앗싸아아아아아아아~~!! 인 겁니다그런그런
그런그런그런그런겁니다아아아아아아!!!)」
스탬파 사서
「어디~. 아, 이것이군요. 리푼테 사서.」
크리프 사서장
「빨리빨리! 뭐가 써있는지 궁금한 거에요~♪」
리푼테 사서
「에이~ 조급해하지 않는 겁니다. 그냥 편지일 뿐인 겁니다~
(두근두근...! 혹시 고귀한 분으로부터 파티 제의!?
아니면 스트레이트한 연애편지...!? 싫어 나는, 나는 그런거 원하지 않아...
그래도 제발 그런거! 제발 그런거! 바라는 겁니닷!
가즈아아아아아아아~~!!!)」
(드드드득...바스락바스락)
～～～～～이하, 편지의 문면～～～～～
『리푼테, 벗어라. 루티지의 매출이 떨어졌어!
루티지가 가진 가능성은 이런게 아냐! 네가 벗으면 루티지는 번창할 거야!
네가 루티지를 구하는 거야! 열려라Next stAge? 그게 아니잖아
네가 여는 건 그 옷깃이야! 옷깃을 열고 루티지의 미래를 개척하라!
가슴을 펴고, 벗어라!』[4]
～～～～～～～～～～～～～～～～～～
리푼테 사서
「.........」
(꺄아악!!!)
스탬파 사서
「응? 무슨 일입니까 리푼테 사서? 얼굴이 사과처럼 새빨간데요?」
클리프 사서장
「뭐야뭐야! 이건 바로... LOVE 편지네요~♪
부끄러워서 편지를 구겨 버리다니, 리푼테 사서는 쑥스러운 거예요～♪」
리푼테 사서
「.........그, 그렇네요. 정말 열의가 넘치는...편지인 겁니다...
(부들부들부들)」
클리프 사서장
「에에~♪ 그, 그렇게나~ 보여줬으면 좋겠는 거예요~♪」
리푼테 사서
「사, 사적인 내용이라서!! 정말 사적인 거라서!!
아, 아아안되는 겁니다!!!」
클리프 사서장
「에에~ 궁금한 거예요~」
리푼테 사서
「후... 재개관을 위해서... 사서일 열심히 해야하는 겁니다...(훌쩍)」
스탬파 사서・클리프 사서장
「...?」
끝||
| [제작 코멘트] 굉장한 악곡, 굉장한 노랫소리. 제작진 여러분,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곡이 나올 쯤에, 리푼테 사서가 몸을 펼칠 수도 있지만, 그런 미래는 미정입니다. 이 開きたまえNext stAge！가사 일부에 있는 리프는 사서장을 발단으로 루ㅡ티ㅡ지 도서관의 폐관부터 재흥까지,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요. 세 사람이 막 헤어지기 시작했을 때라거나, 카지노파이어 등 드라마 CD가 가능할 정도의 상세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시간의 틈새로 흘러가버린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시공간을 가르는 전사 세카하[5] 씨가 모모타로의 할머니에게 흘러들러온 것을 발견하고 재활용해 줄지도 몰라요. …끝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마케 : 세 명의 풀 네임 리푼테・『이오』리・『시스』틴 (CV : 치요코) 스탄파 : 그라『이오』 : 나르『시스』 (CV : 아사기리 소스케) 크리프・비브레『이오』・『시스』터 (CV : 이치노세 루루) |
[1] 싱글 플레이 기준으로 스탐파는 스크래치, 클리프는 2번키, 리푼테가 6번키에 대응되어 있으며, 랜덤 등의 옵션을 사용해도 배치가 바뀌지 않고 고정된다.[2] 자신의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하는 행위[※주1] 스탬파 사서는 로리콘이 아닙니다. 단지 미소녀에게 귀여운 의상을 입혀놓고 바라보며 황홀해하는 것을 좋아할 뿐입니다.(본인 왈) 즉 변태입니다.[4] (아카이브)어느 플레이어가 트위터에 올린 뻘글에서 유래. 원문[5] Qpronicle Chord의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고고학자의 진짜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