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중도진보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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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동선이 창당한 정당이다.본래 노농선 대표는 16대 대선에서 노무현 지지를 표명했던 단체인 ‘40~50 생활정책자문단’ 소속이었으나, 참여정부에 실망감을 느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정당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가 낙천·낙선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시민운동만으로는 그 한계가 분명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의 ‘정당’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둘 다 똑같은 낡은 보수정당이라며 새로운 대안정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당 후 참여한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0.01%의 저조한 득표율을 얻어 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