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12-27 03:56:05

風と自転車

바람과 자전거

1. 개요2. 팝픈뮤직
2.1. 채보 상세2.2. 아티스트 코멘트
3. 가사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무라이 세이야가 보컬은 ウォリ명의를 사용한 울프람 엘버와 아라마키 요코가 맡았다.

2. 팝픈뮤직

파일:19_Pf_POP.png BPM 150
곡명 風と自転車
苦しい時や悩んだ時、いつもより強くペダルを漕ぎ出してみれば、きっと風になれる。
괴로울 때나 고민할 때, 평소보다 강하게 페달을 밟는 다면 반드시 바람이 될 수 있을 거야.
아티스트 명의 ウォリ&荒牧陽子
장르명 Pf POP PF 팝
담당 캐릭터 Sarah&Bred 사라&브레드
수록된 버전 pop'n music 19 TUNE STREET
난이도 5버튼 /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12 16 32 38
50단계 - 22 37 44
노트 수 283 327 766 1037

2.1. 채보 상세


EX 채보 영상

2.2. 아티스트 코멘트

이전에 무라이 씨가 비트매니아에서 작사/보컬을 부탁하셨던 것이 떠올리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염파(念波)는 엄청난 것이라, 그 순간 무라이씨로부터 연락이.
『이번에 팝을 제작하는데, 워리씨에게 작사와 보컬을 부탁하고 싶어』라는 것이었습니다.
타이밍이 딱 무라이씨를 떠올리고 있을 때여서,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남성 메인이지만 아라마키씨와의 듀엣으로 간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비트매니아 때와 같은 캐스팅! 기뻤습니다.
무라이씨, 아라마키씨와 일을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면 정말로 멋진 분들이니까요.

무라이시의 곡 장르는 폭이 넓기에, 도대체 어떤 곡이 날라올지 두근두근했습니다.
그리고 받은 곡이, 『바람과 자전거』의 원곡이었어요.

정말로 순수해서 동심으로 돌아갈 법한 인상을 가진 곡이었습니다.
제일 빨리 무라이씨에게 상담. 『테마는 중2(中二)으로 괜찮나요?』
몹시 설명이 부족한 저의 발언에 무라이씨도 『조금 다를려나』라고 들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요는 순수하고, 계산이고 뭐고 없는 시원한 사랑을 이미지로 잡았다.
어른의 질척질척한 것은 절대로 쓰고 싶지 않은데,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꿈. 꿈을 응원하고 있는 가사.

저는 KONAMI에서의 일을 비롯해서 관동, 지방에서 감사하게도 악곡 의뢰나 연주 의뢰를 받아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싱어송라이터로 먹고 살겠다는 꿈도 가지고 있는데. 이건 중학생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꿈입니다.
꿈을 가지기 시작하고, 사랑을 알게 된 그 시절의 저의 기분, 그리고 아직도 곳곳에서 농락당하고 있는 저를 격려하는 가사를 쓰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쓴 가사가 「바람과 자전거」였습니다.
사무적인 걸 말하자면, 여자 파트와 번갈아서 부르거나 같이 부르는 부분은 특히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할 때는 그다지 쓰지 않은 것 같은 가사로 완성이 되어, 곡에 안 맞는데라고 생각하면서, 무라이시가 어떻게 생각할지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무라이씨한테 온 전화에서 「진짜 좋아요」라고 들었을 때는 안심도 되고, 기뻤습니다.
타이틀은 가사를 읽은 무라이씨가 「바람과 자전거, 같은 게 좋아」라고 말슴하셔서, 이것저것 제목을 만들어보았지만 어느것도 딱 꽂히질 않아서, 무라이씨가 말씀하신 「바람과 자전거」가 가장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녹음하는 날.
무라이씨, 아라마키씨와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무라이씨는 전과 변한 것 없이 부드러운 눈에서 부드러운 오라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아라마키씨는 레코딩에서도 스테이지 의상 같은 화려한 옷.

그리고 녹음 개시.
다양한 음색으로 몇 개의 테이크를 따고. 무라이씨의 정확한 지시 덕분에, 정말로 스무스하게 진행.
아라마키씨는 역시 백전연마. 저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녹음을 끝내셨고. 저는 부끄러워서 잘 안 되던 마지막 페이크도 한 번에 OK! 역시.

무라이씨가 하는 레코딩에서는 매번 제일 처음에 담소를 합니다. 레코딩 시간을 넘기는 적도 있고요.
이를 통해 편안해져서, 결과적으론 굉장히 효율 좋게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무라이 세이야씨의 멋진 곡, 그리고 순수한 마음을 적은 가사를, 3인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완성했습니다.
무라이씨 곡의 좋은 점을 망치지 않도록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즐겨주신 플레이어 여러분이 이 곡을 마음에 들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부디, 새로운 팝픈을 마음껏 즐겨주세요!
부족하지만 이 훌륭한 작품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빨리 즐기고 싶어요!

■ウォリ■


아라마키 요코입니다!!!

이번에도 또

「항상 안심감을 주는 존재인 무라이씨」
「만날때마다 신기한 이야기로 분위기를 띄우는 워리씨」

멋진 남성과의 콜라보!!!
기뻤습니다!!!
감사함다(´∀`)ノ

「바람과 자전거」
저에게는
뭐랄까 정말로 상쾌한 곡이라
워리씨의 리드가 정말 좋았어요.

여러분에게는
어떻게 느껴지셨나요?

부디
「바람과 자전거」으로
따뜻해지세요★

■荒牧陽子■


워리씨의 압도적인 칭적인 칭찬 코멘트에 덜덜 떨고있는 무라이씨입니다(^^*

『코멘트, 길었다면 적당히 잘라주세요』라고 넌지시 한마디 하셨지만, 잘라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거의 원문을 그대로 실었습니다.
순순히 아첨을 즐기겠습니다. 감사해요 워리씨!

그리고 IIDX의 「To the Future」에 이어서, 워리씨와 같이 하기를 바라셨던 아라마키씨.
곡을 만듦녀서 「이 곡은 남자가 불러야 하나, 여자가 불러야 하나?」라며 한계까지 고민한 끝에, 남자 메인으로서 리드는 워리씨가 불러주기로 했지만, 역시 여자 목소리도 있었으면…라고 생각했던 순간, 어떤 망설임도 없이 아라마키씨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To the Future」와는 아예 곡조도 다르지만, 이 두명의 목소리 조합은 정말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뇌내 망상의 설정으로서 워리씨가 밴드의 리더로서 센터에서 피아노를 치면서 부르고, 백 밴드의 홍일점으로서 한 걸음 앞으로 나와 기타를 치는 아라마키씨….
저는, 으음~어딜려나?…드럼일려나 베이스일려나…그 정도로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포지션에서 연주하고 있는 4인 밴드…그런 이미지를 키워나갔습니다.

그것이 캐릭터에도 담겨져서, 사라&브레드의 캐릭터 이미지에도 반영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안, 털어놓을 게 있는데.
특히 디자이너에게 두 명의 사진을 보여주고 지시한 적은 없지만, 캐릭터가 정말로 두 명과 상당히 비슷해서, 러프 디자인 화면을 봤을 때에 뿜어버렸습니다.
워리씨는 조금 말처럼 콧날이 오똑한 장신이고, 아라마키씨는 조금 장난꾸러기스러운 웃는 얼굴로 움찔하는 작은 동물 계열이라는 느낌이네요(웃음)
저는 어디일려나요…아마 에레피가 본체(일렉트릭 그랜드 해머?))라고 생각합니다(^^*

■村井聖夜■

3. 가사


とても長い階段の先に見える景色にキミは居るかな
僕がどんな道を歩いているか伝えれたらいいのに

自転車に乗って風を切り走る 涙はもう乾いたよ
ふと見上げた空は高くて ちっぽけな(悩み)
消えてゆきそうさ

キミがくれた思い出たちが 胸の中
まわりだすよ車輪のように 加速する
いつか僕が夢を叶えたら 変わるさ
陽が注ぐ明るい世界はそこにあるよ

ドアを開けて行こう 今すぐ
未来はもう動き始めて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