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616264><colcolor=#FFFFFF> 강완괴지저수 고메노스 剛腕怪地底獣 ゴメノス Rigid-Armed Underground Monster Gomenos | |||
신장 | 70m (1대) 71m (2대) | ||
체중 | 80,000t (2대) 83,000t (2대) | ||
출신지 | 지저 | ||
무기 | 딱딱한 표피,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탄, 양 팔을 고열화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3, 50, 51화.
이전에 등장한 마그마괴지저수 기르와 갑각괴지저수 존넬처럼 지저에 서식하는 괴수. 허리와 머리를 비롯한 갑옷 같은 표피는 지구상의 어느 물체보다 딱딱하고, 다이아몬드의 1000배의 경도를 자랑한다. 입에서는 화염탄을 발사하고, 양 팔의 힘이 굉장히 세고 고열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2. 작중 행적
치치부 산중에 나타나 날뛰지만, XIG에 의해 괴수의 투쟁심을 억제시키는 실험으로서 괴수를 조작하는 장치 퍼셀이 머리에 박히면서 기절한다. 하지만 지구 개선을 위해 지금의 인간들의 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계획으로 괴수의 분노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은 이나모리 쿄코 박사에 의해 조종되어 다시 깨어나 지저로 모습을 숨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상으로 올라와 근처의 마을로 향하지만 XIG의 공격을 받는다. 이나모리 박사는 상관말고 계속 마을로 가라고 명령하지만, 고메노스는 명령을 무시해 XIG를 공격하고 잠시후 머리의 퍼셀을 뽑아버린다. 그리고 자신을 조종한 이나모리 박사에게 화염탄을 발사하고 돌진하지만 가이아에게 막힌다.이후 화염탄으로 공격하고,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한 표피를 이용한 공격으로 몰아붙이고, 그대로 가이아를 붙잡아 양 팔을 고열화해 고전시킨다. 하지만 XIG의 엄호로 가이아는 풀려나게 되고, 결국 마지막에는 포톤 엣지를 맞고 폭사한다.
50화와 51화에서 다른 개체가 등장. 지구를 지키기 위해 파멸마충 도비시 무리들을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