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5:58:17

갈릴레오(대항해시대 5)/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갈릴레오(대항해시대 5)
1. 메인 퀘스트2. 열전 퀘스트
2.1. R급2.2. SR급2.3. SR급(2016년 화이트데이)
3. 그 외 등장

1. 메인 퀘스트

토스카넬리가 자신도 기이한 현상에 대해 모르겠다 하자 이 현상에 대해 알 만한 사람을 추천해준다. 그 사람이 바로 갈릴레오. 토스카넬리는 그가 피사 출신이라 나폴리에 자주 간다 말하고 추천서를 써준다. 나폴리에 도착한 일행은 토스카넬리가 그는 광장에 자주 있다 하자 광장으로 간다. 그리고 갈릴레오를 찾아낸다. 갈릴레오에게 기이한 현상에 대해 설명하자 자신의 지동설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피사의 사탑에서의 실험에 대해 얘기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듯 잉글랜드에 가자고 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중력 이론을 더 발전시킨 그 사람이면 이상현상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그 사람은 런던 왕립 과학 아카데미 이사장 아이작 뉴턴. 그리고 자신도 런던에 볼일이 있다하자 니나가 가자고 한다. 그러나 자신이 학자들에게 보여줄 성과 자료와 그 외 등이 너무 많아 배가 3척, 즉 레벨이 20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캐러밸 설계도가 있다며 건네준다.

20이 되면, 런던으로 가자고 한다. 그리고 아카데미에서 주인공 일행들을 조수라 속여서 들어가게 해주고 자신은 다른 학자와 용무가 있다며 빠진다.

뉴턴과 대화에서 퇴짜 맞은 후 상심한 주인공 일행에게 중요한 것은 증거라고 말한다. 파리로 가야되지만 세느 강은 외해 선박이 들어갈 수 없어서 주인공 일행들이 고민하던 차에 토스카넬리면 고지도 연구도 하니 귀한 해도가 있을지 모르니 토스카넬리에게 가보라고 한다.

2. 열전 퀘스트

2.1. R급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아드리아 해 1, 3 중 하나
  • 내용 - 탐험
    • 피렌체에 기항
    • 시라쿠사에 기항
    • 펠로폰네소스 거점에 기항
    • 올림피아 유적 3층(헤라 신전 입구)에서 '마리아 첼레스테의 반지' 찾기
    • 시라쿠사에 기항
  • 보상 : 주얼 5개 / NP 600 / 발굴의 기술

주점에서 주점 주인이 주인공에게 의뢰가 들어왔다며 의뢰서가 온다. 니나가 그걸 받아 내용을 보는데 피렌체에서 대신 빚을 수금해달라는 내용이었다.

피렌체 근교에서 수금을 받아낼 집을 찾아가는데 알고 보니 갈릴레오의 집이었다. 그리고 갈릴레오에게 의뢰 내용을 말하자 돈을 좀 빌리고 안 갚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니나가 '상환 계획은..?'라고 묻는데 계속 '곤란하군요...'라고 말하는 도중에 샬롯 드 베리와 유수프 에르겐이 온다.
그리고 주점에서 주인공의 의뢰를 도와 상환하기 위해 의뢰에 대해 얘기하는 중[1] 분실물을 찾는 의뢰서를 보고 의뢰인이 있는 시라쿠사로 가기로 한다.

시라쿠사의 주점에서 마리아 첼레스테를 만나는데 그녀가 의뢰인이었다. 그리고 갈릴레오는 이름을 듣자 좋은 이름이라고 하고 마리아는 감사하다고 한다. 그리고 마리아한테서 정황을 듣는데 펠로폰네소스 거점에 가기 전에 반지가 있었는데, 거기를 탐색한 후 반지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갈릴레오는 펠로폰네소스 거점으로 가자고 한다.

펠로폰네소스 거점에 도착한 후 마리아에게 어디에서 반지를 떨어뜨렸는지 추측되는 곳이 있냐고 물었는데 없을 것 같다고 말하자 어딘가로 이동하자 한다. 니나가 추측되는 곳으로 가나 했더니 감으로 간다고 했다. 니나가 그쪽은 고대 그리스 신전 흔적이라고 말하자 갈릴레오는 신전 입구 같은 장소를 잘 살피자고 했다. 그리고 니나는 마이 페이스라고 투덜거린다.

신전 입구에서 마리아의 반지 같은 반지를 찾고 마리아에게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리아로 간다. 그리고 마리아는 그 반지가 자신의 것이라고 하고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갈릴레오는 시라쿠사로 돌아가자고 한다.

시라쿠사로 돌아온 후 마리아는 신세를 졌다며 감사하고, 갈릴레오가 손가락에 안 끼우고 목에 걸고 다니는 반지라서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자, 마리아는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받은 반지라 말한다. 그리고 보상이라며 갈릴레오에게 금화 60만을 건넸다. 근데 갈릴레오는 주인공이 자신의 채무 상환을 맡았다며 주인공에게 준다. 그런데 마리아를 부르는 사람이 나타나는데 그 사람은 에이레 키링이었다. 니나가 마리아한테 용건이 있나 묻자, 에이레는 마리아의 빚 상환 기일이 끝나 왔다고 한다. 근데 마리아의 상환 금액은 금화 60만이었고 그게 갈릴레이를 거쳐 주인공에게 간 것이었다. 결국 주인공은 에이레한테 금화 60만을 주었다. 그리고 에이레는 고맙다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주인공에게 말한다. 그런데 마리아는 다시 에이레에게 돈을 빌려 보상을 지급하려고 한다;;. 결국 갈릴레오와 주인공 모두 의뢰를 달성할 수 없는 상황. 그러자 에이레가 주인공이 대신 상환하고 갈릴레오가 주인공을 도와 주인공에게 진 빚을 상환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찬성함으로써 니나와 갈릴레이는 서로 잘 부탁드린다고 한다.

2.2. SR급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아드리아 해 1, 2 중 하나
    • 발트해 1, 3 중 하나
  • 내용 - 탐험, 전투
    • 피렌체에 기항
    • 베니스에 기항
    • 단치히에 기항
    • 관리 함대 격파(총 전력 1965)
    • 피렌체에 기항
  • 보상 : 주얼 5개 / 금화 30000 / 숙련된 발굴기술 / 성계의 보고(보물, 5)

어떤 주점에서 니나가 긴장을 한다. 그 이유는 갈릴레오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과 만나기 때문. 그리고 니나는 갈릴레오에 대해 걱정하는데, 주인공 일행을 부르는 한 청년이 들어온다. 그리고 청년은 그다지 알리고 싶지 않은 내용이라 약속한 대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와서 다행이라고 한다. 그리고 니나가 정체를 묻는데, 청년은 자신이 갈릴레오의 신변 처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갈릴레오는 지금 논문을 책으로 출판하기 위해 편집하고 있다고 말한다. 니나는 감탄하지만, 청년은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주장하는 것을 아냐고 물어본다. 그에 따라 갈릴레오도 감시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에게 잠시 지동설을 부정해달라고 부탁한다. 자신도 갈릴레오의 책을 출판하고 싶지만 그가 연구와 관찰을 계속해야 할 수 있다며 갈릴레오를 설득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갈릴레오가 피렌체에 있다고 한다.

피렌체에 도착하고 나서, 니나는 그 청년이 괴로워 보인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도 갈릴레오가 험한 일 당하는 게 싫다고 대화를 하자며 갈릴레오의 집으로 간다. 니나는 갑자기 방문해서 죄송하다고 한다. 갈릴레오는 괜찮다며 기록 정리를 위해 잠시 기다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니나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잠시 후, 지동설에 대한 주장을 조금 참아달라고 부탁한다. 니나는 너무 눈에 띄게 되면 처형당할까 봐 걱정돼서라고 하지만, 갈릴레오는 진실을 말하는데도 처형을 당하는 세상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왜곡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니나는 지동설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는데, 세상은 하늘이 아니라 땅이 움직이는 것을 관찰했으니 분명한 것인데, 지동설을 부정하는 천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강요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의심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한탄하면서 주인공 일행에게 죄송하지만 정리되지 않은 논문이 생각나서 돌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일행이 떠난 후 주인공에게 그런 소릴 들어버려서 유감이라고 한다.

다음 날, 주인공이 갈릴레오에게 가려고 하는데, 니나가 자신도 동행하겠다 하고 갈릴레오의 집으로 간다. 니나가 갈릴레오를 보자 인사하는데, 목소리로 주인공과 니나를 알아보고, 밤이 아닌데 해가 너무 어두운 것 같다며 불을 켜달라고 하는데 정작 창문을 통해 햇빛이 쏟아지고 있다. 니나가 '설마 눈이?'라고 하는데, 갈릴레오는 아무도 없는 방향에 말을 하고 있다. 그러자 니나는 당장 의사한테 가보자고 한다. 의사는 자신도 모르겠다며 유명한 의사가 많은 베니스로 가라고 한다.

그러나 베니스의 의사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며 모르겠다고 한다. 그리고 의사는 갑작스러운 실명이 신의 뜻이라며 망언을 지껄인다. 니나가 의사한테 분노하고 갈릴레오가 나가려고 하자, 의사는 단치히에 의학에 소양있는 사제가 있다며 고해를 하러 가라고 한다. 부두에서 샬롯이 단치히에 가자고 한다. 이에 호이겐스도 다른 수단이 없으니 가자고 한다. 그런데 니나가 갑자기 힘이 없어졌는데 샬롯이 이유를 묻자 저번에 주인공의 해도와 나침반을 메르카토르 선생님이 믿지 않아서 기를 쓴 일처럼 오늘은 갈릴레오에게 기를 써서 사과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샬롯이 같이 사과하러 가자 한다.

단치히 어느 교회의 별실, 사제가 전날의 행동을 묻자, 갈릴레오는 관찰 기록 정리를 했다고 한다. 사제가 천문학자라 묻자, 갈릴레오는 맞는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자신도 대학 시절에 천문학에 관심이 있었으며, 이탈리아로 유학을 갔었다고 말한다. 주교와 의사로 바빴지만, 천문학은 못 버렸다고 한다. 사제는 자신도 이유를 모르겠다며 눈먼 채 위험한 삶을 살지 말고 조용히 살라고 한다. 그러나 갈릴레오는 처음으로 만든 망원경, 그걸로 본 밤하늘을 말하며, 진실을 추구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사제는 실명의 원인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갑자기 교회의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는데, 사제는 유명인이냐 묻고, 교회 뒷문과 이어지는 통로로 나갈 수 있는 반대쪽 문으로 가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도 지동설을 믿는다고 말한다. 갈릴레오가 신변에 대해 걱정하자 자신은 사제이자 의사라며 쉽게 체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밖에 나가 관리들과 얘기를 해 시간을 끄는 사이, 주인공 일행은 뒷문으로 탈출한다.

한편 부두, 샬롯이 이 배에서 학자와 제독이 나오는 것을 본 증언이 있다고 하는 관리랑 말싸움 한다. 그리고 롯코는 이 배의 제독은 호이겐스라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 니나, 갈릴레오는 숨어서 보고 있다. 그런데 부두와 배를 연결하는 교각에 관리들이 보이지 않도록 쌓는 걸 이용해 그늘에 숨어 기함까지 도착한다, 유수프가 자신에게 맡겨달라며 숨어있으라고 한다. 그리고 화물이 왔다며 호이겐스에게 출항하자고 한다. 해상으로 도망쳤으나, 유스프가 관리 선단이 있다고 한다. 니나는 느낀 것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한데 왜 갈릴레오만 안되냐며 분노해 뚫고가자고 한다.

관리 선단이 큰 피해를 봐 철수하는 걸 보는 사제. 진실을 추구하는 것은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무언가를 가진 인간은 강하지만 그것이 위험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을 갈릴레오가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갑자기 누가 사제의 이름을 부르며 딸이 고열에 걸렸다고 한다. 사제는 보러 간다고 하는데.... 그 사제의 이름은 코페르니쿠스였다.

그리고 다시 해상, 갈릴레오는 불편을 끼쳐 미안하다 하고, 피렌체로 가자고 한다.

2.3. SR급(2016년 화이트데이)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서부 지중해 2
    • 아드리아 해 1, 2, 3 중 하나
  • 내용 - 교역
    • 피렌체에 기항
    • 꿀 20상자 나폴리에 전달
  • 보상 : 주얼 5개 / NP 800 / 정열의 관측술

선장실에서 갈릴레오가 논문을 쓰고 있었는데, 니나를 시작으로 샬롯 드 베리, 세르반테스, 시난 파샤, 라라 우르다네타가 다 들어오면서 조용한 시간대와 조용하지 않은 시간대가 존재하다며 갑판으로 나간다. 니나는 선장실에서 케플러와 갈릴레오와 케플러의 신변을 얘기할 동안, 갈릴레오는 펄잠 시드라와 얘기한다. 다음 날, 갈릴레오는 주인공에게 선물을 주고, 피렌체메디치 가문으로부터 급히 호출을 받았다며 피렌체로 가자 한다.

피렌체에 도착하기 전에 갈릴레오는 세르반테스와 얘기를 하고, 메디치 저택에서 로렌초로부터 플래톤 아카데미에 참가해 이론을 교환해줄 것을 요청받지만, 거절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자신은 피곤해서 배에 먼저 가겠다고 한다. 그리고 로렌초는 갈릴레오에게 곤란한 일이 있다면 피렌체로 오라고 한다.

주인공이 로렌초의 부탁으로 나폴리로 꿀 20상자를 전달하러 갈 때,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중 돈 키호테가 풍차의 날개에 돌진하는 게 어떠냐는 질문에 놀랍다고 말한다. 갑판에서 어느 남자가 갈릴레오가 맞나며 온다. 자신에게 하나님을 모욕하는 듯한 이야기를 들려주라고 하자, 수강료로 금화 500만을 요구한다. 그러나 사실 갈릴레오를 구속해 포상금을 얻을 남자는 돈이 부족하다며 나간다. 아까는 상인을 흉내 내 바가지를 씌워봤다고 말한다. 펄잠 시드라가 바가지 씌우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신 망원경을 알려주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펄잠 시드라의 웃음에 떠들썩하다고 말하며 끝.

3. 그 외 등장

아드리아 해 진정해도 퀘스트에 나온다. '베니스 번영'과 '아르세날레에서' 에서 나온다. '베니스 번영'에서는 베니스의 조선소인 아르세날레의 기술 고문이 되었다 하고, '아르세날레에서'에선 포격의 각도를 구하기 위해 종이를 많이 주문했다고 한다. 진정해도 퀘스트 '학자는 소리높여 웃는다'에서는 평형세계의 자신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침착한 자신과 반대로 다혈질인 평형세계의 자신과 충돌했지만 학문에 대한 열정에서 공감대가 있다는 걸 깨닫고 의기투합하게 된다. 특이하게도 다른 UR급 항해사들과 달리 평형세계의 갈릴레오는 연구만 할 수 있다면 사는 장소는 상관없다는 입장이라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가는 일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대제와 포류자' 퀘스트에선 노부나가의 부하 미쓰히데의 부탁을 받고 일본에서 당나라 시절 전수받아[2] 사용해온 일본의 역법(선명력)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주인공 일행앞에 간만에 다시 등장하는데 여전히 주인공 세계의 갈릴레이랑 티격태격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티격태격하면서도 의기투합해서 주인공 일행이 가져온 역법의 오차를 바로잡는 일을 완수했는데, 니나(본체 니나가 아니라 대체물)가 일본사람들이 알아먹을 수 있게 배에 탄 동안 번역해놓겠다고 말하자 조수로서 탐이 난다며 높이 평가했다. 파리 연애야곡 퀘스트에서는 대귀족 영애에게 구혼하고자 노력하는 프랑스의 하급귀족 사관에게 천문학 지식을 전수해주기도 했는데, 꽤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쳤다고 한다. 참고로, 기존의 N ~ SR과 LR 항해사들은 동일인물이라 같이 편성이 불가능하지만 UR급 항해사는 평형세계에서 온 또 다른 자신들이라는 설정이라 온전한 동일인물이 아니라서 기존의 같은 이름의 항해사들과 같이 편성이 가능하다. 또한, 콜럼버스가 또 다른 자신에 대해서 영혼의 이끌림 같은 걸 느낀다고 한 걸 보면 대체적으로 원래 세계의 자신들에게 친근함을 느껴서(쥬피톨 제외) 사이도 좋은 것 같다.


[1] 샬롯이 해적 퇴치를 추천하자 자기는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다고 한다.[2] 너무 오래 사용한 역법(원문은 마법)이라서에 오류가 있었고 이 오류를 수정하는 일을 책임진 집안의 대가 끊겨서 사카이에 혼란이 일어났다고 한다. 등장인물들 말에 따르면 어느 시대, 어느 나라나 달력에 오류가 언제나 있었는데 근본적인 이유는 윤달의 존재 때문이라며 상당히 과학적인 이야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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