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안경 소녀로 나오며, 성우는 1기 테라다 하루히/헌터 맥켄지 오스틴. 2기 이후는 카와라기 시호/리사 오티즈. 본래는 동탁 밑에 있었으나 그가 죽자 옥새를 가지고 허창 학원으로 전학 간다.
2. 작중행적
애니에서는 허창 학원에 사마의가 버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허창 학원을 나와버리나, 원작에서는 조조의 참모로 활약 중이며, 사마의, 순유, 장료, 하후돈, 곽가등과도 친한 사이. 이중 남캐 일부와는 성관계도 한 것으로 보인다.[1] TS 당한 여캐들이 대다수 주야장천 싸우는 역인데 반해 몇 안 되는 책사 타입이며 출신이 그래서인지 취급이 은근히 안 좋다.[2]애니에서의 처우와 다르게 원작에서는 조조의 충신 포지션으로 진 일기당천에서까지 잘 나온다.
[1] 이중 곽가와는 꽤나 여러번 했다. 38화에서 섹스한 후 알몸으로 엉덩이를 노출한채 누워있다 다시 곽가위에 올라타 엉덩이를 흔들며 섹스하고 느끼고 있는 표정을 짓거나, 49화에서 성관계 후 알몸으로 가버린 채 늘어져 있는 등, 확실하게 성교가 묘사되었다.[2] 작중 다른 캐릭터들도 강간을 당한 묘사들이 있지만 섹스한 후의 모습만 나오는데 반해, 유일하게 섹스 중인 모습이 나오고 섹스 후 알몸 와이셔츠로 쓰러진 곽가를 찾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와이셔츠가 비에 젖어 알몸이 훤히 비쳐보여지고, 55화에서 남자들 옷과 팬티가 찢겨지고 반쯤 알몸이 되어 가슴만 겨우 가린 모습이 카메라에 마구 찍혀지는 등, 성적인 쪽으로 험하게 구른다. 나중엔 알몸을 보이는 것도 익숙해졌는지 61화에서 억지로 옷이 찢기고 팬티가 벗겨져 강간당하는 연출을 스스로 자진하고, 65화에선 주유에게 미인계로 뒤돌아선채 치마를 걷어올려 엉덩이를 까고 팬티를 벗어내려 항문과 성기를 보여주고 섹스하려고 침대로 끌고가지만 주유가 버티지 못하고 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