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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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시절 모습 | |
| 상태 | 생존 |
| 생일 | 6월 12일 |
| 나이 | 20세[2부] |
| 성별 | 여성 |
| 신체 | 172cm |
| 국적 | 한국 |
| 분류 | 초월자 |
| 가족관계 | 김선아(어머니) 강정민(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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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롤로그 스토리의 서브주인공. 빛 마법에 높은 적성을 보인다. S랭크 김선아의 딸이다.2. 외모
프롤로그 스토리 세계관에서 외모로 이길 자가 없다고 묘사가 된다. 그리고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데, 자신에게 친한 사람이 아니면 냉랭한 반응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반응이 강인하 특유의 차가운 외모와 시너지가 일으켜져 쿨하고 멋져보인다고 한다. 덕분에 인기가 매우 많다. 새까만 흑발에 눈동자는 약간 푸르스름한 빛이 도는 검은색을 가졌다.3. 성격
기본적으로 냉정하며 항상 무표정이다. 김선아의 언급으로는 아기 때 충분히 같이 있어주지 못하다 보니 어느새 이런 성격이 되었다고.첫만남 때부터 계속 한수와 싸우고 티격태격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왔다. 그러나 특수능력 제어 등의 사건으로 인한 은하의 부재로 정신이 불안정할 때마다 은하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주었던 한수에게 어느 순간 반해서, 중학교 입학 전에 한수에게 고백하여 사귀게 되었다. 그리고 대현 중학교의 공식 커플이 되었다.
2부 시점에서는 가족과 남친을 잃어서 은하와 함께 가장 복수에 열정적이다.[3] 다만 은하와 같은 심한 자해 증상은 보이지 않는다.[4] 참극 이후에도 은하를 소중히 여기며 은하가 자해 하는 걸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고는 은하를 말리며 슬퍼한다. 또한 은하가 일본에서 단독행동을 하자 은하의 뺨을 때리며 화내는 모습을 보이는 등 파트너로서 아끼는 모습도 보여준다.
4. 마법
혈족마법인 고대 얼음 마법을 계승한 김선아와 김미영과는 다르게 정 반대인 빛속성을 타고나면서 고대얼음마법 가문의 돌연변이로 소개되었다. 빛 속성과 열 속성 계열의 적성이 높은 만큼 그와 관련된 고유마법을 가지고 있다. 메인마법으로는 빛마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해 몸에 둘러 빠른 속도로 이동하거나, 빛을 다양한 형태로 사용한다. 서브마법으로는 번개마법, 폭염마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빛마법과 연동하여 함께 사용한다. 필살기로 체인라이트닝과 에너지 볼을 사용하는데, 두 기술다 빛과 번개를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만든 기술이다. 마력색은 레몬색이다.5. 능력
유은하를 시작으로 모든 친구들에게 체질 변화가 일어나고 특수능력이 생기는 와중에도 강인하에게는 일체의 체질변화나 특수능력이 없었다.[5] 마력 제어에도 상당히 서툴렀다.2부 초반에는 다른 동료들이 전부 S랭크에 도달할 때도 S랭크에 도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 하지만 알카무라 전에서 심장이 꿰뚫려 제멋대로 발현한 고대얼음마법을 자신의 빛마법으로 녹이며 초월하는 데 성공하면서 바로 S랭크 중상위권까지 성장하게 되었다. 이후 캘리 전 단장의 혈족마법[7]을 물려받고 정령 에펠로나와 계약하고 신물의 힘이 더해지면서 S랭크 상위권에 도달한다. 또, 일행 중 성진 다음으로 강해졌지만, 곧이어 다시 유은하가 강인하를 따라잡아 동등해졌다 유은하가 더 큰 성장을 이루며 강인하를 크게 앞서게 되었다. 무술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대련을 좋아한다.
[2부] [2] 본인 말로는 유은하가 첫사랑.[3] 엘리시아 루미드의 목을 노리고 있다.[4] 유은하는 꿈을 통해 참극을 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강해져서 빨리 복수를 이루고 싶다는 열망이 뒤섞여 심장을 찌르는 자해를 했다.[5] 작중 서술에 따르면 육체가 튼튼할 경우 체질 변화가 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6] 인하가 A랭크까지 빠르게 성장한 것은 혈족마법에 의한 것이었지만 혈족마법이 얼음인데에 반해 인하는 빛을 다루어서 반대되는 성질 때문에 그 벽을 깨지 못하고 있다.[7] 시어볼드의 소속마법. 캘리 과거편에서 시어볼드는 강인하의 할아버지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