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강은식(姜殷植) |
생몰 | 1885년 ~ ? |
출생지 |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 원곡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강은식은 1885년생이며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 원곡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4월 4일 군자면 거모리에서 발발한 만세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거모리로 향했다. 이윽고 면사무소와 주재소 부근에 모인 수백명의 군중 대열에 합류한 그는 태극기를 흔들고 군중을 독려하며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7월 31일 고등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강은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