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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2004)/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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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비국가대표 경력을 서술한 문서이다.

2.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2.1. 결선

2021년 9월 30일, 2021-22 시즌 초반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으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자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선 대비 스페인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안수 파티, 페드리에 이어 유망주가 대박이 난 셈. 등번호로는 뜬금없이 9번을 배정받았다.

다만 현지에서는 팀 동료 세르지 로베르토와 함께 발탁에 대한 논란이 생겼다. 검증도 되지 않은 18살 어린 선수를 발탁한 것에 대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FC 바르셀로나 편애라는 주장이다. 직전 유로 2020에서도 선수 소집에 대해 논란이 있었기에 그러한 여론이 지속된 것. 이러한 논란에 대해 엔리케 감독은 자신이 비판하는 사람들보다 축구를 훨씬 잘 안다는 인터뷰로 응수했다.[1]
파일:가비데뷔.jpg
4강 이탈리아전에서 놀랍게도 선발로 출전하였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코케와 함께 중원을 구성하면서 11.5km의 활동량, 89%의 패스 성공률, 2번의 드리블 성공, 태클 4회 성공, 7번의 파울 획득 등 이제 막 데뷔한 어린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활약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인 마르코 베라티조르지뉴보다도 뛰어났다는 평을 받았다.

이로써 가비는 앙헬 수비에타[2]가 세운 기록[3]을 깨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4][5]

결승 프랑스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이탈리아전 만큼의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적인 기여를 많이 했다. 조국은 아쉽게도 1:2로 패배했다.

17살의 나이로 국제대회 토너먼트에서 주전으로 나서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게 되었다. 네이션스 리그 종료 후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선수 가치가 0에서 순식간에 6000만 유로[6]로 훌쩍 뛰어올랐다.

3.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

한국시간 2022년 6월 6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와중 전반 추가시간에 왼쪽 구석을 노린 좋은 슛으로 동점골임과 동시에 본인의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17세 304일의 나이에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안수 파티 (17세 311일)의 기록을 갱신해 스페인 대표팀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4일 뒤 열린 스위스전 역시 독보적인 활약을 하며 스위스의 미드진들을 농락했다. 팀은 1:0으로 신승을 거두었다.

6월 13일 홈에서 열린 체코와의 경기에서 59분에 교체 투입되었고, 준수한 활약을 보이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9월 25일 스위스전엔 중앙 미드필더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2:1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9월 28일 포르투갈 원정 경기에서 60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팀은 모라타의 극적인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였다.

2023년 6월 16일 이탈리아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가장 많은 태클을 기록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결승 진출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6월 19일 크로아티아와의 결승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남기며 팀의 우승을 도왔다. 이로써 만 18세의 나이에 국가대표 메이저 트로피를 들게 되었다.

4.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4.1. 예선

네이션스 리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이어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도 소집되었다. 이번에도 9번을 배정받았다.

2021년 11월 12일 그리스전에서는 코케, 로드리와 중원을 구성했지만 볼경합에서 9회나 패배하는 등 아쉬운 폼이었고 65분에 부스케츠와 교체되었다.

11월 15일, 본선 직행 여부를 건 스웨덴과의 단두대 매치에도 선발출전하였다. 키패스 2회, 드리블 5회 성공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팀은 86분 알바로 모라타의 극장골로 승리하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

2022년 3월 A매치에 소집되었으며, 이번에도 9번을 받은 것으로 보아 일종의 아이덴티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팀과 국대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 최종 명단에 승선하였다.

4.2. 본선

파일:FB_IMG_1669218826761.jpg
최종 엔트리에 포함이 되며 첫 월드컵을 무려 18세의 나이로 경험하게 되었다.

E조 1차전 코스타리카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스페인 최연소 월드컵 데뷔 선수가 되었다. 전반 11분 로빙패스로 다니 올모의 골을 어시스트하였고 후반 75분에 알바로 모라타의 크로스를 아웃프론트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월드컵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7] 팀은 7:0로 대승을 거두며 조 1위에 올랐다. 이후 경기 POTM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16강 모로코전에 선발 출전해서 63분을 뛰었다. 18세 123일로 역대 월드컵 최연소 토너먼트 출전의 기록을 썼지만 스페인은 승부차기에서 모로코에 패했다.

5. UEFA 유로 2024

10월 16일,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조국의 품에 유로 본선을 안겨주었다.

11월 20일, 이미 본선 진출도 확정 지었고 상대는 약체 조지아, 게다가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부상자[8]가 속출해 부득이하게 상당히 혹사당해왔기에 로테이션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조지아와의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방 십자인대 완전 파열, 외측 반월판 일부 손상을 당해 전반에 교체되었다. 시즌 아웃은 물론이고 유로 본선 출전까지 무산될 상황에 처해졌다.



[1] 1958년 월드컵 당시 브라질 감독이었던 비센치 페올라펠레를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했을 때 엔리케와 똑같은 비판을 들었고 똑같이 응수한 적이 있다.[2] 1936년 체코슬로바키아전에서 세운 기록이다.[3] 17세 283일[4] 17세 62일[5] 바르사 팀동료 안수 파티는 3위가 되었다.(17세 307일)[6] 약 830억 원[7] 월드컵 역대 최연소 득점 3위 기록에 해당하며 가비보다 더 어린 월드컵 득점자는 펠레, 마누엘 로사스 2명밖에 없다.[8] 특히 미드필드의 더 용과 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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