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08:23:17

감현서

<colbgcolor=#e1f8fa><colcolor=#87cefa> 감현서
Gam Hyeon-seo
파일:감현서 프로필.jpg
본명 김현서
출생 1997년 9월 4일 ([age(1997-09-04)]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57cm
학력 과천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고전학 / 석사)[1]
미국, 박사과정[2]
MBTI ENFJ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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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유튜버.

2022년 5월 5일 기준, 약13만명의 구독자와 총 조회수 24,919,941회를 기록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유튜브를 복귀한 지금까지 각종 소속사와 방송사로부터 스카웃 제의와 섭외 문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상당한 노래 실력을 보유한 실력자다.

2. 상세

과천외고 재학 당시 태양의 눈, 코, 입을 커버한 영상으로 인기를 얻었다. 2020년 2월에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2022년 8월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서양고전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튜브에 올라온 Q&A 영상을 통해 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3. 여담

  • 7,000명에서 70,000명으로 구독자 수가 10배 가량 뛴 걸 보고 굉장히 신기하고 놀랐다고 한다. 더불어 구독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 많은 사람들이 몇년 전 최다 조회수의 영상인 눈코입을 다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다시 부를 생각이 없다며 정중히 요청을 거절했다. 이유는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쓰고 미성숙했던 당시의 모습에서 벗어나 현재는 더욱 단단해지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기에 예전의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 신청곡보다는 본인의 감성을 담아내는 노래를 하는 걸 좋아한다. 또한 그만의 감성을 많은 팬들이 지지한다.
  • 학창 시절 음악과 공부 두 가지 길에 대해 꼭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는 본인이 내린 결정에 만족하고 있으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고 있는 일이 따로 있다는 사실이 여유와 많은 선택권을 줘서 취미로 노래를 하는 게 행복하다고 한다.
  • 친구 도비[3]의 권유로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엔 음악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것을 꺼렸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유튜브를 하는 것이 삶의 선순환과 긍정적인 힘을 주는 걸 점차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 생각보다 많은 해외팬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댓글창을 보면 영어를 비롯한 각종 다른 나라 언어가 난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해외 팬들을 위해 적어도 토킹 영상만큼은 영어 자막을 달 것을 약속했다. 감현서 본인도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 특히 발음이나 연음에 있어서 어색함이 없이 들려서 팝송을 듣기에 굉장히 편하다.
  • 구독자들에게 시국에는 외출을 삼가고 집에 있어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했다. 나중에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열 계획이 있다고 간접적으로 말한 바 있다.
  • 인스타 라이브를 자주 해주길 바라는 팬들의 마음과 다르게 라이브를 켜도 할 게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최근에 인별 라이브를 잠깐 켜서 랜덤 커버송을 들려줬다. 그의 옆에는 모든 음악을 연주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친구가 자리했다. 기타 가격이 무려 240만원이라고 한다.
  •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등산을 한 사진들을 스토리에 올렸다.
  • 붕어빵을 아주 좋아한다. 인스타로 소통을 할 때에도 동네 별 붕어빵 가게 유무 여부를 물어보고, 심지어 붕어빵 관련 기사까지 업로드 한다.
  • 인스타그램을 보면 다양한 분야의 예술에 대해 관심이 많은 듯 하다.
  • 발사이즈는 220-225mm이다.
  • 몇몇 영상들의 유튜브 알고리즘에도 본인의 활동이 보이지 않자, 사망한 것이라는 악성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루머는 명백한 거짓이며, 2022년 6월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진행 및 감현서의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업로드되면서 이름 모를 유튜브 댓글 작성자에 의해 주장된 감현서의 사망설 논란은 그저 한 유저가 관심을 끌기위해 올린 어그로성 댓글인 것으로 밝혀졌다.
  • 철학과 재학 중 2018년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 19개교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수기를 보면 본인의 전공에 대한 열정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다. 고1 때 '오뒷세이아'를 읽고 그리스 서사시에 관심을 가져, 방학 때 고등학생 신분으로 그리스/로마 원전을 연구하는 학술단체에서 여는 희랍어 강좌를 들으러 다녔으며 철학과를 택한 것도 학부 과정엔 그리스 문학 전공이 없어 고대철학을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여겼기 때문이다. 대학 진학 후에도 고전어 강독과 고전문헌학 연계전공에 참여하고, 대학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에 진학해 그리스 문학을 연구해 석사 학위를 받기까지 꾸준히 고전연구자의 길을 걸어왔다.
  • 2023년 2월 기준 미국에서 박사과정생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1] 논문 제목: 『오뒷세이아』 8권 속 노래의 서술 방식[2] 2023년 2월 기준, https://www.youtube.com/watch?v=g1T4kGZx7Q0[3] 대학에서 만난 친구로 이미 감현서의 고등학생 시절 유튜브 영상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