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의 결계상

1. 개요

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가뭄의 결계상,
일어판명칭=<ruby>干<rp>(</rp><rt>かん</rt><rp>)</rp></ruby>ばつの<ruby>結界像<rp>(</rp><rt>けっかいぞう</rt><rp>)</rp></ruby>,
영어판명칭=Barrier Statue of the Drought,
속성=땅, 레벨=4, 공격력=1000, 수비력=1000, 종족=암석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양쪽 플레이어는 땅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땅 속성 이외의 특수 소환을 봉쇄하는 지속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단순히 특수 소환을 막는 능력만 보자면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쪽이 훨씬 강력하다. 암석족이라 어영지사로 서치하기도 쉽지만, 이 역시 암석족인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도 가능하기에 밀린다. 공수 스탯도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쪽이 미세하게 더 높아 일소몹의 전투로 박살날 위험은 이쪽이 더 높다. 다만 땅 속성 위주의 덱이라면 자신은 특수 소환을 할 수 있으므로, 봄화정 등 땅 속성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특화된 덱이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문제는 크샤트리라 펜리르가 땅 속성이라는 것. 패에서 쉽게 특소가 가능함 + 자신을 포함한 모든 크샤트리라 몬스터를 서치 가능 + 강력한 몬스터 퍼미션을 가지고 있어 용병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데, 링크리보 등으로 전투 보호를 꾀하려고 해도 뚫린다. 용병으로서의 너무 뛰어난 가치 때문에 OCG에서는 금지를 먹어 볼 일이 없지만, 마스터 듀얼은 제한이고 크샤트리라 덱도 죽지는 않았기에 꽤 보인다. 애초에 땅 속성 굿 스터프 덱에서도 펜리르를 채용하고 있다.

2023년 메타 기준으로는 봄화정/아다마시아 주축인 땅 속성 굿 스터프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점사파괴수 쿠모구스를 투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