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7:37:42

강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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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淙善 | Jong Seon Kang
파일:rkdwhdtjs.png
출생 2001년 10월 9일 ([age(2001-10-09)]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전적 23전 20승(11KO) 1패 2무
신체 키 172cm | 평체 67kg | 리치 172cm
체급 페더, 슈퍼 페더
스탠스 오소독스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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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권투 선수. 현 WBO GLOBAL 페더급 챔피언이자, 2024년 11월 기준 WBO 페더급 세계 랭킹 5위로 복싱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남자 프로 복싱의 희망으로 불리고 있는 선수이다.

2. 커리어

2017년 11월 5일에 고등학교 1학년의 어린나이 데뷔하여 WBC 유스 인터컨티넨탈[1], WBO 오리엔탈 유스, WBO 오리엔탈, OPBF 실버[2], WBO 글로벌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8월31일에 1차 방어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3. 여담

  • 출생은 영등포구지만 광주광역시가 출신인 것 같다. 소속 체육관인 전일 복싱 체육관은 광주에 있고, 광주의 금파공업고등학교를 나왔다.
  • 광주에 있는 명문 체육관인 전일 복싱 소속으로 전일 복싱 체육관은 전 미들급 한국 챔피언 모효성 선수와 신인왕 김대권 선수 등 여러 챔피언들과 신인왕들이 이 체육관 소속이다.
  • 어린 시절 따돌림을 당해서 강해지고 싶은 마음에 13살 때 집 앞의 복싱 체육관에 처음 다니게 된 것이 복싱을 시작한 계기이다.
  • 하지만 집 앞의 체육관은 13살 때 다니다가 그만두고, 15살 때 지금의 소속 체육관인 전일 복싱 체육관에 다니게 되면서 다시 복싱을 시작했다고 한다.
  • 처음 프로 선수과 되겠다고 마음을 먹은 계기는 소속 체육관의 선수인 김대권 선수의 신인왕전을 직관했는데 김대권 선수가 신인왕전 우승을 하며 받은 트로피를 보고 "와 멋있는데? 나도 가져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프로 선수를 준비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프로로 데뷔하자 신인왕전이 사라졌다고 한다(...)
  • 일반인 1대 20으로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한다.
  • 멘탈이 상당히 강한 듯하다. 시합준비가 너무 힘들어도 파이트머니를 생각하면 멘탈이 회복된다고 한다.
  • 복싱에서 맞는게 재미있다고 한다. 그래서 경기 영상들이나 스파링 영상을 보면 웃고 있는 경우가 꽤 있다.
  • 본인이 뽑은 본인 경기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경기는 5전 때 이도진선수와의 경기와 WBO 오리엔탈 타이틀 매치였던 이남준 선수와의 경기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한다.
  • 데뷔 초에 심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다고 한다.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친구들은 다들 여행가고 놀러 다닐 때 자신은 시합을 해야한다는 것에 심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파이트머니를 많이 받아서 괜찮다고 한다.
  • 부모님도 처음에는 운동하는 걸 반대하셨지만 계속 이겨서 응원해주셨다고 한다. 2전 때 부모님이 경기를 보다가 눈물을 흘리셨다고 한다. 현재는 경기에서 어떤부분이 안 좋았는지 조언해주신다고 한다.
  • 전일 복싱 체육관의 관장님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분 중 한 분으로 뽑았다. 이유는 만약 관장님이 자기를 잡아주지 않았다면 자신은 안 좋은 길로 샛을거라고했다. 고등학교 시절 관장님이 잡아준 덕분이 자신이 이렇게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유명우[3]가 만든 복싱 프로모션인 버팔로 프로모션[4] 소속으로 WBA Asia East 웰터급 챔피언이였던 서인덕과 OPBF 슈퍼라이급 챔피언이였던 김민욱, 한 때 한국 복싱의 유망주로 불렸던 김예준[5] 등이 속하거나 속해있던 프로모션이다.


[1] 이 벨트는 슈퍼페더급에서 얻었다.[2] 이 벨트는 전 IBF, IBO 주니어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밀란 멜린도와의 대결에서 얻은 것이다.[3] 전 WBA 라이트플라이급 세계챔피언이다.[4] 현재는 전 WBC 페더급 챔피언이자 한국 프로복싱의 마지막 세계챔피언이였던 지인진이 대표로 있다.[5] 전 WBC 유스, 전 WBA Asia East, 전 IBF Asia Pacific 슈퍼 밴텀급 챔피언, 현 WBO 오리엔탈 슈퍼 밴텀급 챔피언