綠東贊
라이트 노벨 바람의 왕국의 등장인물. 대부분 '갈'이라고 줄여 부른다. [1]
현재 토번의 재상으로, 본래는 토번의 소왕 출신[2]. 리짐보다 열 살이 많으며 리짐이 어릴 때부터 사적으로도 친한 사이다. 유능하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냉철하고 정치적인 손익계산도 빠르다. 그러나 그것이 때로는 무자비할 정도라 비교적 온정적인 다른 인물들에게 반감을 사기도 한다.
사실 역사적 고증과 한참 동떨어진 인물이다. 실제로 당시 그림을 보면 중년의 대머리이다.
[1] 역자의 미스인듯한데 티베트 관련 저서들 대부분 가르라고 번역하지 갈이라고는 안한다. 가르통첸 율슨 혹은 유르슨 정도가 적절하다.[2] 이 부분은 작가의 창작. 실제로는 관련 기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