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7:26:37

강경덕

파일:강경덕.jpg
강경덕
Kyeong Duk Kang[1]
출생 1988년 2월 9일 ([age(1988-02-09)]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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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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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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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2]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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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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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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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학력 경남중 - Parkview High School
신체 188cm, 95kg
포지션 외야수, 지명타자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6년 드래프트 15라운드 (전체 439번, TB)
소속팀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레이스 산하 마이너 (2007~2013)
[ 펼치기 · 접기 ]
프린스턴 데블레이스 (2007) / Rk
허드슨 밸리 레니게이즈 (2008) / A-
볼링그린 핫로즈 (2009) / A
샬럿 스톤크랩스 (2010, 2013) / A+
몽고메리 비스킷츠 (2011~2013) / AA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마이너 (2014)
[ 펼치기 · 접기 ]
보위 베이삭스 (2014) / AA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 (2015)
[ 펼치기 · 접기 ]
미시시피 브레이브스 (2015) / AA
파고-무어헤드 레드호크스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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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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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야구선수. 포지션은 외야수, 지명타자였다.

2. 선수 경력

중학교 3학년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앨라배마를 거쳐 애틀랜타로 이전, 학교를 알아보던 중 부모님이 제프 프랑코어에 관한 기사를 읽게되었고 그의 모교인 파크뷰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2006년 드래프트 15라운드 전체 439번으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되면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최초의 한국인 야구선수가 되었다.[3]

메이저 리그 시범경기 출전 경험도 있고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도 출전할 만큼 기대를 꽤 받았으나 뛰어난 파워에 비해 부족한 볼넷, 삼진 비율, 그리고 좌완투수 상대로 약했기 때문에 결국 더블 A까지밖에 승격하지 못했다. 그 이후 독립리그에서 2년을 뛰었고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 국내 복귀를 하는가 했지만 참가하지 않았고 별 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은퇴한 것으로 추정된다.[4]

3. 연도별 성적

3.1. MiLB

  • 한 연도에 동일 구단 산하 여러 레벨의 기록이 존재할 경우, Rk → A- → A → A+ → AA → AAA 순으로 서술.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07 프린스턴 데블레이스(Rk) 55 203 .276 56 14 4 3 22 25 3 20 .341 .429 .769
2008 허드슨 밸리 레니게이즈(A-) 69 255 .278 71 15 7 6 43 38 6 25 .338 .463 .801
2009 볼링그린 핫로즈(A) 89 316 .307 97 29 7 5 42 42 10 44 .390 .491 .881
2010 샬럿 스톤크랩스(A+) 86 270 .241 65 15 1 1 22 32 2 36 .328 .315 .643
2011 몽고메리 비스킷츠(AA) 99 316 .263 83 14 4 11 39 54 6 64 .384 .437 .821
2012 104 345 .244 84 18 4 14 53 58 4 65 .349 .441 .790
2013 샬럿 스톤크랩스(A+) 17 59 .339 20 6 1 1 4 13 1 9 .427 .525 .952
몽고메리 비스킷츠(AA) 107 346 .251 87 17 7 15 45 52 3 56 .355 .471 .826
2013 시즌 합계 124 405 .264 107 23 8 16 49 65 4 65 .365 .479 .844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14 보위 베이삭스(AA) 100 376 .282 106 22 3 12 37 50 2 33 .338 .452 .79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15 미시시피 브레이브스(AA) 119 398 .271 108 15 6 6 52 48 4 48 .347 .384 .731
MiLB 통산
(9시즌)
845 2884 .269 777 165 44 74 358 412 41 392 .355 .434 .789

3.2.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16 파고-무어헤드 레드호크스 97 364 .291 106 18 1 18 61 66 3 64 .395 .495 .890
2017 100 356 .270 96 21 3 11 50 54 1 48 .354 .438 .792
AA 통산
(2시즌)
197 720 .281 202 39 4 29 111 120 4 112 .375 .467 .842

[1] 마이너 리그 등록명은 KD Kang, Kyeong Kang 등.[2] 미국으로 이주를 하고 한동안은 국적을 유지했었다.[3] 최초의 한국 태생이라고 하면 기준이 조금 애매해지고, 강경덕이 지명 당시에는 한국 국적자였으니 최초의 한국인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한국 태생이라는 단서를 달았을 때 기준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부모가 미국 국적자고 선수 본인도 미국에서 성장했지만 태어난 곳 한국인 좌완투수 토미 펠프스(Tommy Phelps)가 있었기 때문. 펠프스는 주한미군 부친이 용산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던 시기에 태어났고,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2003년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다.[4] 미국 국적으로 귀화하면 외국인 선수로밖에 뛰지 못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어렵사리 얻은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에 가서 군대를 2년 간 후 30대에 늦깍이로 프로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었지만 이런 경우 자리잡아도 큰 돈을 벌기 어렵고, 자리도 못 잡는 선수들도 많아서 리스크가 너무 컸다. 가뜩이나 2020년대 들어서는 인문/예체능계 전공의 대졸이나 고졸 이하의 신분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미국에서 제발 와 달라고 하는 급이나 혹은 현지인과의 결혼 같은 것이 없으면 미국 영주권 얻는 것도 하늘의 별 따기라(과장 좀 보태서 2020년대 이후 이쪽 사람들의 미국 정착 난이도는 미국 불법체류로 사회 논란이 되어가는 중남미의 빈민들과 별반 다름없다.) 미국 국적을 포기하는 것이 더 어려웠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